신데룰라 I LOVE 그림책
엘렌 잭슨 지음, 케빈 오말리 그림, 이옥용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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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신데렐라도 결혼해 행복했을까요?

아마 아직도 신데렐라 꿈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는데 아이는 자꾸 누가 못된 사람인지를 알고 싶어해요

처음에는 신데룰라가 나쁘지,,,하면서

첨단 시대를 살아간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못된 사람이 누구고 나쁜 사람은 누구로를 알아야 하는 건지

읽어주면서도 아니야~~~라고만 하면서 나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동화입니다

결혼해 신데렐라 모습 

결혼해 신데룰라모습

두사람 다 왕자와 결혼은 했지만 삶이 다르죠

그렇다고 누가 더 행복하고 잘 산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또 아이들에게 그렇게 결정지어주는것도 문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과 동화를 읽어줘어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되면서 이제 공주에서 벗어나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아이들로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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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장이 꼬마요정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7
그림 형제 지음, 카트린 브란트 그림 / 보림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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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성실히 하는 모습속에서 다가오는 엄청난 위력

요즘 아이들에게 인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줄 수 있는듯합니다

비록 사내아이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구두 장사의 부부는 그동안 성실히 요령 피우지 않고 열심히 살았을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하는 모습을 통해 비록 빨리는 아니지만 나중이라도 서서히 나에게도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비록 사내아이들이 아닐지라도 누군가의 손길이 나에게까지 펼쳐져 행운이 올 수 있으니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의 모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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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 href="http://tune.chunjae.co.kr/" target="_blank">해법 튠 커뮤니티 (http://tune.chunjae.co.kr)</a><br /><img src="http://tune.chunjae.co.kr/webdata/EditorImage/1/201306/event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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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익숙한 아이가 하루를 오직 컴퓨터에 게임과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는 모습을 통해 어떻게 책에 익숙하게 할지도 고민하게 됩니다

나또한 폰과 게임을 멀리 시키고 있지만 언제가는 해줘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이왕이면 늦게 해 줄수만 있다면 늦게 해주고 싶어요

지금도 온갖 말로 이야기로 늦게 주고 있는데 폰과 게임에 자주 하는 아이 뇌를 검사하니 오른쪽 뇌색깔이 다르다고 하잖아요

이것을 하지 못하게 하면 난폭해지고 절제가 안되고 이런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이뤄지는 현상은 어떻까요?

걱정이 먼저 하는 입장에서 우리 부모들이 먼저 생각을 깨우쳐 아이들에게 책으로 가까이 올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지도록 해줬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돈 학벌 명예를 주기 이전에 더 큰 것을 유산으로 줄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과 가까이 다가갈 수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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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자녀교육 리더십 - 부모의 의식(意識)이 자녀행복의 해법(解法)
이형우 지음 / 창의적인재개발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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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을 읽으면서 다른 생각이 선뜻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뭔지모를 길을 잘못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떻게 선택을 해줘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실의 교육을 박차고 뛰쳐나와야 하는지

왜냐면 요즘 대안학교에 많이 가잖아요

정말 대안학교에서 지금 현교육이 싫어 그곳에 학교를 박차고 다니게 되면서 그속에서 자기만의 역량을 펼칠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또 검정고시로 대학이라는 곳에 꼭 들어오게 되는 모습속에서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대학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주위에서도 대안학교를 보내는 분이 있는데 공교육에서만 줄 수 없는 교육을 받기 위해 돈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더라구요

결국,,,대안학교도 유학못지않게 돈있고 경제력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그속에서 자유를 만낏하고 검정고시로 대학을 생각합니다

결국은 돈으로 대학을 결정짓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왜 책을 읽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어떤 표현을 하고 싶은데 표현이 잘 안되네요

뭐라 표현할까요

결국 우리 아이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는 부모가 정확한 의지대로 해야할 것 갔습니다

저같은 경우 아이들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 정해둔 입장이라 이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가슴에 와 닿는것은 요즘 고등학교는 기숙사생활을 거의 하더라요

내가 아이를 보내고저 하는곳도 기숙사생활을 하게 되던데 솔직히 기숙사에 보내야하는 문제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책을 읽고 정확한 해답은 찾았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값없이 부모가 줄 수 있는 사랑,,,가정의 사랑을 먼저 주어야하기에 근처 이사를 가는 한이 있어도 기숙사생활보다 온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정,,,지금도 우리 가족은 온가족이 함께 움직입니다

뱃속부터 온가족 중심으로 이뤄지는 모습을 보여왔고 지금까지도 아빠로부터 모두가 함께 이뤄지는 모습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아직 초등학생이라서 ,,,나중에 더 커봐라고 말들을 하지만 난 아니라고 봅니다

어릴적부터 그런 습관과 환경 교육이 되어 있다면 아무리 성장을 하더라도 달라질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의 습관이 무섭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무엇이 자녀를 위한 길인지 돈일까?무한한 것으로 채워지는 물질일까?

난 개인적으로 이형우 선생님을 참 좋아합니다

글내용 하나하나가 내가 생각한 것을 말로 뭐라 표현할까 하는 생각들을 다 풀어주고 있고 정말 부모라면 이책을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봅니다

우리네 인생이 그동안 대학만이 목표로 살아온 세대인지라 대학만이 인생의 목표이던가요?

우리 아이들 세대를 대학으로 죽이지 말고 또 다른 세계를 돌아보며 우리 부모들도 함께 깨어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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