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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공간입니다^^

 

회원님들 오늘 아침 출근길 어떠셨나요?!

 전... 노..오..란.. 하늘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

지금도... 계속.. 하늘이 노랗네요!!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에 계속 뿌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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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깜빡하고 마스크를 안 챙겼는데

내일도 이런 분위기면 꼭(!) 마스크를 챙겨야겠어요...

 

중국산은 여러모로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ㅜㅡㅜㅋ

 설마 나중엔 이런 방진 마스크를 써야 할 상황이 생기는 건 아니겠죠?!

 

 

 

 

2013년도 이제 딱 한 달 남았는데, 날씨는 계속 꼬물꼬물 거려도

 지식공간 카페 회원님들 맘속엔 늘 화창하고 기쁜 날들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지식공간 '매주매주 책 세 권 이벤트'를 통해

회원님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지식공간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지식공간 12월 '매주매주 책 세 권' 이벤트!!!

 

 

이번 이벤트 미션은 지식공간 신간도서 <과일 CEO>

 널리 널리 알리고자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 스크랩할 포스트로 이동하기 ☞ http://cafe.naver.com/jsgonggan/1860 ★

 

+ 지식공간 카페 새 게시물에

덧글을 많이 많이 달아주시면 당첨 확률이 쑥쑥!!!

 

 

 지식공간 12월 스크랩왕 + 덧글왕은 누구일까?!

 

 

관련 포스트를 스크랩 해주신 후

스크랩 포스트 주소덧글로 남겨주세요^^

 

정성껏 스크랩 해주신 회원님을 추첨하여 지식공간 제공 도서

 + <과일 CEO> 도서 추가로 드립니다!!

 

이번에 참여해주시면 도서가 두 권!!  기쁨도 두 배!!

 지식공간 카페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 이 벤 트 ★ 기 간 ★ 

 

 

12월 04일 ~ 12월 15일

 

 

 

 ★ 당 첨 자 ★ 발 표 ★ 

 

 

매주 월요일 이벤트 게시판

 

 

당첨자 공지 후 개별 쪽지를 드리오니 도서 받으실

주소, 성함,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독자와 함께 책을 만드는 지식공간 출판사 제공 도서

 

 

 

   

 

 

  

 

 

   
     
  

     

 


   

 

 

   

 

       지식공간 제공 도서는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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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이경모 지음 / 이야기나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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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게 되는 남자,,,아빠

그 아빠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삶의 느끼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딸

딸에게 물려 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딸을 향한  아빠의 구구절절하게 느껴지는 아빠의 사랑을 볼 수 있어요

신랑도 한번씩 어떻게 재들을 시집보낼꼬 한답니다

못보내겠다고,,,정말 지금도 세아이는 아빠면 다 되는 줄 알아요

이런 첫사랑의 아빠를 통해 아빠가 딸에게 물려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딸들이 마냥 행복하고 아빠의 사랑 보다 넘치는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데,,,읽으면서도 마음 한컷이 짠하면서

아빠들의 딸사랑 또한 느껴지네요

아빠 인생노트 2에서

세상을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기 바란다고 딸들에게 부탁하고 있어요

제 몫만을 생각하는 못난 녀석이 아니라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친구으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줄 알며 이웃의 의미를 아는 녀석들이 되길 원하며 더 가지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발견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나누며 사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발견 되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29가지 방법을 통해 아빠가 딸들에게 주는 영향력 있는 방법을 통해 딸 또한 아빠의 사랑으로 세상의 이치와 함께 더불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깊은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아빠의 첫사랑으로 딸들에게 좋은 추억과 많이 받은 사랑으로 세상에서 꼭 빛을 밝힐 수 있는 딸들로 잘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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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빛나의 수상한 비밀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56
김수연 지음, 표주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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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돌아보면 이런 친구 있죠

처음 초등입학하면 아이들이 초등화장실을 많이 낯설어 해요

유치원때까지 화장실 변기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도 있고 변기 또한 유아들이 사용하기에 편하고 분위기도 아늑하게 잘 되어 있어 화장실 가는데  두려움이 없다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나면 눈에 먼저 띄는 것이 화장실인듯해요

아이들이 모두 초등입학후 화장실 가는 것을 꺼려하더라구요

다행히 서서히 적응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유독 빛나처럼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빛나의 얼굴은 온통 눈물범벅 빛나는 그날 처음 보는 멜빵바지를 입고 왔어요

이모가 외국에서 사다 주신건데 새 멜빵바지가 그만 변기안으로 빠지고 말았어요

민주는 언니들 옷을 물려 입고 있기에 빛나의 모습에 얄밉게 느껴집니다

빛나와 삼총사는 이람이 집에 놀러갑니다

이람이 집에서 보리 강아지를 만나는데 빛나는 더럽다고 가까이 오지말라고 소리치는데 이람이는 빛나의 모습에 마음이 상했는지 보리는 꼬박꼬박 씻긴다고 소리 지릅니다

빛나는 보리에게 다가가 과자를 건네는데 떨리는 손으로 보리의 입에 과자를 주니 보리가 날름 작은 혀를 내밀어 과자를 입안으로 가져 가 먹습니다

빛나는 화장실로 들어가 또 한번 소리지르며 뛰쳐나옵니다 깔끔쟁이 빛나 눈에 보리가 눈 것 같은 작은

똥이 올려져 있어요

이람이는 부엌에 가 손을 씻어라고 합니다

깔끔쟁이 빛나는 미술시간도 손수건도  체육시간도 순간순간 손을 닦고 떨고 깔끔을 떨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친구들의 마음도 또한 편하질 않아요

이람이 집에서 보리에게 간식을 먹어주고 물티슈로 급하게 손을 닦는 모습

미술시간이 끝나고 빛나가 화장실로 손을 씻으러 갔을때 물탱크 문제로 화장실에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빛나는 화장실 가는 것까지 너무 참아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었다

집에 가는 길에 참지 못해 근처 화장실에 들어가보니 글쎄 집화장실,학교 화장실변기와 같은 모양이 아니라 쪼그리고 앉아 볼일을 봐야하는 것이다

그냥 집에 가 볼일을 보겠다고 하는 순간 그만,,,

엄마도 부를 수 없는 입장이고 바로 그때 이람이가 나타났다

민주는 조마조마했다 이람이가 놀리기라고 하면 ,,,하지만 이람이가 미술시간에 남은 신문지로 젖은 바닥위에 신문지를 덮었고 손 닦는 휴지를 잔뜩 뽑아 빛나에게 건네면서 보고만 있지말고 닦아라고 한다

그제야 빛나는 정신을 차린 듯 휴지로 바지를 닦기 시작했고 이람이는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서 빛나의 허리애 둘어 준다

주말동안 자존심이 강한 빛나는 전화 한통 없었다 그런데 교실에 들어서는 빛나는 밝은 모습으로 민주와 이람이에게 줄 예쁘게 포장된 과자를 한봉지씩 주고 이람이 옷도 깨끗이 세탁해 내밀었다

빛나가 준 과자는 저번 과자와는 달리 커다란 초콜릿이 큼직큼직하게 박혀 있는 먹음직스러운 과자였다

민주도 언니들과 나누어 머깆 않겠다고 다짐하고 맛난 과자를 먹는다

빛나가 그동안 자기가 깔끔을 떨어 미안했다고 말하면서 세균도 만지고 먹기도 해야 면역력이 생겨서 더 튼튼해진다고 하면서 이젠 깔끔병을 떨쳐버릴 것이다고 선언한다

삼총사의 친구 관계를 정말 멋지게 잘 표현 되어 있다

친구의 모습 그대로 봐주고 함께 해주는 친구들이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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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 생식의 원리를 밝힌 논쟁의 과학사,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 수상작 지식은 모험이다 1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지음, 권지현 옮김, 모 부셰.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오유아이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과학을 호기심의 학문이라고 한다 과학적 사실 자체에 호기심을 갖고 다가서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이때 과학 뒤에 숨은 사람 이야기 역사를 먼저 살피는 것도 좋은 방법 

지식은 모험이다를 통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추적하다보면 과학이라는 학문 곁에 한층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아기가 태어나려면 남자와 여자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몰랐을지도 모른다

남자와 여자의 결합을 임신과 연관 지어 생각한 부족들도 있었을것이고 남녀의 결합과 임신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닫지 못하는 부족도 있었을 것이다

아기를 가지려면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언제,어디서,어떻게 깨닫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확실한 증거를 얻으려면 문자로 남겨진 기록을 발견할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인류 최초의 문자는 기원전 3400년경에 만들어 졌고 기원전 1850년경에 문자로 기록된 최초의 증거가 이집트 카훈에서 발견된 파피루스에 들어 있고 아기낳는것 출산에 과한 내용이 이 파피루스에 최초로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놀랍게도 단지 아기를 갖지 않기 위한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아기가 생기는데 남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거꾸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

히포크라테스는 기원전 5세기에 아기의 기원에 관한 논쟁에 뛰어들어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

기본적인 형질은 물론 질병까지도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아이들을 매일 보았다

히포크라테스는 여자가 아기에게 아무것도 물려주지 않는다면 아이의 코가 엄마의 코를 닮은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 반문하고 결국 히포크라테스는 남자와 여자가 아기를 만드는데 완전히 동등한 역할을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여자는 결함이 있는 남자

여자는 자신의 몸속에서 자라는 아기에게 단지 살만 물려준다 그러나 남자는 아기에게 외모와 지능 행동 등 가장 중요한 것을 물려주므로 존귀하게 여겼다고 주장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여자를 열등한 존재로 여기던 그시대의 편견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히포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논쟁에도 천년이 흘렀어도 새로운 발견은 없었다는 것이다

400여년이 지났고 200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두사람의 이론을 바탕으로 논쟁

많은 학자들로 통해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여자 혼자서 아기를 만드다는 등 다양하게 논쟁이 벌어지지만 배란이 일어날때 여자의 몸을 해부해 보지 않았으므로 아무도 난자가 난소에서 나팔관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17세기 말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난자에서만 아기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

1677년 11월 포목 상점에서 일하다 확대경을 이용하여 옷감의 실을 세다가 미세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는 네덜란드의 과학자 레이우엔훅이  현미경을 이용한 연구들로 명성을 펼치면서 정자들이 나타났다

이렇게 다양한 학자들의 논란과 논쟁으로 벌어지다 20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출산에 관여하는 비밀요원인 호르몬의 정체가 밝혀졌고 호르몬은 혈액 속에 흐르고 있는 화학 물질로 사춘기가 시작되도록 하는 등 여러가지 역할을 한다

여성 호르몬은 월경이 시작된 날로 부터 28일간 지속되는 월경주기와 배란 현상을 통제하고 배란을 막아 난자가 수정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 1950년대 중엽 미국에서 처음으로 판매된 먹는 피임약의 목적이었다

그때부터 아기를 가질 것인지 말것인지 언제 아기를 낳을 것인지 등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는 1978년에 태어났다

생식의 비밀을 푼 역사적 순간들을 기원전 2000년경부터 짝짓기와 임신을 관련지은 문서가 작성되면서부터 19세기말까지 수정은 두생식 세포의 융합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생식의 원리를 밝힌 논쟁의 과학사를 통해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를 그동안 많은 학자들로부터 다양하게 밝혀진 사실들을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정말 신비롭고 다양하게 펼치는 학자들의 논쟁 또한 고대부터 지금까지 시대의 흐름 또한 알 수 있다

지식은 모험이다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알아가며 과학사를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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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이 내 아이 키우기 - 3세~7세 상황별 육아 고민 해결
손석한 지음 /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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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잔소리없이 내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요즘 다들 잔소리 없이 아이를 키운다고 하는데 정말 잔소리 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몇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잔소리 없이 아이를 바로 잡는 훌륭한 묘책은 분명히 있다고 하는 군요

나 또한 세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싶어 읽었습니다

나또한 육아서적 양육서적 얼마나 읽었겠습니까?

그런데 어제 울큰애가  "엄마 또 책 읽고 잔소리 하지,,,"

세상에 잔소리,,,과연 내아이가 문제 였을까요

전 이책을 보면서 아이문제이기전에 내가 문제구나

이책은 잔소리가 풍성한 나를 위해 준비된 책이구나

행동 ,언어,버릇,성격,심리상태,생활습관 총 6장으로 나와 있습니다

잔소리로 내아이를 키우게 되는 것은 사실 총 6장 볼때 부모인 나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의 행동,언어,버릇,성격,심리상태,생활습관 때문에 평화로운 우리 아이에게  끝없이 잔소리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잔소리를 하고 나면 나는 편한가요

잔소리 한 엄마는 더 힘들고 마음의 죄책감이 또 잔소리로 계속 이어지는 듯 합니다

일단 이책을 통해 잔소리를 하게 되는 나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생각하는 좋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이책을 통해 육아의 고민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잔소리 없이 내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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