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수학 5-2 - 2014년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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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로 자기 주도학습이 되는 놀라운 이유

1,,,셀파만의 스토리텔링 학습법 단원별 핵심 내용을 스토리로 전개하여 만화로 구성

2,,,선생님의 노하우 수록 비법풀이 대공개

3,,,철저한 반복과 단계별 학습 시스템 적용

4,,,틀린 문제도 혼자 해결 가능한 풀이집 

아이가 혼자서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되기 위해서는 위의 학습 방법으로 이어지면서 매일 꾸준히 수학을 접하게 된다 

셀파 해법수학 한권으로 자기주도학습하는 아이

                             
초등해법수학중에서도 실력으로 구분되어 있는 셀파 해법수학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친절한 해설 및 보다 많은 문제량을 원할때 사용 

개념분량은 보통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진 상태에서 셀파해법수학을 접해본다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주는 셀파 해법수학의 노하우

개념이해와 유형이해 문제 이해 풀이과정이해로 셀파만의 특징으로 비법풀이 세분화된 유형

같은 유형문제 문제분석 생각열기 해법순서로 자기주도학습으로 다가간다

교과서 개념익히기를 통해 개념을 익히고 기본유형익히기를 풀어봅니다
기본유형익히기로 기본 해법을 통해 여러 문제를 접해 봅니다 

 8월부터 조금씩 풀어나가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처음에는 1학기 복습으로 마무리 하고 8월에 접어 들어 2학기 예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기 주도학습으로 이어지기 위해 매일 꾸준히 풀어 나간다면 2학기에 들어가 편하게 공부해 나갈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울둘째는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울 둘째가 2학기도 한번 더 수학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셀파 해법수학과 함께해 수학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 9월 22일 한단원을 마치고 단원평가를 쳤다

한단원 마무리를 하면서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셀파 해법수학으로 공부를 하고 학교에 갔는데 오늘 단원평가에 백점 맞았다고 한다

아이가 셀파 해법수학이 많이 도움 되었다고 앞으로도 셀파 해법수학으로  계속 공부 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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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자습서 5-2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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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으로 이뤄져 있는 우공비 자습서 

꼼꼼한 예습 깔끔한 복습 알찬 숙제해결로 교과서 완전 학습

차시별 단원별 평가문제 풍부한 서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 완벽하게 대비 

                                  

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에 우공비 자습서로 교과서 완전학습과 학교 시험 완벽하게 대비 

                                 

구성과 특장

준비학습으로 핵심 내용을 설명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하여 공부할 내용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한다 학습주제와 관련된 물음을 통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공비 자습서를 어떻게 학습해 나갈 것인지 잘 펼쳐져 있습니다 

                                

5-2학기때 사회를 학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조선사회의 새로운 움직임으로 영조,정조 시기의 사회발전을 배우기 위해 전개 되어 있는 첫학습의 모습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영향으로 무엇을 배울 것인지 2학기에 처음 배우게 될 학습 내용들과 개념정리를 할 수 있게 잘 나타나 있어 아이가 혼자서 학습 해 나가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울큰아이가 제일 어려워 하는 사회

2학기 우공비 자습서 사회와 함께 멋진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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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5-2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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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으로 되어 있는 우공비 자습서 과학 5-2

교과서 완전 학습으로 예습 복습 숙제해결까지 한권으로 완성

학교 시험 완벽대비

기본평가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로 학교 시험대비까지 완성 

우공비 초등 자습서로 공부하면 좋은점

1,,,간결하고 체계적인 단계구성으로 혼자서도 공부하기 편리합니다

2,,,풍부한 배경지식과 보충 설며응로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친절한 교과서 활동 모범 답안과 해설로 학교 숙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4,,,야무진 차시별 평가와 단원평가로 학교 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배경지식을 넓히고 교가서 실험을 들여다보고 실험결과을 한번 확인하고 개념을 익힌다

꼭 기억해야 할 핵심 개념을 다시 한번 더 익히며 한눈에 보기 좋게 실험관찰을 돌아보게 된다

그런 후 개념 탄탄으로 다지기를 하고 1등 비법 노트로 마무리하면서 중간확인평가를 한단원을 마친다  

 

                               
1등 비법노트로 다시 한번 더 개념을 익혀본다
                               
과학생각모음으로 우리몸에 대하여 정리해 봅니다
교과서 단원 마무리로 해보고 단원평가 2회 문제로 한단원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2학기때 기대를 해보면서 열심히 우공비 자습서와 함께 하겠다는 아이의 다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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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 오키나와 플라잉 리본 시리즈
조현민 지음, 장명진 그림 / 홍익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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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콩닥콩닥 세계 여행 오키나와편의 등장인물들

플라잉 리본대사로 뽑혀 첫번째 목적지 일본 오키나와로 힐본 리본대사 하루와 함께 한조가 되어 여행을 할 것이다

일본 사람들도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오키나와

오키나와는 16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섬마다 특징이 있지만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려면 야에야마제도를 추천한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450km떨어져 있는 야에야마제도는 이시가키섬을 비롯해 하테루마섬,유후섬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에메랄드빛 해변으로 유명한 이시가키섬,과거 오키나와를 통치했던 류큐 왕조의 문화와 야에야마의 전통 마을을 간직한 다케토미섬은 꼭 둘러볼만 한곳이다

여행알림장 1

Step,,,서류준비하기

여권발급 ,비자발급, 항공권 구입

Step,,,어행가방챙기기

의류,세면도구와 기초화장품,비상약,용돈, 기타준비물  (카메라,여행책자,수첩,볼펜,보조가방,멀티어댑터)

Step,,,여행지에 대한 정보 수집하기

여행 정보와 일정, 날씨와 언어

지니의 내발로 콩콩콩 일본

일본이라는 나라 정확히 알고 가기

일본

일본은 대한민국 동쪽에 있는 섬나라로 "태양이 뜨는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 가장남쪽에 위치한 오키나와 등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중심도시

일본의 수도 도쿄로 가장 번화한 도시이고 천황이 사는 황궁이 있다 역사적으로 일본 무역이 시작된 곳은 오사카이다 현재는 도쿄와 더불어 교통중심지이면서 상업도시이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다

교토는 천년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곳이다 천황이 1869년 도쿄로 황궁을 이전을 하기 전까지는 일본의 역사는 교토중심이었다 그래서 아직도 일본의 역사와 전통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도시다

인구와 면적

약 1억 2천만명으로 인구가 약 5천만명인 대한민국의 두배다

인구수로는 세계에서 10번째 나라다

국토 면적은 377,944km2 (대한민국은 100,210km2)이며 이중 73%는 산과 숲으로 인해 개발이 불가능한 면적이라고 한다

언어

일본어를 사용하며 히라카나,가타카나 라는 고유의 문자와 한문을 혼용하여 표기한다

오키나와현

일본 남족 오키나와 제도에 속하는 섬을 포함하는 현

1879년 메이지 정부에 의해 탄생한 오키나와현이 있기 전 "류쿠왕국"이라는 독립국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통치하에 있다가 1972년에 반환되었다

오키나와현은 일본 규슈에서 대만까지 이어지는 류큐열도를 말한다

크고 작은 160여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섬을 포함해 사람이 사는 섬은 48개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어 눈이 거의 내리지 않고 해안단구가 잘 발달되어 있고 연안에는 산호초가 많으며 여름에는 태풍의 피해가 심한편이다

                                  

                                                  일          본

다케토미섬은 오키나와현의 야에야마제도에 있는 섬이다

행정구역은 오키나와현으로 되어 있지만 대만에 훨씬 가깝다

마을 전체가 붉은 기와와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하얀 모래를 전면에 깔아 붉은 색과 하얀색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제주도의 돌담을 연상시키는 산호로 만든 낮은 담이 마을 전체에 구불구불 이어져 있어 아름답고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인구 3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 작은 마을은 에메랄드빛의 해변,유서 깊은 전통 가옥들,편안한 리조트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최고 휴양지 

여행알림장 2

Step 1,,,출국하기

공항도착,탑승수속,보안검색대 통과 및 출국심사, 비행기 탑승,

Step2,,,비행기 에티켓 지키기

휴대폰은 비행모드로 전환하기,다른 승객을 배려하기 ,화장실 표시등 살펴보기,어린이 기내식 신청하기,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Step3,,,입국하기

입국심사,수하물찾기,세관심사대 통과

알콩달콩 생활 일본어 

일본음식의 두가지 음식 라무네와 모나카

라무네는 레몬에이드가 일본식으로 변형된 이름

일본인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음료수,,,라무네의 날(5월4)이 있을 정도라니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 것 같다

맛이 사이다랑 비슷 레몬향이 들어간 사이다 같았다고 표현하는데 더 정확한것

모나카는 한가운데의 달이라는 뜻으로 차와 함께 곁들여 먹는 과자의 이름

안에 팥소가 들어 있는데 팥대신에 참깨,밤등이 들어가기도 한다

모양은 네모 세모 길쭉한 것까지 다양하다 

히비스커스는 오키나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와 같은 종

원산지는 하와이라고 한다

히비스커스는 꽃잎이나 열매를 말려 차로 끓여서 마시기도 한다

일본은 생선회가 유명하지만 오키나와는 돼지고기가 더 유명하다 오키나와의 바다는 따뜻한 편인데 따뜻한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생선회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팔팔끓는 국물에 아주 얇게 썬 고기를 살짝 익혀 소스를 찍어 먹는 돼지고기 샤브샤브 요리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는 한복이 전통의상인데 일본은 기모노가 전통의상

현재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날에 입는 전통의상

기모노의 특징은 오비 ,,,오비는 허리에 감아 등에 보따리처럼 묶고 다니는 것인데 일본인의 작은 체구를 상하로 나누어 주는 기준점같은 구실을 한다

기모노를 입고 처음으로 다도 체험을 한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다양한 나라의 체험을 직접은 아니더라도 책으로라도 해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색채감도 좋지만 아이들이 세계를 간접적으로나 여행을 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들에게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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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의 길을 묻다
임웅 지음 / 학지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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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만을 강조하는 요즘 창의만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에 인정한다 

창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고 창의만 있다고 찬란한 미래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상상력을 발휘하라고 요구했지만 상상력이라는 것이 그렇게 말처럼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새로움에는 두종류가 있다

1,,,모르기 때문에 새롭다고 느끼는 것

2,,,알고는 있었지만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에 새롭다고 느끼는 것

두차이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은 창의를 이해하고 창의를 발현하는 시작점이 된다

이책에선 두개의 새로움을 구분하여 부르기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생각하기 어려운 새로움을 "새로운 새로움"라 부르고 이미 알고 있었지만 생각하기 어려운 새로움을 "새롭지 않은 새로움"이라 부르기로 한다고 한다

창의를 만드는 재료는 10년이 넘는 기나긴 시간을 관통하는 노력과 연습인 것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어려운 것은 타고난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10년을 견뎌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노력하기만 하면 누구나 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걸까?

그렇지는 않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모든 사람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물론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10년이라는 노력과 연습을 통해 전문가의 위치에 오른 사람만이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천재가 아니라 하더라도 10년의 노력과 연습으로 전문가가 될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전문성이란,,,그역량을 어떻게 얻었는가와 상관없이 뛰어난 수준으로 일정하게 수행하는 역량을 지칭하는 것이며 따라서 누구나 연습과 노력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연습과 노력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10년의 법칙은 창의적 문제해결에 있어서의 지식의 중요성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

창의에서의 새로움에는 새로운 새로움과 새롭지 않은 새로움의 두가지가 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전문성과 그로 인한 고착이라는 상활 속에서 어떻게 이러한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이러한 새로움을 만들기 위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대해 알아봐야 한다

새로움에는 "새로운 새로움"과" 새롭지 않은 새로움"이라는 두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어렵고 이해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두개의 새로움을 떠올려야 한다는 것

창의적이라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를 만나게 되면 그것이 새로운 새로움의 창의인지 아니면 새롭지 않는 새로움의 창의인지를 판단해야한다

새로운 새로움을 만나는 방법,,,평범한 과정이 만드는 비범한 결과

새로운 새로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볼것 이다

새로운 새로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1장에서 얼음이 녹으면 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중에서 봄이 온다는 대답은 새롭지 않은 새로움으로 수소결합이 감소한다는 대답은 새로운 새로움으로 구분했었다

그리고 DNA의 이중나선구조 모형과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를 통해 새로운 새로움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이해했었다

새로운 새로움의 예인 DNA의 이중나선구조 모형이 밝혀지는 과정과 게르니카라는 걸작이 완성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새로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아보기로하자 새로운 새로움으로 분류되는 창의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것일까?

새로운 새로움을 만드는 과정은 결코 천재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 아니다 새로운 새로움을 만드는 과정은 굳이 창의라는 개념을 차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보편적 과정임에 틀림없다

10년이상 꾸준히 노력하여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다면 새로운 새로움의 창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할 것이다

새롭지 않은 새로움을 만나는 첫번째 방법은 ,,,고착을 이기는 힘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하향처리과정을 선호한다

이것이 때로는 오류를 가져올지라도 우리 인간은 그 오류 가능성을 기꺼이 감수하면서까지 하향처리과정을 사용한다 이는 문제를 보다 신속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려는 우리의 본성이며 이로 인해 우리는 가급적이면 자동적이고 습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상상력이 필요한 문제를 해결할때도 우리는 어김없이 지식과 경험으로부터 제약을 받는다 이러한 고착은 지식으로부터 야기되는 것이기에 우리가 지식을 쌓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한 고착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애석하게도 우리는 고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의식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마주치는 고착이라는 현상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고

문제해결 하는데 있어 자동적으로 활겅화되는 지식의 범주를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잇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새롭지 않은 새로움을 만드는 힘을 갖는 다는 것은 이러한 새로움의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 이유를 아는 것을 의미하며 새롭지 않은 새로움의 특징을 다시 한번 생각하여 얼음이 녹으면 이라는 질문에 봄이 온다는 답은 일단 듣고 나면 우리도 이미알고 있었다는것을 느끼지 않은가 답을 듣기전에는 어째서 이런 답을 생각하지 못했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이 바로 새롭지 않은 새로움을 만드는 힘이 되는것이다

새로운 새로움은 고도의 전문성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지만 새롭지 않은 새로움은 그 답이 이미 우리들안에 있는 것이다

4장에 강조했듯이 우리 인간은 보다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결과정을 자동화시키면서 진화해 왔다 따라서 이런 식으로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고착을 살펴보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본성과 어울리지 않는 무척이나 피곤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고착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는 연습을 스스로 찾아서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부터 의도적으로 이러한 고착을 경험시키고 이를 극복하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면 이러한 습관을 기르는 일이 보다 수월하지 않을까

새롭지 않은 새로움을 만나는 두번째 방법,,,인문학적 교양의 힘

인문학이란,,,우리가 무엇을 해야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의 답을 제시하는 학문

따라서 인문학적 교양을 갖춘 사람이라면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에 대해끊임없이 고민하게 될 것이다 교육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무엇을 위해 가르쳐야 하는지를 고민할 것이고 과자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만드는 과자의 의미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단지 이윤을 남기고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고 규정 할 때와 교육은 인류의 발전을 위해 기능해야 하고 과자는 사람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기능을 해야한다고 규정할 때 그 이후에 각각의 경우가 만들어 내는 결과는 완전히 상이할 것이다

새로운 생각을 하기 힘든 이유는 우리들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폴더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결국 인문학적 교양은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하던 새롭고 의미 있느 폴더로 접근하는 훌륭한 열쇠인 것이다

새로운 새로움과 새롭지 않은 새로움의 두종류의 새로움은 인류의 역사 발전에 기여해 왔고 우리 미래 역시 이러한 새롱무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진보될 것이다

창의는 분명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아마도 창의의 특별함이 평범함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데 있을 것이다 창의가 특별한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점

그것이 바로 창의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오는 창의란 없다 창의는 10년이상 그리고 2만시간 이상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지극히 상식적인 결과인 것이다

그저 10년을 버틴다고 모두 창의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10년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네가지 방법을 정리하자

1,,,촘촘한 지식의 구조를 갖자

창의를 만드는 사람이 처재가 아닌 전문가라는 사실을 알자

창의는 재능이나 행운의 산물이 아니라 10년이상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전문성의 결과인 것이다

2,,,고착을 인식하는 습관을 기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는 그림과는 다르게 독특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그 사람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우리는 그 사람은 특별한 재능을 타고 났다고 생각한다 물론 타고난 특별한 재능이 이러한 그림을 그리게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제시된 자극을 보았을 때 우리에게 발생하는 인지의 하향처리과정에 대한 속성을 이해하고 이를 벗어나는 것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물론 고착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면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이다

3,,,다른 폴더를 여는 힘,인문학적 교양을 갖추자

우리가 항상 새로운 폴더에 들어가서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기존의 폴더에서 해결된다

익숙한 폴더에서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자 할 때 다른 폴더에서 생각하면 그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창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폴더가 아닌  또 다른 폴더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내는 심미안이다

인문학적 교양은 이러한 심미안을 기르는 훌륭한 도구임에 틀림없다

우리에게 어떠한 생각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적 교양인 것이다

4,,,타인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인성을 기르자

창의가 화두에 오를 때마다 어김없이  따라붙는 말,,,인성

사실 어떤 곳이든 인성이 되어 있지 않으면 자신뿐 아니라 타인이 제일 힘들고 서로 상처를 주게된다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또는 "창의와 인성의 조화를 목표로하는" 말들은 창의가 얘기되는 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수식어

창의와 인성은 따로 놓고 보면 둘 다 좋은 말이지만 이 두 단어가 함께 붙어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창의와 인성을 함께 강조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창의와 인성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창의란 머리로 하는 것이고 인성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인 것이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인성이 갖춰지지 않는다고 해서 창의가 발현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인성은 창의를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한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는 개인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로 창의가 발현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창의는 협력과 조화가 전제될 때 꽃필 수 있다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란 이런 삶의 자세를 지닌 사람이며 이런 사람이야말로 협력과 융합을 필수로 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창의적 조건에 적격인 사람인 것이다

새로운 폴더에서 만들어지는 기존과 상이한 생각들은 우리에게 조금은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익숙한 폴더가 아닌 새로운 폴더에서 만들어 지는 생각이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 수도 있지만 새로운 것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두령무과 함께 찾아온다

익숙한 폴더에서는 더 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의 두려움은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언제나 새로운 폴더를 찾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폴더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 분명히 있다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다른 폴더를 찾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바른 인성의 핵심은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나와는 다른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마음은 나와는 상이한 폴더를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주는 좋은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 타인을 존중할 때만이 이러한 가능성을 인정할 수 있게 되고 그래야 내가 보기 힘들었던 다른 폴더가 보일 확률은 높아지게 된다

바로 창의에 인성이 필요한 지점인 것이다

중간중간에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 책으로 읽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활동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실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 나의 폴더가 예전에 익숙해서일까 약간 내용이 어렵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는 새로움에 다른 폴더를 한번 열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나의 삶의 다른 폴더를 한번 열어보는데 시도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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