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쌓아가는 완벽한 부동산 습관 - 30살, 월세 그만 살고 집부터 사기로 했다
케이치 지음 / 북스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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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고 행동하라, 
당신의 부는 이미 쌓이고 있다.
매장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만 바라보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이렇게 지금까지 살아왔다가 이제서야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동안 행동으로 나가지 못한 현실에 후회를 하고 있다. 
소위 1%라고 지칭되는 상륲층은 최소한의 일만 하고 훨씬 더 많은 돈을 번다. 우리가 바라는 월급의 10배 이상을 벌기도 한다.

이 책은 재테크 초보자가,투자 초보자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부동산을 공부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정리한 책이며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는데 이 세 가지 특징을 극복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저자의 여정을 볼 수 있다.


지급준비제도란, 은행이 전체 예금액 중 일정 비율 이상 중앙은행에 예치해 두어야 하는 제도를 의미, 전체 예금액 대비 지급준비금의 비율을 지급준비율이라고 하며 대한 민국의 경우 법정 지급준비율은 7%,
A은행의 지급준비율이 10%라고 하면,A은행에 100억의 예금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은행이 가지고 있는 돈은 단 10억, 즉 나머지 90억은 사람들에게 대출하여 이자를 받는것, 돈이 갑자기 190억으로 늘어난 것, 은행과 사람간의 신용으로 90억이라는 돈이 더 생긴것이다.
대부분 인지하지 못한 것을 매달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고 연차가 차거나 승진을 하면 돈이 늘어나기 때문
결론은 월급만 믿고 있다면 점점 가난해진다는 것이다. 
앞으로 현상은 더 가속화 될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뭐가 되었든 추가적인 일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제 더 어렵다고 하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도움을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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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처음 일본어 - 일본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박다겸.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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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하루 10분 도전한다.
너무 기초라 사실 말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어에 문자가 왜 3개나 있는지 궁금하고 형용사는 2개가 있다는데 왜 2개인지도 모르고 형용사가 뭔지도 헷갈린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 학원이나 기존의 교재들에서 다루지 않았던 일본어 각 품사의 어휘와성격을 상세히 설명해준다하니 기대가 된다.
개념 학습을 시작으로 그에 해당되는 문법, 그 문법과 자주 쓰이는 어휘로 문장 만들기, 나아가서 실전회화까지 체계적인 4단계 학습법으로 개념부터 말하기까지 학습할 수 있다.
일본어의 명사,형용사,조수사,동사의 기본기부터 활용까지 마스터할 수 있어 바로 일본인과 대화를 하고 있는 나자신을 생각하니 설렌다.

일본어는 몇 가지 문자로 이뤄어지는지부터 확인하게 된다.
그런 후 일본어의 문자 구성을 먼저 확인한다.
일본어랑 1일차 일본어문자는 우선 '가나'와'한자'로 구성, 가나는 또 히라가나오 가타카나로 나뉘어서 총 세 개의 문자로 구성
일본어 문장의 어순은 주어+목적어+동사 형태로 한국어 어순과 동일하다보니 한국어가 모국어인 학습자들은 처음 일본어를 접할 때 더 쉽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다는 사실,


2일차, 히라가나를 알아간다.
일본어 기본 문자인 히라가나 중 あ행부터 な행까지 배워본다 
총 46개의 히라가나 중에서 절반인 25개 해당되는 내용을 기억한다.
그림으로 히라가나를 익힌다.
매일 10분 100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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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영단어 도감 - 왈왈의 한 권으로 끝내는
왈왈 지음 / 더북에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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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필수 단어부터 구동사까지 줄줄이 한번에 정리
영어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외우는 걸 너무 싫고 시험 점수는 나쁘지 않은데 막상 영어는 잘 못하겠다고 하는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 일단 펼쳐보기로 한다.


어원x이미지x조합으로 펼쳐지는 영단어 암기법
사람의 이름을 기억할 때, 그 사람의 특징이나 인상도 함께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영단어를 외울때도 마찬가지, 단순히 철자만 외우기보다는 단어를 구성하는 의미나 이미지를 함께 기억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접두사 15개를 이미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어지는 12페이지부터는 자주 쓰이는 어근을 하나씩 펼쳐 설명하고 있다. 


영단어 중심이 되는 어원
spect는 look at(보다)를 의미하는 어원이다. 예를 들어 inspect는 조사하다. respect는 존경하다는 뜻
단어를 그림을 보면서 익히니 영어를 재미있게 그려진다.
기초영단어에서 어원영단어,구동사까지 그림으로 영어회화 영단어를 쉽게 한 권으로 마무리해보려고 한다.
시각적 이미지와 함께 빈출단어와 표현을 도표로 정리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영어회화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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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주가 차트 실전 노트 : 데이 트레이딩 편
사가라 후미아키 지음, 김진수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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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와 뉴스 재료를 수록한 36개의 연습 문제를 푸는 동안,
데이 트레이딩 실전 능력은 극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중요한 것은 차트를 읽는 능력과 뉴스 자료를 판별하는 능력을 알면서도 진짜 완전초보들은 너무나 어려운 관문이다.
주린이를 위해 최대한 알기 쉽게 전하는 주식 투자 실전 노하우를 지금부터 함께 공부해 본다.

주식투자 경험이 없는 분들은 트레이딩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떠올리기 어렵다. 가격 변동은 시간대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은 알지만 주식시장의 하루 흐름을 자세히 알게 된다.

장시간은 하루 중 가격 변동이 가장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시간대
그외에는 오후에 시장의 흐름이 급격히 바뀌거나 오전에 비해 오후의 주가 변동이 완만해지는 등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가격변동이 존재한다고 한다.
'개장과 장 마감' 사이의 시간대를 '장중'이라고 한다. 트레이더를 지망하는 분이라면 이 정도 용어는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투자 시작 절차를 살펴볼 수 있다.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돈을 입금하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증권회사에 예치한 자금은 은행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호되며, 증권회사가 파산하더라도 보유중인 주식은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한다.


차트 하단에 있는 막대는 하루의 거래량을 나타낸다. 얼마나 많은 거래가 성립되었는지를 보여주며, 종목의 인기를 나타내는 지표, 매수한 주식을 그날안에 매도하는 데이트레이딩에서 거래량은 매우 중요, 거래량의 극단적으로 적은 종목에 손을 댔다가는 매수가 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일봉 차트에 갭이 발생했을 때, 주가가 갭의 가격대에 근접하면 갭은 반드시 메워지며 시장의 통념에 따라 갭 메우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차트와 뉴스 재료를 수록한 36개의 연습 문제를 통해 실전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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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트릴로지 - 디지털 자산 과연 투기인가, 새로운 질서인가
박상민 지음 / nobook(노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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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여 년간 우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6년 브렉시트, 그리고 2020년 코로나 10 팬데믹 같은 
거대한 사건들을 거치며 중앙화와 분산화라는 서로 다른 가치가 어떻게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는지를 목격해 왔다. 
 그 흐름 속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은 이제 금융,경제생태계를 뒤흔드는 혁신으로 자리 잡았고, 
시장 규모가 수천조 ~4,000조 원대, 2024년 말에는 5,000조원을 돌파했다. 
이 책은 '디지털 자산 확장과 AI 결합이 향후 시장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에 답하고자 한다.


AI네트워크, 메인넷, 거버넌스 이 세 축을 하나로묶어 '슈퍼 트릴로지'라 명명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을 근본적으로 뒤흔들 요소로  세 가지를 꼽은 이유는 각각의 혁신성이 
개별 작동할때와 달리 함께 결합할 때 훨씬 더 거대한 권력 구조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통 금융과의 경제가 점점 흐려지고 있다.
기업지분,부동산,채권 같은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방식이다.
기존 ICO와 달리 증권법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거래되도록 설계되며 '블록체인판 IPO'이라고 불린다.
부동산,채권,예술품, 탄소배출권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조각화해 소액 단위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식, 일각에서는 새로운 투자처가 등장하면 기존주식,채권시장이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주식과 채권이 STO와 병행되면서 전체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현실적으로는 금리상승등으로 전통자산의 매력이 감소할 때 대체 투자처로 STO.RWA가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전통금융시장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규제와 투명성이 확보된 STO프로젝트에는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들도 
도태될 위험이 크다.
지금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는다.
진입 전에 읽고, 철수 전에 다시 읽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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