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 - 내 몸값을 높이고 자기 가치를 극대화하는 6가지 시크릿 스킬
정이레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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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 몸값을 높이고 자기 가치를 극대화하는 6가지 시크릿 스킬 
인생은 세일즈다 
요즘 세상은 그야말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생성형 AI,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 혁신이 끊임없이 새로움을 만들어 내고 동시에 경쟁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위기 속에 기회는 있다. 

남들과 다른 도전이 결국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는 법, 도전할 용기가 필요하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그 첫 걸음을 내딛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늘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는 청춘들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무엇이 안정적인 삶인지!,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원한다.  탄탄하고, 비전있는 기업에서 잘리지 않고, 노후 준비가 될 때까지 급여를 따박따박 받으며 사는 것이 안정적인 삶일까? 그러나 그 일이 내가 원하는 일, 즐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나이가 들면 상처를 회복하는 능력도, 무엇인가를 도전할 만한 자신감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마련 그러므로 20대에 자신이 원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


4R은 세일즈뿐만 아니라 창업,사업, 그리고 자기 성장의 모든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 만약 도전을 했음에도 성과가 나지 않거나 실패가 반복된다면, 4R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20대, 영업으로 그 도전을 시작했다.
영업의 중요성에 대해 사실 모두가 두려울 것이다. ​

목표를달성했을 때 적절한 보상을 반드시 하는 것은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또 다른 에너지원이 된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4가지 팁을 보여준다.
20대, 내 몸값을 높이고 자기 가치를 극대화하는 6가지 시크릿 스킬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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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기다려온 구원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 IFS가 전하는 행복한 커플의 심리학
리처드 슈워츠 지음, 권혜경 옮김 / 싸이칼러지 코리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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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IFS 심리치료 창시자, 리처드 슈워츠 박사가 전하는 혁신적인 커플 심리학!
일반적으로 심리치료사들은 커플 치료를 어려워한다. 한사람과 대화하면서 그 사람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도 힘이 들지만, 두 사람의 어려움을 동시에 살피고, 또 서로가 어떻게 서로를 자극하며 그 자극에 반응하는지 주의를 기울이고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동시에 찾는 것은 더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IFS가 전하는 행복한 커플의 심리학 용어정리가 잘 되어 있어 먼저 용어를 알고 넘어가자
IFS는 리처드 슈워츠 박사가 고안한 심리치료 모델로 인간 내면을 다양한 피트로 이루어진 내면 가족으로 본다. 파트란 우리 내면의 다양한 생각, 감정,감각,믿음등으로 볼 수 있다

만약 가족이 또는 우리가 자란 문화가 우리 내면의 추방자들을 돌보도록 장려했더라면 친밀함을 유지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틍을 느끼는 순간에 당신의 추방자 파트들을 가두어 두라는 정반대의 메시지를 받았을 가능서잉 높다. 서구 문화는 '소올 메이트'를 찾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퍼부어 댔다.
로맨스, 안도감, 구원을 친밀한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는 문화적 메시지는 우리가 미국식 결혼이라는 독특한 제도로 들어가도록 설득하는 데 일조한다. 파트너를 향한 이런 메시지는 추방자가 너무나 갈망하는 소망을 자극하고 이들의 열망은 당신보다는 외부 관계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실습코너가 수록되어 있어 잠시 시간을 가지고 다음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IFS(내면가족체계)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IFS의 기본 가정인 '우리 내면에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파트들)이 마치 소인격들처럼 존재하며 우리의 참나가 이들을 알아나가고 관계를 맺으며 보살피게 되면 보다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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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 매일 5분 대화로 시작하는 공부 머리 키워주는 놀이 수학
우에노 요시아키 지음, 김태훈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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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문해력 잡고 인지능력 키워주는 수학력, 놀이수학으로 키워보자수학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최고의 지침서 영재교육 전문가의 강력 추천
이 책은 아이들의 '수학적 능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만 2세부터의 수학을 주제로 하고 있다.
아이의 수학력은 일상의 사소한 사건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기존의 지식을 배우고 외우는 것보다, 스스로가 독립적인 작은 과학자가 되어 수와 도형, 규칙성등 자신에게 신기하게 느껴지는 현상들을 하나하나 경험하고, 실험하고, 확인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부모와 아이의 대화가 아이의 발달과 인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아이의 몸을 만드는 것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분이지만, 아이의 마음을 만드는 것은 부모와의 일상적인 대화
구니타치수학클럽의 유아반에서 그 효용성을 인정 받은 것들
대화에서 말투를 조금만 바꿔도 아이의 두뇌는 활성화되기 시작, 종이접기, 게임,계산,그림그리기등에 열중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우리 아이가 이렇게 집중력이 좋았나 싶을 정도로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한다.
유아시기의 부모와의 대화는 언어능력뿐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자극하고 개발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놀이와 같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세상을 흥미롭게 바라보기도 하고, 학습에 대한 욕구가 크게 상승하기도 한다.
대화나 말투를 조금만 바꿔도 아이와 부모의 대화가 활기를 띠고, 아이의 기대감이 크게 부풀어 오를 수 있다.

칼럼을 통해 다양한 놀이를 만나게 된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스타트에서 출발해 사각형의 대각선을 따라 이동, 즉 항상 사각형 끝에서 끝까지 대각선 45도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백터 주사위 놀이에서는 반드시 대각선을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 옆칸으로 이동할 수는 없다. 이렇게 놀이로 수학력을 시작해볼 수 있다.


입체감각키우기는 만 2세때는 평면에 그려진 그림뿐만 아니라 입체에 대한 관심도 키워야 한다. 
초등학교 수학에서는 입체를 다루는 시간이 적고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더더욱 제한적이기에 부모가 일상에서 이렇게 요리시간에 입체감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보자
수학력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정말 일상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이 수학력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아이의 진로를 수학력이 결정된다는 말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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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영어회화 비밀과외 - 현직 동시통역사에게 직접 배우는
장경미(갱미몬) 지음 / 길벗이지톡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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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14살, 중학교 1학년때 알파벳을 처음 배웠는데 이렇게나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를 해 보는데 21살에 단돈 30만원 챙겨 들고 무작정 호주로 날아가서 식당에 취업했다고 한다.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일반인 우리들은 66일 가능할까부터 궁금해진다. 일단 갱미몬의 빙과 귀가 열리는 영어 말하기 체득법에 무조건 도전해보겠다. 더 이상 미루면 영어는 아예 해 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흘러 가야한다는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에 무조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을 하면서 66일 비밀과외 시작한다.


영어 비밀과외 시작 전 특급 오리엔테이션   
올바른 영어 공부 습관을 만들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고 보다 체계적으로 영어 습관을 잡고 싶다면 차근차근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해 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정직한 발음으로 배웠던 소리를 자연스럽게 연결된 소리로 바꿔 익히는 연습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 알면서도 참 안되는 영어, 이 또한 훈련이고 연습임을 알게 된다.


비밀과외2교시가 흥미로웠다. 
나름대로 열심히 그렸고 칸이 모자라 그린 것이 역시 동양인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렇다면 한국어식 영어로 계속해야될까 고민을 잠시하게 되는데 오리엔테이션에서 한국어식 영어를 줄이고 영어다운 영어를 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해본다.
왠지 설렌다.
설렘도 잠시, 그동안 상대에게 다 했는지를 물을 때, Finish? or End?  아주 친절하게 간단하게 말했었는데 
영어식사고의 영어는 달라야함을 알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1번째 비밀과외가 시작된다.
패턴의 소리와 쓰임, 활용까지 빈틈없이 정리하자
영어 자신감을 위해 첫걸음이 시작된다. 영어의 진짜 소리와 친해지자 
영어식사고의 발음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QR을 통해 일단 먼저 소리로 친숙해지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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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여 회계하라 - 돈 남기는 장사의 비결
윤정용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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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얼마를 버느냐가 아닌 얼마를 남기느냐다
열 명 중 아홉 명이 망한다는 자영업 지옥에서 살아남은 비결은 바로 '회계 시스템'에 있다.
가게를 오픈하고 처음에는 금방 부자가 될 줄 알지만 손님은 계속 늘고, 포스 단말기에는 매일 결제금액이 찍혔으니까, 하지만 어느날, 매출은 늘었는데 통장 잔고가 줄어드는 걸 보고 등골이 오싹,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에 손익계산을 해보니, 오픈날부터 적자를 보고 있었던 것, 적자의 원인을 분석해보니 문제는 명확했다. 
사업으로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얼마를 남겼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던 것, 기업에서 회계업무를 했고 회계 업무서까지 썼는데 숫자를 방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포스 단말기에 찍힌 매출만 보고 사업의 상태를 판단하며 매출이 아무리 커도 비용을 관리하지 못하면 남는 돈이 없다.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책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제 사장님들을 초대해 강의를 진행했고 그들의 냉혹한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회계를 전혀 몰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함이 보여진다.
회계하는 사장님만이 살아남는다.
회계는 지도이다. 
전투 부대를 이끄는 장교도 지도를 일지 못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는가? 장교에게 지도 읽기는 필수능력으로 현재 위치 파악, 집결지 확인,방향 설정, 대원들의 전투력 배치 등 모든 것이 지도를 통해 이루어지고 철저한 계획과 실행만이 승리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사장님에게는 가게의 지도, 사업의 지도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그것이 바로 회계임을 알게 된다. 
회계는 가게의 실태를 숫자로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도로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회계하는 사장님은 숫자를 보고, 회계 안하는 사장님은 상황을 본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회계 안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 책은 사장님들을 위해 돈 남기는 장사의 비결이 잘 나와 있다보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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