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 추가 CBT모의고사 + <특별부록> 최신경향 핵심120제 수록 + 핵심요약빈출노트 수록 2026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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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기존의 한식,양식,중식,복어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은 이론을 통합하여 거의 동일한 문제가 출제, 2020년부터는 한식조리에 대한 과목을 추가하여 새롭게 개정된 출제기준으로 변경, 본 교재는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에 따라 기존 기출문제를 토대로 재분류하였으며 최근 법령 반영 및 최근 CBT상시 시험을 복원하여 수험생들이 쉽게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수험준비에 도움이 되는 출제포인트 및 학습팁 수록
최근 출제기준에 맞추어 분류한 1270개 문제 및 상세 해설
내용 이해를 돕는 전문용어 설명 및 삽화수록 핵심요약 빈출노트까지 수록 
기능사 검정 시행일정은 큐넷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에듀웨이 카페에 공지가 되어 있다고 한다.
영업에 종사하지 못하는 질병,역성비누와 관련된 사항,화제와 관련된 부분, 직업병에 관한 내용이 자주 출제되며
그외에는 상식적으로 접근해도 어렵지 않은 부분이라고 한다.
한식조리시 위생관리 및 안전관리를 먼저 학습해 나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시험대비해 위생관리와 안전관리를 학습해 나가야할 것이다.
기출유형으로 이론 학습후 따라잡기 문제로 시험을 대비해 나가자
출제 기준표를 통해 주요항목과 세부항복, 세세항목까지 잘 익혀 어떻게 시험에 한식조리 기능사를 합격할 수 있을지 계획을 잘 할 수 있게끔 되어져 있다.기출문제로 각 센션마다 이론 뒤에 기출문제 묶어 정리가 되어 문제 상단 별표의 갯수를 표시하며 
해당 문제의 출제빈도 또는 중요성을 보면서 학습해나가고 실전모의고사로 최근 적중률 높은 문제만 쏙쏙 되어져 있어 최근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수험분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고 시험 전 반드시 모의고사를 다 풀어보면서 시험대비 마무리해나가자 
시험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최신 빈출 120제 엄선하여 수록되어져 있어 시험 직전에 한번 더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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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분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 추가CBT모의고사+<특별부록>핵심요약 족집게 160선 수록 2026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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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제과제빵 분야는 손작업 위주로 하는 소규모 빵집이나 제과점부터 식빵, 과자빵류를 제조하는 제빵 전문업체, 비스킷류,케이크류등을 제조하는 제과 전문생산업체,빵, 과자 생산업체, 관광업에 납품하는 대기업의 제과,제빵부서,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단체 급식소,장기간 여행하는 해외유람선이나 해외로의 취업등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은 NCS기반으로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에 맞추고, 최근에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수험생들이 쉽게 합격할 수 있도록 교재를 편집하였다.
최근 15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새 출제기준에 맞춰 핵심이론을 재구성, 상시 대비 실전모의고사를 자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고 최근 개정된 법령을 반영
이 과목은 제과제빵 공통과목으로 15문항 정도가출제,
상식적인 부분과 단순 암기사항이 많아 공부하는 시간만큼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과목
섹션별로 출제문항수 및 학습 방향을 간략히 요약,참고하여 학습하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식품위생의 의의 및 목적을 먼저 알아간다.
기출문제를 분석,흐름을 파악하여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할 내용을 기술하여 학습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식품위생이란 식품원료의 재배와 식품의 생산 및 제조로부터 유통과정을 거쳐 최총적으로 사람에게 섭취될 때까지 모든 단계에 있어서 식품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말한다.
에듀어 전문위원들이 최근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출제비율에 맞춰 시험에 출제될 문제를 엄선하여 각각 모의 고사를 수록되어져 있다.
수험생 스스로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져 있다.
시험직전 짜투리 시간에 한번 더 확인해 마무리 정리할 수 있도록 한 눈에 들어오게끔 정리가 잘 되어져 있다.
최종점검,최근 출제유형을 분석한 예상문제로 마무리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160선 시험 직전 한번 더 체크해야 할 부분을 따로 엄선해 시험대비 안전하게 공부해 합격까지 이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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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 - 문명의 탄생부터 국제 정세까지 거침없이 내달린다
김도형(별별역사) 지음, 김봉중 감수 / 빅피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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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된 지금, 
세계사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교양'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방대한 시공간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6,000년 세계사
세계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세계가 어덯게 흘러왔는지 알아야 한다.
약6,000년에 이르는 인류의 역사는 어떤 힘에 의해 결정돼 지금에 이른 것일까?
지리와 자원등 구조적요인으로 인해 역사가 필연적으로 전개된다는 해석과 인간의 변화무쌍한 '욕망과 선택'이 역사를 만들어 왔다는 해석
인류 역사의 거대한 서사를 마치 한 편의 생생한 다큐멘터리처럼 풀어낸다. 제국들의 흥망성쇠가 교차하는 극적인 순간들, 종교와 세속적 욕망 민족적 자존심과 허영이 얽힌 복잡한 체제와 인간의 어리석음이 자리하고 있음을 되새긴다.
역사란 외워야 하는 지식이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로 느껴져야 한다는 것,역사속인물들이 중대한 결정을 한 순간, 어떤 생각으로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따라가다보면 과거의 일이 현재의 일처러 입체적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6,000년 세계사를 정주해 하려고 한다.
미국이 250년인가 되어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지구 최강국이 되었는지를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제 찾아들어가보려고 한다.
콜럼버스가 처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이 대룩에 정착한 이들은 영국에서 건너간 청교도들이었다.
이전에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남북으로 긴 아메리카 땅의 특성상 동서문명의 교류가 일어나기 힘들어 유럽만큼 발달하기 어려웠고, 원주민들은 아쉽게도 땅을 100% 활용하지 못했다.
'청교도'란 장 칼뱅이 16세기 종교개혁을 이끌면서 만든 종교로 이 청교도들은 종교를 개혁하겠다는 의지가 강했기에 기존의 영국을 떠나 약 3개월 동안 비좁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했다.
아메리카 대륙이 아무리 좋은 위치였다 해도 처음에는 미개척지였으니 고생길이 훤했겠지만 오히려 이런 상황이 청교도들에게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켰고 청교도는 잘살아보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종교, 아메리카 대륙의 개척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격류속으로 우리의 운명이 어덯게 빚어지는지 예리하고 민첩하게 포착하면서 역사를 통해 반드시 깨달아야 할 교훈을 생생히 되살릴 수 있는 생존의 교양을 현대까지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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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너머 한 시간
헤르만 헤세 지음, 신동화 옮김 / 엘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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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데미안의 씨앗이 된, 몽상과 현실의 경계에 새겨진 아홉 편의 이야기
무명의 청년 시인 헤세가 낭만주의적 정취를 한껏 발휘해 써 내려간 밤과 꿈, 아름다움과 낭만, 그리움과 우수, 그리고 침묵과 고독
헤르만 헤세의 첫 산문문학, 
한 줄기 바람이 육지에서 내게로 나른히 불어왔다.
바람은 숲속 풀의 냄새와 멀리 떨어진 정원들의 은은한 향기를 실어왔다.
큰 사이프러스나무들의 그늘로 완전히 덮인 낮은 벤치 하나가 내 마음을 끌었다. 
태양이 사이프러스 벽의 가장자리 위로 솟아 나의 잠든 눈을 뜨거운 빛으로 비추었다. 
밝은 목소리들이 귓가에 울렸다.
밤은 검은 원으로 정원을 더 꼭 둘러쌌다.
밤은 남국의 밤처럼 신속하고 위압적으로 찾아왔다.
언덕과 숲과 덤불이 차례로 가라앉더니 마지막에는 가까이에 있는 것들이 빠르게 소리 없이 모습을 감추고 돌연 비밀의 왕국으로 사라졌다.
여인들의 노래가 멈춘지 얼마 안 되었고, 공중에는 장중한 멜로디의 미세한 반향이 아직 남아 있었다.
나의 가슴은 애달픈 행복으로 가득했고,노래를 시작할 때 나의 목소리가 떨렸다.

당신의 첫 노래들의 희열이 당신을 엄습할 것이고, 낯선 것이 낯선 것과 결합할 것이고, 당신의 작품은 성장하고 점점 더 큰 생명을 얻을 것이며, 마지막에 가선 어느 고요한 시간에 작업실을 벗어나 완성되고 순수하고 듣기 좋은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 있을거예요
정원에서 나는 여왕이 자신의 여인들과 둥글게 앉아 있는 걸 발견했다. 
향기나는 황금빛 과일들로 가득한 쟁반이 손에서 손으로 옮겨갔고, 이 놀이를 하는 여인들은 각자 그 과일들에 대해 한마디 말을 해야만 탐스러운 과일 하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차라리 동화를 하나 들려줄게 
두 바이올린 연주자가 서로 좋은 친구 사이면서 걸인처럼 가난했어 그러다 어느 불길한 날에 그들은 내기를 해보기로 했어 둘 중 누가 더 대단한 바이올린 연주자일지를 놓고 이때부터 그들의 명성은 높아졌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결코 믿지 않았다. 
영혼을 밑바닥까지 샅샅이 엿듣고 모든 깊숙한 곳을 자신의 기예로 환히 비췄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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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조각들
연여름 지음 / 오리지널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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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2025 부산국제영화제 스토리마켓 공식 선정작
흑백과 색채,예술과 기술,순수성과 혼합성,완벽과 결핍,
삶은 내 선택으로 얻을 수 없고, 
주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그 삶을 어떻게 대하고
풀어갈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퇴근시간인 일곱시, 저녁 식사 봉투를 가지러 갈 때쯤이면 두 다리가 후들거렸다. 괜찮은 급여를 포기하고 빠르게 떠난, 얼굴도 모르는 전임자들이 이해가 갔다. 수술 비용을 마련하려다가 다른 데가 추가로 고장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핍과 욕망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연여름이 감각적으로 그려낸 세계
소카가 자리에 누워 호흡기와 약물에 의존하는 사이 다음번 자격 검진 날짜는 지나갔다. 유르가는 주치의 권한으로 자격연장신청을 넣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페리는 매일 밤낮으로 저택의 문을 두르렸다.
그에게는 멈추지 않는 것 자체가 큰 의미였다. 
한밤중의 노크는 경찰에 신고한 다음에야 겨우 잠잠해졌다.
언쟁이 시작되는 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본래의 색채와 나의 시야 간 차이가 거의 존재하지 않을 그 풍경을 꼼짝없이 오래 응시했다.
멈추지 않고 흐르는 시간을 또 나를 하필 지금 이곳에 있게 한 모든 확률
탈리오라는 소행성대 연합 궤도의 가장 바깥이 있다.
인물의 초상이었다. 
바사가 턱을 괴고 그림을 오래 바라보았다. 
'누굴까, 이 사람은'
그림의 주인공은 무척 곧은 시선을 가진 사람이었다. 
출신을 헤아리기 어려운 소카 또래의 인물로 고집이 제법 있어 보이는 인상이었다. 어딘지 심통이 난 표정 같기도 했다.
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소카는 있는 힘껏 다정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림에 붙들린 시간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해주었다.
저자도 이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채로 긴장하고 따라가기에 바빴다고 하는데 읽으면서 나또한 이런 기분이었다. 읽으면서 그림을 그리기에 너무나 바빴고 다양한 각도와 그림으로 펼쳐지니 감 잡기도 힘들었지만 이렇게 표현 또한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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