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떠나는 유럽 배낭여행
이범구.예은영.이채은.이시현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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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행은 의지가 반 준비가 반

휴가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 특히 의지가 중요

사실 이런 의지를 가지기 너무 힘든 상황이죠

누구나 여행을 가고 싶고 나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은 사실이지만 생계에 있는 많은 이들은 의지와 상관없이 여행하기란 참 힘든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부럽다는 생각과 예전에 내가 앞으로 삶을 이렇게 살아야지 하는 계획들이 있었는데 아마 그중에 하나가 여행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배낭여행이니 외국 여행을 하기가 참 힘드네요

마음같이 않더라구요

이가정의 과감한 도전이 부럽고 이번에 이책을 읽으면서 내속에 예전에 계획하고 목표한 꿈이 꿈틀거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참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힘 입어 다시 여행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아이들과 여행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이 문제인데 그렇다고 과감히 회사를 그만 두고 갈 수는 없는 일

다시 한번 우리 가족의 여행 계획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여행을 위해 준비부터 하는 절차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영국으로부터 시작해 프랑스,스위스, 오스트리아,이탈리아,스페인으로 떠나는 가족 배낭여행

여행의 시작부터 돌아오는 그날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여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행의 모습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여행하기까지 과감한 시도가 있어야 하는데

이 가족의 철저한 준비와 여행기록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가족이 떠난 여행 방문했던 국가와 도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간 것 같아 나중에 혹시 내가 여행을 하게 된다면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럽여행을 위해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이군요 

저자의 가족이 여행을 통해 사용한 금액

다양한 지출을 보게 됩니다

꿈은 이뤄지는 것을 믿습니다

나도 준비하여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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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는 불행한가 - 전 거창고 교장 전성은, 대한민국 교육을 말하다 전 거창고 교장 전성은 교육 3부작 시리즈 1
전성은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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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학교란 무엇인가?

무슨일을 해왔고 또 하고 있나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하나  

학교는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왔는가?

한 아프리카 부족에서 부족과 싸움이 일어났을때 마을 위해 싸우는 전사가 되기 위한 훈련

삼한 시대에 소년들을 훈련 시켰던 성인식이라고 부르는 부족 사회의 이러한 일들이 학교의 기원

후대 화랑제도는 잘 알려진 일종의 사관학교

원광법사가 지었다는 화랑교육의 다섯가지 기본 이념인 세속오계

화랑은 귀족의 아들만을 모아 훈련시킨 교육 철저한 고위 관료 양성 교육

이집트와 중국,인도에서도 비슷한 교육제도가 이미 고대국가시대에 있었고 흔히 스파르트식 교육이라는 것도 훈련 종목들을 보면 창던지기,활쏘기 말타기 ,레슬링,권투 등 모두 군사훈련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원전 4천년 전 고대 이집트이 파라오 라고 불리는 왕은 태양신의 아들

파라오는 죽으면 다시 신의 세계로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태양신 "라"를 섬기는 종교가 있었고  이 종교를 운영하기 위한 사제가 있었다

왕의 치적을 기록하는 사람도  왕을 자문하는 고급 관료와 세금을 걷기 위해 글을 쓸 줄 알고 셈을 할 수 잇는 세무 공무원도 있었다 이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했고 이교육은 왕이 독점했고  왕이 설립하여 왕이 운영하는 교육기관이 역사에 처음으로 나타났다

학교교육의 시작은 이러한 이유로 국립으로 시작하였다

고대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립학교가 학교 교육의 기원이었다

일본인이 이공계와 의대를 나중에 세운 이유는 조선을 통치하는데 부려먹을 조선인 법조인은 필요했으나 이공계의 기술은 나누고 싶지 않았기에 각도에 공업고등학교를 세워 공장에서 부려먹을 하급 기술자만 양성했다

서울대학교의 전신은 경성제국대학

일본이 조선의 성균관을 대신해 세운 대학

이 대학은 누구를 위해 세운 대학인가

일본이 식민통치 수단의 하나로 경성대학을 세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명부닝야 조선사회의 문명 수준 향상 이었으나 그것은 겉치레에 불과 서울대의 기원은 진리 탐구가 아니고 조선 통치를 위한 보조수단 경성대학의 법과 대학출신들이 일본 총독부와 법원의 관료가 되어 한 일은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잡아들이는 일이었지 친일파를 잡아들여 감옥에 보내는 일을 했던 게 아니었다

학교는 철저히 국가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

학교의 역사를 보면 대학이 제일 먼저 생겼고 초등학교는 맨 마지막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아래 19세기말에 초등학교가 나타났다

소크라테스 예수,중국의 공자 같은 분들의 경우 그분들이 제자들을 모아 가르친 일도 교육이기는 하나 학교 교육은 아니었다 공자나 부처, 예수와 소크라테스 같은 분들이 제자들을 모아 가르친 사립교육은 국립교육에 대한 저항으로 역사가 나아갈 방향 진리를 찾는 순례로써 시작되었다

그분들 교육의 특징은 통치 계급을 위해 필요한 인재의 양성이 아니었고 어지러운 세상을 평안케 하는 길 곹 진리 탐구가 교육의 목적이었다 사립학교는 그 기원과 성격을 볼 때 그분들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존재 이유가 없다

로버트 오웬이라는 스코틀랜드의 한 방직공장 지배인이 1800년경 공장에서 일하는 아이들을 모아 밤에 글을 가르쳤고 가난한 아이들이 자라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사회악이 된다고 믿고 그들에세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고 글을 가르치게 되며 빈곤과 사회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생산능률이 오른다는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일이 알려지자 아이들의 행복보다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간단한 읽기,쓰기, 셈하기를 가르치는 일이 시작되었고 이것이 오늘날 초등교육의 시작이 된다

영국에서 초등학교가 생겨나자 프러시아에서도 뒤질세라 모든 아이들에게 초등교육을 시키는 이른바 초등 교육의무제도실시 경제적으로 영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다

독일에서도 당시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 교육을 받은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해 초등교육이 역사 속에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명치유신이후 서구 문명을 따라잡기 우해 온 힘을 기울이면서 초,중등교육 시작

아이들을 사랑해서 무지로부터 해방시켜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려는 배려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제국주의 일본이 심혈을 기울인 것은 동경제국대학을 키우는 일 그다음이 전국적으로 공업기술고등학교를 세워 기술자를 길러내는 일

학교는 필요와 목적 운영에 있어 그 출발부터 철저하게 통치 집단에 의한, 통치 집단을 위한, 통치 집단의 기관이었을 분 아이들을 위한 기관이 아니었다

우리나라에 신교육이 시작된 배경은 더 비극적이다

조선이라는 국가가 망할때까지 이땅에 태어난 아이들이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라고 교육기관을 만들어 교육을 한 적이 없었다 조선시대 때 지방마다 향교라는 학교가 있었으나 그나마도 양반의 아들만 다닐 수 있었다

그곳에서는 공맹의 도라고 해서 위로는 임금에게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가르쳐 왕조와 귀족과 양반의 사회를 위한, 철저한 남존여비의 가부장제 사회를 위한 교육을 했을 뿐

충과 효라는 이름으로 지배계급에 철저히 복종하는 것만 가르쳤다

조선을 끝장내고 이땅을 차지한 제국주의 일본이 조선의 일본 식민지화를 목적으로 조선의 향교를 대신해 서구의 학교 교육제도 이식

그렇게 해 생겨난 것이 보통학교{지금의 초등학교} 중학교 {5년제로서 지금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해당} 그리고 서울대학의 전신인 경성대학이었다

우리나라의 어느 군을 가든 제일 오래된 고등학교는 농업고등학교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군의 군청 공무원 대부분이 농고출신이었던것도 일제 학교교육 정책의 결과

군과 읍에 있는 인문고등학교는 대부분 한국전쟁이후에 생겨났다

조금 더 똑똑한 아이들을 위해서 각 도에 상업고등학교를 하나씩 세웠고 일제강점기 때 상고를 나오면 복식부기를 할 수 있어 큰 회사나 은행의 직원이 될 수 있었다

현대의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햇는가 박정희 정권 때 경상남도 구미 만자공업고등학교가 마산에는 여자실업고등학교가 세워졌고 경상남도 교육청이 도내 중학교에 지시하여 상위 5%이네에 드는 남학생과 여학생들을 보내도록 했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국가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다 그 학교에 보내진 아이들을 위해서 한 일은 분명 아니었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학교는 국가가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사람을 길러내는 일을 하고 있다 인간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는 늦었지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진지하게 해야 할 시점에 도달

한 인간이 국가를 위해 태어나는가 ? 

국가가 태어나는 아이를 위해 존재해야하는가?

이문제에 대한 분명하고 정직한 대답없이 학교 교육을 논할 수 없다

전자든 후자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분명히 하고서야 교육학이 성립될 수 있다

 

인간은 역사 속의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다는 인간관 위에 학교 교육이 행해져야 한다

학생은 아동이고 아동은 인간이다

아직 어린 나이의 인간이다

어른이 되기 전 단계에 있는 인간이다 이 아이을은 학교 교육이 섬겨야 할 목적이지 수단이 아니다

국가보다 종교보다 그 어떤 가치 체계보다도 소중한 가치 초월적 존재다

신도 섬긴 존재다

이러한 교육적 인간관 위에 학교교육 행위가 이루어져야 한다

 

 

거창고등학교의 직업선택의 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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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가르치기 -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핀켈 교수의 새로운 교육법
도널드 L. 핀켈 지음, 문희경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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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교사란 말하고 설명하고 강의하고 지시하고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이란 교사 특유의 어조로 말하는 행위

말로 가르치기가 반드시 효과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

부모들은 대개 말로 가르치는 방법으로 아이의 이해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키지 못한다는 걸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자녀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여러번 되풀이해 말하고 왜 자주 반복해야하는지 부모 자신도 모르게 몇번이나 되풀이해서 말하게 된다

교육의 기본은 말로 가르치기라는 생각을 버리면 다른 형태의 교수법을 모색할 수 있다 교육은 곧 말로 가르치기 라는 전제를 버리는 순간 새로운 교수법이 떠오른다

좋은 교사나 위대한 스승이라고 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잘 돌보면 좋은 교사이고 중고등학교나 대학에 올라가면 좋은 교사는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배움의 기억에 선생님은 없다 책을 읽다 잠시 책을 내려놓고 질문에 입한다

종이에 답을 적고 보니 적잖이 놀랐다

나의 답도 학교안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였다

중요한 지식을 배운 중요핝 사건은 대개 학교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교사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

배움의 경험 곧 일생동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경험은 의외로 제도권 교육현장에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결과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좋은책은 교사의설명 없이도 교육적 기능을 발휘한다는 사실

다양한 좋은 책들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말하게 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탐구하면서 서로 주제에 대해 나누고 함께 수업을 이끌어 가는 것

글로 가르치고 답변하고 학생을 위해 보고서를 쓰고 학생들끼리 감상편지 주고 받고 교사는 학생들끼리 글을 쓰게 함으로써 침묵으로 말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고 교사가 학생에게 직접 글을 써 주는 방법으로는 침묵으로 말하는 법을 몸소 실천할 수 있다

교사가 학습을 일어키는 모습에서 여전히 말을 아끼며 다음 세가지 특징을 지닌 수업

첫째,,,교사는 수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문제를 여러 개로 잘게 쪼개서 제시한다

학생들이 문제와 문제를 연결하면서 핵심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다

둘째,,,완결된 구조를 갖춘 학습 경험을 설계하기 위한 청사진을 만든다

학습경험을 서론과 본론 결론의 구조로 제시

셋째,,,수업의 중심에서 물러나서 학생들이 주제 다른 학생의 의견 교사가 나눠준 문제와 지시 사항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교사는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만으로 많은 역할을 해내는 셈이며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여전히 말은 하지 않는다

침묵으로 가르치는 또하나의 방법은 민주적 참여를 유도하고 부추기느 ㄴ수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

이방법을 택한 교사는 두가지 교육목표를 구별한다

학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친다는 목표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좋은 성격을 길러준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싶어한다

성격은 환경에 반응하면서 길러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는 일정한 구조가 있다 환경은 우리에게 제약을 가하고 요구하며 방향을 제시하고 한계를 지워주며 기회를 주고 유횩한다 인간은 적응력이 뛰어난 동물이기 때문에 환경의 압력에 직접 반응한다

오랫동안 환경에 반응해 온 방식이 우리의 일부로 굳어진다 인간은 환경에 반응할 뿐 아니라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도 한다 안정적으로 굳어진 구조를 성격이라고 한다

침묵으로 가르치려면 우선 가르치기를 거부할 줄 알아야 하며 교사에게 주어지는 권력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 학생의 일상적이고 암묵적인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말아야 하며 학생이 권력을 떠맡고 스스로 교육을 책임지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야 하며 권위까지 넘겨줘서는 안된다

권위가 없으면 교사 노릇도 할 수 없다 따라서 권력과 권위를 구별하는 것이 침묵으로 가르치기의 핵심이 된다 나이든 세대에서 젊은 세대로 권력을 넘겨 주어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 발달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

침묵으로 가르치는 7가지 방법 정리

1,,,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책

2,,,성찰의 과정으로서 토론수업

3,,,경험과 성찰을 반복하는 탐구

4,,,성찰과 경험으로서의 글쓰기

5,,,의도적으로 설계한 경험

6,,,정치적 경험

7,,,지켜보고 참여하기

침묵으로 가르치기를 실천하면 말로 가르치려는 유혹에서 벗어나 학생에게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경험을 성찰해 보게 할 수 있다 단순해  보여도 기저에는 학습을 일으키는 복잡한 상황이 숨어 있다

결국 교육에는 독서가 깊이 들어가야하면 어떤 책들보다 좋은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나눠지며 학생들이 알아가는 교육 누군가의 입으로 가르치지 않는 학생들이 깊이 있게 알아가는 교육

어렵지만 도전해 볼 만한 교육인듯하다

하지만 이런 교육의 교사들이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교사 자신도 힘들 것 같지만 앞으로 우리 교육계에 교육이 바꿔져가야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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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 레디? - 준비하라 내일이 네 인생의 첫날인 것처럼
백승진 지음 / 홍익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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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준비하라!!!

내일이 네 인생의 첫날인 것처럼 ,,,

예전에 읽은 책 중애 세상에는 할 일이 많다라는 챡아 떠오르더라구요

잠시 잊고 그동안 경제가 어렵다느니 하면서 할 일이 없어서 이런 부정적인 말부터 입에서 나온 나자신을 돌아봅니다

이땅의 청년들 젊은이들이 읽고 도전을 받았으면 합니다

무조건 조건 좋고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해야만 성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다 똑같은 환경이고 똑같은 인생인지 어떤 삶으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됩니다

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이나이에도 이책이 도전이 되니 나또한 멋진 글로벌무대에 도전해보리라는 다짐 또한 하게 됩니다

그런데 청년들이,젊은이들이 무엇이 두렵고 힘든가요 멋진 패기와 힘 정열이 있지 않습니까?

이책으로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나는 사고와 멋진 도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스펙때문에 말들이 많지 않습니까? 사실 나또한 스펙이 그렇게 중요해 또 어떤분들은 스펙 별도움이 안된다고 등등 다양한 말들이 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스펙 안보겠다는 곳도 있었죠

그런데 스펙이 젊은이가 자기의 능력을 극대화시켜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 정말 비판 받을 일일까? 라는 질문에 저자의 답은 스텍쌓기는 필요한 일일 뿐더라 무한경쟁 사회를 헤쳐 나가는 무기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말에 스펙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 항상 아이들과 젊은이들,청년들에게 베이스를 깔아둬야한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결국 베이스 또한 스펙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기본 베이스라는 것이 결국 스펙을 쌓게 만드는 결과더라구요

이책에는 어떤 준비와 도전을 하기 위해 항상 준비와 도전을 하게끔 합니다

어떤 미래의 비젼을 가지고 어떻게 노력해 왔는가?

그 목표는 얼마나 세상에 이익을 나눠주는것인가?

지금 그 목표지점에서 어느 위치까지 와 있는가?

20대 조중반에 자기만의 개성 있는 라이프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스펙쌓기에 열정을 바치는 사람이 미래의 성공자가 되리라고 믿으며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두 눈 부릅뜨고 동분서주했던 날들이 쌓여 현재의 자신을 만들 것입이다

제일 인상 깊은 것은 어릴때 많이 뛰어놀아야 한다는 것

사실 나또한 어릴적 신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놀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아이들 상황 아시죠

놀시간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절규 들리십니까?

이번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기만의 시간 자기만의 놀이를 형성해 줘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어릴때 신나게 잘 놀아야 후회도 없겠죠

이제 조금씩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저자님의 라이프 스토리를 보면서 정말 대단한 도전이며 그동안 많은 이들이 우물안 개구리 처럼 안에서만 놀려고 생각했던 현실을 보게 됩니다

멋진 삶 도전이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도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말만 세계는 넓고 할 일이 많다라고만 했지 결과적으론 눈을 한국안에서만 뜨고 있으니 할 일이 적고 할 일터도 없고 항상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무얼할까로 고민하게 되었던 현실이 보여집니다

지금의 나를 인생의 어느 위치에 놓을 것인가

지금부터 어떤 목표를 향해 도전할 것인가

이러한 세밀한 점검들이 그동안 이룩해 놓은 것을 더 튼튼하게 만들고 인생의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여는 일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내 삶에 변명 따위는 필요없다

천애고아로 서울시내 떠도는 거지소년  

고난의 연속이며 구걸이나 구두닦이로 겨우겨우 연명하다 한겨울 서울역 앞 길바닥에 쓰러졌다가 시체로 오인해 리어카에 실려 쓰레기장에 임시로 안치되기도 했다

얼마후 이소년은 용산 미군부대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어 소년은 타고난 머리에 남다른 부지런함을 더해 열심히 일해 소년을 눈여겨 본 군의관에 의해 입양되어 미국으로 건너가 양어머니는 낮 동안 문학과 예술을 가르치고 양아버지ㅐ는 퇴근후 수학과 물리를 가르쳐 그들의 열정적인 사랑과 소년의 타고난 두뇌 덕분에 한국에서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그 소년이 미국으로 건너간 지 15개월만에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공부에 취미를 붙은 그는 얼마 후 대학 입학 몇년 뒤 박사 학위 취득 대학교수로 새로운 삶을 개척 이 소년은 희망없는 인생을 한탄하며 나를 이렇게 만든 세상에 복수 할 거라고 비수를 꽂았다

그가 선택한 세상에 대한 복수가 바로 사랑이었다

그후 20년동안 대학교수 생활을 접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정치계에 발을 디딘 그는 아시아계 미구인 최초로 미국 상원의원이 된 현재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부의장인  신호범의원의 실화

신호범의원의 인생 S 커브를 한번 보기 바란다

 

 

유엔에 입성한 백승진 저자의 개별 인생 S커브

우리도 인생의 개별 S커브의 티핑포인트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는 인생 전체 관점의 S커브에서 가파른 성장 단계에 오르게 된다  

세상이란,,,결국 극소수의 준비된자와 대다수의 준비되지 않는자들의 전쟁터

미래에 도전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과 아무 준비 없이 세상의 거센파도와 맞서는 삶과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불 보듯 뻔하다

인간의 모든 노력은 결국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일단 시작하라고 했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계획을 세우면서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점은 분명히 있다 기초를 든든하게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분명한 계획을 세워야한다

승리란 누가 먼저 인생의 티핑포인트를 찍느냐 하는 싸움의 결과이다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열정적일까?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질문에 처음에는 많은 답이 떠오를 수 있지만 하나하나 지워나가다보면 마지막에 남는 하나의 답이 있을 것이다

Are you ready?

당신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지금 도전할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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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교실 - 0세∼10세 아이 엄마들의 육아 필독서
김성은 지음 / 책만드는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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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암담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왜 이래? 어머 난 우리 아이 짜는 소리, 징징대는 소리, 싸우는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도대체 뭐가 잘못이죠? 아니 지들이 뭐가 부족해 , 해달라는 것 다 해줘 , 너무 풍족해서 그래,,,

그러나,,,결국 내아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만든 내가 문제 였군요

결국 엄마인 내가 문제네요

사실 다 알고 있는 내용인지라 육아 도서면 거의 비슷하잖아요

그렇게 책을 잡았습니다

0~10세 아이 엄마들의 육아 필독서

우리 세아이가 속해 있는 연령대 위 내용은 우리 세아이들의 모습

정말 내가 숨이 막혀요 정말 뭐가 문제야

그런데 ,,,읽으면서 나를 돌아봅니다 결국 내가 문제잖아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 싸우고 또 큰애 둘이서 막내를 미워하고 짜증난다고 하고 하는 소리가 결국 나의 귀에는 우리아이들의 절규하는 목소리 "엄마가 문제야 "

오늘 아침에도 자기들이 늦게 일어났으면서도 "엄마 때문이야"

오늘은 그냥 조용히 들었습니다

"그래 엄마때문이다 ~~~"라고 혼자 중얼거렸네요

1,,,엄마를 화나게 하는 아이의 행동

아이들이 엄마를 얼마나 화나게 하나요 아이들 중에 자기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해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표현을 대신하는 아이도 있다 이런 아이를 둔 엄마는 화내고 야단치기보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보듬어줘야한다 아이에게 있어 엄마의 칭찬과 격려만 한 치유 약은 없다

아이들 또한 엄마로 인해 화나는 모습들 때문에 감정조절능력이 더 부족해 지는 듯 합니다

칭찬과 격려만이 치유약이라

사실 알아요 하지만 참 안되는 부분이 이 부분인 듯합니다

엄마를 화나게 하는 아이의 행동이 결국 아이 기준이 아니라 엄마 기준에 아이를 맞추러 하다보니 이런 결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는 지금 아이가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는데 엄마는 엄마 기준에 의해 다그치다보니 결과는 화내고 아이는 막무가내로 떼쓰기를 시도 하는 듯 합니다

결국은 엄마가 바뀌면 아이의 행동도 바뀌게 되는 거죠

2,,,내아이가 보내는 아홉가지 감정 신호

요즘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피곤하고 불쌍한지

누구를 위해 어린 나이를 보내고 있는지 결국 부모는 아이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결과는 엄마를 위해서

혹시 난 어떤 엄마인가 아이의 곁에서 버틴목이 되어 주는 엄마인지 아님 미리 싹둑 잘라버리는 엄마인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인생을 너무 깊이 들어가 관여하다 결국 버틴목이 아닌 잘 자라고 있는 뿌리까지 싹둑 잘라버리지나 않는지 아이에게 힘이 되고 든든한 버틴목으로써 곁에 지켜보고 지지해주고 싶어요

요즘 자기들 말로는 사춘기라고 하더니만 짜증도 많고 힘들다고 호소하는 모습에 혹시 학업 스트레스가 있지 않는지 사실 은근 걱정이 되더라구요

얼마전에 우리 아이가 쪽지 한장을 건네든데

자기가 사춘기 인듯 하다고 ,,,이런날이 올 것 이라는 것을 알고 계속 아빠랑 함께 말을 했더니 결국 도와달라고 쪽지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짜증도 많이 나고 동생이 짜증나고 싫고 집 나가고 싶고 이런 감정들이 사춘기에 접어 들어 잘 헤쳐나가야할 부분 인듯 합니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에 우리 엄마들이 귀를 쫑긋 세워 잘 관찰 하고 도와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막내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우리 막내는 또래보다 덩치도 있고 정말 똑부러지게 잘 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뭔지 모르게 위축되어 있슴을 느꼈는데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 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맞이 하는 듯 합니다

적극적인 아이는 소극적으로 소극적인 아이는 또 적극적으로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닌데 내아이를 볼 때 너무 소극적으로 되어 가는 듯 해 보니 결국 열등감이 곁에 있었군요

내 아이의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꿔주기 위해선 3세가지 방법

1,,,엄마로부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받도록 하자

2,,,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법을 알려주자

3,,,제대로 칭찬해주자

지금 이 열등감을 돌아보지 않으면 결국 성인이 되어 더 깊은 열등감으로 무장하여 결국 또 자기 아이들에게 전이를 시키지 않겠어요

이번 기회에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의 다섯가지 특징

1,,,부정적인 말을 자주 한다

2,,,친구나 형제들을 지나치게 의식한다

3,,,말끝을 자주 흐린다

4,,,자기 주장이 약하다

5,,,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주저한다

아이가 실수나 잘못을 하더라도 절대 큰소리로 화를 내거나 나무라서는 안되며 아이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면 그 상처는 평생 가슴속에 남게 되며 결국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세상 어디에서도 자신의 그릇을 채워나간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3,,,성격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한다

쌍둥이도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하지만 나또한 세아이를 양육하면서 어떻게 보면 그 아이의 성격에 맞춰 양육하기 보다 엄마의 성격으로 양육을 시도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결과는 세아이를 똑같이 하려는 경향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 보면 세아이의 성격이 다 다르다보니 그 아이를 맞추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나한테 맞추려고 하니 결국 화도 나고 짜증 분노 집안에 전쟁을 방불케 한 듯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4,,,엄마가 달라지면 아이도 달라진다

결국은 아이 문제가 아니고 엄마 문제라는 것이 결정됩니다

어떤 문제에 아이와 타협하는 법을 알려주니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고 상황을 설명해주고 타협함으로써 아이가 더 이상 속상해 하지 않는 모습

엄마의 이런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 같네요

엄마의 기분을 있는 그대로 아이에게 표현하며 짜증 내고 화를 내서도 심한 말을 해서도 안된다

엄마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해야 아이 역시 자기 감정을 잘 컨트롤 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5,,,내아이를 위한 음악코칭

난 내아이들이 아침에 모차르트 음악으로 눈을 뜨게 한 적이 한동안 있었습니다

다양한 음악으로 우리 세아이들에게 다가가 다양하게 음악을 들려 주었죠

내아이를 위한 음악코칭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활용하여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한장 마무리마다 자녀양육 엄마를 위한 현명한 대처법이 나옵니다

엄마교실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이제 어떻게 다가가고 어떤 감정으로 표현으로 우리 아이를 양육할 것인지 직접 체험해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엄마의 모습이 달라지고 바꿔야겠다는 간절함속에서 아이의 행복이 결국 엄마의 행복인 듯 합니다

누구의 행복이라기 보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멋진 날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엄마교실로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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