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자전거 세계일주 1 : 중국편 - 너와 나, 우린 펑요 찰리의 자전거 세계일주 1
찰리(이찬양) 글.사진 / 이음스토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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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독일에 사는 동안 아버지와의 스파르타식 여행을 통해 국경은 벽이 아니라 단지 인류가 만들어 낸 선이라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고 한다

그 덕분에 두려움없이 백 개가 넘는 선들을 넘나들며 지규를 옆동네처럼 여행할 수 있었다는 것

1998년 유럽여행을 계기로 시작한 배낭여행,자동차여행,기차여행,여객선여행,자전거여행,출장,파견을 모두 포함해 54개국을 다닌 경험이 있다고 한다

찰리가 첫번째 이야기로 중국편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중국하면 음식으로 장난치고 또 많은 중국인들에 대해 안 좋은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데 찰리는 중국 여행중에 후한 인심이라는 말에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일 무서운 여행지가 중국이라는 사람들의 말들이 얼마나 많은가

어머 중국인들은 한국어까지 친절하게 표지판에 적혀 있다고 하니 그렇게 나쁜 중국인 같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 세계를 자전거 한대로 여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다

정말 당장이라도 하고 싶은 자전거 여행

다른 여행지의 책들은 여행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지만 이책은 순간순간 내용에 맞게 사진들도 한두장이 아니라 전 페이지에 각각이 찍혀져 있고 그때그때의 상황을 직접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도 다 볼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두꺼운 책 한권에 여행의 사진도 있으니 책 읽기가 훨씬 수월한것 같다

그리고 제일 좋은 자전거 세계 일주 여행에 필요한 장비가 자세히 나와 있다는 것이다

자전거한대에 그 많은 장비들이 어떻게 실어서 달렸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그렇게 많이 실어서도 자전거가 달리수 있다니 정말 멋진 것 같다

찰리의 여행을 통해 사람사는 훈훈함과 느껴보고 아직까지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인심은 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세계를 자전거 한대로 누비며 자전거 여행가를 탄생시킨 찰리에게 박수를 보낸다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사실 누구나 하기 힘든 여행 인것 같다

우리가 일상을 한번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를 알기에 이렇게 박차고 일어서 나갈 수 있다는 용기에 도전을 받고 싶다

찰리를 통해 중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은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가

하지만 이책을 통해 보니 세상은 아직 훈훈한 인심과 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자전거 한대를 끌고 우리 지역이라도 한바퀴 돌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찰리를 보면서 도전하는 정신에 나도 도전을 받고 싶은 열망이 솟구쳐 오른다

이책은 중국여행 때 꾝 가지고 갈 필독서 인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중국을 내집 들나들듯 해야 할 것인데 이책을 꼭 들고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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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증모의 무손실 투자법 - 손실을 증오하는 사람들을 위한 ELS 투자전략서
임수환 지음 / 참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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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11년간 750정 투자해 750번 무손실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사실 투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시대의 흠과 현실에 반영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동산투자는 아직도 투자신화의 영광을 간직한 영웅인 양 여겨지지만 거품의 논란과 가계대출문제 각종 법적, 경제적규제등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일반투자자들은 어떤 현실을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큰 수익을 올렸다는 소문만 듣고 위협상품인 주식과 부동산 등에 몰린다

사실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에 그냥 남이 하니 남이 많이 벌었다고 하니 따라가는 식의 투자는 이제 얼마나 무용지물인지를 알게 되는 현실이지만 결국 투자에 대해 알지 못하기에 상식이 없기에 그냥 낭패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억대의 빚을 ELS로 다 갚다니 사실 이렇게 읽곤 읽지만 이해가 안되는 것 같다

아직 ELS에 대해서도 지식이 없고 또 세월도 10년이 넘은지라 지금도 될까 하는 의문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항상 이렇게 해 막차를 타는 경향이 한두번이 아니였기에 믿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의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저도 막차 타 봤는데 누군가 책임은 커녕 자취를 감춰버리니 누굴 원망하겠어요

결국 내문제지

하지만 저자는 그때그때 회복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우리 같이 투자에 잘 모르면 정말 힘들 꺼라 생각해요

사실 일반인들은 고수익에만 꽃혀 다른 것은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 또한 상담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상담을 해주시니 그것만 믿게 되는거죠

중수익은 사실 더더욱 모르겠더라구요

투자원칙 준수를 위하여 회원의 활동을 정지하는 등 방법을 취한 것

첫째,,,절약과 저축의 중요성 강조

둘째,,,손증모에서 주로 언급하는 중요한 ELS는 지수형 스텝다운  ELS 이며 종목형 ELS투자에 대한 논의를 배체

셋째,,,개별체권의 투자를 배제

넷째,,,손증모에서는 ELS투자에 장점이 있다고 해도 한번에 큰 금액의 투자를 제한하고 분할매수를 통한 위험의 분산을 추구

다섯째,,중수익을 위해 펀드 등 다양한 투자상품의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ELS는 파생상품으로 잘못 인식되는 면이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큰 위험을 가진 투자상품으로 알고 있다

ELS 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하여 예금,적금에 국한되었던 초보투자자들에게 이해의 폭을 넓혀 중수익,저위험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ELS는 Equity-Linkde Securities의 영문약자이며 이 단어에 모든 ELS의 정의가 압축되어 있다고 해도 충분하다 Equity는 한글로 번역하면 "주가" 또는 "지수"로 설멍할 수 있으며 Linked는 "연계된,결합된" 으로 번역된다

또한 Securities는 "유가증권,증권"등의 의미로 파악할 수 있는데 결국 3개의 영단어를 결합해 해석하면 "주가와 연계된 유가증권"으로 개념을 잡을 수 있다

                                 

기초대상과 파생의 예  

                                 

ELS청약의 예시 

이 모든것이 여윳돈이 있어서 투자를 해야지 대출로 다 하다보니

그러구 여윳돈을 가지고 있는 집이 과연 얼마나 되겠어요

여윳돈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돈과 레버리지효과를 노린 투자는 구별해야 한다

레버리지투자의 경우 냉정하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투자해야 함에도 쉽게 조급해지고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주가가 하락해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방식에는 호응이 많다고 하는군요

투자대가들의 격언을 상기하자

강세장은 비관론속에서 싹이트고 회의론 속에서 자라나 낙관론과 함께 성숙하여 행복감이 최고조에 이를 때 사라진다 ,,,존 템플턴

섣불리 투자에 나서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비관할 때 새로운 희망의 싹을 보고 투자에 대한 행동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한다

돈을 잃지 마라 ,,,돈을 잃지 마라 명심하라 ,,,워런버핏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가치투자자로 명명되는 투자의 귀재인 그는 오마하의 현인

연 25%정도의 꾸준한 수익을 내지만 한번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

복리를 감안한 그의 가치투자방식은 그에게 세계 최고의 갑부라는 타이틀을 주었다

올바른 투자원칙은 시장 전체를 사는 것이다 ,,,존 보글

인덱스펀드의 창시자

낮은 수수료를 추구하며 시장 전체의 수익률을 그대로 추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투자자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앙드레 코스톨라니

유럽의 투자귀재로 알려진 코스톨라니 약70년동안 10권의 책을 집필

주식시장에서 많은 격언과 투자원칙에 대한 의견을 제시

코스톨라니 격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ELS투자자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할 좋은 격언임에 틀림 없다

사실 아직까지도 ELS투자에 정확한 지식을 가지지 못했지만 이책 한권으로 앞으로 투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에 필독서로 투자할 때 이책을 이용해야겠다

그동안 투자하기 위해 상담을 받으러 가면 모르는 말만 해 되니 다 맞는 말같고 하니 아무 생각없이 투자하게 되는데 이젠 이책으로 공부를 더 해 보아야겠다

750번 무손실 투자원칙으로  기회가 되면 이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번 투자에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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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러브 - 당신의 눈과 귀를 열어줄 사랑에 관한 A to Z
대니얼 존스 지음, 정미나 옮김, 전소연 사진 / 예문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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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확실성보다는 호기심에 가까운 것이다

사랑이란 게 본디 배밖으로 몸을 던져 거친 바다에 빠지는 일이지

갑판에 안전하게 머무는 일은 아니다

 사랑은 참으로 복잡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좌절과 배신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넘치는 와중에도 용기와 너그러움을 보여주는

역시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

사랑을 찾는 다는 것은 쉽지만은 쉽지 않은 것임을 다들 알게 된다

사랑하는 이를 찾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관심과 호기심으로 호시탐탐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가

사랑을 찾기 위해선 먼저 사랑을 받아들이려는 적극적인 마음을 열고 있어야 한다

사랑에는 두종류가 있을지 모른다

거부할 수 없는 사랑과

마침내 받아들이게 되는 사랑

하지만 어느쪽이 더 장밋빛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작가 에일렛 월드먼의 이야기처럼 부모가 먼저 서로 사랑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에 찬성한다

사랑에 관해

마음만으로 하는 사랑은 한계가 있다

나의 사랑은 어떨까?

사실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사랑찾기부터 생각을 해 보았다

사랑찾기를 열심히 잘 한 탓일까

결혼이라는 제도안에 들어와 사랑이라는 과정아래 살아가고 있다

사랑은 현실이다

아무리 낭만적이라 해도 사랑은 아름답지만은 않으며 현실앞에서 무기력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사랑에도 기본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책속에 다양한 사랑에 대해 보여지지만 우리가 현재 하는 사랑은 일반적으로 하는 사랑이 많기에 다양한 사랑에 머리만 복잡해 진 것 같다

나는 어떤 사랑으로 삶을 펼쳐져 살아가고 있는지 또한 알게 된다

결국 사랑의 기본기는 서로 노력하면서 함께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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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서유헌 지음 / 비타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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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신체 장기 중 하나이지만 모든 기관을 조절 통제하기 때문에 다른 기관이 모두 정상으로 작동해도 뇌가 죽으면 돌이킬 수 없다 

다른 신체 기관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장을 멈추지만 뇌는 훈련에 따라 평생 성장할 수 있다 

뇌의 활력을 키운다면 나이보다 젊게 살 수 있다

중년의 뇌는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풀고 무분별하고 불규칙한 생활 식습관으로 활력을 잃은지 오래

치매는 중년의 가장 무서운 질병

100세 시대 재앙이라는 말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적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젊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담겨져 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가 바로 내 가까이에 있다

바로 나의 ,,,뇌,,,

중년의 생활습관도 문제지먼 결국 뇌의 활력이 떨어지고 말면 모두가 끝

뇌가 활력을 잃는 순간 삶은 활기를 잃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우울증이나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같은 각종 뇌 질환에 걸리기 쉽다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

첫째,,,뇌가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나쁜 자극이 아니라 좋은 자극을 주어야 한다

둘째,,,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식습관은 뇌의 활력을 떨어트리는 데 치명적이다

셋째,,,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야 뇌가 활력을 되찾는다

충분히 쉬거나 수면을 취한 다음에는 불응기가 없어지고 다시 반응성이 회복된다

뇌는 무한대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중년기 뇌활력의 가장 큰 적은 뇌세포의 피로다

기억연구로 유명한 도널드 헵 박사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연구하던 47세 때 심각한 기억력 장애를 경험  논문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노트를 펼쳐 보니 그부분이자신의 글씨로 빼곡하게 기록되어 있음을 발견  그는 당장 일을 중단하고 충분히 휴식하면서 영양을 보충했고 그  결과 다시 기억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건망증을 노화 현상으로 당연시해서는 곤란하다

건망증 자체가 치매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피로에 지쳐 있거나 혹사 당한 뇌가 언제 어떻게 시스템 이상을 일으킬지 알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뇌를 어떻게 적당히 사용해야할지도 생각해야겟네요

하루를 24시간도 부족해 매일같이 바삐 살고 있는 나에게 필요한 책

사실 한번씩 남들도 놀라는  저체온증이 찾아올때가 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얇은 옷으로 밤에 잠시 나갔다 저체온증이 와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심장까지 멈춰지는 듯한 느낌 이게 저체온증이라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다

아침도 거르지 않고 나름 열심히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고 큰소리쳤는데 알고 보니 뇌를 너무 무리하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와 닿는다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의 약 70%가 체온이 35도 정도에 머물렀다고 한다

사회적 문제가 되어 아침밥 먹기 운동까지 일본에선 벌이고 있다고 한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 결국 뇌의 활력을 방해 한다

식사 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시도  때도 없이 간식을 먹으면 그때마다 부신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체 리듬이 깨진다

뇌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낮동안에는 영야분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소모되오 몸에 축적되는일이 적지만 활동량이 적은 저녁시간의 과식은 몸에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같은 영양소를 축적시켜 비만을 초래한다

아침밥을 잘 먹지 않는 중년 중 비만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뇌력이 곧 체력

사람은 체력이 있어야 늙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결국 나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수면 부족임을 체크하게 된다

하루 24시간도 부족하게 스케줄을 만들어 바삐 움직이는 육체에 잠까지 못자게 되어버리면 결국 나타나는 현상이 뇌를 피곤하게 만들어 건강하지 못한 뇌를 만들어 결국 치명적인 결과를 주게 되니

일단 나에게 있어서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제일 우선인 것 같다

뇌를 수면으로 풀어주자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깃들고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신체가 유지된다는 말은 다소 식상하게 느껴지겠지만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우유,육류는 많이 섭취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고 얼마전에 매스컴에서도 우유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치매 예방에 하루 한잔의 우유와 약간의 육류섭취가 치매없이 젊게 살아가는 뇌 건강에 좋다고 하니 사실 약간의 혼돈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결론적으로 보자면 무슨 음식이든 넘치면 안된다는 것인지 적당하게 먹어주면 별문제가 없다는 것인지 의문이 가기도 한다

치매 없디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1,,,다스려라,,,감정의 뇌를 다스려야 뇌가 장수한다

2,,,배워라 ,,,죽을때까지 익혀라

3,,,움직여라,,,상전보다 머슴이 되어라

4,,,먹어라 ,,,식욕에는 이유가 있다

5,,,표현하라,,,예술가가 장수한다

6,,,잘 쉬어라,,,본능에 따라 사랑하고 쉬어라

7,,,줄여라,,,줄이는 만큼 길어질 것이다

뇌를 혹사시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십계명

1,,,5분 계획을 실천해보자

2,,,억지로라도 웃는 표정을 짓자

3,,,두뇌가 알파파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자

4,,,망성이기보다는 일단 부딪쳐 보자

5,,,조급한 생각을 버려라

6,,,긴장과 이완이 반복되는 취미생활을 즐겨라

7,,,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라

8,,,자극에 즉각 반응하지 말라

9,,,쉬어라

10,,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라

사람은 죽을때까지 평생 배우고 익히며 살아간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뇌의 신경세포 때문

나의 노후 좌우명이 아름답고 우아하며 지적이게 늙자 인데,,,목숨이 끓어질때까지 배우고 배워 일하자 이다 나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나의 노후를 다른 것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행복한 뇌가 되기위하여 건강한 뇌가 되기 위하여 하루하루 삶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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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재테크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안훈민 지음 / 참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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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너무 어렵다보니 뭔가 재테크를 생각하려고 해도 별로 하고 싶지도 않다

왜 워낙 이율도 다 떨어졌고 남들이 재테크 해 돈 많이 벌었다고 하는 것은 이미 다 물 건너 가 버려 이젠 별로 수익이 좋은 것도 없고 앞으론 더 힘들지 않을까 하고 내려 놓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암흑 같은 어두운 불황에도 돈 불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한다

돈이 모이는 특별한 비법부터 재테크를 막는 사소한 방해꾼들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재테크

기초상식과 버려야 할 재테크의 고정관념을 담은 단 한권의 책

나또한 여러 재테크 책을 읽어 본지라 특별나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책은 기존의 재테크 책은 재무설계사나 자산관리사가 주로 썼다

이때문에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상품 위주로 추천한 것이 사실이다

보험사,증권사 은행등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기에 직설적으로 상품의 투자 가치에 대해 논할 수 있다

사실 재테크 책을 다 읽고 나면 결국 어딘가의 소속이다

저자들이 말하는 재테크는 자기들이 말하는 것을 가입하게끔 요구한다

하지만 이책은 어디도 속해 있지 않기에 더 재테크의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재테크 할 사람 편에 서 봐 질 것이다

사실 이책이 도착하자말자 바로 읽었다

그런 후 내가 가입한 보험부터 먼저 점검하는 실천에 들어가 10월말까지 보험사와 연락을 하고 문의하고 했는데 결국 또 가입을 원하는 변액보험을 추천해 주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변액보험 인덱스펀드 채권형 펀드 같은 것들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글을 읽었기에 제의를 했더니 글쎄 원금은 보장되는 좋은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재테크에 대해 눈을 뜨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막연히 100세 시대 마케팅에 현혹돼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어 결국 그 현혹에 사 잡혀 노후를 대비한답시고 많은 돈들이 보험사로 들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인것같다

100세 시대 마케팅은 나라 경제에도 도움이 안되고 개인에게도 도움이 안된다

오로지 금융사만 돈을 벌 뿐이다

노후 준비는 머리에서 지워라

100% 완벽하게 준비해 놓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냥 차라리 평생 일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재테크 먼저 깨부수어야 할 것은 은행, 증권사,보험사,카드사별로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들을 이책에 다 소개 되어 있다

나또한 한국사람이다 보니 분산투자가 어려울뿐더러 삼성의 이미지가 넘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싶다

그렇다보니 삼성만이  이 나라를 살릴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한국은 요식업이든 영화산업이든 이미 포화상태 이처럼 내수 산업이 튼튼하지 못하니 주식,혹은 주식형 파생상품을 중심으로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의 몇십 년 뒤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 지 모르니 노후대비용 투자를 너무 섣불리 하지 말라고  한다

우리가 저금리시대를 맞아 다시금 눈 돌리는 곳이 집값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완만한 상승이나 오랜 기간에 정체 양상을 빚을 확률이  꽤 있어 보이는데 절대로 급등은 일어나지 않고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일이 벌어지면 한국 경제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고 한다

일본의 0원짜리 아파트를 보면 왜 재건축을 하지 않을까 하겠지만 인구가 늘어날때나 가능한 것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누가 재건축을 하겠는가

한국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자신이 사는 지역이 비인기 지역이고 교통이 불편하다면 추후 50년뒤에는 아예 방치될지 모른다

그만큼 부동산은 꼼꼼히 봐야한다

요즘 은행은 어떤가

얼마전에 모임 때문에 통장을 만들어야 했기에 가입하는데 이자는 커녕 아무것도 없다

은행들이 그러고 보니 적금예금 가입을 말하는대신 보험을 추천했다

그 이유가 은행에서 자사 상품말고 보험사 상품을 추천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가지만 결국 은행이 보험을 팔면 당초 설계사에게 지급다 해야할 10% (많으면)의 사업비가 은행 몫이 되고 이게 은행에 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증권은 매번 봐도 모르겟다 증권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정말 증권사를 가 보고 해야될 것 같아

증권에 대해서는 참 어려운 것 같다

체크카드의 사용을 다시 점검한다

총소득의 25%이상을 소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공제되는것이 없으므로 체크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

더구나 신용카드는 포인트제도등이 체크카드보다 훨씬 낫다

한편 25%를 확실 넘는 사람은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쓰고 그 이후에는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카드를 먼저 집계해주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총소득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함으로써 각종 신용카드 혜택을 누리고 그 이상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소득공제를 위해서는 연금 저축을 꼭 들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2014년 부터는 법이 바뀌어 연금저축은 소득공제가 아닌 세액공제 항목이 된다)

특히 연금저축상품은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 은행의 연금 신탁 증권사의 연금펀드 가 있는데 이중에서도 보험사의 연금 저축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세액공제로 바뀐다해도 연금저축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하는군요

연금 400만원 납입으로 48만원을 돌려받게 되며 수익률이 이미 12%

이것만으로도 충분

연금저축상품은 추수 수령시 55세이상 5,5%의 소득세를 내야만하는 감안도 있지만 분명히 매력적이라고 하는군요

그냥 덜 쓰고 연말 정산때 덜 받는것이 낫다

세액공제용 보험성 상품 소장펀등을 들고 그다음은 그냥 되도록 아끼면서 살자

그게 최선인 것 같다

한해를 돌아보지만 또 아무렇게나 살았는지 싶다

올한해도 잘 마무리 하고 싶다

62요금제는 정확히 말하면 5만원대 초반이 나오는 요금제

2년약정을 맺을 시 기기값이 없으면 5만원대 초반의 요금이 나오는게 정상인 요금제인 것이다

즉 62요금제라는 이름 자체는 5만원 대 초반인 요금제 값에다 1만원 이상의 기기값을 얹어도 소비자들이 무심코 넘어가게끔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름

대리점에서는 67요금제를 쓰시면 각종 할일이 들어가서 6만 2000원만 내면 된다고 하며 사실상 공짜라고~~~

이말은 거짓

기기값이 공짜라면 62요금제를 쓰면 5만원대 초반 요금이 나와야만한다

다들 아시고 사용하시죠

스마트폰 넘 비싸요

소비자가 62요금제가 실제로 6만 2000원인줄 알고 휴대폰을 하나 개통하면 그것도 약간 구형에 가깝거나 보조금이 많이 책정된 휴대폰을 이런 가격으로 개통하면 대리점에는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80만원정도의 인센티브가 떨어진다

휴대폰 한대만 팔아도 조기 퇴근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은 이런 구조때문

실제 휴대폰 가격

할부원금 개념을 속이며 고객에게 비싼 값으로 휴대폰을 개통시키고 있다

할부원금이 싸야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휴대폰을 개통한 것이다

이것을 절대 잊으면 안되낟

기존폼의 위약금을 지원해드립니다!!!

믿으면 안된다 기존 휴대폰의 위약금을 할부원금에 덤터기 씌우기 때문에 나중에 엄청난 손해가 돌아온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물건사지 말라고 하는군요

모바일 취급고가 급격히 늘고 있어 해당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2013년 내내 애널리스트들이 모바일 매출이 늘고 있어 주가 전망이 좋다고 말하네요

업체에는 득이 되는 모바일 쇼핑

업체는 덕이 되는데

모바일 수익성이 좋다는 것은 돌려 말하면 모바일 고객을 등쳐먹는다는 소리라고 하는군요

되도록 홈쇼핑 구매도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모바일이 아니라 PC에서 시간을 두고 찬찬히 검색할 수 있다면 최소한 업체들의 꼼수에 속지 않을 수 있다

나라에서 하라는 것만 해도 은퇴 뒤 보장이 있으니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여기에다 정부가 세액공제 혜택을 주면서 가입을 유도하는 저축성 연금보험 정도를 합치면 대부분 가계는 최소 생활비 정도는 마련할 수 있다

노후 준비를 위해 쓸 돈을 따로 계산해 놓고 3분의 1 정도는 보험사 상품에 나머지는 당시 투자 매력이 높은 금융상품에 굴릴 것을 저자는 권한다

매시절 인기 있는 금융상품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증권사 PB를 찾아가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큰 위기가 닥칠 것이다 라는 생각만 하다가는 평생 재테크 한번 제대로 못하고 세상을 뜨게 될 것이다

지금 현재의 한국은 은행이자만으로는 인생 설계를 할 수 없는 상태

머지 않은 미래에 고임금 사회구조에 대한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것이어서 더더욱 한국 경제는 그동안 비교적 고성장하며 임금수준이 많이 높아졌는데 이를 돌려 말하면 인당 생산성이 많이 낮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 재테크를 잘 준비하고 공부하여 나의 노후를 멋지게 준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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