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들키기 싫은 영어 실력 몰래 키워라 - 영어, "딱! 이만큼만" 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김영익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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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딱 이만큼만 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그동안 우리 영어는 어땠을까?

정말 80%이상이 이론에만 집중되어 있었던 것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땅의 모든 사람이 신년초만 되면 올해 계획 일순위가 ,,,영어

나또한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그러나 지금까지 영어,,,NONO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요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나름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사실 학교다닐때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 유창한 언어로 권력과 재력과 힘을 견비해 엄청난 부유층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아니다

영어는 하면 할 수록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 위의 표를 보면서 30% 쉬운 영어노출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

노출하고 실제 대화하고 말하기 훈련,,,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된다 

보는 순간 긴장이 돌았다

결국 한국기자가 아닌 중국기자에게 질문이 넘어가는

미국대통령과의 질문의 기회를 넘기고 만다

결국 무엇이 그래도 한국에 기자라면 어느 정도 학벌과 수준이 있다고들 생각하는데

저들도 하지 못하는 두려움 ,,,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아마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지 않을까

남의식과 질문으로 인해 남들의 시선 , 저것밖에 안돼 ,,,하는 식의 말이 들려올까봐 아무래도 두려움이 깔려 있는 듯 하다

이 또한 영어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진다

나또한 예전에외국인이 길을 물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순간 무슨 말인지는 알아들었는데 답을 못했다

아니 했다

그런데 내혼자 입속으로만 답을 하고 있었다

그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이렇게 영어를 포기못하고 계속 영어에 갈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해결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와 있다

우리나라 영어 강사들 중에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사람은 10명 중 한두명 수준

놀랍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가르치느냐? 필요도 없는 문법용어, 발음기호,독해 그리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요령을 가르친다

엄밀히 말하면 그들은 영어 교사가 아니다 영어시험교사이면서 악순환연속이다

토익이 아무리 900점 넘어도 실제 말하기 능력은 별개라는 것이다

영어 콤플렉스 두령무 다 떨쳐 버리고 현실적인 영어 실력을 목표로 연습하시라는 저자의 말씀  

하루 10분 3개월이면 영어가 술술~~~등

냉정하게 말해서 매일 15분씩 매일 한문장씩과 같은 매일 조금씩 공부법은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이러한 방법은 영어로 듣고 쓰고 말하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다

영어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말이다

보통사람들은 하루 10분씩 혹은 하루 30분씩 몇년동안 해서 영어로 말문을 트겠다는 것은 안 하겠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라고 한다

하루 15분씩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게 되었다는 사람을 , 조금씩 꾸준히 해서 영어로 말문이 트였다는 사람을 말이다

그리고 앞으로 볼 일도 없겠지만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효율적인 영어 습득의 세가지 축

읽을 때 명심하자 

더 빠르게

더 정확한 발음으로 더 크게 , 더 감정 이입해서 영어를 읽자

한국에서 영어로 말문을 열려면 일단 외워야 한다

영어 학습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입과 귀를 훈련시키는 일

거기에 손으로 쓰기를 추가적으로 활용하면 효율적이다

영어 노출량

첫째,,,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

둘째,,,한국에서 거주하면서 하루 한두시간 정도의 제한된 노출량을 가지더라도 최대한 쉬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것이다

사실 이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이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왠지 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겠다는 기분

영어 노출을 시키라는 말에 힘입어 아이들 영어참관수업에 가 참관록에 예 아니면 노인데

good,very good,care등으로 표현햇다

못하던 누가 뭐라고 하던 이제 두려워 말고 남을 의식하지 말고 도전하리라는 생각을 왜 하게 되었냐면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기자들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었는데

그래도 한국 기자정도면 엘리트라고 생각할 것인데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또한 혹시 내가 잘못하지 않을까, 남이 뭐 그정도로등으로 말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서 남의 의식과 시선을 집중하는 우리의 문화에 이제 박차고 벗어나 누구 뭐라든지 영어노출을 시도하려고 한다

열심히 도전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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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배워서 어디에 쓰나요? - 십대가 묻고 경제학자가 답하다
진선여고 경제경영동아리 JUST 지음 / 뜨인돌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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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어려운 과목임을 알고 있다 

경제학은 논리적인 학문이며 단순한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한다

암기 과목인줄 알고 공부하다가 배신감을 느끼는 학생들이 엄청 많다고 한다

논리적이라는 건 학문의 원리와 구조가 정확하게 드러나는 걸 말한다

경제학의 원리와 구조를 알면 많은 문제들이 저절로 풀린다고도 볼 수 있다

이책은 진선여고 학생들이 경제경영동아리JUST활동을 통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경제학에 접근해 보려고 시도한 결과물이다

어른이라고 해서 경제학을 실제로 접할 기회가 많은 건 아니다

정해진 월급을 받고 거의 정해진 곳에 돈을 쓰니까 경제학은 개인부터 정부까지

아이스크림 하나 사른 것부터 국제무역까지 그 범위가 엄청 넓다

경제학은 외국에서 시작된 학문이다

이코노믹스 (Economics)를 번역한 것이 경제학

이 학문은 유럽에서 만들어졌고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받아들였고 일본사람들이

이코노미 (economy)를 경제라고 번역했고 우리는 그걸 그대로 도입했다

경제는 경세제민이라는 사자성어를 줄인말

세상을 경영하여 백성을 구한다 는 뜻인데 경 자와 제 자만 꺼내서 만든거다

유럽의 이코노믹스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일본의 귀족들

이코노믹스는 사람들이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돕는 학문이니 국가를 잘 다스려 백성들을 편하게 해 주자는 뜻과 가장 관계가 깊은 경세제민을 줄여서 쓰자

고대 그리스 어에 오이코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가족,가정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여기에 관리하다라는 뜻의 노미아 를 붙이면

가족과 가정의 살림을 잘 돌본다는 뜻의 오이코노미아 라는 말이 되는데 이코노믹스는 여기서 유래한 말이다

고대 그리스 사회의 기본 단위는 가족인데 성인남성은 아내,자녀,노예들을 잘 먹여 살릴 의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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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이해하는 군주론 클래식 브라운 시리즈 1
김경준 지음 / 생각정거장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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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인들은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구분했다 

크로노스는 객관적인 시간으로 절대적 양 의 개념

카이로스는 주관적시간으로 인간이 현실에 참여하여 만들어 내는 상대적 질의 개념을 말한다

크로노스는 하루 또는 한달처럼 객관적으로 흘러가 큰 의미 없이 반복될 뿐인 100년이 있는가 하면 인류사의 분기점이 되는 한달도 있다

역사와 고전에서의 시간 개념은 크로노소다

객관적으로 주어진 시간에 인간들이 참여해 상화 작용으로 만들어 가는 사건들의 연속과 그 결과물들이 역사

크로노스의 시간을 따라 살아간 인물의 사상과 관점이 담겨 후세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고 끊임없이 재해석되는저작의 고전

시대와 공간을 뛰어 넘어 오늘날 우리 삶의 본질과 맞닿아 있기 때문

모든 고전이 그러하듯  "군주론" 역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통찰하고 있기에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정의와 진리를 내세우면서 몸으로는 반대행동을 하는 이중적 존재들에게 군주론은 그야말로 통렬한 아픔이다

마키아벨리는 교회의 권위와 교황의 종교적 주도권을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지역을 지배하는 세속권력으로서 교황과 고위성직사들의 무능, 탕묙, 타락에는 비판적이었다

1517년 시작된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교황권 자체가 흔들리고 전 유럽이 내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교회 측으로선 마키아벨리의 글을 용납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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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에게 인생을 묻다 - 살아갈 힘을 다시 찾는 용기의 심리학 아들러와의 대화 2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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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 과제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아들러의 인생상담책

살아갈 힘을 다시 찾는 용기의 심리학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노화, 질병,죽음 앞에서도 살아갈 용기를 잃지 않는 ,

아들러 인생의 지침서!!!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보통으로 사는 용기 라는 말을 사용한다

평범해지라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 자신의 그대로도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

나이가 들어 병에 걸려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그때문에 자신의 가치가 줄었다고 조금도 느끼지 않게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들러는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때만이 용기를 갖는다고 말한다

용기란,,,대인관계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를 말한다

왜 용기가 필요하냐면,,,남과 인간관계를 맺으면 남에게 미움을 받거나 원망을 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경험할 정도라면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도 놀랄 일은 아니라고 한다

어떻게든 사람과의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를 가지며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공헌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아들러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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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든든한 아이로 키워라
마티아스 호르크스 외 지음, 박정례 옮김, 최재정 감수 / 길벗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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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가 알려주는 여덟가지 미래 능력을 알아본다

여덟가지 미래 능력을 통해 우리 세아이가 미래가 든든히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울세아이를 멋지게 키우기 위해

이렇게 책을 잡아본다

한 인간의 탄생으로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잠재적 환경이든 아이의 주위를 둘러싼 모든 디테일 하나하나가 교육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교육환경,,,최상의 상태가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그 환경이 단지 공간만이 아니라 시간적이 차원까지 포함

교육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은 과거나 현재가 아닌 미래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교육이란 ,,,그안에 과거와 현재 모두를 담고 진행되지만 본질상 늘 "미래지향적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걸어 나아갈 길 성공적으로 감당해내어야 할 삶은 과거와 현재가 아닌 미래를 향하여 펼쳐져 있다

미래는,,,

단조롭고 기계적인 활동을 하는 수백만의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인물을 필요로 한다,,,앨빈 토플러, 미래학자

미래는 남성과 여성 사이에 다양한 계약의 형태가 생긴다고 하는데

지금도 보면 평생동반자가 아닌 짧은 시기 동안에만 동반자 역할을 하는 파트너가 많아 지고 있는 현실이니 먼 미래를 보지 않아도 지금 현재 2030년도 가기전에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사회 변화이다

향후 20~30년 안에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혼돈의 대변화"

과연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는가

그져 아이들에게 돈 많이 벌기 위해 선택 되어야 한다는 직업들

하지만 그런 직업들 또한 사라질 것이다

우린 어떻게 이런 별천지 같은 미래를 받아 들여야하는지 항상 깨어 준비해야할 것이다

 

미래를 위한 교육은 평생 동안 이루어진다

학교교육과 직업 교육만으로는 미래를 준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만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능력을 얻어서 미래의발전 속도에 맞출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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