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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당하지 않고 살 것인가
마르갈리스 프옐스테드 지음, 소하영 옮김 / 밀라그로 / 2016년 6월
평점 :
누구든 이제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괴롭히는 감정적이고 극단적인 심리에서 벗어나 멋진 삶을 되찾는 방법!!!
경계선 성격장애 또는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의 보호자 가능성에 대해 잘 나와 있다
감사하게 이게 많이 속하지 않는것에 감사한다
이책은 경계선 성격 장애와 자기애적 성격장애의 증상들을 알려줄 것이며
당신이 어떻게 해서 보호자가 되었는지도 설명해 줄 것이다
이책은 삶을 정상적인 삶, 건강한 삶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건강한 관계란 서로를 보살피고 서로를 비춰주는 관계
그러한 관계는 두 사람 각자의 요구,목표,흥미,바람을 충족시킨다
이책은 당신의 삶을 정상적인 삶, 건강한 삶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다룬다
이책은 경졔선 성격장애자와 자기애적 성격장애자가 만들어내는 피곤한 드라마,감정과잉,애증의 줄다리기에서 빠져나와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즐거운
삶,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마음이 편안한 삶에 집중하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경계선 성격장애 또는 자기애적 성격장애자들은 감정발달의 초기 단계
보통 생후 18개월에서 24개월의 시기에 손상을 입은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그 단계에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성인이 된 이들은 일반성인이 가지고 있을 법한 사고 내용,어휘력,경험들을 갖고 있다
반면 복잡하고 친밀한 사적 관계를 다루는 능력은 초기 유년수준이상으로발달하지 못했다
발달 심리학자들은 최적의 시기가 있다고 주장한다
인산의 상호작용패턴을 학습하는것이 훨씬 더 쉽다는것이다
이책에서 보게 될 성격 손상의 두가지 패턴 경계선 성격장애와 자기애적 성격장애
요즘 많은 사건으로 이런 용어를 들어보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성격장애를 일어키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이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정확하게 알게된다
이책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한사람이 배려심 깊은 사람에서 보호자로 바뀌는지
그리고 보호자라는 역할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것이다
사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경계선 성격장애나 자기애적 성격장애자가 아닐까를 생각하면서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읽게된다
아이들은 어른스러운 행동을 요구받고 아이들은 스스로를 돌보는것도 모자라 경계선/자기애적 성격장애자를 보살피는 일까지 해내야 한다
그 결과 가족 구성원들의역할이 역전된다
부모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고 아이들은 과도한 책임을 떠 안는다
이러한 가정의 아이들은 관계에 대한 배움의 격차를 겪게 되며
관계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