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하는 부모, 상처받는 아이 - 부모의 좋은 습관이 아이의 인성을 채운다
김은미.서숙원 지음 / 별글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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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우리 아이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생활습관 

인사부터 식탁예절까지 부모가 만들어준 습관이 아이 인성과 인생을 좌우한다

나자신도 아이가 셋이다

부모들은 착각을 한다

아이를 많이 낳은 것이 정부에서 많이 낳아라고 해서 낳았는데

진짜 고생은 아이 많이 낳은 엄마가 한다고 ,,,

난 다르게 생각한다

아이 셋을 낳던 넷을 낳던 나의 의지로 낳은 것이고 정부에서 뭘 기대해서는 안된다

왜 엄마가 하면 되니깐  

또 아이를 많이 낳으면 정부에서 뭔가를 해 주는줄 알고 있는데  

사실  전기세 통행료말고는 현재로서는 없다  ㅋㅋㅋ

난 결혼전부터 아이를 낳으면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내가 아이를 셋을 낳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냥 미래일기를 쓸 때

사랑하는 딸,아들 에게 편지를 쓴 것은 있으나

아이를 많이 낳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어떻게 하다 셋이 되었고 그 셋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열심히 혼자 뛰었다

나 또한 인성교육을 중요시 한다

그래서일까 엄마가 너무 엄하게 양육을 해 울아이들이 주눅이 들어서 ㅠ,ㅠ 슬프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 아직까지 입에서 말도 가려서 하고 행동뿐 아니라 엄마의 그늘이 무서워서일까

조심히 다니고 있는데 그래서일까 밖에서 표현을 잘 안하니 은근걱정이 된다

하지만 서서히 학년이 올라가니 조금씩 표현을 해주니 감사하게 생각한다

난 뱃속부터 인사교육을 시켰다

아빠 출퇴근부터 현관에 서서 뽀뽀,다녀오세요~~~외쳤다

아빠가 배에 뽀뽀를 하고 안고 출퇴근

아이들이 태어나서는 누워 있을때는 아빠가 해주고

기어다니고 할때도 현관에 다 오게 했다

그게 우리아이들의 인사시작이라고 할까

현재 아이들이 중학생이고 초등고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아빠 출퇴근때 뽀뽀하고 안아주고

하는 모습이 울 집 현관에서 하는 하루 시작이다

그리고 집을 나서는 순간 축복된말을 엄마가 외친다

"사랑해,축복해,세계를 이끌어 갈 사람 ,만명에게 영향력을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난 사람,,,

오늘 하루도 홧팅 ~~~"

어느날 친구가 이 모습을 보고

"니네 엄마 뭐래 ?"ㅋㅋㅋ

인사라고 하니 친구가 학교에선 자기가 해 준다고 했다나

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안해줬다고 울둘째가 그런다

사라지고 있는 인성

인성이 어려울까

인성이란,,,한 사람의 몸과 마음에 배인 여러가지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사 예절부터 말투,표정,책임감,도덕성,배려심,정직성,협동심등 여러가지가 포함되었다

올바른 훈육과 교육 그리고 그 뒤에 부모의 무한 사랑을 주면 아이는 기죽지 않는다

아이에게 주는 충분한 사랑으로 다 치유된다

이 말에 위로가 된다

하지만 욱하고 화내고 던지고 짜증내는 이 엄마를 보고 울세아이들을 계모,악마라 한다

아이가 뭘 해달라면  계모,악마는  그런 것 못해하면 더 웃기는것은

원래 계모,악마가 해야된다나 자기들 사고 싶은 것 사주고 먹고 싶은것 먹어줘야한다고 한다

이렇게 말하고 하는것 보면 당당한 것 같은데 밖에 나가면 조용하니 지내고 있는 울세아이

사실 엄마와 전쟁을 치고 나면 아이들은 아빠한테서 위로를 받는다

아빠는 이성적으로 이야기 해 주니 아이들의 안식처가 되게끔 아빠가 위로도 하고 꾸짖기도 한다

울세아이들은 뱃속부터 장례식등 모든 행사에 다 참여했다

지금도 온갖 경조사에 함께 다닌다

울세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한다는게 몸에 베여 있다

돈을 알때 가족의 생일등을 챙기게 했다

그렇다고 비싼거는 아니구 단돈 천원짜리 초코렛이라도 가족 친척 생일,돌,백일등을 챙기게 했다

울큰애는 초등1학년때 사촌동생 백일때 치아치솔을 선물 했을정도로 주위 가족 모두 챙긴다

사실 어린다 이런 것 시킨다고 눈총 많이 받았다

 하지만 해 본 사람이 해 보다고

이런것도 어릴때부터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였기에 나름 눈총을 받더라구도 시킬 것은 시켰다

내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싶으면 내 말버릇부터 고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름다운 말의 싸앗은 어려서부터 심어두자

아이에게도 우리 자신에게도 심어두면 언제고 그 씨앗은 반듯 꽃을 피운다

씨앗은 종류가 많다

사랑해 말고도 고마워,미안해,행복해 등등 자주 심자

우린 사랑해,축복해,감사해를 자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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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아인슈타인과 반물질 모터 프랭크 아인슈타인 시리즈 1
존 셰스카 지음, 브라이언 빅스 그림, 김명남 옮김 / 해나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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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 공립도서관 읽기책 100권 선정

칼데콧상 수상 작가 죤 셰스카의 톡톡 튀는 사이언스 픽션

천재소년,발명,인공지능로봇,모험,,,

초등학교 아이들이 열광할 만한 것은 다 갖춘 책

프랭크 아인슈타인과 인공 지능 로봇의 상상력 넘치는 발명 프로젝트

번쩍, 우르릉 꽝 우르르르르르,타닥,,,

프랭크 아인슈타인의 작업대에는 뭔가 새로운 것이 놓여 있었다

천둥이 일으킨 음파의떨림에 프랭크는 작업실 겸 과학 실험실로 쓰는 공간의 낡은 철제 창문들이 덜거덕 거렸다

"빛과 소리 5초 사이가 난다면 1,6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건데

지금 5초 였으니까 딱 1,6 킬로미터 밖이군 " 프랭크는 순식간에 달려오는 빛과 그보다

훨씬 더 느리고 달려오는 소리의 속도 차이를 이용하여 벼락의 거리를 계산했다

아빠,엄마가 여행을 떠나고 할아버지가  차고에 실험실을 꾸며도 좋다고 했고

할아버지의 멋진 수리점에 있는 잡동사니들을 마음껏 사용해도 좋다는 허락도 받았고

벼락으로 스마트봇을 충전시켜서 살아나게 만들테고 그걸로 미드빌 과학경진대회에서 우승할거라는 자신감까지 갖게 된다

프랭크는 생명없이 늘어진 스마트봇의 머리와 몸통 부속들을 주워

작업대에 가만히 올려 놓았다

왓슨은 "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로봇이라는 아이디어는 좋다고 한다"

프랭크는  할아버지 수리점에는 언제나 돈벌이보다 수리에 더 관심이 많아

앨 할아버지의 가게는 상상할 수 있는 온갖 발명품을 만들고 실험하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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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브라유 - 점자를 만든 천재적 발명가, 여섯 개의 별이 되다 두레아이들 인물 읽기 7
차은숙 지음, 윤종태 그림 / 두레아이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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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자를 만든 천재적 발명가,여섯개의 별이 되다

점자로 눈먼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준 천재적  발명가

루이 브라유 어떻게 별이 되었을까?

루이 브라유는 여섯개의 점으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점자를 만든 사람이다

앞을보지 못하는 사람이 손끝으로 읽고 글자인 점자는

세상의 어떤 것도 만들 수 있는 여섯개의 점 ,,,이라고 부른다

다섯살때 모든 시력을 잃은 루이는 평생을 바쳐 눈먼 사람들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큰 빛을 전해 주었다

이런 브라유를 기억하기 위해 1992년 발견된 소행성의 이름을 9969 브라유라고 부른다  

한사람의 불굴의 의지와 헌신 그리고 대가를 바라지 않은 사랑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어둠 속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앞을 볼 수 있는 기적이나

다름 없는 읽고 배워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소망을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풍부한 감동과 인문적교양까지 갖춘 이책을 읽고

우리아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큰 빛을 줄 수 있는 기회를주고 싶어진다

우리아이들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더더욱 호기심이 발동하여 끝까지 하게 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상처를 남긴다

하지말라고 하기전에 뭘 해줄까도 생각해본다

자신에게는 해다 뜨지 않는 나라가 되어 버린 것이다

루이를 앞으로 어떻게 키우고 돌볼까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엄마는 루이가 다치지 않게 잘 돌보지 못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사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모습인 것 같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듯이

루이에겐 팔뤼신부님이 멘토이자 자신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수호천사

신부님을 통해 베슈레 선생님도 만나 루이는 또 친구의 도움으로

매일 루이를 데리고 등교하는 친구가 있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루이는 책을 읽을 수 없어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책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베슈레 선생님이 파리에 시각장애 학교를 알아내고 팔뤼신부님께 알려진다

맹아학교는 발랑탱 아우이가 시작장애인을 위해 설립한 세계 최초의 학교

아우이는 부족함 없이 지내는 젊은 관리였다

다른 나라 언어에 능통하고 암호 해독에도 남다른 재주가 있고 왕의 통역사라는 명예직도 갖고 있었다

아우이는 차를 마시러 들른 카페에서 눈먼 사람들을 만났다

남들은 엉터리 연주하는 그들이 재미있어 동전 몇닢 던져주었지만 아우이는 다른 사람처럼 재미있어 하는 대신 마음이 아팠다

그런 그가 어떻게 하면 그들을 도울까 생각하다 이 무렵 아우이는 뛰어난 수학적 재능으로 수학관련분야 초고 교수직인 케임브리자 대학교 루커스 수학 석좌교수 손더슨 교수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오스트리아의 젊고 유명한 시각장애인 음악가인 마리아 (마리아테레자 폰 파라디스)를 알게되었다

마리아는 제대로 교육을 받는다면 시각장애인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의 교육에서 손으로 만지며 배우는 촉각 교육과 음악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었다

아우이는 손더슨 교수와 마리아의 모습을보며 다짐한다

1784년 선생님이 된 아우이와 학생이 된 프랑수아는 수업을 시작했다

아우이는 돋음 문자를 만든 뒤 눈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더욱 헌신했다

맹아학교는 읽기,쓰기,산수,역사,지리,음악,기술을 가르쳤다

손가락으로 읽을 수 있도록 글자가 도드라지게 인쇄한 돋음 문자 책을 만들었다

루이는 파리왕립맹아학교에 가게 된다

여섯개의 점으로 알파벳과 숫자까지 표기로 알게 된다

1828년 루이는 맹아학교를 졸업하고 피니에 교장선생님은 루이에게 견습교사가 되면 어떻겠냐고 해 

루이는 그 제안을 받아 들이고 선생님이 된 루이는 기숙사를 떠나 혼자 방을 쓰게 된다

루이는 점자를 맹아학교의 공식적인 문자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1829년 책을 펴내기도 했다

{루이 브랴유가 창안하고 ,시각장애인들이 점을 이용하여 문자를 기록하는 방법}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자는 공식 문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너는 좋은 선생님이 될거라는 ",,,아버지의 말씀

" 루이 너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엄마의 말씀

루이는 1833년 정식교사로 승진 점자를 공식문자로 채택하기 위해 계속 노력했다

루이는 자신의 몸을 잘 돌보지 못한 결과로 결핵이 오고 말았다  

차가운 습기가 가득한 맹아학교에 살면서 영양이 부족한 음식을 먹으며

점자를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점자를 연구하느라 계속 과로한 탓이었다

루이는 자신이 만든 점자가 20년이 지나고서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루이가 마침내 이루어 냈다고 어머니 또한 감격스러워 한다

하지만 루이는 마흔 셋번째 생일이 지난 며칠 뒤 눈을 감았다

점자는 점점 더 많은 나라의 맹아학교에서 공식적인 문자로 사용되다가 1930년대부터 영어권 표준으로 사용되었다

그뒤 전세계적으로 200개가 넘는 언어에 점자가 적용되기 시작해 한국어,중국어일본어는 물론 줄루 어 같은 소수 민족 언어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훈맹정음이 만들어졌다

훈맹정음은 1926년 재생원 맹야부 교사인 박두성이 만든 한글 점자

훈맹정음은 눈 먼 사람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라는 뜻

훈맹정음은 브라유 점자를 도입하여 한글을 점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한글의 특성에 맞는 원리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앞을 볼 수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식의 문을 열어주었다

루이 브라유 광장에 서 있는 그의 동상에 이렇게 새겨져 있다

정말 멘토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깨닫게 된다

그리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지지 믿음 또한 깨닫게 된다

한사람의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모님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주는지 또한 알게된다

루이 브라유가 이렇게 되기까지

그의 아버지,어머니,팔뤼신부님,베슈레 선생님등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루이 브라유가 대단한 일을 해 낸 것이다

부모님의 크나큰 사랑이 결국 세계에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양육을 해야할지 많은 도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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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나무 - 박정식 연작 동시집 좋은꿈아이 6
박정식 지음, 김서연 그림 / 좋은꿈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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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소재로 한 연작 동시 

굳건한 대나무처럼

대나무는 먼 옛날부터 줄곧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왔다

대나무에 대한 53편의 동시를 읽으며

즐거움과 설렘,의로움과 성실함,친절과 봉사,효심과 인내심,겸손과 배려 같은 대나무의 따뜻하고 참된 마음을 느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요즘 아이들 대나무에 대한 것을 잘 알지 못하는데

이렇게 시기에 맞게 아이들에게 대나무에 대한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대나무 속성인 곧음,비움,단단함,푸름이 무엇을 말해 주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굳건한 대나무처럼 바른 마음과 고운 인성을 길러

푸른 꿈 활짝 펼쳤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이다

초등교과서 관련 단원을 확인해 본다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우게 될 것을 미리 이렇게 잘 나와 있다

우리 대나무를 알아가면서 그에 맞게 우리 아이들에게 깨우는 메세지들이 들어가 있다

아이들에게 우리 대나무를 통해 줄 수 있는 앞으로의

삶과 지혜를 풍성히 누릴 수 있는 자신감을 줄 것이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대나무를 통해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주어질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대나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을까?

전 예전에는 많았던 것 같으나 요즘은 별로 보질 못한것 같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울 아이에게 대나무를 한번 보여주고 만지고 해 주자는 마음이 생겨

대나무를 꼭 찾아 경험을 해 줄 것이다

대나무가 우리에게 주고 있는 많은 것들도 알아간다

그동안 곁에 있어도 대나무인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던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계속 엄마는 대나무 속안의 밥이 먹고 싶어진다

우리 아이들은 이런 맛을 잘 모를 것이다

요즘 참빗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던데

어쩜 우리 주위에 대나무로 만들어진 것들이 서서히 사라지지나 않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대나무에 대한 추억을 많이 심어주고 싶다

푸르고 멋진 대나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대나무를 담은 시

여러가지 주제의 시를 제일 먼저 읽는  즐거움과 그 시를 그리으로 표현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는 것

대나무에 대해 다시금 알리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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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잡는 글쓰기 : 고학년 - 초등 글쓰기 12주 완성 글쓰기를 잡아라! 시리즈 2
지에밥 창작연구소 지음, 홍성지 그림 / 지에밥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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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12주 완성

초등 국어교과서로 맞춤법,글쓰기 통합 논술을 한번에 잡아라

독서,논술 선생님들의 입소문으로 더 유명해진 바로 그책

초등 맞춤법을 확 잡자

갈래별 글쓰기를 확 잡자

통합 논술을 확 잡자

국어 교과를 확 잡자

고학년 12주 맞춤법 잡는 글쓰기 주제를 한 눈에 다 보기 

주제,문법,제재,글쓰기

 

읽기는 재미있는데 쓰기는 왜 어려울까?

눈으로 보면 다 아는것 같은데 받아쓰기는 왜 못할까?

일기를 쓰려면 왜 오늘 한 일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을까?

글쓰기에 대한 이런 저런 고민을 한 적이 있나요?

이 모든것이 우리말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하기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어린이들이 문법에 맞게 낱말,문장,단락,글을 바르게 써야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것이 자유로워지려면

어느 정도 맞춤법에 대한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야 한다

이책은 교과서에 나온 어휘,문법,예문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맞춤법을 잡아야 글쓰기도 잡힌다

맞춤법이 너무해,,,자음 모음을 알아본다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다시금 고학년 글쓰기를 위해 다시 점검해 본다

우리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맞춤법을 잡아라,,, 자음과 모음은 각각 이름이 있다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순서대로 각각 

기역,니은,디귿,리을,미음,비읍 시옷,이응,지읒,치웇,키읔,티읕,히읗

자음이 겹쳐지는 쌍자음은 이름앞에 쌍만 붙이면 된다

그리고 모음은 ㅏ는 아, ㅐ는 애와 같이 소리 나는대로 이름을 붙힌다

 

우리글자 중 처음 소리,,,초성과 마지막 소리 종성에 쓰이는 자음은 소리가 나는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어진 것이다

입의혀의모양 등을 잘 보면 자음을 떠올릴 수 있다

중간소리 중성에 사용되는 모음은 하늘(,),땅(ㅡ),사람(ㅣ)의 모양을 본뜬 것

땅위에 하늘이 있으면 ㅗ( , + ㅡ)라는 모음이 된다

초성은 모두 17자 중성은 모두 11자

훈민정음 28자로 각각 그 모양을 본떠서 만든것이다

저학년에서 벗어나 고학년에 접어든 울 막내가 이번에 글쓰기를 정확하게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신은 다 안다고 쉽다고 하지만

사실 이렇게 한번 맞춤법을 잡고 글쓰기 하는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것 같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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