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사의 독서혁명 - 한 권의 책이 '나와 너'의 세상을 바꾼다!
권민창 지음 / 책읽는귀족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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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한민국의 공군 7년차 직업 군인인 군 중사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왔다

부모님의 뜻대로 고등학교 때부터 군인이라는 진로가 정해졌다

이후 목표 없이 그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던 중

친구의 권유로 책 한권을 읽게 된다

이책 한권을 계기로 1년간 독서에 푹 빠지게 된다

그저 읽는데만 머무르지 않고 책을 좀 더 자신의 삶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자신만의 독톡한 독서법을 정립하게 된다

날라리 군인에서 이젠 독서 전도사가 된  권중사

책한권을 읽고 무언가를 이루려면 "실천과 행복이 답" 이라는 걸 느끼는 것이다

혼자 읽는데 그치지 않고 같은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싶어 직접 독서모임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책에서 읽은 것을 삶에 적용하면 인생도 바뀐다

하루 한쪽 독서의 기술 7가지 CARRY ON 기법

책에서 읽은 것을 삶에 적용하면 인생도 바뀐다

하루 한쪽 독서의 기술 7가지 CARRY ON 기법 

항상 가져다니며 짬짬이 읽어라

반복해서 읽어라

중요한 부분은 밑줄을 치고 포스트잇을 붙여라

책의 내용을 짧게라도 요약해보자

빌려보기보다는 사라

인상 깊었던 구절은 동영상 촬영이나 녹음을 하라

SNS 에 꾸준하게 업로드하라

 

나또한 책은 못 읽겠다는 사람들에게 남들은 3주라곤 하지만 난 여유롭게 3개월만 견디라고 한다

3일,3주,3개월 ,,,3년

그럼 완전 습관이 잡힌다

나또한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권중사처럼 저렇게 읽지 못함을 알게된다

7개중 3개는 안하고 있는데

나 또한 나만의 독서법을 만들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친구에게  얻게 된 한권의 책이 사람을 확 바꿔 꿈을 가지게 하고 삶이 풍성하게 되어졌다

그러면서 또 다른 이들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삶 멋지다

나또한 많은 책을 읽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권중사처럼 이렇게 멋진 모습은 아니지만

앞으로 그런 날을 기대하면서 끝까지 독서에 열중할 것이다

앞으로 나의 독서법을 조금 바꿔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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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의 기적 - 운명을 내 편으로 만드는
현재호 지음 / 들메나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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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http://blog.yes24.com/document/9115133

 

남을 돕는것이 자신을 돕는것이다

선한 행동이 나를 지켜준다

선한 행동은 부메랑처럼 내게로 돌아온다

행복과 성공이란 이름으로 반드시 !!!

이것은 자연의 이치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더 많이 행복하고 결국 성공한다

나의 행동이 내게 돌아오는 이치를 알면 원하는대로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다

이타적인 마음만이 모든 얽힌 마음의 문제, 일의 문제를 해결한다

선행의 원리를 알고 습관을 바꾸면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진다

선행을 하거나 남이 선행을 하는 것을 보고 칭찬만해도

당신의 면역세포가 증가한다

선행을 3000번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누군가가 버린 휴지가 나의 선행에 도움을 주듯

누군가의 악행도  생각에 따라서는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원망하는 마음으로 화를 내는 것보다 그것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그일을 바탕으로 나의 의식을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그 원망의 주체가 외히려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하는 경우가 참 많다

사실 얼마전에 이사온 윗집에서 아이가 쿵쾅거릴 정도가 아니다

부모가 아예 조심시키지 않고 있어 정말 황당했었다

밤낮으로다가 ㅠ,ㅠ

너무 짜쯩이 나 있는데

몇번 올라갔지만 서로 좋은 얼굴 웃는 얼굴로 얘기하고 왔는데

그런데 계속 그래서

또 올라가야하는지 차마 ,,,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이 또한 나를 위한 선행임을 깨닫고

책대로  아이가 건강해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울집에서도 저렇게 했을 수 있겠다 싶어

아래 집이 얼마나 스트레스 일까 ㅋㅋㅋ

그래서 항상 아랫집에 인사한다ㅋㅋㅋ

서로 좋은 사이인지라 말도 못했을 낀데 하는 미안함에 더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하는 것이 베푸는 삶인지라

내가 가진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내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야 할때도 있으며

내가 가진 에너지

영향력 그리고 재물 등을 나누는 삶의 방식을 택할 때 나의 행복이 보장 된다고 한다

선행을 하고 자신도 모르게 우쭐해지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

자신의 선행을 마구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을 마음을 억제해야한다

자신의 선행을 자랑하는 순간 그간 쌓은 적선은 그저 단순한 양덕으로 끝나버린다

선행은 음덕이다

조용히 마음으로  행하고 행동으로 행하는 것이다

아주 작은 선행 3000원만 쌓아보자

저자는 이책을 열 번 읽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뀔것이라 한다

더 많이 행복해지고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열 번을 읽을 것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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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열정으로 세계를 지휘하라 - 세계인의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전하는 희망의 초대장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4
류태형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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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명 지휘자

또한 프레미오 아비아티상,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상,브루노 발터상, 프랑스 음악의 승리상

프랑스 올해의 아티스트상, 제1회 대원음악상 대상,프랑스 레종 도뇌르 훈장

프랑스 문화예슬공로훈장,한국 금관문화훈장 등을 받고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세계 음악계의 보석 같은 존재,,,정명훈

음악을 사랑할 줄 아는 인생은 꿈이 있는 인생

우리가 클래식 또는 고전음악 이라고 부르는 음악은 길게는 500여년 에서 짧게는 300년전 서구에서 만들어진 서양음악이다

전통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휘자,,,오케스트라에서 악기를 연주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

그러나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책임을 지는 존재

지휘자의 역할은 악보대로 연주하도록 이끄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음악을 훌륭하게 해석하기 위해 단원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고

매 순간 음악의 표정을 살려서 연습해야 한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성공 비결

1,,,음악가로서 한결같은 직업의식

꾸준히 계속하는 사람은 당해내지 못한다

계속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법이다

2,,,유연한 리더십

나는 끌고 가는 지휘보다 따라가는 지휘가 좋다

정명훈은 과거 거장들이 보여준 독재형 리더십이 아니라 단원들을 존중하고 설득하고 이해시켜 음악을 만드는 데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참여형 리더십을 구현한다는 뜻

리더십을 갖게 된 배경에는 인격과 실력을 두루 갖춘 스승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의 영향이 지대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

정명훈 지휘자 뒤에는 어머님이 계셨다

정명훈 어머니 이원숙 여사에 대해 알아본다

정말 본을 봤고 싶은 여자이며 어머니이다

하지만 그런 열정의 어머니에 따라준 자녀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또한 세아이 엄마로써 온갖 열정을 가지고 뛰어다니고 있는 현실인데

아이들과 마찰이 많이 생기는데

그 어머니에 그 자녀들인듯하다

그렇다보니 세게적으로 모든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원숙여사,,,초등시절부터 교회에 다녔고 19세기 말 선교사가 세운 기독교 학교인 배화여고에 들어 갔다

기독게는 음악을 즁요시하다보니 세계 역사에 기록된 음악적 문화유산의 많은 부분이 기독교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이유

기독교 학교에서 역시 음악을 중시하는 전통이 있는 배화여고도 예외는 아니었다

1930년 배화여고도 다른 기독교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음악 시간을 중시했으며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쳤다

이원숙 여사는 물리,화학,수학등 이과 과목을 좋아했으나 노래를 잘했고 음악을 무척 동경했다

배화여고 졸업한 후 이화여전 (이화여대) 가정학과를 진학해 수석으로 졸업

도코 영양과요리학교에서 1년간 유학

교사가 꿈이었던 그녀가 일본에 공부하러 간것은 새로운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라기보다 일종의 어학코스를 이수하기 위한 성격이 짙었다

이원숙여사는 민족정신이 강한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일본어를 배우지 못하게 했기때문이다

정명훈의 외할아버지 이가순 선생은 3.1 운동에 앞장섰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르기도 한 독립운동가로 딸이 일본말을 쓰는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았다

유학을 마친 신여성 이원숙 여사는 귀국한 후 동덕여고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그 시기에 결혼해

상대는 메이지 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던 정준채라는 청년

정명훈 지휘자의 부모님 또한 그저 평범한 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엘리트인 그속에서 태어난 자녀들이 타고난 끼와 열정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배경을 보면 이렇게 대단한 집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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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마차를 탄 파에톤 - 믿음 느낌표 철학동화
김정신 지음 / 을파소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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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어린이와 함께 읽는 이야기 철학동화

18권 태양 마차를 탄 파에톤

변신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이야기

 이책은 믿음을 주제로 한 태양 마차를 탄 파에톤은 

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를 원작으로 삼았다

믿음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아이  

주옥같은 고고전과 깊이 있는 철학의 색다른 만남으로

독특한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이야기 철학동화

철학을 마음,관계,세계,사고,존재로 나누어

아이들이 나로 시작해 사회와 세계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주제를

고루고루 편성하고 다루고 있다

파에톤은 자신이 태양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파에톤은 아버지가 태양신이라는 믿음때문에 자신감이 넘쳐났다

 그동안 신을 아버지로 둔 친구들을 부러워했었는데 

 파에톤은 당당하게 태양신의 아들임을 밝히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어느날 파포스(요정인 이오와 가장 높은 신인 주피터의 아들 )를 만나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어떻게 태양신인지 알 수 있냐고 묻기 시작

파에톤은 직접 태양신을 만나기로 결심하고 하늘로 난 길을 따라 태양의 궁전에 찾아간다

태양신에게 아들인지를 확인하고 어떻게 파에톤이 태양신의 아들인지 믿겠느냐고 용기 내어 묻는다

태양신의 파에톤이 바나는 것을 다 들어주면 믿겠느냐고 하니

파에톤은 하루만 태양 마차를 몰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태양마차를 모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태양신이 말을 하지만 파에톤은 고집을 꺽지 않는다

태양신의 아들이라면 분명 태양 마차를 잘 몰 수 있을 것이라고 파에톤은 자신있게 말하고

태양신을 파에톤이 너무 어리고 경험이 없다고 거절하지만

파에톤이 더 거세게 말을 하니 태양신도 말릴 수가 없었다

태양신에게 주의사항을 듣고 고삐를 꼭 쥐어준다

온세상이 요동치는 모습을 본 파에톤은 정신이 아찔했다

그제야 파에톤은 후회한다

"부모님 말씀을 믿었어야 했었는데 ,,,"

파에톤은 손이 떨려 놓치 말라는 말고삐를 잡을 힘조차 없어진다

그때 주피터는 모든 신들을 불러 모으고

파에톤을 향해 창을 던져 등에 바로 꽂힌다

마차는 공중에서 흩어지고 파에톤은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하고

두분을 믿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앟았을텐데,,,때 늦은 후회를 한다

태양신도 아들을 잃은 슬픔 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지고

파에톤과 태양신의 눈물이 온 세상을 덮었다

믿음은 왜 중요할까

부모님 말씀을 믿었더라면 ,,,

부모님 말씀을 잘 들었더라면,,,

이책을 읽고 부모님께 억지부리고 순종하지 못했던 부분을 아쉬웠다고 

말씀 안 들었던 것을 후회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부모님 말씀 잘들을까 ㅋㅋㅋ

생각더하기를 읽었던 글을 생각하면서 나름 자신을 표현해 본다

Tip,,,부분이 있어 믿음이란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을 말한다

아이 자신과 부보님에 대한 믿음 ,친구에 대한 믿음 , 이웃에 대한 믿음 ,

그리고 신에 대한 믿음등 다양한 종류의 믿음을 알고 이해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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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다, 힐러리 클린턴 닮고 싶은 사람들 13
임유란 지음, 장미연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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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꾼 힐러리 클린턴 

같은 여자로써가 아니라 정말 멋진 여자이구,멋진 아내,멋진 엄마이면서 ,멋지게 사회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는 분 힐러리 클린턴

많은 분들이 닮고 싶어 하는 사람일것이다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

마침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도전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 클린턴은 두번이나 영부인의 자리에 올랐으며

전 미국 국무부 장관, 훌륭한 변호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힐러리 라는 이름 앞에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대단한 인물이고 정말 만나고 싶은 인물이다

힐러리는 어릴적부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바로 정치를 하겠다는 꿈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 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향해

힐러리는 지금까지도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왔던 것이다

여자라서 여자이기 때문에 맞닥뜨려야 할 장애물과 고비가 많았지만 

힐러리는 오히려 그것들을 좋은 기회라고 여겼다

낯선 곳으로 이사와 그곳이 정도 안가고 동네 아이들도 못된 사귀기도 싫고 마음이 우울한데

늘 다정하고 따스했던 엄마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겁이 나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겁쟁이는 이집에서 살 수 없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지킬 줄 알아야 해

때리면 맞고만 있지 말고 맞서 싸우거라

울고만 있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야"

엄마의 말뜻을 알아차린 힐러리는 소매로 눈물을 닦았다

처음왔을때 놀릴 친구들에게 단호하고 최대한 무서운 표정으로 한마디 던지는 힐러리

두려움은 얼마든 극복할 수 있는 거란다

한번 굴복하고 나면 평생 습관으로 굳어지는것이 두려움이지

다음에 그 친둘을 만나거든 먼저 손을 내밀거라

그리고 좋은 친구가 되자고 청하렴,,,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는것이 마음을 여는 거야

그 아이들이 너에게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는거란다

다음날 그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사과를 하고

그 친구는 힐러리가 말을 무척 잘한다고 하는데

힐러리는 책을 많이 읽고 엄마가 책을 좋아하셔 나도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단어도 많이 알게되고 말도 잘하게 되었다고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그엄마의 그 딸

엄마의 영향력이 이렇게 대단한 딸을 만들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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