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미래 직업을 준비하다 - J크리에이터, 신직업을 만드는 사람들
아르케 출판부 지음 / Arche bigtree(아르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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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직업을 만들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려 한다 

J 크리에이터의 탄생을 먼저 본다 

이때까지 청년 정책은 "잘 만드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 

그래서 정작 그런 정책이 청년들에게 잘 전달되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는지는 다소 미흡했었단느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청년홍보추진단 모집을 시작했다

짧은 기간에 홍보효과와 모집률을 높이기 위해서 사업의 명칭을 공모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공모결과, 우리 청년홍보추진단의 공식명칭은 "잡소리꾼"이 되었다 

 J크리에이터 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된다

J크리에이터라는 명칭은 잡(job,일을 의미)의 J와 크리에이터(창조자,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의 합성으로 만들어졌다 


직업 대분류별 취업자 비중 변화 (2014~2029년)

J크리에이터가 발굴한 신직업

미래의 직업에 대해 한번 생각할 기회이다 

앞으로 달라지게 될 직업 우리 청년들은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준비를 하고 맞이해야할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생각지도 못했던 직업들이 선보여지고 앞으로 미래 직업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직업을 누가 만들것인가?

이젠 직업 내가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지

그동안 만들어 직업만 생각했다면 이책을 통해 이제 직업 내가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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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클래식이 좋아서 - 홍승찬이 사랑한 클래식 그저 좋아서 시리즈
홍승찬 지음 / 별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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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필요한 모든 순간, 당신의 마음속에도 그 울림이 오롯이 깃들기를 바란다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강의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이다

그럴때마다 늘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FM라디오 방송을 작은 소리로 하루 종일 틀어 놓으라고 대답한다 

진정한 음악가라면 또 예술가라면 당연히 음악이 주는 울림을 그 누구보다 크게 느끼고 흔들려서 울컥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 느낌을 모두 다 쏟아내고 나면 그 결과는 이런저런 것들이 두서없이 뒤죽박죽 섞여 버린 잡동사니일 뿐이다 

낡은 것을 지니고 묵은 것을 그리는 마음이 클래식이다 

많이 가진 것을 자랑으로 삼지 않고 하나라도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려는 마음가짐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고 믿음이다 

 

 한 시대의 끝과 시작 엔니오 모리꼬네 작품을 다시 한번 더 듣게 된다 

<시네마천국>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 작품이 엔니오 모리꼬네 작품임을 뒤늦게 알게 된다 

세상을 떠나며 그가 보여 준 마지막 모습은 그가 우리에게 남긴 음악만틈이나 아름다웠다고 한다 

삶의 막바지에 이르자 그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는 부고를 직접 써서 아들에게 주었고 그 짧은 글이 또 한번 세상에 알려져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고 한다 

죽음을 코앞에 두고도 이토록 담담하고 초연한 그의 모습에서 요한 세바스챤 바흐의 마지막 모습이 안과 수술의 후휴증으로 실명한 바흐는 그가 심혈을 기울인 마지막 역작 "푸가의 기법"을 오나성하지 모하고 펜을 놓는데 바흐의 제자이자 사위였던 요한 크리스토프 알트니콜을 불러 자신이 말한느 음들을 악보에 옮겨 적도록 지시하여 완성한 곡이 "저 이제 주님앞으로 나아갑니다 "라는 코랄 프렐류드, 이곡은 자신의 장례식을 위한 곡이며 하늘나라에 전하는 그의 부고이기도 했다 

모리꼬네는 생계를 위해 시작한 영화음악이 그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처음부터 하고 싶은 일은 아니었지만 할 수 있기에 또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거듭거듭 하고 또 하다보니 어느새 누구보다 잘하는 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바흐도 그랬다 

음악가를 하늘이 주신 천직으로 생각했고 음악으로 생계를 꾸리느라 있는 힘을 다했다 

 

엔니오 모리꼬네와 바흐 조스갱 데 프레와 헨델부터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바로크시대라고 부르는 비발디,바흐,헨델의 대표인물과, 현대음악까지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다 

르네상스,바로크시대 음악을 공부할때는 정말 따분하고 힘들었는데 세월이 흘러 다시 돌아보니 저자처럼 크저 클래식이 좋아서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기에 이 책은 곡 하나하나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와 닿는다 

책을 읽으면서 음악을 다시 한번 더 듣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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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틈새 투자
김태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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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동산은 끝난 거 아닌가 하는 질문을 하고 싶은 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 때가 바로 투자 최적기라고 한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가 가능할까?하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지금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폭락을 기다리지 마라

살얼음판 같은 시장에도 "틈새"는 있다고 한다 

적게 시작해서 크게 불리는 틈새 투자 전략이 있다고 하여 불안하고 두려울 이때  읽게 된다 

 

"뭐든지 알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 배워야 한다"는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위기가 기회, 남들이  주춤할때 적극적으로 물건을 살펴보고 공략하는 것이다는 것 또한 안다

하지만 알아도 시작하지 않아  후회를 하고 있는 나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이 책에는 부동산 투자자로서 저자의 경험뿐 아니라 저자에게 배운 수강생들, 저자가 해결한  SOS사례들을 정리했다고 한다 

토지 투자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담아져있고 개발예정지를 찾아내 시세차익을 얻는 법을 알려주는 일반적인 책들과는 달리, 토지의 특징에 맞는 개발법과 활용법을 다루고 있다 

한탕주의보다는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들이다 

제일 고민인 지금 진짜 부동산 투자는 이제 하물간 이슈일까?

지구상에 사람들이 존속하는 한 "어디에서 살고, 어떻게 먹고 살것인가"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므로 부동산의 가치는 계속이어질 수밖에 없다 

갭투자,해도 될까?

부동산 캡투자는 몇 년 전에 엄청나게 유행했다 

캡투자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걸까?

돈 많은 자산가는 갭투자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저평가된 부동산을 구입하고 개발해서 가치를 올려 되파는 투자를 한다 

이렇게 큰돈을 움직이는 자산가는 투기꾼으로 몰리지도 않는다

갭투자에 뛰어드는 건 착실하게 종잣돈을 만든 서민들이다 

열심히 모은 돈과 대출을 활용해서 부자로 가는 사다리를 만드는 것이다 

노후를 생각하니 두려운데 노후 대비부터 자산관리까지 위해 농지연금을 활용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농지를 사면 농사를 직접 지어야 하는 줄 알고 농지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농지연금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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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하버드 필드 메소드 - 다양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나와 다카시 지음, 마쓰우라 마도카 그림, 복창교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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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직종 ˝경영˝과 ˝경영기획˝을 배워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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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하버드 필드 메소드 - 다양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나와 다카시 지음, 마쓰우라 마도카 그림, 복창교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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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기술력을 가졌지만, 저렴한 외국산 제품에 밀려 대위기를 맞은 지방의 한

타월제조기업을 기사회생시킨 기적의 비즈니스전략!!!

인공지능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직종 "경영"과 "경영기획"


이책은 1908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 비즈니스스쿨 중 하나로, 명실상부 MBA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하버드비즈니스스쿨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전략을 다룬다 

마이클 포터의 전략론에서부터 최신 이노베이션 이론까지 ,,,

세계최고봉 하버드 MBA란?,,,

저렴한 외국산에 밀려 경영이 위태로워지고 있을 그때에 하버드에서 회사를 도와줄 조력자가 나타나는데,,,

저렴한 중국산 타월에 시장도 빼앗기고 원사가격도 상승하고 

도매상에서는 가격을 내려 달라고 하는데 신상품 걔발은 손 놓고 있고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이 회사에 들어왔는데 절망해 있을때 컨설턴트 지금은 MBA유학중

경영학 석사를 말하며 2년동안 비즈니스스쿨에 다니면서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지식을 배우는 하버드비즈니스스쿨에 유학중인 컨설턴트가 회사에 오게 된다 

실제기업사례를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이 강의를 하는 케이스 메소드라는 수업을 개발한 걸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면서 일주일만에 회사를 재건시켜보겠다는 제의를 한다 


하버드에서 시작한 수업법 "케이스 메소드"란?

일반적으로,MBA에서는 전략론,경영분석,마케팅,파이낸스,인적자원관리,정보관리등 경영에 필요한 지식과 스킬을 폭넓게 배운다 

다른 비즈니스스물과는 차별화된 큰 특징이 있음을 보여준다 

 

세상에나 만화를 통해 체득할 수 있고 각 장의 만화를 보고 난뒤 복습할 겸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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