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영국

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4월

영국에서 보낸 500일 

여행과 일상을 통해 영국 문화를 만나다

2020년 10월 31일 영국 도착, 이 년 동안의 영국 생활이 시작되었다

코로나로 제일 힘들때 영국에 있었다니 먼저 걱정부터 앞선다 

이 책을 우선적으로 읽으려고 한 것이 영국 여행을 하고 싶었던 차에 코로나로 주저앉고 말았는데 계속 책으로만 만나고 있는데 실제 500일동안 영국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된다 

책 속의 영국을 만나게 되기까지 펼치는 순간 설레게 된다 

책 한 권으로 여행을 떠났을때 책 속의 여행지를 만나게 되기까지 이루 표현을 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 기분으로 영국을 만나게 된다 

영국이라는 나라에 유명한 도서들과 시대를 앞서나가는 이야기들 속에 로망과 관심을 품게 되었고 한국과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런던이란 공간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누구라도 런던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은 다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런던을 이 책속에서 여러면에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영국의 영어 명칭의 이름부터 연합왕국임을 볼 수 있다 

크게 영국 본토인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와 바다 건너 아일랜드섬의 북아일랜드, 이렇게 네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4개의 독립적인 지역이 연합된 국가로서 각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군주와 총리 아래 존재한다 

연합왕국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는 세계청년들이 각 나라를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가 있다고 한다 일본,영국,프랑스,호주,캐나다들의 국가와 협약을 맺어 청년들이 서로의 국가에서 거주하고 일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데 영국은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약을 한국과 꽤 늦게 맺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영국의 여행과 일상을 통해 영국 문화도 만나도 영국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기회인지라 많은 도움이 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025 미래 교육 대전환

2025 미래 교육 대전환 - 입시교육의 붕괴와 고교학점제, 특별한 교육만 살아남는다
김보배 지음 / 길벗 / 2022년 4월

 교실의 개념이 바뀌는 시대가 온다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할 때 인 것 같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기존의 교육체계가 더 잘 맞는 분야나 학생도 있고, 새로운 경로가 더 잘 맞는 분야나 학생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더 좋은 대학"이라는 하나의 목적지가 아닌 여러 가능성과 경로들이 열리고 있다는 점

이 다양한 경로를 미리 알고 있어야 특정 학생의 꿈과 재능,진로에 맞춰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넓혀줄 수 있다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두가지,,,

질문하는 인간, 진정성을 담아내는 일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을 찾는 것인데 바로 질문

인공지능은 답을 찾아내는데는 매우 탁월하지만 스스로 질문하지는 못한다.질문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른 세대는 정답을 말하는 데 길들여져 있다. 질문의 의중을 파악하고, 그에 가장 맞는 답을 내어놓는 데는 매우 탁월하며 질문을 만드는데는 취약하고 정답이 아닌것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것이 예의에 벗어난다고 생각해 꺼려한다 

또 진정성을 담아내는 일이다 일을 할 때 영혼을 담아 정성을 들이는 것은 사람만 할 수 있다 만약 매일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들, 획일적이고 표준화된 일들을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신하다면 앞으로는 영혼과 정성 그리고 감동을 전달하는 능력이 일을 하는데 중요한 자질이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형 21 세기 인재의 핵심역량

탁월함과 친절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

이는 특정수업을 듣는다고 생기는 능력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할 때 개발된다.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강점분야를 찾아서 깊이 몰입할때 생겨나는 것들,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그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내재적 동기로 공부하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다 몰입으로 즐거움이 배가 된다 

입시 교육의 붕괴와 고교학점제,특별한 교육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미래교육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알아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연금 부자 습관

연금 부자 습관 - 100세까지 부자로! 은퇴중산층이 되는 법 ㅣ 좋은 습관 시리즈 18
강성민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2년 3월

한 권으로 끝내는 연금의 모든 것,,,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자

연금 부자 습관

연금 부자 습관 - 100세까지 부자로! 은퇴중산층이 되는 법 ㅣ 좋은 습관 시리즈 18
강성민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2년 3월

연금부자는 수십억 자산가만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조금만 신경 쓰면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 "의미 가득한 삶"으로 현역 같은 생을 이어 갈 수 있다 

바로 진짜부자의 삶,은퇴중산층의 삶이다

그동안 연금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지금 연금 들면 재미없다고 지금은 연금 들때가 아니라고 해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을 이때, <연금부자습관>이라는 제목에 눈이 확, 무조건 읽어야겠다는 의지 하나로 책을 잡게 된다 

현재 모든 사람들이 노후를 위해 무엇을 할까라는 생각뿐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돈,건강을 잘 갖추고 싶은데 특히 경제적 부담은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 보게 되는데 연금,투자,보험,건강이 인생 후반에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말그대로 연금부자가 되는 습관을 배우려고 한다 

습관은 반드시 실천할 때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동안 계속 연금을 알아보고 다녔던 지라 더더욱 간절해진다 

재테크와 재무설계 차이점 

재테크는 재산을 불리는 기술로 금융이나 부동산을 활용해 높은 수익을 올려 돈을 버는 것

재무설계는 소득의 범위를 고려해 소비와 저축을 합리적으로 설계하고 은퇴 후의 노후 생활까지 고려해 전반적인 인생의 재무계획을 짜는 것을 말한다

재무설계는 재테크에 비해 장기적이고 계획적이라는 점이 특징

젊은 시절 얻은 소득과 자산을 평생의 소득으로 지혜롭게 분배해 내는 것이 포인트

가장 효율적으로 실현시켜주는 수단이 바로 ,,,연금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목돈을 활용한 일시납연금까지 준비한다면 금상첨화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돈 교과서

돈 교과서 - 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김국현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돈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세우면 불안감이 사라진다 

잘못된 돈의 관점을 바꾸고 통장안에 돈을 끌어오는 부자공식 

돈 그릇을 키우는 32가지 법칙으로 세상에 돈은 넘치는데 나만 돈이 없어서 

돈걱정 많은 당신에게 알려주는 "돈의 속성"을 배워보려 한다 

세상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돈이다 

돈을 알면 세상을 안다 

우리는 왜 돈 앞에서 불안할까?

돈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중국 전국시대 낙양 출신 소진은 "형제와 친척도 가난하면 업신여기고 부귀해지면 두려워하는데 하물며 나와 아무 연고없는 사람들이야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라고 했다

사람의 의리는 모두 가난한 곳에서 끊어지고, 세상의 인정은 돈 있는 집으로 향한다 

이것은 요즘 이야기가 아니라 중국 전국시대 이야기다 부유하면 인정이 넘치고 가난하면 궁색해진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부자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아야 한다 

일찍 일어나고 공부를 한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끈기있게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면 부자로 가는 계단이 하나씩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지금까지 아직도 부자로 가는 계단을 하나씩 만들고 있다는 현실이 참 화가 난다 

돈을 안전장치저축,투자저축,소비저축 계좌로 나누고 체크카드를 쓰면서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아야 한다 

항상 오픈마인드를 가져야한다 

주저하지 말고 실천해야한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