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22.5 독서평설 2022년 5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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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독서 

미래를 바꾸는 월간지 ,,,독서평설

모든 공부의 시작은 독해력,근본있는 공부의 자신감, 독서평설이 여러분과 함께,,,

독서평설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독서,학습 월간지로 교과서 발행하는 지학사와 분야별 최강 필진이 만나 이룬 독서교육의 정수가 담겨 있다. 학생과교사, 학부모로부터 극찬을 받은 짜임새 있는 콘텐츠는 교과와 연계된 시기별 필수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며 부담없이 하루 10분 독서평설과 만나보자 

마음의 렌즈로 세상을 찍다 

자전거 타기 좋은 날 

 

한민족의 이야기가 반드시 한국의 이야기 일까?

이 질문에 청소년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

애플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인 <파친코>를 향한 열기가 심상찮다고 한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이 쓴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파친코>는 빈곤과 식민통치.이주와 인종차별을 견디며 살아남은 "한국계 가정"의 여정을 좇는 대서사시

부산 영도에서 남편 훈과 함께 하숙집을 꾸리며 억세게 살아가던 양진과 미들의 딸 선자,선자가 일본에서 낳은 아들 모자수와 미국에서 성장한 손자 솔롬에 이르는 4대의 삶이 1910년부터 1980년대까지 장대하게 펼쳐진다 

한국에 건너온 이주민들이 그리고 이들의 자녀들이 자기 뿌리에 관한 이야기를 써내려간다고 생각해보면 청소년들에게 현재 자신의 뿌리 또한 한번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그외에도 도서를 통해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지라 고교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꼭 독서평설을 읽게 해야 할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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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쉽 -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브랜트 멘스워 지음, 최이현 옮김 / 필름(Feelm)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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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동기 부여 전문가가 말하는 삶의 핵심가치

"당신을 비교 불가능한 존재로 만들어 줄 검은 야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이 책은 반드시 당신을 변화시킬 것이다" 아니 변화를 받고 싶다 

이 책은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라"고 권하는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브랜트 멘스워의 생각은 가히 천재적이라고 하니 이제는 깨어나야할 때인 것 같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왜 이 책을 샀는가?" 이 질문에 답을 찾고 있다면 그것은 마치 양 오백마리 중에서 한마리의 흰양을 찾으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당신은 무리에서 군계일학이지만, 그 위치에 오르게 한 힘이 무엇인지 잘 모를 수 있다 

지금의 당신을 있게 한 과거 사건과 행동들을 이해하고 나면, 찾고 있던 답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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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 오커스(AUKUS) 군사동맹의 배경은 무엇이었나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6
겟칸하나다 편집부 지음, 신희원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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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지 테마로 살펴보는 중국 공산당의 호주와 세계에 대한 침투 공작,점령야욕

<중국의 조용한 침공>과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을 사진과 도표등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해설이 있어 한번 읽어볼 만 할 것 같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영연방 국가 중에 하나로,1950년에 한국 전쟁이 터지자마자 유엔군으로서 육군과 해군, 그리고 공군을 모두 파견해줬던 대한민국의 우방국 중에 우방국이다. 당시 호주군 연인원 17,164명이 참전했으며. 이중 340명 사명,1,216명이 부상당했다. 사망자 중 상당수(281명)는 지금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붇혀있다 

이런 호주가 중국 공산당이 음험하게 펼쳐온 정,재계 및 학계등 침투,전복, 공작 문제 때문에 최근 몇년간 무척 시끄러운 상황이다 중국 우환의 코로나 19 발생원에 대한 호주 측의 공식조사 요구, 한국에 요소수 파동까지 일으킨 호주와 중국 사이의 수년에 걸친 심각한 무역갈등, 그리고 오커스로 대표되는 호주,영국,미국 안보동맹 구성등이 그냥 일어난 사건들이 아니고, 실은 그 이전에 매우 복잡하고 심각한 배경이 있었다고 한다.

중국 공산당의 호주 및 세계 영향력 공작문제를 공론화시키며 관련 서방 세계 최고 이론가로 주목받고 있는 학자가 바로 호주 찰스스터트 대학 교수인 클라이브 해밀턴이다.

그의 관련 저서<중국의 조용한 침공>과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은 2021년 상반기에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돼 베스트셀러가 됐다

다만 한국내에서 지식인사회,시민사회의 논의는 그만큼 활성화되진 못한 느낌이고 일본도 마찬가지였던 모양이다. 그 아쉬움으로 클라이브 해밀턴의 원저들을 새로이 재정리하여 풀어쓴 해설서가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출간되었다 

 

중공의 세계패권 장악 기도문제는 2010년대부터 국제사회에서 큰 화두가 됐고, 그래서 주로 미중패권투쟁의 맥락에서 이를 논하는 책들은 국내외로 그간에 많이 나왔었다 

중곡 공산당이 과연 어떤 침투,전복 공작을 벌이는지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시도는 거의 없었는데 클라이브 해밀턴의 저작들이 큰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그 시도가 출판 영역에서 이뤄진 최초의 경우였기 때문이다 중국 위협론을 경시하다가 결국 "마피아 두목 돈 콜레오네 앞에 선 보이스카우트 대원" 신세가 되어버린 호주와 북미,유럽의 적나라한 실상이 담겼다

이 책은 클라이브 해밀턴이 <중국의 조용한 침공>,<보이지 않는 붉은 손>에서 쟁점화한 중국 공산당의 호주 및 세계 침투, 전복 공작문제를 총 40가지의 테마로 새로이 분류해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속엔 호주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한다 

미중무역갈등의 상징인 화웨이 문제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화웨이는 기술 도둑질로 성장한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정말 무서운 점은 세계 최대통신기업 중 하나인 이 기업이 중국공산당에 각종 고객정보를 "백도어"를 통해 빼돌리고 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는 것이다. 창업주(런정페이)의 전력과 기업의 불투명한 소유 구조,재무구조는 경쟁기업들과 세계인들의 공포심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화웨이 부회장(멍완저우)체포돼 2년여간 자택연금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중국이 평범한 캐나다 국민들을 구속하는 인질외교를  펼쳐서 화웨이 부회장을 석방시켰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독자들을 1차 독자로 하여 쓰여진 해설서 

하지만 한국의 독자들도 이 책을 충분히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한국,일본,호주 삼국은 모두 인도 ㅡ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동맹국으로 대중국 외교안보 이해관계를 사실상 거의 대부분 공유하고 있으며  또 무엇보다도 중국 공산당이 무너뜨리고자 하는 자유인권법치의 민주적 가치관을 전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국가들이기 때문이다 

국가정보원이 사실상 작동이 멈춘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대한민국은 일본이나 호주보다도 더 심각한 중국공산당의 침투,전복 공작에 녹슬어 있을 공산이 커보인다고 한다 

5.31 지방선거 앞두고 설레는 인천 차이나타운,"소중한 한표 가슴 벅차요,,,외 국민에게 투표권을 최초로 부여했던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우리언론들의 기사 제목이다 

15년이 흐른 지금 올해 지방선거에서 중국인 유권자는 이제 전국적으로 10만명으로 헤아리게 됐다.서울만 해도 3만 5천명으로 이는 박빙의 승부시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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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부자가 꼭 알아야 할 NFT
백남정 외 지음 / nobook(노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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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때 왜 NFT를 사지 않았을까?, 또 휘회하며 살것인가?

미래의 디지털 부자가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지금 바로 "NFT와 디파이"라는 새로운 흐름에 올라타야한다고 하는데 요즘들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책을 더 깊이 읽을려고 도전해보려한다 

NFT를 이해하고 아는 것은 미래 부자로 나아가는 첫단계

"대체 불가능한 무엇"을 우리는 NFT라고 부른다 

그말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물이나 이미지에도 "대체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미래 사회에 살아남을 수 있는 희송성과 독자성을 가진 특별한 것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NFT는 폄범함에 "대체 불가능"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수 있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과 맥을 함께 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계와 인간이 경쟁해야 하는 시대, 현실과 가상이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때 왜 NFT를 사지 않았을까? 이말을 지금 하고 있는 나자신을 본다 

사실 책을 읽어도 그냥 딴 세상에 있다는 생각으로 갇혀 시간을 보냈는데 결국 지금에서야 그게 아니였구나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서  NFT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된다

<월급쟁이 후회의 삼각지대,,,그때 샀더라면> 이말만 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런데 세월은 흘러 지금 이렇게 또 그때 샀더라면 후회를 하고 앉아 있는 나자신을 본다 

황금거위의 배라도 가르고 말았지만 코인의 가치를 조금은 인정한 것인데 사실 코인이 다른 세상을 보게 되는 것 같고 의심이 제일  컸을 것이다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NFT이야기가 나온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도 멍하니 정확히 몰라 열심히 이렇게 책을 읽고 있다 

비트코인이 2009년 1월 3일 발행되어 2018년 1월에 2천만원이 되면서 저자들에게 강하게 각인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9년정도 

NFT와 메타버스,디파이는 이제 막 시작된 디지털 부의 큰 흐름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젠 놓치고 싶지 않아 열심히 책을 파고 있다 

이젠 부의 큰 흐름에 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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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도 못 벌던 동네 아줌마는 네이버밴드로 어떻게 월 1,000만 원을 벌까 - 매출을 100배 성장시킨 예쁜 옷쟁이 미미언니의 ‘네이버밴드 마케팅’의 모든 것!
조윤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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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하는, 성공률 100% 창업노하우

뭘해도 안되어 포기하려던 순간, 네이버밴드에서 인생 2막이  펼쳐졌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은 다 꿈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힘이 든다 

지금도 힘든 상황속에서 이 책의 어떤 도전이 될 것 같아 무조건 읽고 싶었다 


밴드로 돈을 번다? 

밴드는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모임공간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무엇이 일어난다말인가?, 남보다 앞서가고 싶고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면 저와 함께 밴드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봐야겠다, 밴드속에 있어도 단지 모임의 연락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건만 이렇게 네이버밴드 생태계의 모든 것을 알아보려한다 

세상에나 모임이 쉬워진다 우리끼리 밴드,,,이 문구를 활용해 돈을 벌고 있다니, 의외로 밴드가 수익창출을 위한 유용한 도구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분이 거의 없는것 같다고 이 착각을 기분좋게 부숴준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일단 플랫폼에 대해 많은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생각보단 쉽지 않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계속적으로 공부해나가야할 부분인 것 같다

블로그도 아직 적응을 못해서 헤매는데 밴드로 오라,,,역시 고단수인것 같다 

아직 초급도 아닌 걸음마를 하고 있는 지라 겨우 블로그만 하는 입장인데 밴드라,,,

이제 서서히 이 책과 함께 눈을 떠 보려 한다 


국내 소셜 미디어 연령별 월평균 이용자 수를 보게 된다 

알려지지 않은 황금어장이라는 네이버밴드

이 책 한 장 한 장이 그냥 넘어가질 않는다 

시작하는 즉시 돈이 되는 밴드만들기를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밴드로 어떻게 운영을 해나갈지를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창업마인드를 한번 배워나가야겠다는 생각과 많은 도전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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