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NFT 메타버스 저작권 문제 해결 - 판사 출신 변호사와 법학박사가 알려 주는 NFT, 메타버스 시대 법률 가이드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오승종.김연수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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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뿐 아니라 상표법,디자인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개인정보보호법까지!

NFT, 메타버스 종사자가 알아야 하는 법률 상식 총망라 

"저작권 기초부터 법률 상담사례 94건까지"

지적 자산을 지키는 "저작권법"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 책은 지적재산권의 개념을 설명한 후 NFT와 메타버스에서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다루는데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보게 된다 

지적재산권이란? 지적재산권법이라는 법은 없다고 한다 

저작권법,특허법,상표법등 개별관리들에 대한 법률만 있을 뿐이다 

지적재산권을 "인간의 지적 창조물 중에서 법으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에 대하여 법이 부여하는 권리"라고 정의, 이 정의에서 보는 것처럼 "인간의","지적","창조물","법으로 보호할 만한 가치" 등이 지적재산권이 성립하기 위한 법률요건

저작물이 갖춰야 할 2가지 요건 

1,,,저작물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것이어야 한다 

2,,,저작물은 창작성이 있어야 한다 

저작권법에서 예시한 저작물의 유형 11가지를 알고 표현 형식에 따른 분류,작성 방법에 따른 분류가 있다 

 

스페셜  업비트와 제페토의 저작권 관련 이용약관 및 창작 가이드라인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지와 약관을 볼 수 있다

뽀로로 캐릭터의 저작자 분쟁 

어린이들에게 "뽀통령"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뽀로로" 캐릭터의 저작자가 누구인지를 놓고 소송이 제기된 적이 있는데 캐릭터 상품 제작을 담당하는 회사는 A였고, 실제 뽀로로 캐릭터를 그린 사람은 B였다. B는 자신이 뽀로로의 단독 저작자라는 사실을 확인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A와B의 공동저작물이라고 판결하였다고 한다. 정말 이 부분 정확히 알고 싶었던 사례인데 저작자 분쟁 공동저작물로 판결이 나 천만 다행인 것 같다 

NFT 메타버스 저작권 문제해결을 94건 상담 사례를 직접 읽고 알고 생각할 기회를 가져보러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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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험 - 제대로 된 보험설계로 인생의 위험을 대비하라
최성진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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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보험도 법인보험도 현재 내 상황에 딱 맞게 준비하라 

매달 꼬박꼬박 내는 보험료, 아깝게 엉뚱한 보험 들지 말고 나에게 안성맞춤인 완벽한 보험설계하기를 도전해 본다 

제대로 된 보험설계로 인생의 위험을 대비하자 

보험은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여전히 보험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설계사의 말만 듣고 가입한 보험이 지금에서야 엉뚱한 보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어렵고 이해 안가는 보험을 책을 읽으면서 배워나가려 한다 

보험료를 얼마냈고, 보험을 이렇게나 많이 가입했는데 이럴 때 도움받으려고 가입하는 건데 이건 보험사기 아니냐는 말은 보험업계에서 오래 일해온 저자에겐 결코 낯설지 않다고 한다. 보험을 가입할 때는 대개 보험설계사를 믿고 맡기는데 막상 보험금을 청구할때 못 받는 상황이 되면 황당하고 누구에게 말해보지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게 된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원망하려고 해도 그때 보험설계사가 이미 보험을 그만둔 상태이다보니 말도 꺼내지 못하고 보험혜택을 받지 못했었다. 갑자기 나의 일이 생각이 난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어떤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지부터 다시 확인해야겠다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아야겠다 

보험이란게 나의 경제상황을 알고 가입하려니 부담이 가고 해 저렴한 것을 고르다보니 좀 보험료가 크면 가입을 안하게 되고 결국 일이 터져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한 경험이 있다.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아야겠다

그동안 CI보험에 대해 많은 보험설계사들이 이야기 해 주었지만 결국 가입을 하지 않았고 이후 CI보험에 대해 듣고 정말 궁금했었다

종신보험과 CI보험으로 모든 것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상품의 구조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 이 책을 통해 보험에 대해 정확히 알고는 있어야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보험은 그냥 권해주는대로 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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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 - 내 안의 힘을 발견하는 철학 수업 서가명강 시리즈 24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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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독하고 무력하게 낯선 세계에 던져져 있다 

자유와 자아를 상실한 채 나답게 사는 것을 포기한 당신에게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와 주요 키워드를 알자 

"프롬"은 인류의 위대한 유산 중 어느 것도 버리지 않고 창조적으로 계승함으로써 현대인의 삶을 충만하고 풍요롭게 만들고자 한다 

1941년 발간된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에리히 프롬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책이다 

1956년 공산주의 독재에 대항하여 일어난 헝가리혁명이나 "아랍의 봄"이라고 불렸던 2010년의 아랍 민주화 운동을 비롯하여 민중이 독재 정권에 저항하는 모든 곳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1941년 즉 히틀러가 "최종 해결책"이라는 이름으로 유대인 학살을 본격화하기 직전에 발간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일차적으로 나치즘이 출현하게 된 역사적.심리적 원인을 추격하고 그것의 위험성을 폭로하는 데 바쳐졌다. 그러나 나치즘을 분석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나치즘을 실마리로 하여 근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다루고 있다. 프롬에게 나치즘은 근대인들이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하나의 사례일뿐인 것이다 프롬은 붕괴해버린 동구사회주의도 그리고 자본주의도 "자유로부터의 도피"가 대규모로 일어난 예라고 보는데 우리는 자유로 인해 삶의 풍요로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불안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해 나가야 하지만 세계는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프롬은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갖가지 병리현상, 예컨대 자살,우울증,알코올중독,고독감,무력감의 근본원인을 진단하면서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가 다루었던 현상은 현대인들이 자신이나 자신 주위에서 경험하는 것들이기에 프롬은 대중적인 호소력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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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
시이하라 다카시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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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을때를 버릴 줄 아는 용기가 인생의 최고가를 결정한다 

일단 버리고 보라는 전설의 노브레이크 컨설턴트

돈,사랑,관계가 술술 풀리는 36가지 성공법칙

지금껏 잘됐던 방법

지금껏 성과를 냈던 사고법

지금껏 도움이 됐던 능력

지금껏 뒷받침해줬던 노하우,,,이것들을 시원하게 놓아주는 것이다 

아마 불안할 것이며 아쉬운 마음이 들 것이다. 왠지 나쁜 짓을 하는 감각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간 목격한 많은 사람의 인생 역전을 미루어봤을때, 지금껏 잘됐던 방법일수록 다음 무대에서 발목을 잡을 확률이 크다 

우선 잘됐던 방법부터 버려야하는데 버리지 못하는 9가지 진짜 이유를 먼저 접한다 


사실 할아버지가 아니였어도 처음 스타벅스를 접했을때 똑같이 이런 기분이였을것이다.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한사람이다.

스타벅스에서 "라지"라는 명칭을 버려야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당연한 것"을 버려야 할 때가 있다. 삶의 무대가 바뀌어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그렇다. 

 우선 잘됐던 방법부터 버려야하는데 버리지 못하는 9가지 진짜 이유를 먼저 접한다 


사실 할아버지가 아니였어도 처음 스타벅스를 접했을때 똑같이 이런 기분이였을것이다.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한사람이다.

스타벅스에서 "라지"라는 명칭을 버려야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당연한 것"을 버려야 할 때가 있다. 삶의 무대가 바뀌어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그렇다. 

지금까지의 법칙을 버린다는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법칙을 배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지금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데 잘 안 풀린다고 느껴 진다면 우선 의심해보기 바란다. 

어떻게 해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 수 있을까?

정말 하고 싶지만 못 할 것 같은 일이 무엇일까?

아둥바둥하는 나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 무대에 맞춰 낡은 방식이나 생각,갖고 있는 것을 과감히 버려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버려야할지 고민인데 자신이 서 있는 단계에 맞게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한다 무대로 옮길 때는 그전까지 잘됐던 방식이라도 빠르게 버려야 일이 잘 풀린다.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답은 "목적"을 명확해지면 이미지가 그려진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목적부터 명확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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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의 스마트폰
박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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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일부이자 일상의 전부인 스마트폰 Z가 살아가는 모바일 라이프 속 "시장의 열쇠"가 있다.

Z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다.

세대갈등은 어느 시대, 어느 곳에나 있었는데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는 전혀 다른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단순한 세대갈등 수준을 뛰어넘는 전 지구적 변화를 이들이 주도하기 때문이다.

Z를 이해하는 것은 끊임없이 출현하고 진화해나가는 새로운 세대들과 미래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준비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겠다.

2000년대생이 디지털 지구에 착륙, 함께 있지만 다른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2022년 기준 14세에서 28세에 해당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보급된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알파세대"라고 한다 

디지털 변화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Z세대에는 10대 청소년,20대 대학생, 20대 사회인이 모두 분포하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마케팅에서는 소비에 주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생애주기를 의미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으로 친구와 연락하고 온라인상에서 만나 함께 게임하고 팬덤활동을 해온 Z에게 여가는 일의 반대개념,그러니까 일하고 "남은시간"이 아니다. Z에게 여가는 하루 중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간, 개인의 사회적,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Z는 서비스를 받을 때 서비스를 제공한 사람을 생각하며 그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 결과를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가져가면 안된다는 신념이 있고 Z에게 소비는 매너이고 스푼 라디어 DJ에게 후원하는 팬은 내가 받은 감사한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 후원금을 보낸다고 한다.카카오페이지에서는 인기 작가의 작품 댓글에 후원금 기능을 넣어달라는 요청이 달리기도 하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서도 Z는 불법다운로드를 근절하고 정당하게 이용료를 내야한다는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데 교감하고,소장하고,감상하는 즐거움에 돈을 쓴다고 한다.

Z세대들를 키우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이 책이 아이를 키우고 바라보는 시각이 바뀔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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