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22.7 독서평설 2022년 7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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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독서 

미래를 바꾸는 월간지 독서평설

학생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 수학강사 정승제쌤을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데 "빨리 깨우칠수록 좋다는 것"이 바로 국,영,수 임을 말한다 

"고 2 올라가기 전에 수능 수학은 다 떼야 한다"든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영어 공부 시작하면 늦다"는 식의 압박은 몇십년째 입시 판에 군림한다

이게 사실일까?  아님 다른 건 다 제쳐 놓고 국영수만은 그토록 이르게 깨우쳐야 하는게 맞을까? 궁금하면 정승제 수학 강사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들어보길 바란다

 

한국산 암호 화폐가 세계 가상 자산시장에 던진 폭탄을 통해 경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10대때부터 가지게 된다 


방학을 슬기롭게 보내려면 뭘해야 할까?

이번 방학을 잘 보내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

 

흥하고 망하고 욕먹는 기업을 알아간다 

무기를 팔려면 로비와 비리는 기본임을 알게 된다


플라스틱 행성

지하에는 플라스틱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로 설계할 때 지반을 조사해요, 땅에 구멍을 뚫어 지반이 튼튼한지를 확인하죠 그런데 여길 시추했더니 땅속에서 쓰레기가 나온거예요. 아무도 예상 못 했죠"

알고보니 그곳은 평범한 산이 아니라 쓰레기 매립장이었다고 한다 

매립가스를 배출하는 곳곳의 환기구만이, 이 산이 과거엔 쓰레기매립장이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쓰레기는 묻힌 깊이에 따라 각 시대를 증명하고 있다 

땅속에서 나온 물건 가운데 플라스틱이 들어있지 않은 유일한 물건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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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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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만 받는다면 얼마든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

41개국,183개도시,17개언어,1억 4,500만명 관람 역사상 최고 기록을 가진 뮤지컬의 원작 소설

<오페라의 유령>으로 널리 알려진 가스통 르루는 기자 출신답게 간결하고 명쾌하며 박진감 넘치는 기사체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작품을 구성하는 프랑스 최고 추리 소설가이자,극작가이며 시나리오 작가이다. 1902년 가스통은 탁월한 관점 능력과 여러 신문사의 기자로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받고 1910년에 출간된 <오페라의 유령>은 사스통의 대표작이며 이 소설은 나중에 뮤지컬,연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각색되어 재생산되면서 더 유명해졌다 

오페라의 유령은 실제로 존재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믿었던 것처럼 예술가들의 영감이나 극장 감독들의 미신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아니다. 오페라 유령은 살과 뼈를 지닌 살아있는 존재였다. 비록, 그가 진짜 유령, 완전히 귀신의 형체를 띠고 있었지만,,,

 언젠가 국립음악 아카데미의 기록 보관소를 열람하기 시작하자마자 유령사건에 관한 이상한 소문이 한때 가장 신비롭고 환상적인 사건과 기막히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고 어쩌면 그 비극적인 사건이 유령 사건을 합리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곧장 떠올랐고 그 사건은 일어난지 아직 30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아직도 오페라 극장의 무도회장에서 당시 참극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매우 신뢰할 수 있고 존경할 만한 노인들을 찾아내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끊임 없이 부딪치며 조사하느라 머리가 혼란스러웠지만 진실은 천천히 뇌리 속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잡히지도 않는 헛된 환상을 추적하느라 기진맥진했기 때문에 오페라의 유령이 그림자 이상의 어떤 존재라는 확신이 들었고 그동안의 온갖 노력이 보상을 받은 셈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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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이승주 지음 / 세종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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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의 지름길, 초보도 돈 버는 땅 투자 바이블 

기획부동산 사기에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토지 투자는 하고 싶은데 사기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먼저 드는 것은 사실이다

"자수성가 공부방"의 대표 하루 3시간 투자로 자수성가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지금 가진 것이 "부자가 되고 싶은 열정"밖에 없는 사람이라도 좋다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 공부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확실히 알고 싶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거의가 일확천금을 꿈꾸는데 그런 생각으로 투자했다가는 큰 불행을 당하게 된다 

생각보다 많은 투자자는 안타깝게도 토지 투자를 마치 복권 사듯이 임하지만 철저히 사전조사를 통해 실지토지의 가치를 미리 계산해 보고 투자 여부를 따져야한다 

땅투자 또한 내 수입이 어느정도인지도 감잡고 투자를 해야함을 또한 알게 된다 

 땅투자의 기본은 선 공부, 믿을만한 전문가와의 만남, 많은 발품

물론 실력을 갖추었다면 전문가를 꼭 만나지 않더라도 수익을 볼 수는 있다

투자는 꼭 경제신문을 읽어야 함을 다시 깨닫는다. 보면 너무 지식 없이 투자를 하는 경향이 많은데 공부의 중요성을 필히 느낀다 

무조건 오르는 땅값의 비밀을 보면 부자들에게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며 각광 받는 땅을 12가지로 알아볼 수 있다

토지 분양받아서 돈 버는 7가지로 토지 시장이 과열되면 묻지마식 토지 투자를 해서 목돈을 잃을 수 있다 

또 절대 사면 안되는 땅 또한 잘 나와 있다

일반적으로 적게 먹고 아껴먹고 외식 줄이고 저축 많이 하고 나름 이 원리대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현재 내 눈앞에는 무엇이 남았을까,,,맞다 마이너스다 그렇게 아끼고 알뜰살뜰 살았건만 아직도 이러고 있는데 어느 분의 사례를 봐도 결국 땅값이 올랐다는 말에 왜 그동안 나만 몰랐을까 하는 후회가 땅을 치게 만든다 

이제라도 늦지 않을까? 아니 인구가 줄고 있는데 필요할까?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그래도 땅투자라고 하니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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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레볼루션 - 나를 사게 하는 매출 100배의 기적
김민정(엠제이킴) 지음 / 라온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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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쟁력이고 무기다"

1에서 시작해 10이 되는 기적의 퍼스널 브랜딩 

최상의 차별화 전략으로 나의 가치를 높여라

저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반드시 퍼스널 브랜드를 가져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한다 

나 자신을 멋진 상품으로 만들어내고 나를 살 수 밖에 없는 기술과 전략이 있다면 세상의 판이 수십 번 바뀐다 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는 또 한 사람이다.

개인역량이 매우 중요해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생존"이라는 키워드 앞에서 기꺼이 미움 받을 "용기"로 무장해야 된다는 것을 인정해야하는데 그 용기를 다시 찾고자 이 책을 읽는다.

3차원 메타버스 시대의 초입에서 모두의 관심사는 "생존","100세 시대"는 단순히 "오래살아서 기쁜 시대"가 아니라, "100세까지 뭘 해서 먹고살지를 모두가 걱정하는 시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은 아마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100세까지 살면 뭐하나? 아프고 힘들고 돈없고 하면 재앙이 될 수 있으니 100세까지 살려면 돈도 잇고 건강하고 뭔가를 생존의 보장이 될 수 있어야 행복한 100세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직 내 역량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이다 

게임의 판을 읽는 능력은 시대와 트렌드를 읽는 능력과 일맥 상통한다

포커를 손에 쥐고 있어도 성공을 보장받지 못하고 서연고를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성공의 보증수표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마 "라떼는 말이야"를 외치길 좋아하는 "꼰대"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몸치에 박치라도 "눈치"만 있으면 생존할 확률이 매우 높은 시대가 왔다 

생존은 결국 파워 게임이다 힘 있는 자는 살아남고 힘 없는 자는 죽을 수 밖에 없다 

그 힘이 누구의 손에 쥐어졌냐는 것인데 다행히 권력은 이동했다 디지털혁명으로 말미암아 한 개인의 인플루언서가 대기업을 휘청거리게 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고 어쩌면 나에게도 "기회"라는 것이 눈앞에 온 것이다

인간을 대체하는 AI가 대두될수록 점점 더 떠오르는 본질은 바로 "인간다움"이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더 키우면 된다 

AI가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지극히 "인간다움"에 집중하면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인간다움을 정의하면,,,따르고 싶은 사람, 사고 싶은 사람,매력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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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더 받는 당신이 있다 - 상처받지 않는 힘
김신영 지음 / 대한출판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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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는 자아 만들기 

가족에게,친구에게,동료에게,상급자에게 상처를 더 받는 당신이 몰랐던 비밀이 공개된다 

상처받지 않는 자아를 갖게 되는 "마음 성장 이야기"

이 책을 읽는 순간 상처받지 않는 강한 자아를 갖게 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상처받지 않는 강한 자아를 갖게 될 것을 위해 생각하면서 나를 점검해본다 

인간의 자아개념,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의 생성과정이 인간의 상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전달하고 상처를 받는 사람과 안 받는 사람의 근본적 차이를 분석하고 상처를 안 받는 인간이 되기 위한 자아정체감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유대인부모들은 자아정체감이 발달해 있어 스스로 상처를 받지 않는다. 그들의 자녀도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강한 자아를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자아정체감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을 통해 나의 자아정체감을 끌어올려보자 

어떤 아이들은 상처를 심하게 받을 법한 일에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는 거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만 바뀔 뿐, 상처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받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상처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고 과연 내가 상처 받는 것이 남이 주는 상처일까를 생각하면서 현재 받고 있는 상처들이 과연 타인이 준 상처인가를 점검하면서 나를 점검하게 된다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감수성이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남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쓰고, 경쟁심이 과도하며 모든 일을 악으로 받아들이며 지나치게 배려하며 부정적 감정을 확대시켜 깊은 교류를 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질투한다"

결국 상처는 본인 탓임을 알고 이 부분을 한번 점검해 보려한다 

자신이 그 말과 행동속에 숨어있는 상대의 마음을 해석하는 것으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하고 

사람이 상대의 말잉나 행동에 상처를 받는 시점은 상대의 말을 듣는 즉시, 그리고 상대가 어떠한 행동을 보인 즉시 일어난다 사람의 두뇌가 상대의 말과 행동을 해석하는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람은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자신이 해석한 것이 맞는지를 상대에게 질문한 후에 상처를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오리혀 일단 상처를 받고 나서 오랜 시간 곱씹으며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분석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상처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다 

타인에게 상철르 받은 당신의 두 가지 해석으로 상처를 받는 사람과 안받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나 스스로도 점검하여 상처 안 받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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