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표 집공부

할머니표 집공부 - 아이와 싸우지 않고 공부하는 격대교육의 지혜
서상완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어렸을때부터 공부의 습관과 인성을 키운다 

학습과 케어를 모두 만족시키는 "할머니표 집공부"의 기적

저자는 교장선생님 출신으로 할머니가 알려주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순간 "헉"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일반 평범한 사람이 할머니표를 한 것이 아니라 교장선생님 출신으로 그동안 쌓아온 온갖 스펙으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분들도 휘황찬란한 스펙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집공부 학습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요즘 조부모들 또한 예전의 조부모와 다르게 학벌이나 스펙등이 엄청 나다. 그렇다보니 얼마든지 내 손주,손녀를 위해 도전해 볼만 하다고 본다.

특히 맞벌이를 하는 부부에게는 자녀가 제일 걱정일수 있는데 할머니가 나서 주신다면 제일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으로 많은 할머니들이 도전을 받아 할머니표 집공부로 이어지면 좋겠다

아이들과 공감하고 교감하며 좋은 영향을 끼치는 조부모의 말과 행동에는 부모와 미묘하게 다른 점이 나타났다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존감을 높여주는 할머니의 일관적인 행동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사소한 일상에서 가족 행사에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의 핵심적인 요인은 인간관계,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의 공통점은 "아이의 인생에서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한명은 있었다"고 한다. 정말 깊이 있게 반성을 하게 된다 

그 한 어른이 내가 되길 원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문장 읽기 with 파닉스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문장 읽기 with 파닉스 ㅣ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주선이 지음 / 사람in / 2022년 7월

유창한 영어 읽기의 시작, 파닉스 기반 문장 읽기 훈련으로 영어를 결정하는 문장읽기 도전함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문장 읽기 with 파닉스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문장 읽기 with 파닉스 ㅣ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주선이 지음 / 사람in / 2022년 7월

이 책 한 권만 끝내면, 영어 문장 읽기가 유창해져, 짧은 이야기도 가볍게 읽을 수 있다고 한다

파닉스 단어 기반 스펠링 규칙과 문법 기능어까지 익혀 패턴화된 문장을 쉽게 읽을 수 있고 한 문장 읽기 연습을 넘어 짧은 이야기까지 읽기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유창한 영어 읽기로 향하는 로드맵을 따라 가 보자 

단어를 넘어 한 문장, 이제 하나의 이야기까지 진짜 영어 읽기로 나아가보자 

파닉스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원서를 거침없이 읽고 이해하게 되는 유창한 읽기(Fluent Reading)일 것이다 

문법을 학습하지 않은 단계에서 문장읽기의 유창성을 높이기 위해 스펠링 규칙과 문법적인 역할을 하는 기능어를 알면 훨씬 효과적이고 문장 이해가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문장 속 파닉스,,,영어 모음  (a,e,i,o,u)은 여러소리를 내고 짧은 소리의 모음을 '단모음',<자음+모음+자음>으로 이루어진 단어의 모음은 대부분 단모음, 단어를 먼저 QR코드를 활용해  읽고 다시 따라 읽은 후 표현을 찾아 선으로 연결해보고 빈칸에 단어를 순서대로 쓴 뒤 읽어보고 문장읽기에 도전해본다

문장속 규칙,,,소유 ~의 를 나타내는 방법

사람이나 동물 뒤에 "s" 를 붙이면 ~의 라는 뜻으로 누구의/무엇의 으로 나타낸다 

주의할 점,,,소유를 나타내는 단어를 알아본다 
앞에서 배운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 짧고 재미있는 글을 알아보면서 스토리북을 암기로 준비해보면 좋겠다

문장을 순서대로 읽고 쓰기를 하고  STORY TIME를 통해 순서대로 해석해 쓰고 다시 해석되는 것으로 마무리해 본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고교 독서평설 2022.8

고교 독서평설 2022.8 ㅣ 독서평설 2022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8월

최고의 필진, 수능 비문학 올킬,,,고교 독서평설로 고교 논술대비하자

고교 독서평설 No.377 (2022년 8월호)

고교 독서평설 2022.8 ㅣ 독서평설 2022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8월

 

독서평설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독서 학습 월간지

교과서를 발행하는 지학사의 분야별최강 필진이 만나 이룬 독서교육의 정수가 담겨져 있다

이제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세상을 반짝이게 비추는 햇빛은 식을 줄을 모르고 2학기는 지나온 여름만큼 눈부시길 바라는 표지이야기를 보면서 더위 공부에 지쳐 있던 아이들이 선선함으로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려는 차분함이 느껴진다 

<고교독서평설>은 좋은 책으로 만들어져 있어 현재 독서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가을과 2학기 마음을 차분이 잡고 공부뿐 아니라 독서에도 마음을 잡아보는 것 어떨까?

강원도의 동해안 지역은 대대로 일출 명소로 인기가 많았고 여름에도 그 사실은 다르지 않다고 한다. 해돋이 여행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강릉시의 정동진을 비롯해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있는 경포해수욕장까지 어디를 가더라도 기억에 남을 해돋이를 만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여름 해가 뜨는 모습을 직접 보면 힘찬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강릉시엔 이른 새벽 일출 시각에 맞춰 문을 여는 서점도 있다고 한다 

색다른 여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의 귓속말은 언젠가<문학>교과서에 실릴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글쓴이는 말은 한다. 문학적 아름다움의 갈래를 설명할 때 동원되는 개념인 "우아미,골계미, 비장미,숭고미"가 이 영화 한 편에 모두 들어 있었기 때문에 이 영화가 안긴 거대한 감흥을 좀처럼 종확히 언어화하기 어렵다는 세간의 반응역시 어쩌면 그러한 이율배반적미학에 기인한 것일테라고 한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오가며 전개되는 사랑과 의심의 교향곡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처럼 서서히 고조를 이루더니 마침내 객석의 장탄식을 더하며 악보를 끝맺는다고 한다. 문학에 접할 법한 영화에 대해 알아가고 그에 맞게 음악을 알아간다 
그동안 물부족이라곤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책에서 한국은 유엔이 정한 물부족국가임을 다시 한번 더 상기시키게 된다. 물부족국가이기에 현재 우리들이 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느끼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다양한 이슈와 대학교로 가 정보도 듣고 계속적으로 독서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기에 고교 독서평설 8월호를 통해 독서에 대해서도 넓게 접해야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