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 대학 교수마저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된 경영학 박사의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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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게 다 책 덕분이다!!!는 소리는 나자신도 하고 싶다 

책읽기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자기계발법임을 아는데 아직 50억은 커녕 ,,,슬픈현실이기에 이 책을 읽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그냥 계속 읽어라, 책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책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유함의 세계로 들어가는 법을 익히자 

50억은 안 보였지만 책을 읽지 않을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책 안 읽는게 더 어려워 그냥 계속 읽고 있는데 이 책의 정답을 찾은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찾아다녔다 

결국 내 손안에 들어왔는데  그냥 계속 읽어라는 글귀가 나의 마음을 움직인듯 하다

현재 마냥 책을 계속 읽고 있다 

 

돈키호테는 자기 생각에만 빠져 지내는 사람의 대명사처럼 중세 기사처럼 모험하면서 악당과 괴물을 물리치려 한다. 어쩌다 돈키호테는 스스로를 중세 기사로 생각하게 되었을까, 정신이 나갈만큼 큰 충격을 경험한 것도 선천적으로 환각을 일으키는 질병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돈키호테가 중세 기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중세기사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이다.

돈키호테는 몇 년간 중세 기사 관련 책만 읽다가 자기 자신을 중세기사로 생각하게 되고, 살고 있는 사회도 중세사회로 인식해 중세 기사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책에서 읽은 대로 생각하고 읽은대로 행동에 옮긴것이다 

그동안 나자신이 그랬다 20대때부터 열심히 읽고 열심히 살아왔다. 돈키호테처럼,,,

하,지,만 저자와는 다르게 살고 있기에 화가난다 책 몇 권 안 읽고도 책 집필하고 성공해 나가는 것을 볼 때 나자신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이번에 정확히 점검해보려한다

저자와 스펙이 달라서인가 하는 생각도 하고 괜히 분노를 일으키면서 저자와 참 비슷한 것은 2010년부터 시작함이 비슷하고 단지 연간 200권을 더 읽는다는게 다른점이다 그렇게 읽어야하는가 하는 생각도 나름 책 속에서 나를 점검해보고 다시 일어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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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수학책 - 재미와 교양이 펑펑 쏟아지는 일상 속 수학 이야기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서현 옮김 / 북라이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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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문제에서 비즈니스 전략까지 지적판단력을 극대화하는 수학적 사고법

"수학이라는 멋진 사고를 삶의 무기로 만들다!"

우리는 단 하루도 수학하지 않는 날이 없다는 것을 살아가는데 느낄 것이다 

이렇다보니 일찍부터 수포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아픈 현실이다보니 수학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읽게 된다 

수학을 그냥 포기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결국 우리 삶은 수학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만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다보니 수학을 포기하기전에 수학과 즐기면서 재미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찾는다 

수학은 쓸모가 있다 이번 기회에 "미분"을 손에 넣자


이차방정식도 근의 공식도 이 페이지를 끝으로 등장하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읽는 수학"책이므로 설명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식만 나온다

수학의 다양한 사고법을 익혀 일상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답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미분에 감동을 느끼려면 계산 요령을 외우기보다 미분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미분의 본질은 무엇일까? 바로 특정 순간의 변화율이다

변화율이라는 말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특정순간에 일어나는 변화의 "추세"라고 이해하면 된다 변화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미분적 사고"다. 미분적 사고는 지금 이순간 치고 나가는 힘이 없으면 속도를 잃고 추락한다 순간의 기세, 미분적 사고를 하면 변화의 방향을 예상할 수 있다


미분적 사고를 하지 않더라도 전날까지의 주가 동향을 보면 동일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분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이런 변화를 간파하여 주가가 바닥을 친 시점에 주식을 사서 대박을 떠뜨릴 수 있다는 것 또한 미분을 알아야하고 우리 일상속에 미분의 영향이 끼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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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수학책 - 재미와 교양이 펑펑 쏟아지는 일상 속 수학 이야기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서현 옮김 / 북라이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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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어렵다고만 생각하여 수포자가 많은데 우리 일상속에 수학이야기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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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햄릿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1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영열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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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리어 왕, 맥베스"와 함께 4대 비극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 "햄릿" 삶과 죽음에서의 인간의 실존 문제와 복수를 그리다"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어느 쪽이 더 고귀한가?


햄릿의 인물관계도를 먼저 확인한다

왕의 근위대 마셀러스와 바나도에게 나타난 유령을  호레이쇼는 믿지 않아 바나도는 호레이쇼에게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유령이 등장한다 

바나도는 돌아가신 국왕의 모습 그대로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호레이쇼는 똑같다고 호레이쇼는 "하늘의 이므으로 명령하나!,대답해라!" 말을 하라고 하지만 유렁은 사라진다. 이모습을 눈으로 명백한 증거를 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했을 것인데 선왕은 노르웨이 왕과 결투할 때 입었던 갑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고 호레이쇼는 인상을 쓰고 있는 선왕의 모습에 이상하다고 한다

두 번이나 투사의 발걸음으로 나타난것에 호레이쇼는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징조인것 같다고 말을 한다 

유령이 또 나타났다가 수닭의 울음소리로  사라진다

 

악행은 제아무리 감추려 해도 드러나는 법이다

정말 일까? 드러날까? 정말 궁금해진다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더 잘 되고 하는 모습에 화가 난다 ,,,햄릿

폴로니어스가 아들 레이티즈에게 한말,,,

생각한 것을 섣불리 내뱉지 말고 부적절한 생각은 행동에 옮기지 말아라

사람들을 다정하게 대하되 천하게 굴지는 마

일단 친구가 되면 쇠사슬을 묶어놓는 한이 있더라도 놓쳐서는 안된다.

단 풋내기들과 닥치는대로 악수하고 다니느라 손바닥이 둔해져서는 안돼

싸움에는 끼지 말되 일단 끼어들게 되면 상대방에게 네 존재를 확실히 알려라

모두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되 말은 아껴라 각자의 의견은 존중하되 네 판단은 쉽게 입 밖에 내지마라

옷은 주머니 사정이 허용한 한 비싼 것을 입되 요란하게 꾸며서는 안된다

옷이란,,,그 사람의 인품을 나타내는 법,

돈은 꾸지도 말고 꿔주지도 마라 빚을 지면 돈과 친구를 모두 잃게 된다

돈을 빌리기 시작하면 절약하는 마음이 무뎌지게 마련이다

자기자신에게 충실하도록 하라

햄릿과 왕비가 다툴때 휘장 뒤에 숨어 있는 폴로니어스가 햄릿의 칼에 죽는다

햄릿이 폴로니어스에게,,,나서기 좋아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이제 알았겠지,,,

지혜를 배우게 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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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공간의 힘
이민 지음 / 라온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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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이해하고 탐험하는 순간, 아이의 세상이 넓어진다

아이의 생각을 자라게 하는 "공간의 힘"을 활용하라 

나에게도 도심속의 구조와 다른 익숙한 도시와 다르게 여러 촌수의 혈연관계로 모인 사람들, 도심의 집과는 다른 공간구조,나무,돌,풀이라는 재료,푸른 마당,익숙한 듯 낯선 생활방식,색다른 식재료와 냄새들 즉 시골에서만 맡을 수 있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 어린 시절 외갓집에 가면 느껴지는 냄새,모습들이 한번씩 생각 날때가 있다. 이렇듯  공간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좋은 공간은 디자인이 멋진 공간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곳이 좋은 공간이라는 것에 공감이 간다. 좋은 공간은 아이의 생각을 자라게 하는 집

어디든 집이 될 수 있고, 또 집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야 한다. 아이들에게 공간은 세상이 조금 더 열려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어떤 아이로 자라든 공간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기에 아이와 함께 하는 추천 공간 14 있다 

밀레니얼 세대를 부모로 둔 2011년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을 알파세대라고 한다 

디지털 환경에서 출생한 최초의 인류라고 하는 이 아이들은 소셜 미디어나 가상세계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전 세대의 삶이 오히려 낯설고 상상의 영역일 수 있다

그들을 낳아 키우는 부모세대부터 다르다 청소년기부터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IT기술을 능숙하게 다뤘다

 "불안한 상태에서 믿을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나의 적응력뿐,미래의 적응력은 단순한 순응과 다르다.

도전정신을 갖고 주도적인 삶을 끌어가려는 진취적인 자세와 실험적 시도가 없다면

미래에 적응할 수 없다"

우주를 진짜 공간이 되어버린 우주의 무대로 살아갈 아이들

 공간은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가장 밀착되어 있는 환경이다. 공간경험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그 공간에서 맛보고,느끼고, 마주치는 모든 일들과 연결되어 궁극적으로는 풍요로운 기억과 경험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그동안 공간이라면 내 집안에 공간만 생각하고 사실 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든 것은 <공간의 힘>에  끌려 뭔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해주고 싶은 마음에 읽게 되었는데 그냥 좁은 우리집 공간이 아니라 내 주위에 모든 것이 공간이고 결국 그 공간이 상상할 수도 없는 더 넓은  우주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공간의 힘을 길러주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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