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23 (메가 크라이시스 이후 새로운 부의 기회) -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2023 대전망!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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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고, 사라지고, 변화하는 속도가 예측을 초월한다

혼돈의 세상과 비즈니스를 주도할 새로운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개인과 기업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미래  전망서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드는 것인데 그 미래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예전에는 몇년 뒤의 미래를 보고서를 작성했다면 초유의 위협과 기회가 공존하는 2023년, 단 1년이 앞으로 10년을 결정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결정이 될 지를 알아보고 10년을 누리고 싶다.

2030년 최대 부상 산업  15개 분야를 알아보며 현재 인류는 글로벌 식량,에너지 위기, 기후 위기로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물가폭등과 세계 경제의 침체 가능성마저 갈수록 커져가고 탈세계화와 각종 정쟁, 그리고 혼란에 빠진 세계 정세까지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위기상황인데 이처럼 인류는 "재앙 위에 새로운 재앙"이 더해지는 "메가 크라이시스"에 직면해 있는 이때 생존 위기의 절박함으로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혁신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게 불안감만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불안한 마음을 세계미래보고서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좋겠다. 

인공지능은 복지와 교육에서 제조와 농업, 치안까지 인간의 일상 속에 깊이 들어와 활용되고 우리 삶을 바꾸어나갈 인공지능의 역할은 무엇이고 인공지능 뉴노멀 시대를 이끄는 핵심 트렌드에 대한 전망도 알 수 있다. 

인류의 수명연장 꿈을 이루어질 우주의학의 발달로 평군 수명 150세시대가 열릴 전망인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날개를 단 미래의 원격진료와 디지털 치료제의 확대로 인류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오래 살 수밖에 없다 그때는 "더 사느냐, 이제 그만 죽느냐"를 스스로 선택할지 모른다고 하니 순간 무서운 생각도 든다 

미래의 가능성을 읽어내고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 위기는 곧 더 큰 도약의 기회로 찾아올 것이며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해야겠다 

세계의 정치와 사회적위기에서 기흐 재앙과 식량 및 에너지위기까지 복합적인 충격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인류가 준비중인 미래 여덟가지 분야로 나눠서 조망하고 있는 그중에 제일 먼저 알아야 할  미래교육이다 

현재 줄어들고 있는 출산으로 미래교육이 어떻게 변화되어갈 것인지 변화된 미래교육을 위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것인지를 알아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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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맥베스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공민희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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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학 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 윌리엄 세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잔인한 작품 <멕베스>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의 본질을 담아내다


 

맥베스의 인물관계도와 기타 등장인물을 보면서 이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용감한 맥베스 장군이 명성을 증명하듯 행운의 여신 따윈 무시하고 검을 휘둘러 핏빛 복수전이 시작되었는데 왕의 용맹한 충견처럼 맥베스 장군은 앞장서 반역자와 대적했다 

덩컨이 사촌 맥베스는 정말 용맹하구 그런 용사라 불릴 만하다고 말한다 

 

덩컨은 배신한 코더의 영주자리를 맥베스에게 주도록 하였다는 것을 세 마녀들이 멕베스 앞에서 외치고 있다 

맥베스도 어떻게 코더의 영주자리를? 버젓이 살아 있고 그는 전도유망한 분이고 왕이 된다는 말은 또 뭐지? 코더의 영주가 된다는 말보다 도 못 믿을 이야기 

맥베스는 세 마녀에게 이상한 소리를 들어 이 혹독한 황야에서 자신들의 앞길을 막고 있는지 솔직히 밝혀라고 한다

뱅쿼 자손이 왕이 될거라고, 맥베스 장군께서 왕이 될 거라고도 했다 그리고 코더의 영주도 된다고도 하고 그때 코더의 영주로 임명한다는 전달 받고 마녀들이 한 말에 놀라워한다 

순간 뱅쿼는 어두운 세력들은 종종 우리에게 해를 입히려고 슬쩍 진실을 알려주고 믿게 만든 다음 그걸 미끼로 배신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겨로가를 가져오게 유도한다고 걱정하면서도 왕권이라는 부푼 꿈으로 향한다 

위대한 글라미스의 영주님,,,"얻고 싶다면 행동하라","가장 지혜로운 일을 하지 않는 것보다 두려워하는 일을 하는 편이 낫다고" 운명과 형이상학이 당신에게 왕관을 씌워주려고 하는 이 황금 같은 기회를 막아서는 자가 있다면 제 용맹한 혀로 무찔러 버리겠다고 한다 

덩컨이 살해당하고 맬컴이 지금 제일 크게 분노해야할 사람이 자신인데 왜 입을 다물고 있는거지?라고 도널베인에게 방백하고 도널베인도 맬컴에게 방해하며 지금 입을 열면 우린 호랑이 굴에 죽으러 들어가는 것과 다름없으니 어서 떠나자고 하는데 큰 슬픔을 조금도 드러낼 수가 없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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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아시아 맞수 열전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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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닮고도 너무 다른 종횡무진 동아시아사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치열하게 꿈꾼 역사 맞수들의 뜨겁고도 눈부신 이야기

동아시아 역사 고수가 들려주는 점입가경 역사 맞수의 세계속으로 들어가보자

<동아시아 맞수 열전>은 유사한 상황에서 비슷한 길을 걷거나 전혀 다른 선택을 한 동아시아의 인물, 단체등을 서술하고 있다 . "맞수"라고 하면 흔히 맞서고 대립하는 구도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대립구도를 보여주기보다는 시대에 "맞서"같거나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산 사람들이나 단체, 개념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이 책은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는 전,현직 교사 일곱 명이 함께 만들었고 학생들만 읽는 학습서는 아니고 동아시아 역사와 사람들의 삶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흥미롭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임을 느껴진다

 

 

수요시위(1992~현재)/금요행동(2007~현재)

일제가 벌인 전쟁 범죄의 피해자들과 그들에게 공감하는 시민들은 왜 거리에 나서야 했을까? 상식적 요구를 하는 시민들에게 비난을 쏟아 낸 이들은 대체 누구일까?

일제는 유럽각국의 식민지 관리에 소홀한 틈을 타 연합국의 텃밭인 동남아시아를 점령하기 시작했고 미국등은 전쟁 확대를 차단하고자 일본에 석유와 철강등 전략 물자 수출을 제한하자 일제는 1941년에 하와이 진주만의 미군 기지를 공습해 아시아 태평양 전쟁을 도발했다. 

일제는 "대동아 전쟁"이라고 포장해 선전하는데  대동아전쟁이란,,,아시아 민족의 서양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일본을 중심으로 "대동아 공영권"을 건설하자는 의미가 담긴 표현이며 일제가 중일 전쟁때 저지른 것 또한 일제는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아시아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서슴없이 짓밟았음을 볼 수 있다

수많은 조선인이 일본군 "위안부"로 군수노동자로 강제 착취당하며 죽어갔는데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수요시위,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에 대한 미쓰비시 중공업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은 이런 역사의 연장선에서 시작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전쟁이 끝난 지 45년이 지나도록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가해국인 일본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없었고 가부장적 문화가 강하게 남아 있던 한국에서는 피해자의 목소리가 나오기 어려웠다

1991년에 최초로 고백이 있어 이후 용기를 낸 몇몇 피해자들이 연대해 일본 정부에 보상을 청구하는 소송이 제기되고 이 소송이 화제가 되어 일본사회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국에는 수요시위를 반대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으며, 일본에는 금요행동에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시민이 많다 왜일까?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를 통해 글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 한번 정도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동아시아 맞수열전을 알아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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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 좔~ 말이 되는
김종성.장춘화 지음 / 한GLO(한글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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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질에 맞는 한글로 영어, 120년간 벙어리 영어를 해결했다고 한다

6개 언어 (영,중,일,러,스,베) 동시 학습교재 완벽개발

1년 영어와 사교육비로 20조 허비하는 나라, 이렇게 했는데 영어 말하기가 157개국 중 소말리아 해적보다 더 못한 121위,IQ테스트로 세계 1위, 영어교육비도 세계 1위, 그런데 말하기는 세계에서 꼴찌수준이란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면서 영어 울렁증과 영포자가 늘어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세상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다

금수저 위에 "다이아몬드 수저" 와우 모양은 흙수저인데 그 힘은 기적을 일으키는 "마법수저"다

개천에서 살고 있지만 하늘을 나는 꿈을 꿔보련다

 말이란 누구나 부모에게 돈 안 들이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국내에서는 이렇게 엄청난 돈을 들여서 영어를 가르쳤는데 왜 말이 안되는것인가?

 

언어의 우열이 있을까마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언어의 우열을 세워 둔 상태다 보니 영어가 선두에서 내려오질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외국인이 "한국인인데 왜 한국말을 못 해? 라는 말이 가슴에 꽃힌다

 

세대가 다 교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원숭이는 사다리를 오르려는 새 원숭이를 공격하길 게속했고 친구 원숭이를 왜 공격했는지 묻는다면 "나도 몰라,여기에서는 늘 해 오던 방식이야"라고 대답할 것이는 모습에서 우리의 인간관계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일제가 지행해온 무서운 세뇌술,여기 사다리 위의 바나나를 대신 영어를 올려 놓으면 지금 영어는 오르지 못할 우상이 되고 만다


하고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조선은 실로 위대했고 찬란했지만,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분노가 일어난다

현재의 인간관계를 보면 결국 일본이 식민교육으로 심어 놓았던 그 역사가 여기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된다 

찬란했던 우리 대한민국이 무서웠을 것이다. 하지만 아베 노부유키 말처럼은 되지 않기를 정신 차리고 다시 그 찬란한 역사를 다시 생각하여 식민교육에서 벗어나야할때임을 알게된다

영어뿐 아니라 식민교육에서 벗어나야할 것이 얼마나 많은 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속에서 벗어나는 길이 우리나라가 살고 우리 아이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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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벽걸이달력 (A3)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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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희의 작품을 매일 볼 수 내 눈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다

작품을 보면서 밝은 색과 어두운 색 에너지가 넘치는 하늘과 고용한 마을등을 생각하며 작품을 통해 명화와 음악을 생각도 하게 되고 예전에는 몰랐던 다양한 작품들을 음악과 함께 듣고 보고 하는 것이 요즘 너무 좋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 사이프러스 나무라고 하는데 사이프러스나무라고 알기전에 

사실 성으로 생각했다 그것도 마녀의 성 , 그 무지함을 작품을 통해 다시 알게 되면서 

사이프러스 나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유럽에는 사이프러스 나무가 많다는 것도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 작품을 통해 알게 되면서 고흐 작품에 사이프러스 나무만 따로 이렇게 작품이 잘 나와 있다

 

사이프러스 나무,1889

꽃피는 아몬드 나무, 1890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1888

화병의 분홍 장미들, 1890

노란 집, 1888

아를의 빈센트 침실, 1889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 1889

첫걸음, 1890

올리브나무 숲 ,1889

화병의 해바라기 열두 송이, 1888

아이리스 화병, 1890

밤의 카페 테라스, 1888

폴 고갱의 의자, 1888

자화상, 1889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너무 어렵다. 그래도 나는 그림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야",,,빈센트 반 고흐

그림으로라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13작품을 매일 보면서 이제 정확히 그림에 대해 알 수 있고 2023년은 명화를 통해 마음을 더 풍성히 보낼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2023년이 기대가 된다 

 

 

 

      책자람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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