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권영상 교수의 가상현실과 미래도시 수업
권영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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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디지털화하는 "디지컬 트랜스포메이션"시대, 

가상현실 기술이 현실 도시의 문제들을 해결한다

"가상현실은 현실도시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까?"제일 궁금한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의 경우도 전체 인구의 90%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현재 우리는 어떤 도시에서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농촌에 들어가 땅을 터삼고 노후를 편안하게 사는게 그동안 희망이였다면 현대, 미래를 살아가야할 이때 미래도시에 대해 생각하지도 못한 모습을 현재 알게 되면서 도시라는 것에 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미래도시 수업에 임한다.

도시에 문제가 등장했을때 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왔고 유럽의 도시들이 발전할 때 발병한 콜레라가 오염된 물에 의해 발병했다는 것을 알아낸 존스노 덕분에 인류는 도시에서 발병한 질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이라면 다행스러운것은 현재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능하게 한다.


가상현실을 다룬 <매트릭스>영화 그때 볼때는 너무나 충격이었다. 메트릭스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병치하는 동시에 이 둘의 철학적 사유를 담으면서 가상현실을 다룬 대표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예전에 본 영화인데도 그때는 교수님도 충격이었다고 하지만 일반 우리같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겠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를 다시 보고 가상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 인 것 같다.

앞으로 쇠퇴될 도시를 생각하게 되고 인구수가 절감하고 있는 이때 더욱 더 도시 쇠퇴율과 노후건축물의 비율을 생각해봐야할 때인 것 이다.

 


달을 파는 사람

달의 소유권을 판매했던 데니스 호프를 보면 달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각국의 세계 여러 사람들에게 달소유권을 조금씩 판매해 그는 1에이커(4,047m2)당 20달러에 달의 땅을 팔아 100억원의 거금을 벌었다. 참 이해 할 수 없지만 가상세계로서 달을 판매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는 하나 이해가 사실 가질 않는다.

앞으로 미래가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달라지고 나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기에 미래도시에 대해 도움이 되는 수업시간이 되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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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 대한민국 클래식 입문자&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한 불멸의 명곡 28
최지환 지음 / 북라이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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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전하는 이야기가 들리고 감성의 깊이가 더해지는 클래식을 들으면서 깨달은 방법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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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 대한민국 클래식 입문자&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한 불멸의 명곡 28
최지환 지음 / 북라이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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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마냥 나의 혼과 영이 함께 어우려지는 듯한 기분으로 나의 몸을 클래식에 맡길때가 너무 많았는데 어느 순간 그 행복감을 내려놓고 세상에 지쳐 살아가고 있는 나를 발견할 이 때,,,그토록 클래식에 끌리는 순간을 잊고 살아가는 것을 알고 다시 턴하여 클래식에 내 몸을 맡기는 기회를 가져본다.

나에겐 클래식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나의 몸의 전율을 통해 나의 온 혈관,신경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흘려가면서 삶의 원동력을 찾는다

지금도 이 책으로 나의 온 몸은 반응하고 행복해 하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이 내 삶의 힘과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에 가슴이 마구 뛰고 있다 

나름 음악에 빠져 열심히 그 신비로운 경험과 감동,위로,환희를 느끼고 살아오다가 어느 순간 멀어져 항상 나의 마음 한 칸에 비어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이때 이렇게 많은 분을 가르치면서 찾아낸 지름길을 보여 준다고 하니 더욱 클래식 끌림에 매료될 것 같다. 서서히 클래식으로 빠져들어 음악이 전하는 이야기가 들리고 감성의 깊이가 더해지면서 음악에 대한 통찰력이 한층 성장될 수 있을 그날을 생각하면서 클래식 음악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비발디 <사계>의 소네트

12악장을 듣고 소네트를 통해 사계의 작품을 더 정확히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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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인 건물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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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읽기 목표인 한 사람인데 매년 책 안 읽기 실패인데 그럼 연봉은 커녕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아직까지도 허우적 거리고 있는 나자신을 보면서 도대체 남들은 "책만 읽었을뿐인데" 연봉이 몇억이다, 부자다 등등 글을 보면 사실 화도 나고 분노도 난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책을 펼친다.

이번에 꼭 돈버는 독서, 몸값 올리는 독서법을 배워 나의 값어치를 월등하게 올리고자 한다.

그래서 제일 궁금한 책을 읽어도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던 이유부터 읽고 그 이유부터 찾아보고 다시 점검후 나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한다.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목표는 아니였는데 읽은 이후에 행동으로 옮긴 즉 실행을 하는 한 사람이였는데 왜 일까?,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무엇인가, 한가지 를 실행하고 있다보니 계속 늘어나는 것은 무엇인가에 의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여기 3가지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있는 한사람이다.

돈을 충분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 여기도 있다. 나의 욕망과 목적을 이루려면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감 잡고 진짜 열심히 살았고 내가 원하는 일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흥미롭게 일했건만  결국 폐업을 했고 우울했지만 그래도 나에겐 책이 있어 우울하지 않은 한 사람이다. 그냥 책?, 독서?는 나의 삶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가진 것 없이 태어난 사람은 독서밖에 답이 없다"는 말 인정은 하는데 아직 나에겐 그 곳까지 너무 멀어 지쳐있는 한사람이다. 사실 저자와 다르게 나의 독서는 저자와 비교도 안되는데 도대체 왜 현재 이 모습일까? 누구는 단 몇 권을 읽고도 부자가 되고 성공했다고 책을 내는데 도대체 왜?,,,정말 부르짖고 외치고 싶다.

 이 책을 현재 한 번 다 읽고 다시 정독하면서 현재 나도 이렇게 하는데 왜? 난 이런 모습일까를 생각하면서 나의 어떤 면과 다르고 앞으로 어떻게 펼쳐나갈지 정독하면서 하나하나 검토해보고 나의 연봉을 올린 변화된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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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
박영택 지음 / 스푼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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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화의 차이로 중세시대에는 그림을 그릴때 대상을 눈에 보이는 대로, 사실적으로 정확하게 그리지 않았고 눈에 보이는 세계가 아니라 영적인 느낌을 창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종교적 교리롸 그 필요에 따라 또한 그려지는 인물의 중요성에 따라 그 크기와 배치가 서로 달랐다. 공간 구성과 색채 역시 정해진 규칙을 따랐다고 한다. 원근이 없는 납작한 평면의 화면 중심부에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마리아를 가장 크게 그리고 그 주변으로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게 천사나 성경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정해진 양식에 따라 그리는 식이었다 

성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대상의 그림을 우리는 종교적 도상화, 이콘 혹은 이콘화라 부른다.

이콘과 같은 중세의 종교화는 당시 글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좋은 교육수단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종교가 지배했던 중세는 종교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교황 그레고리아 1세는 "글이 글을 읽을 줄 아는 이에게 제공하는 것을 그림은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에게 제옹한다. 문맹인은 그림을 봄으로써 그들이 무엇을 하였야 하는지 보기 때문이고 글을 모르는 사람은 그림을 보고 읽는다"라고 말을 했다.

중세시대에 제작된 이콘은 크리스트교의 추상적 개념들을 담고 있으며 지옥,천국,천사,악마등 현실세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의 의식 속에는 확고히 존재하는 종교적인 것들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는 경이로움을 연출해 주었다.

르네상스시대의 종교화는 같은 종교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더라도 중세시대의 종교적 도상화와는 달리 마치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장면을 그대로 옮긴 듯 이것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이성적이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창의성을 지닌 미술이 탄생했다는 것을 뜻한다.. 정확성과 엄밀성, 관찰의 중요성이 커졌고 그에 따라 수학,해부학에 기반한 회화와 조각이 나타나기 시작 중세시대 그림, 이콘과는 확연히 다른 사실적이고 자연주의적인 그림이 생겨나기 시작 

중세의 대표적인 건축물, 뾰족한 청탑을 보니 공통점을 알 수 있다

가톨릭교회의 건축물로는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랭스대성당, 아미앵 대성당과 샤르트르 대성당, 독이르이 쾰른 대성당,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등을 꼽을 수 있다. 



<아르놀피니의 약혼>, 얀 반 에이크

그미 속 서명으로 "얀 반 에이크가 여기에 있다"라고 쓰여 있고 역사상 처음으로 미술가가 진정한 의미에서 주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 그림은 항상 관심있는 그림이었다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 그림으로 읽고 싶은데 다양한 의견들만 많아 이 그림을 보는데로만 읽으면 되는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얀 반 에이크가 여기에  있다"고 쓰여 있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다.

중세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을 만나 볼 기회이다.

그동안 몰랐던 작품들을 통해 이제 정확히 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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