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 서울대 카이스트생 두 딸 엄마가 알려주는 독서 활용법
이미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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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카이스트생 두 자녀 엄마가 알려주는 독서활용법

사교육 없이 현재까지 하고 있는데 독서도 한다고 했지만 잘 해 내지 못했을까 아무튼 이번에 도움을 좀 받고 싶다. 나름 책을 읽는 엄마인데 아이들에게 독서로 교육을 해 왔는데 저자처럼 아이들이 책으로 승부를 걸지 못했다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려 한다. 

이 책은 사교육이 독서할 시간을 빼앗는 입시 위주의 경쟁적 환경에서 독서가 진정한 공부이며 모든 학습의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정약용의 오학론 독서법 다섯단계를 통해 입시와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최고의 공부법은 독서임을 알면서도 요즘 아이들이 자꾸 불안해 하는 것을 볼때 독서를 권유하는데 아이들도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엄마말이 맞았다고들 하고 열심히 노력해 보려 한다.

사실 사교육 하나도 안 시킨 나인지라 더더욱 독서의 중요성을 아는 엄마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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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엄마표 영어 - 초등영어부터 입시영어까지 꽉 잡는 바른 교육 시리즈 29
오현주 외 지음 / 서사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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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영어 기술이 아닌 삶에 대한 태도를 알려주라고 하니, 왜 엄마표 영어를 하는지 목표와 이유를 생각해보고 이 책의 저자 7인의 엄마표 영어 목표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영어구사"로 영어가 세상의 문을 여는 도구로 아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었으면 좋겠다.

7인의 저자는 매일매일의 노력이 우리를 성장시킨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하니 미래인재를 위한 엄마표 영어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일상생활에서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고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고 익숙하게 하는 과정이 엄마표 영어의 정의를 알고 엄마표 영어의 끝은 언제쯤일까를 알아간다

 

마더구스의 책을 보면서 또 한탄을 하게 된다. 아이가 옆에서 듣고 "엄마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한다. 어릴때 마더구스영어교재를 얼마나 많이 듣게 해 주고 보여주고 했겠는가 그런데 지금은? 이러니 "울집은 모두 언어보다 수학에 뛰어난 것이니" 자기 친구는 언어 발달이 잘 된 친구를 보는데 그 친구는 수학을 어려워 한다고 그러니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자신들에게 맞는게 있는거라고 한다. 일단 아이 말에 수용하면서 그래도 영어는 놓을 수 없으니 끝까지 함께 도전해 보리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영어 그림책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자료, 꾸준히 읽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데 이렇게 활동을 하면서 더 흥미롭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고 엄마가 쉬운 그림책 놀이 활동 계획하기도 잘 나와 있어 많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게 되어 있다.영어 학습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엄마표 영어 추천하는 바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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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이터 - 디베이팅 세계 챔피언 서보현의 하버드 토론 수업
서보현 지음, 정혜윤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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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내가 나의 목소리를 내고 혼란스러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이었다.,,,서보현

세계를 재패한 디베이팅 챔피언, 하버드대 상위 1% "주니어 24"에 선정된, 미국 최고 권위의 우등생클럼 '파이베타 카파"회원 하버드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정치 이론을 공부하고 최우등 졸업한 저자는 일단 어린 시절 가족을 따라 호주로 이민 간 것이 기회였고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언어부터라도 하나 잡고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50%는 먹고 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환경적으로나 다른 세상을 살았던 것 같다. 한국에서 자랐더라면 과연? 이라는 의문을 남기고 일반인들과 다른 삶임을 먼저 알면 좋겠다.

한국과 다르게 토론을 통해 말하는 법을 배웠고 그 사이에 피어나는 긴장을 새로운 생각과 더 깊은 관계가 싹트는 장소이고 나만의 목소리로 말하는 법을 훈련하고 현지에서 많이 힘들었겠지만 일단 다른 교육의 시작이 저자를 이렇게 만든것 같다. 

토론의 다섯가지 기술을 알아간다.

논제로 무엇에 대해 싸울 것인가,토론거리 찾는 법을 알고 토론거리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데 우리는 사실 토론에 대해 두려움과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모른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이렇게 다섯가지 기술을 읽힌다면 토론에 대해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논쟁에서 우리의 목표는 상대와의 차이를 제거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받아들일 만한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굳이 전면전을 벌일 필요가 없다 청중에게 처방책을 설득하는 것이 주목표인 토론자라면 접근 방식에 대한 동의를 얻는 것만으로도 완전한 동의를 얻는 것만큼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한다.


 네 가지 W는 우리가 일상에서 벌이는 논쟁에는 적용된다 비록 요점을 미리 정리해 볼 수는 없더라도 어느 정도는 시도해 볼 수 있다.


품위있게 이기고 지는 법을 배우는 교육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선 이런 토론의 현장을 잘 보기 힘들 것 같다. 확실히 토론의 폭이 너무나도 체계있고 넓은 세상속에서 이뤄지는 모습이 보기 좋고 이렇게 토론을 할 수 있는 법을 어릴때부터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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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 How to flipped learning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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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수업과 어떻게 닮아 있는지, 미래에 맞는 지도 방식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대안을 찾는데 주력, 많은 깨달음과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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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 How to flipped learning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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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수업 방식은 무엇일까?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방식을 뒤집어라"

전통적인 "가르치는 수업"의 한계를 넘어 학생의 목소리로 채우는 '거꾸로 수업'은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을 넘어 21세기 학습의 미래를 제시한다.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은 다양한 형태로 조화를 이뤄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낸다.

현재 중국아이를 가르치고 있는지라 더욱 더 반가운 마음이고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중국학부모님의 교육 열정 현재 우리나라에 와 살고 있는 부모님을 볼 때 앞으로 우리나라가 걱정이 들어 항상 하는 말 중국에 밀리지 않도록 우리나라 학부모님들의 생각과 교육에 대해 많이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책을 읽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거꾸로 교실" 수업과 어떻게 닮아 있는지, 미래에 맞는 지도 방식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대안을 찾는데 주력,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면 우리 교육의 현장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부모의 입장에서 많은 깨달음과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예전에는 교육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여 교육을 중요시 했었다. 하지만 현재 지구촌에 10억이 넘는 인구가 기아에 허덕이고, 한곳은 음식이 남아돌아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비만 때문에 건강을 위협 받는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시기에 "교육"이 가난에서 구해 줄 최선의 방법인지 사실 요즘 많이 생각하게 된다. 왜냐면 교육을 안 받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교육은 뭔가를 하는것 같으나 이게 정답일지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이들을 특별나게 만들어 주는 것은 호기심이라고 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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