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 코드 - 나이키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김병규 지음 / 너와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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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누구나 원하고 신고 싶은 운동화이지 않을까,예전보다 품질은 낮아졌지만 그래도 나이키는 어느 운동화보다 편하고 월등하다고나 할까, 비즈니스의 성공은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가 여부에 달려있다고 한다. 

나이키는 놀라운 기업.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놀라운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더 놀랍다. 현재 운동화 매출에 있어서 아디다스의 두 배이상이며, 그 차이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글로벌 운동화 매출와 브랜드 가치 


1100만원,1300만원에 거래되는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운동화 숫자를 잘못 본 줄 알았는데 일반 나이키와 엄청 다르겠구나를 사진으로만 보면서 생각하게 된다. 

나이키의 성공요인으로 여겨지는 요소들, 디자인-마케팅-D2C-매장-제품 이런 요소들을 갖춘 다른 브랜드들은 나이키처럼 성공하지 못했다 왜 일까? 나이키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것 궁금하겠지만 일단 나이키를 신어본 사람이라면 거의 나이키를 추천하고 계속적으로 나이키만 신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여년간 나이키에서 가장 많은 노력을 쏟아부은 부분이기도 한 바로 거대한 '하이프'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찾는 것인데 마크파커가 운동화 디자이너로 나이키 입사하면서 2006~2020년까지 나이키 CEO 2020년 나이키 이사회 의장역임

그런데 2000년대전의 나이키가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후부터는 나이키 신발이 오래가지 못하고 품질이 많이 낮아 졌다고나 할까 아무튼 예전에 그런 나이키는 아님은 누구나 또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이프,,,특정 브랜드 혹은 제품에 대해 발생하는 폭발적인 반응 

하이프비스트,,,한정판 제품을 모으거나 고가에 기꺼이 사들이는 사람들을 부르기도 한다

지금부터 나이키가 하이프를 만들어내는 방법, 즉 하이프 코드에 대해 알아볼 것이며 나이키의 노력이 20여년에 걸쳐 이뤄진 만큼 하이프 코드에 대한 설명에는 많은 사람들과 많은 사건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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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아니라 사람에 주목하라 - 코칭의 대가가 알려주는 의미 있는 대화
마샤 레이놀즈 지음, 박정영 외 옮김 / 이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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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아니라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코칭이다.

사람에게 다가가야 결론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난다. '아니면 말고' 이런 식으로 살아왔는데 사람에게 다가가야 한다니 결론이구나는 생각이 든다

'코칭의 대가'가 알려주는 의미 있는 대화법을 배워보자 

코치와 리더들은 코칭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보다 해야할 질문들을 기억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코치들은 듣는 것보다 자신의 머릿속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이 코칭을 필요이상으로 복잡하게 만든다. 코칭은 질문의 연속이 아니라 탐구의 과정이어야 한다. 

코칭의 목표는 고객이 자신의 관점을 제한하는 생각과 행동을 멈추게 하고 질문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코칭한다는 것에는 에너지의 변화,목소리 톤, 말하는 속도, 억양 및 행동을 '알아차리는 것'이 포함되어 있고 코치는 고객의 신념과 가정이 얼마나 진실한지, 또 어디까지인지 검토하기 위해 그것을 '되감아서 보여준다' 복잡한 결과와 가능성을 요약해 고객이 받아들이거나 수정할 수 있는 문장을 제공해 고객이 거부감을 보일 때 관찰한 것을 제공한다 반영적 진술을 제공하는 목표는 고객을 특정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을 명확히 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일터에서는 코칭을 사용해 사람들과의 결속을 더 단단히 하고 더 몰두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게재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 고성과자들은 종종 그들이 받는 멘토링과 코칭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을 더 참여하게 하고 몰입하도록 하는 좋은 방법은 그들이 미래를 위해 무엇을 원하는지 궁금해 하거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그들의 대답을 경청하는 것이다. 그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마음을 넓히는 대화를 원한다. 코칭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제 서서히 사람에게 주목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람에게 주목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이 책을 통해 알아가고 배워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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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 100 최고의 안목 시리즈 1
모리야 히로시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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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후회하는가?

왜 매번 실수를 반복하는가?

왜 이토록 사람에게 상처받는가?

하나로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91세, 동양 고전해설의 일인자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동얀고전을 쉽게 해설하는 기술로 정평이 나 있다. 

오십의 헛헛한 마음을 채워주는 책 <논어>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學而時習之不亦說乎兒) 배우고 익히니 이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하지만 원문을 보니 '백 번 이긴다'가 아니라 '위태롭지 않다'라고 한다. 아무리 상대와 나를 안다고 해도 전승할 수 있다는 말보다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논어와 손자병법>을 반드시 함께 읽어야 할 이유를 알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시기가 언제인지 생각해 볼 기회이며 인생의 전반전을 지나, 오십이 되었을 때 몸도 마음도 많이 달라져서 앞으로 인생 후반전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직감하게 된다. 

<논어>는 공자라는 인물의 언행록으로 제자들과 논하고 가르침을 주었던 말들을 후대에 기록한 글, <손자병법>은 논어와 비슷한 시기에 손무(손자)라는 뛰어난 장수가 정리한 병법서,지금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다. 

하나만 통달하면 치우치기 쉽고, 이 둘을 모두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 


요즘 나자신이 느끼는 것인데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것을 너무나 자주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결과가 바로 사람을 얻어야 인생이 바뀐다는 걸 알게 된다. 사람을 얻어야 하는데 어떻게 얻어야하는지 결국 돌아보니 사람을 얻지 않아서 이렇게 삶이 피곤하고 힘든것인가를 느끼게 되면서 항상 손자병법은 나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는데 논어와 함께 손자병법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고 싶어진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기쁨을 누리다 

공자는 배우는 기쁨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무엇을 갈고 닦으면 좋을까?바로 덕과 능력이다 이 두가지는 자동차의 좌우 바퀴와 같아서 어느 한쪽이 없으면 잘 굴러가지 않는다. 결국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요즘 특히 느끼고 있고 착하고 돈 많고 성격좋고 다 필요없더라, 무조건 능력이 우선이어야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이때 능력과 덕이 겸비되어야 함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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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일차방정식 - 15일에 완성하는 영역별 강화 프로그램 바빠 중학수학 특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임영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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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의 첫 걸림돌, 일차방정식만 모아 풀어보자 

실력이 쌓이는 탄력적인 문제 배치, 일차방정식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한 번에 해결

개념부터 활용까지 일차방정식만 한 번에 콕! 

중학 수포자가 시작되는 지점, 일차방정식을 제대로 잡자 

방정식을 포기한다는 건 수학을 포기한다는 것과 같다. 방정식이 약한 중학생을 위한 맞춤용 문제집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차방정식의 활용유형은 문제를 잘 파악하고 식을 정확하게 세우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같은 시간을 들여도 더 효과적으로 실력을 쌓는 학습법을 제시한다. 

전체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한 권을 모두 푸는 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실력도 차곡차곡 쌓일 것이다.

한 권으로 총정리

문자와 식,일차방정식,일차방정식의 활용 중학교 1학년 필독서이다

권장진도는 아이 자신에 맞게 방법을 찾아 진도를 선택해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초등수학에서 모르는 수를 ㅁ라 하고 식을 세웠다면 중학교 수학에서는 ㅁ대신 문자를 사용한 식을 세워 문제를 풀게 되는데 첫째마당에서는 곱셈기호,X, 나눗셈 기호*를 생략해 식을 간단히 만드는 연습을 한 다음, 문장을 식으로 나타나게 한다. 



문자의 사용을 공부해 보자먼저 곱셈 기호X를 생략하여 식을 간단히 풀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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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 편 - 원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일상이 편해지는 수학 첫걸음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쓰루사키 히사노리 지음, 송경원 옮김 / 유노책주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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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펼치는 순간 수학이 머릿속에서 싹 이해된다'

문과도, 수학 덕후로 함께 즐겨 읽는 꿀잼 수학 입문서

'수학을 배워 봐야 아무런 쓸모가 없다' 세상은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말해도 좋을만큼 수학의 원리는 우리의 일과 생활을 떠받치고 있다. 수학의 원리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수학적 사고를 익히면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문제를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이책에서 세가지 수학의 세계를 소개하는데

"수학은 재미있다.수학은 쓸모있다.세상은 수학으로 가득 차 있다!"

수학의 세계는  무한히 넓고 제약도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다.


숫자와 친해질수록 수학이 재미있어진다고 하는데 '황금비'란 인간이 본능적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비율이라고 하는데 고대에 자연과 도형을 연구하던 중 우연찮게 발견되어 줄곧 수학자들을 사로잡아 왔다고 한다. 인간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비율 '황금비'가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그리스의 파르테논신전과 밀로의 비너스를 들 수 있다. 파르테논 신전은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황금비를 이루며 밀로의 비너스는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길이와 배꼽에서 발끝까지의 길이의 비, 그리고 머리에서 배꼽까지의 길이와 턱에서 배꼽까지의 길이의 비가 0:1


파르테논 신전이나 밀로의 비너스에 숨겨진 황금비는 의도된 것이 아니라, '인간은 직사각형의 가로와 세로 길이의 비가 황금비를 이룰때 아름답다고 느낀다'라는 설을 근거로 후대의 사람들이 덧붙인 해석이라고 하는데 파리의 개선문이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 유럽의 수많은 건조물과 예술작품에서 황금비가 적용된 예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하는데 파리 개선문이나 모나리자를 이렇게 알고 갔더라면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을 것인데 다시 기회가 되어 간다면 이젠 이 책과 더불어 아는 만큼 보이는 MATH POINT 도 잘 나와 있어 정확히 정리가 되어지니 아는 만큼 보여지니 더 넓게 볼 수 있고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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