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 습관 365 (스프링) - 우리 아이 영어기초를 다지는 하루 한 문장
조지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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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권위자가 엄선한 문장으로 초등영어 완전정복

국내 초등 교육과정에 맞춘 영국 실전 영어

옥스퍼드 영어습관 365, 하루 3분 한 문장으로 학습하는 0순위 필수회화를 통해 우리 가정의 하루 시작 변화를 주고 싶다

한국어,영어 이중언어 환경에서 태어난 작은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영상으로 모두 기록할 정도로 이 주제는 저자의 인생의 화두였다고 한다. 학습자의 나이가 많든, 적든 학습자가 시험을 목표로 하든 실전회화를 목표를 하든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특별히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영어 학습 레이스에 돌입하기 전인 초등학년 시기에 영어 학습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향상시켜줄 도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든 것 같다.

매일 사랑하는 아빠,엄마와 즐겁게 말을 주고 받으며 영어 구사의 기본이 되는 문법 요소를 미리 눈에 익힌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영어 학습의 토대인 자신감과 적극성을 발휘할 것이다.

November부터 시작으로 하루 3분 한 문장 학습으로 도전해보려 한다.



Mummy,,,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의 졸업식을 주관하는 일도 하고 직접 만들어낸 재밌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걸 좋아하는 엄마

안나는 14살 중학생이며 요리,제빵을 잘하고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며 언어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스페인어,라틴어,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먼저 Anna<파리대왕>이라는 소설에서는 어린 소년들이 무시무시한 일을 벌여 너무 무서워서 악몽을 꿀 정도였지만 재밌어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엄마는 항상 책 속 등장인물은 가상일지 몰라도 현실을 반영한다고 그랬는데 이런 아이들이 정말로 현실에 있을까요? ,,,오늘의 표현 real-life,,,현실 

오늘의 응용할 수 있는 문장을 이렇게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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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찾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
양현승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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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걱정과 고민에 불안하기만 한 당신에게,,,

지금까지와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손자병법>을 읽어라고 한다. 

'유연해야 승리한다' ,,,천년의 전략서<손자병법>이 나의 인생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 무엇을 알고 있느냐, 무엇을 믿고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가 무엇을 행동으로 실천하느냐이다"

영국의 사회철학자였던 존 러스킨이 우리에게 남긴 말이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한문구 어떻게 보면 나에게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메시지인듯 하다

마침 저저가 <손자병법>의 중요 문구와 부끄럽지만 직접 실천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같이 공유하며 여러분들이 살아가고 있는 치열한 삶 속에서 실천하고 원하는 바를 꼭 이루기를 바라며 썼다고 한다.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경쟁자가 있다. 누구나 바라고 원하는 것일수록 경쟁자는 많아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그 상황속에서 내가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손자병법이 알려주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7가지 지혜를 익혀려 한다. 정말 살아가는데 이 부분이 제일 나에게 와 닿는것이며 꼭 싸우지 않고 이기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상대방을 속이지 않으면 내가 속아 패배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능력이 있으면서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쓸 생각이 있지만 쓰지 않는것처럼 보이고,,,이렇게 상황에 따라 용병을 하는 것이 전쟁을 아는 사람의 승리이니 미리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정형화하여 말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얻고자 한다면 치밀한 계획, 즉 비전을 세워야 한다.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이 나의 능력과 의도,상태를 잘못 알고 행동하도록 유인해야 한다.

내가 왜 이렇게 힘든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나의 투명함때문에 모든 이가 나를 알기에 결국 나만 상처받고 나만 소리높여 혼자 싸우고 있는 꼴이었다. 


나는 끌어당기는 땅, 즉 나에게 태클을 걸어오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목표를 상향조절하는 것이 어떨까? 목표는 원대하게 세우고 계획은 치밀하게 추진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그래야 장애물들로 끌어당김을 당하더라도 결국 내가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그동안 나의 목표를 모든 이들에게 공개하고 알리고 하다보니 경쟁과 시기 질투로 한발짝도 나가보지도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던 지금의 현실을 이제야 이해가 된다. 이제야 정신차리고 나를 다시 정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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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심리학 - 당신은 얼마만큼의 돈을 다룰 수 있습니까?
새라 뉴컴 지음, 김정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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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책을 꽤 많이 읽었지만 실제로 내 인생을 바꾼것을 이 책이라고 한다.

행동경제학자이자 재무관리 전문가가 쓴 지능,재능,학력을 뛰어넘어 나의 돈 그릇을 키우는 법을 읽혀보려 한다.내게 맞는 돈 관리법을 찾아보려 한다.

이런 생각을 거의 하고 있었지 않았나 싶다. 저자는 최고의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이율이나 재무상태표를 막힘없이 술술 이해했지만 아무리 발버둥 쳐도 풍족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라는 저자의 물음에 나 또한 이 질문에 해답을 알고 싶은 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해답을 얻고 싶은 기대뿐이다.

내가 돈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돈에 짓눌린다는 것은 생존에 짓눌린다는 뜻이다 

현재 돈에 짓눌리고 있는데 사실은 생존에 짓눌리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된다.


돈은 나무에 절로 열리는 열매가 아니다를 좋게 해석하면 사람들에게 돈을 소중히 여겨 허투루 쑤지 말라고 장려하는 뜻, 돈은 흔치 않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내비친다. 돈의 참된 가치를 깨달으라는 경고가 아니라 돈은 드물어 손에 넣기 어렵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돈은 벌기 어렵다고 믿는 아이가 자라면 일을 어떻게 대할 것 같은가? '돈은 모든 악의 뿌리다'도  전형적인 돈 메시지

이번 기회에 돈에 대해 정확히 알고 부자의 심리학을 통해 돈을 정확히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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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 아이 마음, 심리학이 답하다!
이경민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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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문제 아이는 없다 

걱정은 비우고 확신으로 채우는 육아필독서 

자기조절,정서,기질,생활습관,진로,관계,독립,,,부모가 궁금한 모든 질문을 심리학이 답한다.

아이의 다양한 증상 발현 양상은 '문제'라는 말로 치부되며 입방아에 오르내리곤 하는데 이러한 말이 돌고 돌아 눈덩이처럼 커지면 아이와 부모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많이 아파하고 많은 문제들을 보게 되는데 이 책에서도 말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 문제 아이는 없다는 것을 절실히 이해가 될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다루는 모든 전문가가 그런 건 아니지만 종종 아이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양육자의 태도,언어방식,행동이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하곤 한다. 전문가의 입에서 양육자가 문제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양육자는 지나치게 비판적이고 가치 판단적인 자세로 스스로를 바라보게 되며 죄책감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혀 상황을 개선할 의지마저 꺾일 수 있다고 한다. 

과거의 실수를 지적하고, 그때 그 행동이 문제라고 지적한다고 한들 현재의 상황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부모를 위한 심리 가이드가 잘 나와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때로는 내가 아이인지, 아이가 나인지 뒤엉켜버릴 때가 있다. 그렇게 되면 갈등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게 된다. 온전한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없으니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별명은 무엇인가? 그 별명을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떠올려보자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추구하는 어떠한 것을 바탕으로 별명을 짓곤한다. 별칭을 통해 나의 생각과 좋아하는 것, 관심사등을 알 수 있다. 


실전연습을 가질 수 있고 우리 아이에게 어울리는 별명을 지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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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속의 사랑 한가득 - 따라하면 십중팔구 대박인생
황보근수 지음, 이인선 삽화 / 행복에너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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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십중팔구 대박인생'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부터 하고 읽게 된다

저자는 55세 은퇴 후 10년간 세상을 떠돌다 뒤늦은 65세 때 아무런 준비없이 1%의 승률을 걸고 요식업에 도전하여 현재 연 매출 10억원의 소고기국밥 전문점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50대이후는 뭔지 모를 우울감과 무력감으로 안된다는 생각뿐인데 10년을 세상을 떠돌다 뒤늦은 60대에 성공을 이루게 한것을 보면서 그냥 세월만 보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펼쳐보면 1년동안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어떤 일을 할때 그들의 성공이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나이 65세, 전 재산을 털어 작은 식당 하나 차려보기로 작정 그냥 식당을 연 것이 아님을 보여진다. 장롱서랍속에 자격증이 있었기에 한번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 것 같다.

나이도 많고 아무 대책없이 가게만 덜렁 얻는 모습에 순간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계약금 3백을 부치고, 복비 5백은 여유가 없어 3개월후 자리 잡고 주면 안되겠냐하니 흔쾌히 받아들이는 모습 또한 이 상황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 하면 한다'는 의지가 다 묻어 나오는 것 같다,


한식조리사의 약속을 대형 현수막을 가게 전면에 내걸었다. 창업과정 정리 및 결산을 1개월을 보게 된다.

단 한 달 안에 전광석화같이 식당 하나를 만든 셈이다.

남볼래 하는 개업이라 축하화분 하나없이 개업을 하고 모두가 호기 어린 시선으로 빨리 망하는 걸보고 싶은 주변 업소 주인들 

'저 경험 없는 노인네가 이 바닥에서 도대체 뭘 하자는 거지?"라는 흥미롭고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봐도 그림이 그려진다.


개업날 첫 손님으로 등장한 진상

큰행패 부리지 않고 잘 넘어갔고 그 진상이 손님을 부른 듯 그때부터 밤 10시경까지 구슬땀을 연신 흘리며 소고기국 끓이기에 정신없어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할 정도로 메뉴가 그나마 소고기 국밥 한가지라 감당할 수 있었다고,

첫날 마감 매상은 405,000원.

진상의 스토리는 다음날에도 이어지는데 장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부딪히게 되고 장사를 하면서 그동안 세상밖을 몰랐다면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잘 이겨 내 이렇게 성공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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