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찾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사이토 아키히코 지음, 이영란 옮김, 이명훈 외 / 성안당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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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스포츠인은 물론 일반인도 알아 두면 유용한 재미있는 인체 관련 지식 총망라 

통증 유발점을 알아본다.

현대 사람들이 통증은 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병명을 모른다고 할때가 너무 많이 있고 우리 또한 일상생활에서 한번씩 통증이 일어날때가 있는데 그냥 모르고 넘어갈 때가 너무 많지 않는가?, 그런데 증상으로 치료 부위를 찾아낸다고 한다. 그동안은 모르고 지나쳤다면 이젠 틍증을 느끼면 치료 지점을 알아내 치료 받고 싶고 정말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인것 같다 완전 필독서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신체 부위의 명칭과 위치 관계와 용어를 알게 된다.

신체의 전,후면, 측면을 통해 나의 통증 부위를 알고 이제부터 나의 통증 유발점은 관련된 부위에 통증을 유발시키지만 반드시 증상이 있는 부위에 존재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차적으로 생긴 통증유발점을 치료해도 원래의 원인이었던 통증 유발점을 치료하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이차적으로 생긴 통증 유발점을 치료함으로써 증상이 일시적으로 경감되어도 원래의 통증 유발점을 치료하지 않는 한 증상이 계속 재발한다고 한다.


통증과 그 통증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근육의 통증 유발점이 여러개 있는 경우에는 통증에서 가까운 위치부터 촉진한다.

신체 각 부위 별로 통증 유발점이 잘 나타나 있어 현재 나의 통증을 한번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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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 지브리 음악감독과 뇌과학자의 이토록 감각적인 대화
히사이시 조.요로 다케시 저자, 이정미 역자 / 현익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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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작곡가 히사이시 조, 행동하는 과학자 요로 다케시 

지브리가 사랑하는 현대 클래식의 거장, 현대 사회의 속내를 해부하는 뇌과학 석학을 만나다. 

두 대가가 음악과 뇌과학 관점에서 바라본 예술과 창작, 인간과 사회에 대한 유쾌하고 예리한 통찰! 

음악과 뇌과학, 사회비평을 아우르는 지혜와 영감의 문장들을 만나보자 

두 대가를 이렇게 만나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

음악의 논리성이 강하고 일부 음악은 정서에 강하게 호소하므로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겠지만 클래식은 특히 논리적인 경향이 크고 음악적 재능, 그중에서도 작곡의 재능과 수학적 재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서구에서도 오래전부터 알려져 온 사실이다. 이 말에 공감하는 한 사람이다. 


명곡은 뇌를 방해하지 않는다를  히사이시와 요로의 대화를 읽을 수 있다.

우리도 집중하고 듣지 않을 때가 많을 것이다. 듣지 않는다는 것은 의식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식하지 않을 뿐이지 영향은 받고 있을 것이다.

두사람의 대화 중에 뇌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음악이 어떤 건지 궁금해진다.

뇌는 영상보다 음악을 먼저 느낀다고 한다.

 

<The end of the world>는 9.11 테러 후의 세상을 주제로 쓴 곡 일종의 메시지가 있고 그것을 의식하며 작곡하는 방식 <sinfonia>는 그런 감정적인 요소에 기반을 두지 않고, 순수하게 시간의 흐름 속에 건축물을 짓듯이 작곡, <sinfonia>에 대해서 '이건 어떤 메시지를 담은 곡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아주 난처하다고 한다 대답할 말이 없고 왜냐면 이곡은 순수하게 음악적인 요소만을 다루고 있고 현대 사회를 표현하다든가, 무언가 호소한다든가 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 대담집을 통해 히사이시 조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그의 음악세계를 듣고 싶고 작곡한 음악을 듣고 싶어 히사이조의  음악일기 책까지도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 현재 이 두 권의 책을 다시 한번 더 읽기 위해 내 곁에 두고 있다. 

음악과 뇌과학, 사회비평을 아우르는 지혜와 영감의 문장들을 읽게 되며 지브리가 사랑하는 현대 클래식의 거장,현대 사회의 속내를 해부하는 뇌과학석학이 만나 두 대가가 음악과 뇌과학 관점에서 바라본 예술과 창작, 인간과 사회에 대한 유쾌하고 예리한 통찰력을 만나볼 수 있어 음악과 뇌과학을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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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전대진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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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집어 든 순간부터 나의 인생이 완전히 변화할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그래서 더더욱 간절하기에 읽게 된다.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이 그동안 막막하고 암울했다면 이젠 다시 일어서리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저자의 사고로 '아,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바로 그 순간 입술에서 2가지 고백

"하나님, 감사합닏. 아직 사명이 남아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누군가를 도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2가지 고백이 왜 눈물이 날까? 큰 사고가 났구나를 감지하게 된다.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차는 폐차할만큼 큰 사고가 났고 그렇게 조용히 넘어가나 싶었지만 그로부터 몇 달간 사고 당시의 장면과 충격이 떠올라 깜짝깜짝 놀라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로부터 죽음에 대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생각하게 된 저자

아니 우리 모두가 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이 말에 나또한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이 힘들어 마른 눈물이 나는 이 시점에 이 글을 읽으면서 다시 일어서려고 한다. 

일단 나부터 점검하게 된다. 배운것을 그대로 적용하고 살았는데 뭐지?, 난 돈과 욕망을 쫓고 살고 있는 것을 발견, 이 책을 통해 나를 다시 점검하고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남을 돕는 일, 돈 버는 일 4박자가 다 맞아 떨어지는 행복한 삶으로 만들어 보자 

 바로 나다. 하지만 성공을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는 것이 아쉽지만 나름 위의 글처럼 열심히 하고 부지런히 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인데, 아직까지 성공한 분들의 자리에까지 앉지 못하고 그냥 아직도 밑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이번에  이 책을 필독서로 삼아 아니 교과서로 삼아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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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쓰인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 - 당신이 몰랐던 반쪽짜리 한국사
최중경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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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쓰인 우리 역사를 제자리에 올려 놓을때임을 알지만 사실 그동안 워낙 거짓이 진짜인것처럼 활보를 했기에 진짜라고 해도 진짜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되는 현실임에 참으로 안타깝다. 그동안 몰랐던 반쪽짜리 한국사를 바로 쓰여지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또 거짓에 가려져 우리 또한 진짜와 거짓을 알지못하는 사실에 화도 나고 이제라도 바로 잡을 수 있다면 좋겠다.

첫장을 펼치면 바로 우리 역사 서술과 역사 교육은 은폐,과장,왜곡,편견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것은 아마 알게 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면서도 이런 것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것은 과연 자유민주주의 였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말은 자유민주주의인데 그 속은 모든 것이 거짓으로 은폐,과장,왜곡,편견으로 쌓여 있었을 것이다. 왜 그랬을까? 정말 궁금해진다.


왜곡된 역사는 종종 논리적 사고를 가로막는다. 

구한말의 국제 정세를 들여다보면 영국과 미국이 일본의 손을 들어주자 조선은 오갈 데 없이 일본의 손아귀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역사는 이긴 자가 붓을 잡고 쓰기에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승자의 왜곡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역사를 지배하는 힘의 논리를 외면하고 선악의 논리를 앞세워 사실과 인과관계를 왜곡함으로써 엄중한 책임을 회피하는 역사 서술 방식도 더 이상 방관하면 안된다.

사실 제일 궁금하고 알고 싶은 내용이지 않을까? 일본은 어떻게 조선을 넘었는지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어진다.

일본의 지배층은 부여족 계통이며 한반도와 밀접한 연관성을 맺으며 발전해 왔다고 보는 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한다. 

고려말, 조선 초 세차례에 걸쳐 대마도 정벌이 이뤄질 때만 해도 일본의 국력이 조선보다 못했다고 보는 게 타당해 보이는데 세종대왕 때 있었던 3차 정벌에서 조선 조정에 항복한 대마도 주 소 사다모리가 대마도를 조선 땅에 편입시켜 주길 요청한 사실은 조선과 일본 사이에 세력 균형의 추가 어느 쪽으로 기울고 있었는지 가늠하게 한다. 일본의 국력이 더 강했다면 항복은 하더라도 조선 땅에 편입해 달라는 요청하지 않았을 것이기 대문이다 

조선조정은 원래 대마도가 경상도 땅이었으니 경상도에 편입시키겠다고 했고 대마도 주 사다모리는 경상도에 편입되어 있었던 적이 없다라고 입장을 취했다.

조선건국 후 200년이 지난 시점에 발발한 임진왜란에서 일본은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조선과 명나라를 동시에 상대하는 정도의 무력을 보유했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한일 양국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선진 문명국이던 조선이 한참 아래로 내려다보던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극적 반전이 일어났을까?

14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한국의 일본의 역사 흐름을 분석하고 조선의 실패 원인과 일본의 성공 원인을 파악해야 한일 관계사를 보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볼 수 있다. 

잘못 쓰인 우리역사를 제자리에 올려놓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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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어 독해비급 - 중학교 영어 교과서 13종 핵심 문장 구문독해 난생 처음 끝까지 본 시리즈 3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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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어교과서 13종 핵심문장구문독해

무료강의,한달완성,큰글씨,쉬운 설명

당신의 영어는 이 비급을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먼저 '학교 수어을 예습'하라고 권하고 학교 수업 예습만 해도 반에서 중간이상은 한다, 수업 전에 교과서 문장을 몇 번 읽고 단어 뜻을 알면 학교 수업이 재밌어지고 선생님 설명이 훨씬 잘 들릴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중학교 2학견 수준의 모든 영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직독직해란 앞에서부터 차례로 영어를 해석하는 방식을 말하며 저자가 집필한 모든 독해 책은 '직독직해'방식으로 되어 있다.

기본의 '구문독해'책들은 독해를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 볼 수 있었다. '문법의 원리'만 적혀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말로 해석하는가?'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아 해답에는 문장을 통째로 해석해 놔서 각각의 문법이 어떻게 적용됐는지 알 수 없었다.

 중학교 영어 교과서 문장으로 만든 이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먼저 ‘학교 수업을 예습’하라고 권한다. 학교 수업 예습만 해도 반에서 중간 이상은 한다. 수업 전에 교과서 문장을 몇 번 읽고 단어 뜻을 알면, 학교 수업이 재밌어지고 선생님 설명이 훨씬 잘 들린다. 

영어 문장의 80%는 누가 ㅡ 한다 ㅡ 무엇을 순서로 해석한다. 일반 동사의 긍정문을 QR코드로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모든 동사는 '일반동사'와 'be동사'로 나눌 수 있다. 일반동사는 주로 '움직임'에 대한 말을 일컫는다. 이 책에서 일반동사는 '한다'로 be동사는 '상태'로 썼다. 

누가,한다,무엇을 구조는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는 5가지 구조의 문장 중 하나로 3형식 문장이라고 붙인다. 

단어를 읽어보고 어렵다면 QR코드로 강의가 잘 나와 있어 활용하기 좋다.

문장을 가지고 누가,한다,무엇을 찾아가면서 영어 독해비급을 누려보자 

이 책만 익혀도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예습/복습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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