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챌린지 200 - 1일 1표현
지나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티브가 매일 쓰는 200표현, 1일 1표현으로 부담없이 말한다.
머리말을 읽는 순간 바로 나야,란 외침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영어 표현을 하지 못하고 외국인을 만나기도 전에 울렁증으로 돌아가게 되는 나의 행동,이제 변화고 싶다.
지금 네이티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 밥 먹듯이 매일 쓰는 그 표현을 하루에 1개 표현씩 외우고 지나쌤의 친절한 셜명도 들어보고 표현들을 어디에 쓰는지도 활용해 100% 실제 대화를 통해 배운 표현을 쓰고 확인해보고 싶다. 왠지 설레고 기대가 된다.
'와썹?' 미국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표현 
정확히 해석을 하려고 하기보다 느낌 자체를 받아 들여야 하는 표현으로 기본적으로는 
What's up?은 What have you been up to?(뭐 하고 있어요?. 별일 없어?) 또는 what happened?(무슨 일이야?)의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지니쌤의 현지 영어 TIP!
네이티브들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what's up?에 말문이 막힌다면, 가장 많이 쓰는  세 가지 답변을 연습해본다.
Not much, Nothing, What's up?
1일 여기 표현들을 외워버렸다. 
부록에 통문장 영작하기를 통해 앞에서 배운 회화 문장들을 우리말만 보면서 통으로 영작을 해보면서 문장을 전체 다 외워야 회화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무조건 여기 200개 영어표현에 도전해 본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의 설계자들 - 일론 머스크와 피터 틸, 실리콘밸리를 만든 아웃사이더들의 성공 전략
지미 소니 지음, 박세연.임상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옳은 것보다 틀린 걸 찾아라. 경계를 부수어라, 시장을 독식하라!'
페이팔 설립은 인터넷 시대의 위대하면서도 믿기 힘든 이야기 중 하나로 20년이 지난 지금 '전자상거래'의 e가 이젠 없어도 당연할 정도로 전자상거래가 모든 상거래를 대표하는 시대에 살고 쇼핑하다보니 우리는 페이팔 같은 서비스를 너무도 쉽고 당연히 생각한다,
그저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목적지까지 모셔 줄 자동차가 문 앞에 도착하는 상황에서 인터넷 결제란 대수로운 일로 여겨지지도 않는다.
프로그래머를 꿈꾼 난민 소년을 보면서 도전이 된다. 체르노빌이 폭발했을때  그는 14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잠들어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그는 이제 재난으로 인해 완전히 바뀌어버린, 재난에 의해 규정되는 삶을 살아야 했다. 그가 불안에 떨며 어쩔 줄 모르던 그 수간, 부모는 그와 동생을 기차에 밀어넣다. 여행중에는 게이거 카운터로 방사능 검사를 받았고 기계의 경고등이 켜졌고 결국 신발에 박힌 장미 가시가 원인으로 밝혀졌지만, 그 이전에는 다리를 잘라야 할 가능성마저 제기되면서 그는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고 한다.
레브친 가족 모두가 체르노빌 재난에 영향을 받았고 레브친 어머니 엘비나 젤츠먼 역시 마찬가지, 그는 물리학자로 식품과학연구소 방사능 측정 연구실에서 일했다. 
체르노빌 이전에는 그저 졸음만 쏟아지는 일이었다. 아들에 따르면, 그가 하던 일이라고는 우크라이나에서 공급되는 식빵(방사능과 상관없는) 안전을 점검하는 정도였다고 한다. 체르노빌 이후 우쿠라이나 북부에서 방사성 식품이 등장하면서 그가 책임질 일은 많아졌고, 긴급한 사건도 빈번히 일어났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초적인 프로그램을 짤 수 있게 되면서 레브친은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을 느꼈고 코딩과 게임을 하면 보낸 어린 시절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레브친이 가지고 놀라고 컴퓨터가 제공되었던 것은 아니다 사실 그 컴퓨터들은 소련 식품의 방사능 농도를 측정해보고 하는 엘비나를 위한 도구
레브친이 여유롭게 코딩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남아돌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 소중한 로보트론을 쓸 수 있는 한정된 시간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그는 하나의 방법을 고안했다. 일단 종이와 연필을 이용해 코딩한다.
일론 머스크의 금융모험은 이미 대학시절에 시작, 그와 동생 킴벌은 1980년대 후반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캐나다에 이민해 와서 함께 온타리오주 킹스턴 소재 퀸스대학을 다녔다. 텅 빈 명함첩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그들은 신문을 읽어 이름을 알게 된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며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역시 금융인이 되겠다는 욕심보다는 그저 니콜슨이 좋아서 스코샤 은행에 들어갔다고 하는 머스트 역시 어떤 일이든 좋아서 즐기면서 해야한다는 것을 또 알게 해준다. 여기 책속의 부의 설계자들을 만남으로써 나또한 부의 설계도에 넣고 싶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 - 생성형 AI를 주무르는 최상위 일잘러들의 커리어 생존 전략
김덕진.김아람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적게 일하고 돈 잘 버는 일잘러들의 최상위 코스를 소개한다.
지금부터 레벨업하는 AI실무백과
 우리는 지금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 서 있다. 매일 쏟아지는 AI 관련 뉴스들,  새로운 AI서비스와 제품들, AI는 어느 새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스며 들었다. 그런데도 난 아직도 낯설고 두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하는데 AI의 힘을 이해하고, 그 힘을 업무에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또한 아는데 어떻게 알고 알아가야할지 책들은 모두 활용할 줄 알아야한다고 하는데 현실은 막막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해 봐야 한다. 써 봐야 한다. '해 보니깐 되던데요'란 말을 내 입으로 하고 싶다. 그래서 배우고 싶고 해 보고 싶다.
챗GPT가 세상에 공개된 그날도 사실 난 책으로 들었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도전하다 포기하고 지금까지 포기하면서도 마음은 이미 진행 중인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알고 실천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참으로 어렵고 활용을 못했었는데 여기에 먼저 잘 못 쓰는 이유가 나오니 먼저 점검해본다.
IT기업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처럼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 역시 기술변화에 따라서 업무와 비즈니스에 어떻게 이러한 기술들을 적용할 수 있을지 많은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IT기업들이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 것과 같이 일반 기업들 역시도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일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알게 모르게 적용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AI, 이미 직장 내에서 자리 잡았고 우리나라 또한 생성형 AI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생성형 AI의 사용률이 낮다는 것이다. 알고는 있는데 활용을 할 방법이 부족한듯 하다. 그래서 더 갈증이 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려워하는 이유 2가지,
첫째 언어의 문제, 현재 대중들이 많이 접하고 있는 생성형 언어 모델의 출발점은 대부분 미국, 그러니까 영어권 국가에서 시작되었다. 
둘째, 질문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문제인 '질문 능력'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질문하기를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생성형 AI의 이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생성형 AI 이용자는 자연스러운 말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으며 의사소통을 이어나가야 한다. 질문하고 대답을 듣고 다시 피드백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우리에게 다소 생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AI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부터 다시 AI에 대해 알아가고 어려운 2가지부터 차츰차츰 정리하고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生 존zone 십ship : 협력개인의 출현
구정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 그리고 전 세계가 직면한 갈등과 분열에 통찰적 청사진 제시
확고한 목표설정과 헌신, 이걸 취미활동에서 한다고?
놀랍고 새로웠다고 하는데 확실히 기성세대와 다르고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자신만의 눈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요즘 젊은 이들을 보면서 꼰대는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고 행동할때가 있는데 이 책으로 나를 돌아보게 된다.
우리 사회는 과연 건강하고 성숙한 고령화사회로 가고 있는가란 질문에 선뜻 답을 하지 못하고 현재 불안과 두려움으로 미래를 살아가고 고령화를 맞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성숙한 노후를 맞이할 것인지 많은 고민에 있다. 
앞으로 20년후를 생각하다보니 더 막막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어야하는데 세대 간 긴장과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 어떻게 풀어낼지 다 똑같이 생각하는 구나를 알게 된다.
총선에서 젊은 당이 제시한 70세이상 0.5표 공약
70세 이상 노인의 투표권을 1에서 0.5로 조정하는 안
그 배경에는 현역불패로 인한 정치인의 고령화,노년층의 과도한 정치참여, 제론토크라시(노인정치)의 등장이 있다. 
30세 청년 43만명, 22세 청년 24만명, 이에 반해 70세 인구는 92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로 70대 노인 인구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정속에서 1인 1표는 불공정한 정치 시스템을 고착화하는 시대착오적인 제도라는 주장이다.
2024년 현재 강아지 유모차 판매율이 일반 유모차 판매율을 앞질렀다고 한다.
요즘 직장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회식도 거의 없지만 칼퇴근이라고 한다. 기성세대는 생각지도 못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
앞으로 20년 후, 지금의 40대, 50대가 확실한 머릿수를 기반으로 정치를 전횡하게 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달라질까? 
부의 대물림이 고착화하고 정치권과 기업에서 세대교체가 지체된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 까라면 까라는 식의 서열문화는 언제든 건재함을 과시할 수 있다.
 젊은 세대의 상상력이 억눌리고 혁신이 지체되는 무기력한 기업문화가 고개를 들 것이다. 
20년후에도 리더로 활약하는 여성의 비율이 세계 최저 수준이거나 혈통을 중시하는 전통적 사고가 외국인의 유입을 막아선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흑천지가 될 것이다. 
따라서 젊은 청년들의 반감이 극에 달하고 기성세대에 대해 정치적인 전면전이 시작될 개연성은 충분하다.
어둠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춰 세우는 일에 모두가 나서야 할 이유임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 기성세대는 다시 생각을 해야할 시간을 가져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은 희망으로 만들어주고 싶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
지형범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수학을 싫어한다면 누구의 잘못일까요?
순간 뜨검졌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책을 펼친다.
'영재'라는 단어가 일으키는 선입견과는 다른 의미로 지적 잠재역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아이들을 학술적으로 분류한 것
대략 전체 학생들 중 2~3% 정도의 특수한 계층을 '영재'라고 한다. 실제로는 상위 10% 정도의 학생들은 아주 우수한 학업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제일 좋은 학교로 진학하게 되며 그런 친구들은 사회에 나가서 좋은 직업,좋은 회사로 진출해 누가 보기에도 부러운 사회적 입지를 차지하게 되어 있는 것이 냉정한 현실
그런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상위 10%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세상의 예상이 그다지 틀리지 않지만 최상위 2~3%의 '영재'들에게는 가혹한 현실이 도사리고 있다. 이들에게는 독특한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뛰어난 역량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며 오히려 어려움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비율이 아주 높다고 한다. 
3가지 정도의 함정을 만나본다. 
이런 함정에 빠지는 아이들이 생각보다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런 함정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최상위 2~3% 아이들 중 남은 친구들은 최상위 2~3%가 아니라 최상위 0.5%이상의 매우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여 주며 그런 성취도를 보여줄 뿐 아니라 학문적으로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르러 학문적인 혹은 기술적인 업적을 남길 만한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영재 교육이란 결국 부모가 아이에게 적절한 성장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미안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 모든 어려움을 풀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사람은 부모,
고지능 아동들이 가지는 성격의 특징은 몰입특성과 과도성, 2가지 결합하면 '과도한 몰입'이 된다.
고지능 아동들은 빠른 압축 성장을 하므로 부모는 이런 아동을 양육함에 있어서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만 4~5세 이전에 한 번 지능 평가를 해야한다고 한다. 
지수 125정도까지는 제 나이에 입학해도 큰 문제가 없으나 125이상의 지수로 평가된다면 조기 입학을 통해 상당히 많은 문제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고 고지능 영재 아동이 학교 생활에서 겪게 되는 2가지 어려움은 커리큘럼의 부적합성과 또래 관계 형성의 어려움, 특별수업은 효과가 제한적이라 고지능 아동에게 매우 지루하고 무익한 정규 과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부가적으로 진행하며 대개의 경우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번 정도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으로 월반은 제도상 대단히 어려운 과정을 겪어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눈을 가져보기 위해 이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보아야겠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