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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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툴스를 활용하는 치료에는 세 가지 특징
과제,앞으로 나아가기,고차원적 힘
과거에 쓴 에세이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달라진 세계에 어울리도록 일부를 수정했다는 사실, 고차원적 힘을 믿지 않는다면 심리치료를 받아보았자 기분이 가라앉기만 할 것이라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이 이기적이라는 편견은 버려도 좋다고 한다.
환상으로 속여 넘길 수 있는 건 타인뿐, 자기 삶을 들여다보면 실제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만다.
여전히 작은 위기 앞에서는 움츠러들고 만다.
인생의 사실을 깨닫는다. 어떻게 깨닫을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세상은 스냅사진이나 엽서처럼, 존재하지 않는 시간 속에 박제된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 삶은 과정이라서 깊이를 지니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망상은 죽어 있는 피상적인 이미지에 지나지 않는다. 한없이 끌리더라도 죽어 있는 망상보다 종종 고통 스러울지언정 살아 있는 현실을 선호하도록 자신을 다시 훈련할 방법이 있을까? 삶의 방향을 바꾸는 열쇠는 우리가 믿지 않으려고 저항하는 단순한 진실을 깨닫는 데 있다.
미래에 어떤 역경을 겪게 될지 미리 알 수는 없지만 이러한 철학의 도움을 받는다면 오해받든 버림받든 위험에 처하든 갈등에 놓이든 상실을 겪든 그 어떤 역경이 닥쳐와도 우리에게 한 발짝 물러설 공간을 허락하게 된다.
사건에서 배우는 기술은 심리적 기술보다는 영적 기술이라는 생각하는 편이 좋다. 
스스로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신이 유일,자신이 옳다는 걸 포기하는 데는 큰 노력이 필요,우리에게 지성이란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메마른 사고 과정, '앎'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저차원적 형태의 지성일뿐, 고차원적 지성은 '지혜'라고 불린다. ㅈ지혜는 우리의 머릿속에 있지 않고 우리를 둘러 싼 세상에 널리 퍼져 있고 행동하겠다는 의지는 우리를 이렇게 넓디넓은 지혜의 세계로 연결해 준다. 
지혜가 우리의 바깥에 있다면, 지혜를 손에 넣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하는 것이다.
의지는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현명하다. 익숙하지 않은 행동에 나서는 일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원초적 두려움을 유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행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
이제 진정한 자유로운 삶을 시작하는 고통 마주하기 연습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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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 9단의 다정한 철학 - 잘 보이려 애쓴 만큼 더 지치는 당신에게
김태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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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내면의 평온함, 진정한 '나'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처세 9단의 마음 관리 비법
'나는 왜 인간관게에 이렇게 힘들어할까?,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왜 쉽게 지치고 흔들릴까?' 누구나 겪는 일이라며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외로움과 불안이 끊이없이 올라오게 된다.
철학 역시 철학자들이 이념이나 복잡한 개념을 떠올리기 쉽다. 소크라테스,플라톤,칸트등의 이름이 떠오르고 그들의 사상은 일상과 멀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철학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MBTI E유형을 I유형으로까지 자처하는 모습
느긋한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하다보면 서둘러서 낯선 사람과 친해질 필요가 없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이해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아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그것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내면의 힘이다.
먼저 당신의 적부터 무엇인지부터 알아간다.
내 안에 존재하는 적을 떠올려보자 
내면의 적과 먼저 화해해야 할 것 이다.
매일 어떤 적과 싸우고 있는가? 그 싸움이 지쳐가고 있지는 않은가?
혹시 그 적은 없애야 할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무언가는 아닐까?
내면의 적과 화해하는 것은 결국 나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평생 지속될 로맨스' 오스카 와일드의 말처럼 나자신과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나의 적부터 먼저 알아차림을 가져보자
처세 9단을 통해 나를 찾아가자
행복을 먼저 생각해 보고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불행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아내고 그것을 자신을 지탱하는 무기로 활용해나가자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건 거창한 행복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시선,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고 다시 꺼낼 수 있는 지혜,
나의 소소한 행복을 떠올리면서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고 매일 감사하는 날들이 모여 만든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살아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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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힘들 때 나를 지켜 주는 내 손안의 작은 상담소
김호성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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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상처 입은 마음을 돌보지 못하고 어른이 된 나에게 
16년 차 심리 상담사가 알려 주는 치유와 성장 프로세스
왜 그리 힘들고 아픈지도 모른 채, 삶의 아슬한 기로 속에서 온갖 방법들을 찾아 헤매고 스스로 살리고자 심리학 공부 시작, 그것만으로도 해결이 안 되어 온갖 교수님들을 찾아가 상담했으나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고 더 근본적인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느낀 저자는 미국으로 건너가 의학최면,무의식을 공부하고 결국 뇌과학까지 공부하기에 이른다.
상담을 하다보면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이 '공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공감을 제대로 받아 볼 경험이 생각보다 정말 적다는 걸 우리는 안다.
'자기공명의 단계로 안내한다.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는 일, '진정한 공감'이 무엇인지, '어떻게'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 공감하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아이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는 방향을 알려준다니 회기때마다를 통해 다친 나를 위로하려고 한다.어린아이일 때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해맑고 솔직하다. 아이였다면 우리는 금방 도움을 청하거나,아프다고, 힘들다고표현했겠지만 괜찮은 척을 하거나 상처받지 않은 척을 하는 건 하기에는 다소 어른스러운 반응을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내리누르다, 참다 참다 결국 무기력해지면서 찾아오는 마음의 변화를 구태여 이름 붙이자면 '우울증'이라 부르곤 한다.
힘들었던 일 리스트를 직접 써 보려 한다.
마음 속 아이를 찾는 감정지도 그리기를 시작해본다.
하나하나 감정을 짚어 나가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마지막 감정까지 체크한 사례를 보게 된다.
이제 책을 읽고 있는 내 차례로 이어지게 된다.
마음지도 감정표 체크하고 생각보다 다채로운 감정들이 안에 있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하니 마음이 일단 설레고 풍경이 선명하게 보일수록 마음아이에게 공명하기가 수월해지고,치유의 여정도 명료해지니 마음을 알면,어떻게 위로를 해 줘야할지, 무슨 말을 전하면 좋을지도 더욱 선명해질 수 있다니 설레고 기대가 되니 내마음을 다시 정리하고 나를 안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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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 -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 자신으로 살자
김은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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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성과는 지각할 수 있지만 결코 결석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자기결정성의 비밀
자기결정성 이론의 하위이론인 기본심리욕구 이론은 인간이 타고난 심리욕구로 자율성, 유능성,관계성을 제시, 자기결정성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기본심리욕구들이 충족되었다. 

자기결정성 이론은 자신의 삶과 주요 타인들의 삶을 이해하고 목표를 행복하게 성취하는 데 많은 통찰과 도움을 준다.
우리는 내 삶의 주인은 나자신이라는 자율성의 욕구를 갖고 태어난다.우리는 삶이 자신의 선택과 뜻대로 움직인다고 자각해야 만족할 수 있는 존재, 사람은 스스로 무엇인가 하기로 결단하며, 엄청난 힘을 갖는다.
우리는 남에게 잘 보이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우리는 가짜로 살아가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우리는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자율성은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중요하다. 상대는 자율성을 확보해서 행복하고 나는 남의 일에 시시콜콜 간섭하고 통제하며 기운을 빼지 않아서 좋다. 상대방을 억지로 통제하려고 시도는 역효과가 날 뿐이다.
내 삶은 내가 결정할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 결국 누구의 결정도 아닌 나의 결정이 제일 중요하니 이 또한 나를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내가 결정하자.유능성 향상 전략 10가지중 목표를 동사형으로표현하기를 권하고 있다. 이 표를 보면서 나를 점검해본다.
목표의 방향성에 제시한 내용들은 현재 나자신이 다 하고 이는 것이라 나자신에게 기대가 된다.
10가지 전략을 참고 해 보려고 한다.
이 또한 관계의 중요성도 깨닫는다. 관계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현재의 의료시스템에 관계 요소를 보강하면 비만,당뇨,고혈압,관절염,천식,감기등의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된다고 한다. 사회적 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스트레스도 적게 받아 이로 인해 면역 기능이 강화되어 암에 결려도 회복률이 높아지며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시스템은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시도하면서 면역기능이 약해진다.
이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자기결정성의 비밀을 알고 나로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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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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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알지 못하는 사이에 소리 없이 다가오는 중대한 질병의 조짐을 체크하자
    초기 증상체크를 보는 순간 전부 무서워진다.
    괜히 아픈 것 같고 현재 나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불안해지고 두려워진다.
    입냄새 같은 경우는 금방 알 수 있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거의 치과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치과에 다니게 된다.
    암모니아는 소변을 냄새나게 하는 원인, 공중화장실등에서 맡을 수 있는 톡 쏘는 냄새가 바로 이 암모니아 때문
    몸 안에 암모니아가 쌓이게 되면 톡 쏘는 냄새가 입에서 난다고 한다.
    소변에 나타나는 내장 질환 신호는 우리가 일상에서 소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소변에 거품이 발생하는 증상은 가볍게 볼 수 없다는 것, 신장이 안 좋아지면 소변을 농축하는 힘, 즉 확실하게 노폐물이 담긴 진한 농도의 소변을 만드는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같은 양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면 정상상태일 때에 비해 더 많은 수분을 투입시켜야 하기에 소변의 양이 증가해 결과적으로 빈뇨상태가 되는 것, 야간에 자주 화장실에 가는 것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소변을 누고 나면 변기를 한번 확인하게 되는데 더욱 관심 가지고 확인을 해야겠다.
    심장질환 또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젊어서 괜찮겠지가 아니라 30대부터 서서히 동맥경화는 다가온다고하니 우리의 식생활부터 일단 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운동, 체중 감량 또한 생각해 볼 일이다.
    놓칠 수 없는 심장 질환의 7가지 신호부터 각 질환마다 신호가 잘 나와 있어  먼저 확인하고 
    나의 현재 몸상태는 어떤지 어떤 증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번 나의 심장질환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유마's 칼럼이 잘 나와 있다보니 칼럼을 통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다.
    나의 생활습관부터 점검하여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예방하고 점검받을 것은 점검받고 나의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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