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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 표의 힘 - 누락 없이, 중복 없이 모든 일을 정리하는 도구 ㅣ 심플리어 2
이케다 마사토 지음, 김은혜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월
평점 :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k/e/kej5006/DL5yz6NONrGN3QHD.jpeg)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무리한 지시를 수행한 사람의 업무 방식
일은 한 장의 표로 정리하라
한 장의 표로 정리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세상 모든 일은 한 페이 표로 정리 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내용을 표로 정리하고, 생각도 표로 하게 된 계기는 손정의 사장의 한마디 말 때문이라고 한다.
소프트뱅크의 전신 도쿄디지털폰 회사가 소프트뱅크모바일로 바뀌고, 마케팅부서에서 근무하던 2008년의 일,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손정의 사장님의 뇌를 연구하고 싶어진다.
표야말로 평범한 내가 빠짐없이, 속임수없이 깊이 있게 업무를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 이 책에서 저자가 생각해 낸 '표로 생각하고, 업무를 진행해 결과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한다.
어려운 비즈니스 문제도 셀 수 없을 만큼의 표를 만들어 가며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케다 세마니식 5W1H
Why, What,Who,Where,When,How
목적, 개요,관계자,장소,시기, 세부내용
애초에 무엇을 위해 하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누가, 누구와,누구에게?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표로 정보를 정리한다.
주어진 정보를 표로 만든다.
표의 오른쪽에는 메모칸을 만들고 내용 칸에 적을 수 없는 의문점이나 애매한 점을 적는다.
표 안에 확인이 필요한 내용을 모두 적는 것, 표를 봤을 때 가능한 한 모든 의문점이나 고려사항을 알 수 있도록 작성한다.
5W1H 표라고 했지만, 이 표는 16개 항목을 작성해야만 완성할 수 있다.
모든 내용을 생각하기 위한 포인트는 5W1H의 요소를 축으로 점점 세분화하거나 분기시켜 생각하는데 있다.
어떤 표를 만들고, 빈칸을 채워야 더욱 목적에 가까운 형태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은 개개인의 업무에 맞춰 고민해보면 된다.
표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제 한 페이지 표로 정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배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