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힘 -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이기는 비밀
박병학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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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버티는 힘이 결국 기회를 만들어 준다.
알면서도 버티지 못해 후회를 하고 있다.
이 책은 통해 단순한 성공이나 자기계발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작지만 거대한 좌절들 속에서 평범한 사람으로써 매일 맞서 싸워야 하는 일상 속에서 어떻게 버텨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내가 성장하면 내 주변 또한 달라지기 시작한다.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는 것이다. 
버티는 것은 단순히 힘든 상황을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선택하는 것이며, 그 선택은 자신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가져다준다. 
먼저 감정부분부터 이해하려고 한다.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종종 그것에 휘둘리게 된다.
억누른 분노는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고, 통제되지 않은 두려움은 삶의 가능성을 제한한다.
감정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지만 그것을 잘 이해하고 다스릴 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감정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반응이자 삶의 일부로 억누르거나 회피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 속에서도 나를 지탱해 주는 마음 힘 또한 이겨낼 수 있는 그 힘으로 또 용기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수능 10계명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 끝까지 버티는 사람만이 진정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지금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그냥 매일 습관처럼 살아왔는데 조만간 다가올 기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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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5억 간다 - 슈퍼리치의 탄생
돈복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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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슈퍼리치가 될 기회는 지금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 부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2009년 1월,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로 비트코인을 세상에 내놓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인류 금융의 역사를 새로 쓸 혁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1비트코인의 가치는 1센트도 되지 않았고 피자 두 판을 사는데 10,000비트코인이 사용되던 시절 그때 호기심 때문에 혹은 장난 삼아서 비트코인을 사는 사람들이 있었을뿐, 주목받지 못했었다. 그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수많은 알트코인이 생겨나면서 코인을 사는 것이 도박이나 투기로 여겨지기도 했다. 
돈과 화폐의 차이를 알 수 있다.
돈은 화폐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생산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점차 생산력이 좋아지면서 잉여 생산물을 축적, 그 시대 가치 있다고 여겨졌던 소금, 옷감,쌀, 가축등이 모두 돈, 그런데 기술 발전과 함께 생산력도 좋아지고, 잉여 축적물의 규모도 커지면서 물물교환 형식으로는 원활하게 거래할 수 없었고 그러면서 화폐가 생겼다. 
역사상 최초의 화폐는 기원전 3000년경 수메르의 보리 화폐였다. 수메르는 서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인류 최초의 문명, 인류역사상 최초로 문자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는 집단

비트코인이 이상적인 화폐라고 생각, 비크코인은 화폐의 5가지 핵심 조건을 놀랍도록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디지털 혁명의 산물이기 때문,
이 책을 통해 금융시장의 몰락이 시작됨을 알고 다시 열린 시대를 잘 알고 거대한 흐름에 올라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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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 수업 -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 지음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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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11가지 삶의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

미래가 불안한 이들에게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알면 사랑한다'는 최교수님의 말씀에 알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교육으로 흥한 나라, 지금은 교육때문에 망할 것만 같고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일 필요한 인재가 창의적 인재라는데, 이 나라에서는 학교에 가면 갈수록 오히려 창의성이 줄어들고 있으니 이를 어찌해야 하는지?,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거꾸로 내려오던 

창의적인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 모두 가지런히 잘 깎인 연필이 되어 나오는 것이 교육의 현실

먼저 우리 아이들에게 방황할 여유를 허락해야 한다는 것, 방황은 젊음의 특권, 

이 세상에 태어난 건 그들의 선택이 아니었지만,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는 

그들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지 않을까?

서로 소통하고 숙론하며 통섭을 이뤄내는 배움을 허락하면 더 좋지 않을까?

방황은 젊음의 특권을 이제 받아들일려 한다.

남의 답을 절대 보아서도 안되고, 내 답안지를 남에게 보여주지 않으려 가리고 답을 쓰는 교육보다 서로 소통하고 숙론하며 통섭을 이뤄내는 배움을 허락하면 더 좋지 않을까?

조만간 AI가 훨씬 더 잘 할 것이다. 그래서 결국 다 해줄 것들을 밤새도록 외워 답안지에 채워 내는 반복 훈련보다 

스스로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수려한 글로 써내어 정의롭고 양심적인 삶의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갈 사회인으로 키워내는 교육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미래에 없어지는 직업에 대해 듣고 그동안 불안하고 막막했다면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두렵게만 여기지 말고 일을 다른 방도로 생각할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어떨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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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분이면 충분한 중고등학교 기초 수학 - AI 학습을 위한 최소한의 중고등 기초 수학
요네다 마사타카 지음, 손민규 옮김 / 제이펍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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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다양한 생활 속 예제와 그림으로 수포자도 쉽게 배우는 기초 수학 입문서,
어려운 수식 없이, 산수 지식만 있어도 쉽게 배울 수 있다.
한번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다.
AI학습을 위한 최소한의 중고등 기초 수학
처음 배우는 분들과 다시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까지도 함수,확률과 통계, 미적분, 삼각함수등 꼭 알아야 할 수학 범위를 모두 다루고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두 번 정도 읽으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또한 선행학습을 하는 초등 5,6학년이나 중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꼭 알아야 할 기초만 모아서 약 200페이지로 설명하고 있기에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기초 수학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은 4가지 특징을 준비하고 있다.
150분 정도면 전부 읽을 수 있다. 최소한 알아야 할 기초개념만 약 200페이지로 설명하고 있다. 처음 수학을 배우거나 다시 배우시는 분들 첫번째 책으로 가장 좋다.
이 책은 크게 4가지 주제로 배우고 그 이후에는 배운 지식을 복습하기 위해 이 책의 내용을 되돌아 보는 코너가 있다.  
먼저 중학교 기초 수학을 빠르게 배워보자 
고등학교 수학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미리 알아야 할 중학교 기초수학을 몇 가지 소개, 
초등학교에서는 0 이상의 수만 배우지만 세상에는 0보다 작은 수도 있다. 
그림으로 나와 있어 이해하기 쉽고 연습문제까지 나와 있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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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김보경 지음 / 빅피시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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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아이의 뇌가 잘 배우는 훈육법은 따로 있다!
아무리 말해도 안 듣던 아이가 행동,정서,욕구를 스스로 조절하게 되는 마법 같은 육아의 비밀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화,상처,죄책감 없이 다루는 법
이 책은 부모가 가져야 할 용기를 이야기하기 위해 쓴 것이다.
아이에게 좋은 선택을 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책을 펼치는 순간 서준이네 배경이 울집의 배경 모습
아마 거의 이런 모습의 배경으로 아이를 양육하고 훈육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훈육의 중요함은 알지만 훈육에 대해 정확히 알아가자
훈육이란 부모가 지시하면 아이가 그대로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부모들은 부모가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하라는 것은 하는 말 잘 듣는 아이를 길러내려고 한다.
참, 나를 본다. 급 반성하게 된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는 것은 훈육의 목표가 아니며 어떻게 하면 아이가 내 말을 잘 듣고, 시키는 것들을 척척 해낼까를 고민해 봐야 뽀족한 수를 얻기 어려울 것이다. 훈육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도파민 분비와 학습의 관계
학습전,후, 예측 오류 보상이 없는 경우가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에 민감하다. 기대했던 먹이가 나오지 않으면 도파민 분비는 평소보다 더욱 낮아진다. 
도파민 시스템은 우리에게 세상을 가르치고 목표에 맞는 행동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훈육에서 일관성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이 일관성에서 많이 무너지기에 훈육 또한 일관성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관성이란 가치의 위계 즉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가르치는 방법, 여러 정보가 복잡하게 섞여 있지만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뇌에는 다른 정보가 함께 입력되기 때문에 서로 비교가 가능해진다. 복잡하게 가르칠수록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가르치기가 오히려 더 쉽다고 한다.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아이는 중요한 가치를 더 빠르게 배우고, 일관적으로 그 가치를 자신의 행동에 적용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탠퍼드대 뇌과학 박사 엄마의 속 시원한 양육 솔루션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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