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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5억 간다 - 슈퍼리치의 탄생
돈복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1월
평점 :
체크카페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슈퍼리치가 될 기회는 지금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 부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2009년 1월,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로 비트코인을 세상에 내놓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인류 금융의 역사를 새로 쓸 혁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1비트코인의 가치는 1센트도 되지 않았고 피자 두 판을 사는데 10,000비트코인이 사용되던 시절 그때 호기심 때문에 혹은 장난 삼아서 비트코인을 사는 사람들이 있었을뿐, 주목받지 못했었다. 그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수많은 알트코인이 생겨나면서 코인을 사는 것이 도박이나 투기로 여겨지기도 했다.
돈과 화폐의 차이를 알 수 있다.
돈은 화폐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생산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점차 생산력이 좋아지면서 잉여 생산물을 축적, 그 시대 가치 있다고 여겨졌던 소금, 옷감,쌀, 가축등이 모두 돈, 그런데 기술 발전과 함께 생산력도 좋아지고, 잉여 축적물의 규모도 커지면서 물물교환 형식으로는 원활하게 거래할 수 없었고 그러면서 화폐가 생겼다.
역사상 최초의 화폐는 기원전 3000년경 수메르의 보리 화폐였다. 수메르는 서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인류 최초의 문명, 인류역사상 최초로 문자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는 집단
![](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k/e/kej5006/Z3aOy9B5RMlWnxet.jpeg)
비트코인이 이상적인 화폐라고 생각, 비크코인은 화폐의 5가지 핵심 조건을 놀랍도록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디지털 혁명의 산물이기 때문,
이 책을 통해 금융시장의 몰락이 시작됨을 알고 다시 열린 시대를 잘 알고 거대한 흐름에 올라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