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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왕도
양환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평점 :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110/pimg_7022631784565287.jpg)
시장의 흐름을 읽고, 단기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창출하라
경제학이나 금융 시장론을 접한 적이 없고, 주식 투자 실전 경험도 일천한 초보에서부터 어느 정도 실력이 붙은 증수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읽고 익히기를 반복하는 독자에게 '기초에서 고급까지'의 레벨을 갖추게 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k/e/kej5006/6tRWbIhFzpkv1h1N.jpeg)
앞으로 공부하게 될 것이라는 대학 초년생 시절 경제학 첫 시간,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주식투자의 왕도로 나아가기 위해 그림부터 나의 머리로 그리게 된다.
주식 투자는 적절한 가격에 매수해서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 차익을 취하거나 낮은 가격에 팔면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 기본구조,
'적절'이라는 단어는 간단한듯한데 이 적절을 잘 알지 못하다보니 많은 손해를 보는 것 같다.
주식투자의 왕도를 통해 한 번 더 도전하면서 '적절경지'에 득도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왠지 와 닿는다.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갖고 굳세게 열정적으로 정진하면 적절경지에 득도해 있을 나를 기대해본다.
투자기간에 따라 종목 선정과 매매 타이밍, 기대수익,대응방법, 매매전략과 전술을 달리해야 하므로 투자자는 자신이 어느 방식으로 자금을 운용할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정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수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철저히 지킨다.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고수가 될 수 없다. 수익은 지키면서 극대화 시키고, 손실을 최소로 끊어내며, 존버하지 않는다. 위험을 관리해서 투자자금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수익의 극대화/손실의 최소화라는 용어를 썼지만 '욕심과 미련을 걷어치워라' 말로 대체하고 싶다고 한다. 투자와 매매가 성공적으로 되어 임시수익이 발생하고 있을 때 그것을 극대화시키려고 아등바등하지 말 것과 실패해 임시 손실이 발생하고 있을 때 그것을 최소화시키려 아등바등하지 말고 노력은 하되 수익과 손실을 적당한 선에서 결정지으라고 권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될 수 있다면 어느정도 고수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부터 이 책으로 차근차근 공부하여 그동안 뜬구름을 잡았다면 이젠 알고 주식시장에 뛰어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