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힘 -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제임스 파일 & 메리앤 커린치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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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미 국방부와 기업들은 왜 그의 질문력에 주목했는가!

처음 만남 상대의 마음을 열고, 거짓말쟁이의 속임수를 파악하고 예측 못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진다

어떤 상황 어떤 상대든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내는 결정적 질문의 모든 것 

접근하는 법과 질문하는 번

두가지를 함께 배워야겠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을 말하게 하는 방법

그들의 정보를 얻어 내는 방법

질문의 힘은 모든 영역에서 필요하다

질문기술을 배워 자신의 분야에 활용을 해야한다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우리가 열중했던 것은 파괴가 아니라 발견

질문은 곧 발견하기이다

질문하는 것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 지닌 최고의 탁월함은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질문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린 삶속에서 이런 탁월한 질문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질문을 하고 싶다

좋은 질문은 반드시 의문사로 시작하라

가장 기본적인 구조적 요소 누가 ,무엇을,어디서 ,언제, 어떻게 ,왜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때가 많다 

,,,합니까? 혹은 할 수 있나요? 식의 질문은 기껏해야 예나 아니오 같은 답변을 얻을 뿐이다

반면 의문사가 이끌어 낸 서술형 답변에는 추가 정도와 단서가 풍부하다

질문을 의문사로 시작하고 의문사 사용에 대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의 문사를 직절히 사용한다는 것은 질문자가 편견 없는 호기심을 보여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의문사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 질문이나 의문사를 포함 하더라도 특정한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은 질문자의 편견으로 오염된 호기심과 심지어는 어떤 의도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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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라서 그래? 탐 청소년 문학 12
이명랑 지음 / 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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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조용히 지나가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사춘기 딸과 열혈엄마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매일  신경전을 치르기 바쁘다 
짜증났다 기분 좋았다 하루 열두번도 더 오락가락 한다

매일 신경전이 뭘까 하루가 멀다하고 돌아가면서 아이들과 전쟁을 치룬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이랑 자꾸 싸워 봤자 좋을게 없잖아. 엄마인 내가 무조건 참고 기다려주는 거야

그러면 현정이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다급한 마음에 현정이를 매장 밖으로 끌고 나왔다 그순간 나를 바라보던 현정이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역시 이럴줄 알았어.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줄 리가 없지

그때 왜 좀 더 부드럽게 내 마음을 전하지 못했을까 협박하듯이 내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현정이 마음에 가 닿을 수 있도록 설명하지 못했을까

나 정말 왜 이러지?   하면서도 아이와 매번 신경전을 치룬다

신경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된다

사춘기라서 그래

사춘기라서 그럴거야

시험 끝나면 괜찮을 거야 사춘기에다 시험까지 겹쳐서 애가 얼마나 힘들겠어 예민한 게 당연하지

그렇게 사춘기 탓만 하며 오늘을 기다려왔다

그러나 아이는 오지 않고 나중에 늦게 돌아온 아이 입에서 내뱉는 말들

엄마를 부르는 순간 나는 엄마가 되었다

현정이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엄마

현정이는 왜 자꾸 삐뚤어지기만 하는 걸까

내가 정말 잘못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잘해 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는데 왜 점점 현정이와 멀어져만 가는 걸까

어느날 엄마가 쓴 일기장을 보면서 엄마도 소녀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엄마의 모습

엄마는 그냥 엄마였으니까

엄마는 ,,,상처 같은 거 받지 않는 거잖아

엄마는,,,상처 따위 받으면 안되는 거잖아

엄마  엄마는 가끔은 그냥 내가 원하는 걸 사 주면 안돼?

아무말 없이 내말 좀 들어주기만 하면 안돼?

엄만 내가 속상한 일 있어서 털어놓으면 이건 이렇게 해라 엄마 생각에는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꼭 해결책까지 말해주잖아

난 엄마한테 내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게 아니야

속상하니까 아무한테도 말할 수가 없으니까

엄마한테 털어놓고 울고 소리치고 싶은 것뿐이라고

엄마,지금처럼 가만히 그냥 내 이야기만 들어 줄 수는 없는 거야?

내가 혼자 이야기 하고 혼자 묻는 내내 빈 의자는 그저 조용히 듣고만 있다

문득 엄마의 일기장이 엄마에게 무엇인지 알 것만 같다

엄마에게 일기장은 어쩌면 지금 내앞의 빈 의자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엄마도 그저 가만히 엄마 얘기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야?

빈의자 쿠폰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

너무 좋은 방법이다

이때는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제일 인 듯 하다

사춘기라서 그래,,,누구나 겪는 사춘기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아마 이책에서 나오는 모습들이 나에게도 있었고 또 지금 우리 아이에게도 있을 것이다

아니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다

매일같이 전쟁을 치루고 있다

내가 먼저 겪은 엄마로써 우리 아이 사춘기 빈의자를 사용하여 마냥 들어만 주어야 겠다

이책에서 현정엄마 모습이 지금 내모습 인듯 하다

우리 아이들도 사춘기를 잘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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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맘 2014-07-0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번을 삭제하고 글을 올려도 글이 보이지 않아요

열정맘 2014-07-0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yes24.com/document/7732430
 
기적의 독서법 초급편 - 하루 10분! 큰 소리로 읽자! 기적의 독서법 1
기적의학습법연구회 엮음 / 길벗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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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과 상상력은 어려운 글을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을 끊임없이 메우려는 것에서 생겨납니다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을 음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명문을 매일 반복해서 큰소리로 읽게 함으로써 어린 시절부터 한국의 좋은 글을 몸으로 익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글을 배우는 시기가 지나면  소리 내어 글을 읽는 습관이  없어집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큰소리로 읽으며 조금씩 그 글의 맛을 느끼는 것입니다

                                 

                                 

소리내어 읽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기적의 독서법 음독(音讀)학습의 효과

두뇌개발에 효과 만점 !!!기적의 독서법

                                  

음독은 뇌의 지구력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인간의 모든 활동 중 음독할때 가장 뇌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뇌력일기장을 보면 무섭죠

 

음독은 글을 입으로 읽고, 내목소리를 귀로 들으며, 생각은 그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가는 , 즉 인간의 여러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그래서 속칭 글을 씹어 먹는 학습 방법입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우리나라의 명문을 큰소리로 읽으며 즐겨보게 합시다

어린 시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모국어인 국어극 제대로 익히는 것입니다

국어는 온갖 배움의 기초가 됩니다

수학,과학,사회 교과서를 비롯한 다양한 읽을거리와 학교 선생님의 가르침 역시 국어 능력이 없으면 절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부의 황금기인 10세 전후에 매일 하루 10분씩 이라도 명문을 큰소리로 읽으면 국어 능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여기 공부의 황금기인 초등 2학년 울막내가 열심히 기적의 독서법을 통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 1주 명문 읽기 연습장

직접 명문을 읽으면서 시간을 재는 것을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네요

처음에는 뜨듬뜨듬 읽더니 속도가 빨라 지고 발음 또한 똑똑해 지네요

우리 아이 1주차 명문 읽기 시간 잰 결과

             1            2                     3            4          5 
 을지문덕         59초       50  : 09         43 : 25        40  :  11      39  :  00
    정지상         42초       45  : 16              36 : 11        26  :  63      38  :  37

 

 

                                 

명문읽기 연습장을 보는 순간

어머 ,,,이거 뭐야 ,,,초등생에게 아니 글구 독서법의 초급과정이라는데 겨우 동화책이나 읽고 있는 아이에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 사실 시도 하려고 했다 포기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도전을 해 봅니다

                                 

아직 한자를 하지 않는 아이가 글 도중에 한자가 나오니 이게 뭐야,,,하고 묻더니 

전쟁에 이긴 공(功) 이미 높으니

그러면서 직접 한자를 따라 적어 봅니다나름 열심히 한자 그린 모습 ㅋㅋㅋ                                                                           

더욱 놀라운 사실은 명문  기억 테스트에 빈칸에 채워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순간 정말 신기했습니다

빨리 도전해 보지 않은 것에 이렇게 큰 후회를 했습니다

가르치는 엄마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초등 2학년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낀 6학년 남자 아이가 자기도 해 보고 싶다고 도전하는 모습 

이번 기회에 우리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책을 더 일찍 하지 못한 것이 후회 스러웠지만 아이와 함께 명문글을 함께 읽어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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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 The Brilliant Thinking 브릴리언트 시리즈 1
조병학.이소영 지음 / 인사이트앤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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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미래는 오로지 빛나는 생각이 밝혀 준다!!!

이 문구가 왜 이리도 가슴에 와 닿을까 

빛나는 생각 ,,,

우린 삶속에서 많은 빛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의문과 또 나를 돌아 본다 

나는 과연 하루 어떤 생각속에서 살아가고 있을까 

빛나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이 질문에 부끄러워진다 

생각도 생각 나름이겠지만 과연 우리는 어떤 생각들로 살아가고 있을까 라는 의문과 도대체 빛나는 생각들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라는 의문으로 책을 잡게 된다

빛나는 생각에 대한 생각 정의

1,,,안다 는것과 이해한다는 것을 구분하는 일 ,,,안다는 것은 안다 는 것에 대한 지금 머릿속 그대로의 생각이 옳은 정의일 것이다 하지만 이해 한다는 것은 안다는 것과 관계가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것이기다 하다 이해 한다는 것은 아는 것을 자기 것처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2,,,빛나는 생각,,,창조적 생각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오감과 감성이다

3,,,생각의 도구,,,언어와 이미지에 관한 것이다

4,,,생각의 주체,,,스스로 생각의 주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는 드물다

생각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상태는 아닌지 생각해보고 상상력 넘치는 자로써 아는 것을 행동할 줄 아는 이해하는 것으로 바꿨으면 한다

그냥 보이기 때문에 보는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일상의 모든 것들 즉 보는 방법 만지는 방법 냄새 맡는 방법 심지어는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는 방법을 현명하게 배워보자

숲에 큰독수리 헤라와 작은 독수리 베라를 통해 빛나는 생각들로 펼쳐질 것이다

숲은 포식자를 알아본다

숲 속 식구들은 숲에 들어선 사람을 반기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 초등생인 울 둘째가 "엄마 산에 가 야호 하지 말라고 한 말이 "생각난다

야호 하게 되면 숲속 동물들이 짝짓기 하다 놀래 긴장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서 공격태세로 나온다고 했다

그동안 산을 얼마나 다녔나  

얼마나 "야호~~~"를 외쳤나

그런데 숲은 사람을 반기지 않는다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된다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을 포식자로 보이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눈이다

포식자의 눈을 독수리도 가졌다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숲에는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의 존재

누군가는 멋잇감을 찾고 다른 누군가는 먹잇감이 되지 않으면서도 먹잇감을 찾아야 하고 찾았다 하더라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잘못되면 자신이 찾은 먹잇감과 똑같은 신세가 되기도 한다

원주민과 자연만이 숨 쉬던 네브래스카 평원에 나타난 늑대들 늑대들을 죽이기 위해 독을 뿌리고 그 독을 먹은 늑대가 죽은 것을 독수리,코요테,까마귀 들이 먹고 화를 피하지 못한다

독수리는 평원을 버리고 숲으로 들어간 한참 후 네브래스카 늑대가 멸종된 것을 알게된다

평원을 버리고 숲으로 들어온 이후 수백년 동안 독수리들은 자신들은 평원에서 몰아낸 사람들보다 더 현명해져야 했다 독수리들은 자신들의 지혜를 형제와 자식들에게 전수했다

독수리들은 똑똑하기 보다는 배울 준비가 잘된 존재들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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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 -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제임스 파일 & 메리앤 커린치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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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미 국방부와 기업들은 왜 그의 질문력에 주목했는가!

처음 만남 상대의 마음을 열고, 거짓말쟁이의 속임수를 파악하고 예측 못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진다

어떤 상황 어떤 상대든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내는 결정적 질문의 모든 것 

접근하는 법과 질문하는 번

두가지를 함께 배워야겠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을 말하게 하는 방법

그들의 정보를 얻어 내는 방법

질문의 힘은 모든 영역에서 필요하다

질문기술을 배워 자신의 분야에 활용을 해야한다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우리가 열중했던 것은 파괴가 아니라 발견

질문은 곧 발견하기이다

질문하는 것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 지닌 최고의 탁월함은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질문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린 삶속에서 이런 탁월한 질문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질문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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