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 - 암, 심근경색, 당뇨병, 치매 등 만병의 근원은 바로 움직이지 않는 습관이다!
쓰보타 가즈오 지음, 유규종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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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듯한 책인 것 같다

하루 6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

제목을 보는 순간 이책은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아니 다른 책보다도 먼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읽어본다

사실 앉아서 하는 일이라서인지 거의 앉아 있는 현실이다

얼마전에도 약간의 몸의 변화가 있는 듯해 걷기 운동을 시작해 왔다

될 수 있으면 운전을 하지 않고 걸어서 다녀야겠다는 것을 얼마전부터 몸으로 느껴 무조건 움직이자를 되새기면서 움직이는 것에 도전을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그런데 하루 6시간 앉아 있는 사람이 일찍 죽는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며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일인 것 같다

앉아서 하루 6시간 이상 생활하는 것은 흡연만큼이나 해롭고 요통을 유발하며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게 되며 뇌세포도 파괴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이 이로 인한 많은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앉아 있지 않고 움직이면 뇌가 커지기 때문에 고령자의 뇌에서는 새로운 뇌세포, 즉 줄기세포가 증가하여 알츠하이머 즉 치매가 예방된다고 한다

젊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뇌구조상에 변화가 발생하여 뇌의 능력이 상승된다고 한다 '

이것이 학습,기억,사고,감정 컨트롤 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져 학습효과는 물론 대인관계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움직이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돕는 정말 중요한 4가지 움직임은

1,,,유산소운동

2,,,무산소운동

3,,,벨런스운동

4,,,유연성운동

가장 쉬운 동작을 제시함으로써 움직이는 삶은 즐거운 삶일뿐만 아니라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위의 4가지 운동을 꼭 기억하여 움직임에 최대한 활용해야겠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는 걷기와 달리기 등의 무리 없는 운동을 통해 뇌의 활동을 왕성하게 만드는것이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일에 정신을 빼앗겨 유령처럼 부유하거나 사무실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사육되어지며 신음하고 있다

그 현대인이 바로 나다

정말 제한된 공간에서 마냥 앉아 사육되어가고 있는 것도 모르고 신음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정신을 차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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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 숫자가 아닌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리더의 힘
사이먼 사이넥 지음, 이지연 옮김, 김도형 감수 / 36.5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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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그동안 먼저 먹었던 나를 돌아본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이 회사를 밥 채프먼이 인수한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직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일 없이 채프먼 앞으로 여러가지 환경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채프먼은 회사에 공감대를 형성시키기로 했고 신뢰라는 기분을 새롭게 세우기로 했으며 모든 사람을 공장 노동자나 사무실 직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 보고 똑같이 대우할 수 있게끔 회사를 변화시켰다

조직의 리더가 먼저 그들을 사람으로 대접해야 한다는 것 신뢰를 얻고 싶으면 신뢰를 실철해야 한다

신뢰를 주면 사람들은 그 신뢰를 얻거나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한다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면 그들은 서로 협력하여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을 일을 이뤄낼 것이다

현대사회가 발달시킨 회사 경영 시스템들을 살펴보면 직원들이 진정으로 헌신할 수 있게금 동기를 부여하는 회사는 극히 소수다

리더가 된다는 것,,,튼튼한 회사를 세운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리더가 되는 것은 부모가 되는 것과 같고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새로운 가족의 일원이 되는 것과 같다

직원을 격려하고 잘 관리하는 업무 환경은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끼친다 권한이 더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시키는 대로만 일하는 사람 언제나 규칙을 따라야 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

자신이 느끼는 권한과 스트레스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등은 모두 조직내에서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가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된다

전체 직장인의 3분의 1이 현재의 직장을 떠나고 싶어 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두가지 사항으로 시사한다

첫째,,,거북할 만큼 많은 수의 사람들이 다른 곳ㅇ서 일하고 싶어 한다는 점

둘째,,,직장을 그만 두는 것 외에는 다른 개선책을 모른다는 점

하지만 다른 방법도 하나 있다 훨씬 더 간단하고 효과적이면서 직장을 떠날 필요도 없는 방법

이 방법을 실천하려면 현재의 직장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현 상태를 탈출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우리는 직장에 있을 때 행동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나자신에 대한 관심을 내 좌우에 있는 사람들에게로 일부 돌려야 한다

스파르타인처럼 우리가 가진 힘은 창의 날카로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방패로 타인을 보호할때 생긴다는 사실을 배워야한다

회사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더 잘해야한다

경제 상황이 좋을 때도 회사 리더들은 직원들을 잘 대우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힘든 시절이 와도 직원이 발 벗고 나서서 회사를 도와줄테니까

최고의 회사들이 항상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는 이유는 직원들이 똘똘 뭉쳐서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다

경제상황이 어떻든 직원들을 잘 대우하는 일은 비용 대비 무척 효과적인 방법이다

"부모가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느냐" 보다는 "집에 돌아온 부모의 기분이 어떠한가"에 더 큰 영향을 받아 아이들의 행복감도 이렇게 달라진다고 한다  좋아하는 일을 밤늦게까지 하는 부모를 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기분으로 더 적은 시간을 일하는 부모의 자녀보다 더 잘 지낸다고 한다

일이 우리의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직장에서 어떤 기분을 느끼는가는 아이에게 영향을 준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에는 부모가 직장때문에 잦은 출장으로 아이와 함께 해주지 못해 항상 부모는 죄책감을 느끼고 아이는 부모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현재의 직장을 싫어한다면 집에 가지 마라

자녀들을 부양하기 위해 괴로움을 참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을 참음으로써 아이들에게 큰 해를 끼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회사 리더가 있다면 그 결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생각하고 해결 방법은 하나뿐

우리가 일하는 곳에 안전권을 만들고 지키는 것이다

비난할 대상을 찾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힘을 합쳐서 조치를 취해야한다

여기서 좋은 소식은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요소들이 있다는 점이다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이 요소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우리는 한참 어긋난 것들을 제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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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라디오 - 오래 걸을 때 나누고 싶은 이야기
정혜윤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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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가슴속에는 라디오가 한대씩 들어 있다 

어린 자식에게 유언처럼 해주고 싶은 말, 상처줄까 두려워서,버림받을까 겁나서, 용기가 없어서 차마 하지 못해 아쉽게 남아 있는 말들도 들어가 있을거야

아주 사랑스러운 말도 있고 슬픈 말도 있겠지 

해보지 못한 고백도 있고 절규도 있을 거야

외로움이나 억울함의 토로도 있을거야 그렇지만 이런 말들이 자꾸자꾸 더해지면서 조금씩 변해 가면서 결국은 자신의 말과 목소리를 찾을 수도 있을거야

저마다 자기 주파수를 갖는거지

그 주파수로 뭔가를 말하는 거지

자기와 주파수가 맞는 사람을 기다리는 거지 

남을 위협하고 세를 과시하는데만 말의 힘을 쓰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 자신도 같은 칼날에 상처를 입는다  의견이 아니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이야기로 노를 저어서 힘없는 사람들을 다른 편기슭에 옮겨놓고 싶었던 건지도 모른다

대답에 따라 살지말고 질문에 따라 살길,,,

우리는 대답을 따라 살 수가 없으니까

자유,,,너무나 오랫동안 듣지도 쓰지도 묻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는 두가지 의무가 있다

하나는 사회의 룰을 따를 의무

다른 하나는 자신의 지킬 의무

자신을 자신으로부터 소외시키지 않을 의무

우리는 자신을 지키는 의무에 대해 있기나 한 건지 잊고 살아간다

라디오는 항상 우리 곁에서 뭔가를 말해 준다

음악을 알고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느끼게 되면서 다른 세상도 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은 다르지만 라디오속에 흘러 나오는 삶들은 가슴 뭉클하고 다양한 삶들이 흘러 나와 듣는 이들로 하여금 하염없이 뭉클하게 만든다

다양한 삶들이 펼쳐지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일상속에서 이뤄지는 웃고 울고 화나고 짜증나고 베풀고 나누고 하는 모든 삶들

이글 속에 나와 있는 삶들이 읽는 나로 가슴이 뭉클하며 이게 삶이 구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을 라디오를 통해 읽을 수 있다

마음의 상처를 라디오를 통해 치유되고 누군가를 통해 받았던 상처로 불행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 또한 행복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들이 치유로 회복되어 가는 모습들이 펼쳐져 있다

불행한 사람이 행복을 상상하는 것은 조금도 특별한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매일 그렇게 한다

사랑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매일 사랑받기를 상상하는 것도 조금도 특별한 일이 아니다

사랑받기를 꿈꾸다가 사랑하기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특별나다

우리는 사랑 받는 문제에 예민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랑받는다는 말 앞에는 항상 사랑한다는 말이 놓여 있다는 점이다

일상의 작은 것들 작은 귀기울임 작은 대꾸 속에 사랑이란 거대한 영원한 것의 출발점이 놓여 있음을 알게 된다

진짜 마술사들은 자기 자신이 변신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변신시킬 수 있다고 하지

각자 마술사가 되어서 가장 멋진 모습으로 최고의 인간으로 꿈꾸던 인간으로 서로를 변신시킬 수 있다

여백에 새로운 주석을 달듯 자신의 이야기를 채워나가길 바라며 그게 마술 라디오의 좋은 점

그러다가 어느 순간 우리는 아주 깊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거야

아주 깊게 대화를 나룰 수만 있다면

아주 깊게 들을 수만 있다면 아주 깊게 말할 수만 있다면

그다음에 우리에게는 아주 멋진 일이 일어날 것야

왜냐하면 남는 거은 사랑하는 일뿐이다

결국 우리의 삶들은 사랑으로 이뤄져 사랑으로 결말을 맺는 것이다

사랑을 위해 펼쳐져 있는 마술 라디오

우리 가슴 깊숙히 다가와 함께 어우려져 함께 울고 웃고 하는 마술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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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5-2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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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해결되는 우공비 자습서 수학 5-2

언제나 꼼꼼하게 예습할 수 있고 깔끔하게 복습하면서 알찬 숙제 해결도 되면서 단원 평가와 풍부한 서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우공비 자습서

                                   

익힘책 준비 학습 문제를 바탕으로 지난 학습 내용을 정리하여 구성하고 있습니다 

익힘책 페이지와 준비 학습 개념노트를 이용해 2학기 배울 준비학습으로 다져봅니다  

2학기 처음 아이와 함께 다가올   교과서와 익힘책을 함께  개념 탄탄과 실력 기르기 풀이 익힘책 실력 기르기를 잡아 봅니다

                                 

                                 

준비학습으로 개념 노트를 정리하고 개념탄탄으로 다시 한번 더 정리해 문체 척척을 풀어봅니다

각단원별로 학습후 한단원 평가로 마무리 해 봅니다

전과와 문제집으로 한권에 해결할 수 있어 아이도 엄마도 너무 좋아요

아이가 학습하는데 정리를 잘 할 수 있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첫입학과 동시에 지금까지 우공비 자습서로만 하고 있는 울 큰아이

2학기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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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5-2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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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으로 해결되는 우공비 자습서

꼼꼼한 예습, 깔끔한 복습,알찬 숙제 해결로 교과서 완전 학습 전과 

차시별 단원별 평가문제 풍부한 서술형문제로 학교 시험 완벽대비 문제집

교과서 완전학습으로 예습 복습 숙제 해결할 수 있는 자습서

                         

                          

                         

 단원에서 듣기,말하기,쓰기에서는 이야기의 주제에 알맞은 내용을 생각하여 시건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전개되도록 이야기를 꾸며 써 보며 읽기에서는 시나 이야기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찾고 인상적인 부분의 효과를 생각하며 시나 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상상의 날개를 표현해 본다

듣기,말하기,쓰기로 이야기를 꾸며 쓸 때에는 주제를 먼저 생각해 보고 그 주제에 알맞은 내용을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알아 간다 

                         

교과서가 어렵다고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우공비 초등 자습서로 공부해보세요

쉬운 교과서 해설, 친절한 숙제 해결, 야무진 단원평가로 교과서를 완전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학습으로 교과서 지문 교과서 활동 제재 평가 우리들의 비법노트로 정리학습으로 단원평가로 목표와 관련 있는 핵심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제시하여 학교 시험에 대비하도록 합니다

2학기도 스스로 아이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우공비 자습서와 함께 하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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