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가 병을 부른다 - 20년간 투병했던 어느 의사의 생활처방전
이동진 지음 / 이상미디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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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은 병을 완전히 치유하지 못하고 평생 병원을 다니며 증상을 관리하는 환자를 늘리고 있다 

치료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건강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첨단의학으로 눈부실만큼 발전을 거듭해 왔는데 현대의학의 태생적인 한계

현대의학은 한환자에게 나타나는 같은 뿌리의 병이라고 해도 심장병은 심장센터에서 뇌졸중은 뇌신경센터에서 라는 식으로 모두 떼어서 진료를 한다 많은 만성질환자들이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진료를 받는 것은 병든 곳만 보는 부분 의학때문이다

사실 현대의학을 믿고 따라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떼도 많다

나또한 그런 피해자중한명이다

첫아이를 낳고 장기를 보호하고 있는 막이 열려 있어 임신 6,7개월 배로 살아가면서 받는 스트레스

모두가 임신이냐는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하기란,,,

사실 종합 병원 몇군데를 찾아 가 보았지만 바로 수술을 원한다

수술은 간단하단다 하지만 그리 간단한 일을 첫아이가 쌍둥이다 보니 배가 엄청 불어 자궁이 줄어들듯이 장기 앞의 막도 줄어 들어야 하는데 열려 있어 누우면 들어가고 일어서면 임신 6,7개월 배로 되어 버려 옷을 입을 수가 없어 항상 치수가 큰 사이즈를 입고 배를 가리고 다녔다

제왕절제도 억울한데 또 다시 일부러 수술을 해야한다니 수술이 싫어 그냥 버텄다

특별히 아픈데가 없어 버텼다

그런데 배는 10년이 지난 지금 서서히 들어갔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못하고 허리가 휘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누군가 밤새 나를 때린 것처럼 아프다

현대의학에선 답이 없다 무조건 수술이다

지금도 복부에 손이 들어간다

윗몸 일어키기를 할 수가 없다 배가 산처럼 쏫아 오른다

산부인과에서는 놀래 내과로 돌리고 내과는 복부탈장이라고 하고 바로 수술하자고 하고

외과의 어떤 선생님은 굳이 아프지 않는다면 수술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고 하면서 아프면 즉시 와야한다고 하지만 특별히 어디가 아프거나 변비 두통 소화불량 같은 것은 없다

지극히 건강하고 활기가 넘쳐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수술을 하지 않고 10년 넘게 잘 살아오고 있다

이건 현대의학의 실수인듯한데 병원은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어느 병원에서는 제왕절개할때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막을 당기고 수술을 할 수 있었을것인데 하는데

아마 산부인과 의사가 순간 쌍둥이라는 사실을 잊고 기운 것 같다

그래서인지 현대의학을 믿을 수 없고 다시 수술대에 눕기가 싫었다

결국 현대의학의 실험대상이 되어지고 있다는 쓸쓸함이라고 할까

약을 먹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현대의학을 불신하지만 아프면 어쩔 수 없이 현대의학에 또 손을 내밀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요즘 워낙 육류가 좋지 않다는 말때문에 육류를 피한다

난 육류를 먹으면 힘이 쏫아 오르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아침에 일어나 육류를 먹으면 하루 종일 힘이 나고 지치지도 않고 든든하게 하루 일을 본다

결혼전에는 뒷골이 당긴다고 친정엄마에게 말하면 허해서 그렇다고 육류를 해 주셨다

정말 그걸 먹고 나면 뒷골 당기는 것도 없고 든든하니 행복했다

그런데 결혼해 육류를 많이 먹는다며 신랑의 잔소리가 컸다

그렇게 육류를 줄이게 되었지만 결국 먹고 싶을때는 찾게 된다

자신이 채식주의가 맞는지 맞지 않는지 정확하게 알고 먹어야겠다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찬 성질의 음식이 맞다

꿀이나 생각 같이 따뜻한 성질의 식품은 얼음을 넣어 차게 먹어도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오이나 참외 같은 찬 성질의 식품은 데워서 먹어도 몸을 차게 한다

식품의 맛은 신맛,쓴맛,단맛,매운맛,짠맛의 오미로 나뉘는데 우리 몸의 각 장부와 관련이 있다고 한

신맛은 간장 기능

쓴맛은 심장 기능 강화

단맛은 비장 기능 강화

매운맛은 폐기능 강화

짠맛은 신장 기능 강촤

색은 식품의 성질을 나타내는데

청색은 간장 기능 강화

적색은 심장기능강화

황색은 비장 기능강화

백색은 폐기능 강화

흑색은 신장 기능 강화의 역할을 한다

황제내경에 따르면  다섯가지 맛이 고르게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밥만이라도 잘 먹어도 병이 낫는다고 한다

진지 드셨어요라는 말은 진지는 진시 아침 7시부터9시에 아침을 먹어라고 한다

진시를 위장의 기가 강한 시간

이시간에 아침을 먹고 하루 활동할 에너지를 얻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말이다

하루 세끼를 모두 먹지 않는 경우라면 아침은 반드시 먹고 이후엔 점심이든 저녁이든 배가 고플때 규칙적으로 먹는게 좋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해롭다니 정말 좋다고 그냥 따라 할 일이 아닌듯 하다

먼저 나의 몸진단을 정확하게 하고 난 뒤 결정 내려야겠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건강법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정보를 따르다가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니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차며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를 자주 하며 어지럼증이 있고 물을 마셔서 팽만감이나 냉기가 심해진다면 물을 많이 마시면 독이 되는 냉성 체질

반면 평소 더위를 많이 타고 찬음식을 좋아하며 추위에 강하고 소화력이 왕성한 사람이라면 열성 체질일 가능성이 높다

물을 자주 마실 때 열감이 사라지고 컨디션이 올라간다면 물을 자주 마시면 좋은 체질이다

요즘 서서히 나도 건강식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비타민 C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말에 무조건 챙겨 먹고 아이들도 영양제 하나 안 먹어요 요즘 건강식품으로 비타민을 챙겨 먹이고 있다

이또한 무지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무조건 좋다고 먹일 것이 아니라 울 세아이의 체질도 약간씩 다 다르다는 것을 음식으로나 행동으로 알 수 있다

요즘 열성체질인듯한 울큰아이가 애니매이션에서 우유에 꿀을 넣어 먹는 것을 보고 자주 타 먹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냉성체질 둘째는 별로 안 좋아 하는데 큰애가 유독 꿀에 타 우유를 마시는 것을 보고 약간 긴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이 열이 나면 병원에서는 해열제를 처방하고 나또한 다른 약은 없어도 비상약품으로 해열제는 꼭 챙겨 두고 있는데

해열제 또한 어릴때부터 자주 쓴 면 허약체질로 자란다는 말이 있다

그럼 열이 오를때 그냥 둬야 하는지 의문도 든다

우리집은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특별히 나쁜 것도 없다

그런데 매실 엑기스는 매년 20~30kg 씩 직접 아이들과 따 담근다

매년 여름에 시원하게 먹이고 나면 겨울에 특별히 감기도 잘안하고 해 열심히 먹였다

그런데 설탕때문에 좋지 않다고 해 요즘 자주는 아니지만 일단 설탕이라는 생각에 조심은 시키고 있다

그런데 엑기스의 원료가 자신의 체질에 맞다고 해도 설탕에 절인 농축액은 당분 과잉 상태이므로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설탕을 많이 먹을수록 뼈가 약해지고 비만을 부추기며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체내 유용 영양소가 소실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약간 자제 시킬 필요는 있겠다

도대체 우린 뭘 먹고 살아야 하는가 의 의문도 들면서 답답해 진다

그런데 자연식품은 모두 특별한 효능을 가진 명약이라고 하네

진정한 건강은 비싼 건강식품이 아니라 자연식품에서 찾아야 한다

생명력이 살아있는 제철 자연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 ,,,

아 바로 제철 음식으로 그때그때 자연으로 영양을 섭취해야하는구나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많이 생산되어 원기를 보충

여름에는 수분이 많은 과일이 생산되어 땀을 배앗긴 수분을 보충

가을에는 호두나 땅콩 같은 고지방 견과류가 많이 생산되어 추위를 이기는것

겨울에는 몸을 더 냉하게 만드는 생채소보다는 익힌 채소나 말린 채소 김치 발효채식이 낫다

인공적인 환경에서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면서 생산된 식재료도 넘쳐난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생산된 식품을 아무 때나 먹는 것은 대자연의 무한한 혜택을 외면하는 것

반자연적인 생활은 결국 건강을 해치게 되낟

추운 겨울에 수분이 많은 과일을 즐겨 머으면 인체 균형이 깨져 추위를 더욱 타게 되고

더운 여름에 고지방 견과류를 즐겨 먹으면 더위를 더욱 타게 될 뿐이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은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식생활을 실천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생명력이 살아 있는 제철 자연음식을 고루 먹는 것이 바로 가장 좋은 식생활

초등생 울큰아이들의 외침이 들린다

"우린 성장기 아이들이다 아빠, 엄마는 적게 먹고 고기도 조금 먹어야하지만 우린 한창 자라야 할 새싹들이라고 하던가,,,풀만 먹고 살수 없으니 키도 커야하고 영양도 섭취해야 잘 자란다고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외친 소리가 다시금 들린다

요즘 고기가 안좋다고 해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한동안 샐러드를 해 먹였더니 풀만 준다고 짜증을 내는 모습을 상상이나 들겠는가

식품의 기본적인 성실을 보면

 육류가 가장 열성이고 곡물은 평하며 채소는 대체로 냉한편

육류중에는 닭고기가 가장 열성, 소고기 평하며 돼지고기 비교적 냉하다

채소중에는 잎채소가 더 냉하고 뿌리채소는 비교적 따뜻한 성질

양파나 고추 마늘 같은 열성채소도 있다

좋다고 알려진 특성 채소만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자

 

진정한 의사는 내 몸안에 있다 몸안의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떤 명의도 고칠 수 없다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결국 나의 병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고 내가 먼저 점검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사실 요즘 먹을것이 얼마나 많은가

요즘 냉동실에 마트에서 파는 냉동식품들이 없게끔 사 재기를 안 한다

우리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것과 건강식품에 대한 오해도 풀리게 되었다

조금 힘들더라도 예전에 우리 친정엄마가 나를 이렇게 건강하게 해주신 제철음식으로 나또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제철음식으로 식탁을 준비하겠다

조금만 뛰면 우리 건강해질 수 있는데 너무 소홀히 했던것에 반성하며 건강을 위해 가정 식탁을 책임져야겠다

이책은 채식주의뿐 아니라 우리 몸의 전부를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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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미진 옮김 / 36.5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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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 앤디앤드루스가 특별해지고픈 당신에게 들려주는 특별한이야기

요즘 현실이 집안은 최악이고 경제는 더 최악이다는 말을 실감하고 살아가고 있다

베이커와 실리의 부부처럼 자신이 절말로 뭘하고 싶은지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고 마냥 세월을 보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어쩜 우리 모두가 해당 될 것 같다

그런데 베이커가 땅을 매입하면서 정부의 엄청난 대출을 통해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결국 담보대출로 최악을 맞이 하게 된다

베이커가 지금 처해 있는 입장 그를 도와 줄 만한 친척 한명 없다

베이커의 가계도가 이처럼 엉망인 것이다

특히 경제부분이 엉망진창이었다 어쨌거나 주변 사람들이 이렇다보니 베이커 역시 웃날 성공하려면 그전에 빚과 경제적 압박은 감수해야 할 것이라는 결논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베이커에게 재해가 한꺼번에 닥쳐오자 신의 노여움이 아니고서는 모든 상황이 설명이 안되는 일이라 생각했다

재해는 갑자기 몰아쳐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디라도 벗어날 곳없이 마구 밀려 들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된다

그는 두려웠고 부끄러웠고 화가 났고 혼란스러웠으며 무력하고 피곤했다

베이커는 아내와 딸들에게 부자가 될 거라고 장담해 왔고 그 자신도 그렇게 철석같이 믿었다

그러나 자신이 사들인 것들로 보란 듯이 뻐긴 허세는 한마디로 말해 웃기는 짓거리였다 

모든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는 것도 보인다

모두가 다 울며 이제 어떻게 하지?라고 탄식할때 자네는 단지 정확한 대답 하나를 하는 것만으로 반은 간거야

그답은 젊은이 계속 걷자 라네,,,

큰 결정 작은 결정 여러분은 항상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삶에서 시간과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일보다 다른 부분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지요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한 지침은

목표하고  있는 최종 결과를 먼저 신중하게 검토해야하고 당신이 바라고 있는 최종 결과만이 현재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밝혀 줄 수 있어야 하며 구체적으로 목표한 미래의 결과에 맞춰 지침을 정해야한다

책임이란 희망과 통제력과 관련이 있다

원대한 미래를 꿈꾸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지금 이순간 새로운 경주를 시작하게 된 것

지금이 바로 내가 잃어버린 아이나 숨겨진 보물을 찾듯이 지혜를 찾기 시작해야할 시점

보통사람들처럼 되지 말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바꿔 줄 수 있는 지혜를 찾기보다 자동차 열쇠를 찾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

올바른 생각을 쓰면 풀어낼 수 있다

관점부터 바꾸자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겼고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길고도 캄캄한 터널과 폭풍이 넘어갈 것이라는 확신에 찬 희망을 가지자

감사할 때 기분이 더 좋아진다

나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해야 할 것 같다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설령 밖에서 살지라도 적어도 식사는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베어커,,,

지금 이순간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살면서 우리가 해 온 선택이 지금 이 자리의 우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결국, 이렇게 말할 수 있죠

지금부터라도 선태겡 신중을 기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나비 효과란,,,한사람의 행동은 항상 다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리고 그사람이 또 다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면서 퍼져나간다는 것

처음의행동이 수 세기에 거쳐 변화를 이어나가는 것

존슨이 메리 챈들러 베일리, 부인은 매우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부인이 주는 좋은 영향을 더 늘리려면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다 훌륭한 경제적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만약 부인의 나비 날개로 다른 사람에게 태풍처럼 큰 기회를 정말 만들어 주고 싶다면 부인은 그 일들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훌륭한 영혼을 갖고 있어야 하고 감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도 용서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당신을 용서할 때 그 용서를 받아들이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런 표현이 말로 나타나지 않고 누군가의 행동 또한 영혼으로 표현되기도 함을 배워야 합니다

평범한 삶을 선택할것인지 특별한 삶을 선택할 것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을 하지 않고 영원히 선택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

베이커는 자신은 배우고 움직일 준비가 되었어요 그러니 비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 끼워 달라고 한다

비범한 인생이란 하나의 목적지

미래의 어느 시점에 선택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을 선택해야만 하는데 세상에는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길이 있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로 이끌 길은 단 하나뿐 그건

 시간의 역설

사람의 가치는 어떤 사람들이 되었는가에 있다

어떤 사람이 되는가!!!

사람의 인격과 사업에 대한 평판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창출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성공적인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다

베이커, 자네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자네가 인생의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가치에 의해 평가 되네

크거나 작거나 ,자네라는 사람은 자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의 가치에 따라 평가될 거야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하네

자네 자신을 위해서이리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도록 이끄는 힘을 가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집에서부터 시작하자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자

여러분의 가족 ,자녀들과 함께 시작하자

여러분이 만들어 내는 결과는 눈에 보일 것이고 어디에나 있는 좋은 사람들이 그걸 알아볼 것이다

지혜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침묵할 수 있고 무시당할 수도 있지만 사라지지는 않는다

지혜는 자란다고 지혜를 찾아 삶에 지혜를 더하되 만약 지혜가 자라나 꽃피는 것을 보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삶에 그 씨를 심어야 한다고 했다

베이커는 분노,두려움,슬픔,사랑,그리움,증오,패배,기쁨 상싱,그외에도 수백가지 느낌을 맛보았다

베이커는 희망은 어떤 느낌인지 이해했고 속을 갉아먹는 듯한 걱정과 불안의 고통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확신에 찬 평화로운 고요함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었다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는,,,

후회를 피하려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좋은 것들을 몸으로 말로 아낌없이 표현하자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 항상 있는 건 아니니까

특별한 선택을 하는 순간 일어나는 기적을 겨꼬 싶다

그 특별함에 많은 노력을 가해야하며 그 노력으로 나를 갈고 닦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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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 소중한 것은 한 글자로 되어 있다
정철 지음, 어진선 그림 / 허밍버드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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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말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바로 "나"

결국 "나"라는 존재가 살아 있어야 인생이 흘러가는 것이 아닐까
모든 것이 소중하다고 해도 나 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리 소중해 보았자 필요없다고 생각하기에 "나 "라는 존재가 제일 소중한 것 같다

꽃은 아름다움을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아름다움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교훈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우리 인생도 그렇다

인간이 예쁘고 멋짐이 오래 갈 것 같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것 또한 시들해 지는것

그게 인생인 것 같다

돈의 힘 남들이 돈 벌었다는 길을 뒤따라 가 본다

하지만 남들이 다 주워가 항상 뒤차를 타 돈이 없다

아마 이런 경험 많이 했을 것이다 나또한 이런 경험이 있다

남들이 돈 많이 벌었다고 해 도전했더니 글쎄 뒤차를 타 결국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결국 우리는 죽는다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한없이 욕심내고 욕심내어 많은 근심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당신은 욕심과 근심에서 해방되려면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당신은 죽는다,,,우리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살아간다면 욕심과 근심 탐욕을 내려놓지 않을까 

                                     

자식에게 매드는 일은 흔하지만 나자신에게 매를 든다는 것을 있을 수없었다 

이런 무지한 부모엿다

자식에게 매들기전 그런 자식을 낳은 내가 먼저 매를 맞아야한다는 것

사실 이런 부모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존경스럽다

나또한 자식을 탓하기전에 나를 먼저 탓하자

결국 자식의 그런 문제들이 나에게서 온 것이니 ,,,자식에게 매를 든 내가 부끄럽댜 

                                     

내편은 없다 

결국 내인생은 끝까지 내가 책임지고 내편은 누구도 될 수 없다

내편은 결국 나자신뿐

내가 나를 놓아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에 찬성한다

오늘도 나에게 참 잘했다고 힘내라고 소리쳐준다 

262가지 한 글자로 인생을 읽어 보았다

우리가 매일같이 접하고 알고 있는 한 글자들이 이렇게 나의 인생에 깊이 파고 들어있는지 몰랐고 그 한글자로 나의 인생을 다시 점검하게 되었다

이제 길게 말하지 말자

한글자면 충분하다

262개의 한글자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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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
루이스 L. 헤이 지음, 강나은.비하인드 옮김 / 미래시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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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배워 깨닫게 하는 책

책속의 색채들을 보는 건 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듯하다

저자뿐 아니라 나또한 지금도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고는 하지만 불행하게 만드는 생각을 무척이나 많이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된다

그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린 후부터 삶에는 훨씬 좋은 일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나로 인해서가 아니라 많은 문제와 많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나도 모르게 나를 숨기게 되고 나의 약함을 나타내지 않을려고 나를 무장한다

하지만 그 무장속에서 결국 상처받고 지쳐 바닥으로 내려치게 되는 것은 결국 나

우리는 나부터 먼저 받아들이고 나를 먼저 사랑하면서 나를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어제 울아이들과 전쟁을 치뤘다

별문제가 아니였다 아빠가 빵을 사오셨는데 아이들끼리 그 빵때문에 늦은 시간에 다투고 울고 하는 통에 빵을 먹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면서 전쟁을 쳤다

잠시 후 보니 결국 내가 지금 마음이 아파 있고 나의 쓴뿌리가 마음 밑바닥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결국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의 문제가 있기에 아이들 싸움에 다툼에 우는 소리에 큰 전쟁을 치루면서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마음아파하게 된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이 결국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해결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의 마음이 치유되지 않은 것을 보게된다

아직 내안에 작고 연약한 아이가 있는 것이다

오늘 내안의 작은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했다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나는 나를 안아주면서 괜찮아,괜찮아,괜찮아,,,사랑한다고 했다

나는 20대때 나의 좌우명을 ,,,나의 노후를  멋지고 우아답고 지적이고 아름답게 늙자 였다

그렇다고 가만 앉아 있는다고 그렇게 늙어질까

무수히 노력하고 목숨이 끊어질때까지 배우고 배우워 일을 하자

그런데 요즘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들이 주위 어르신들이 모두 요양병원으로 가 얼마 있지 않다가 죽음을 맞이해 문상을 갈 일이 많았다

그러면서 인생이란 ,,,덧없고 허무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나이 들면 그렇게 죽어가는구나를 잠시나마 불안과 두려움에 쌓였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 일도 잘 안되는데 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짜증과 불안과 불평 불만으로 가득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20대 좌우명이 생각났다

노후의 삶을 읽으면서 나는 세상을 떠날 때 병든 몸으로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 살다 떠난다는 노후의 고정관념을 더는 발아들이지 않기로 합니다 내건강을 스스로 책임지는 법을 배워 나가니,요양원은 필요 없고 노년을 바라보는 시각을 스스로 선택하여 지난 그 어떤 세대가 살았던 노년보다도 멋지고 즐거운 노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는 저자의 글을 보고

두려움 불안 불만 짜증을 내려놓는다

생의 마지막날까지 활기차고 명랑하고 건강하고 생기 가득하고 세상에 기여하는 존재로서 나자신을 바라볼 것이다

나의 생의 매일매일이 감사하고 고맙고 기쁨으로 행복가득하게 보낼 것이다

사실 일이 잘 안되니 매달 다가오는 임대료를 내지 못해 걱정이 들다보니 마음이 항상 분주하고 더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많이 힘들게 있는 것을 사실이다

우리가 지금 현재 돌아다 보면 모든 것이 이미 다 넘치게 주어졌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서 일부러 힘들게 지낼 필요는 없다고 한다

직장에서 분투하며 살지 않아도 충분히 돈을 벌 능력이 있다고 한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오직 긍정적인 생각뿐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면 그 뭔가를 이루고 나면 사랑받기 위해 또 뭔가를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더 만들게 된다

그러니 이제 사랑받기위해가 아니라 사랑을 주기 위해 살아가자

나는 그동안 경제에 엄청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젠 달라지겠다

신문이나 경제 전문가들이 뭐라 하더라도 나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성장곡선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현재 수입을 넘어 설 것이며 내가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남의 판단에 의존하지 않겠다

재정에 대한 나의 의식은 끊임없이 넓어지며 삶을 깊이 있고 풍요롭게 편안하게 아름답게 멋지고 우아하고 지적이게 살 수 있는 모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계속 흡수하며 나는 차고 넘치는 재능과 끼로 이세상에 나누고 베풀고 섬기며 살아갈 것이다

위의 글을 쓰는 동시 나는 통곡을 했다

나의 지금 이 눈물이 내 인생을 긍정으로 바뀌면서 나에게 무한한 힘이 될 것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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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에게 장미정원을 약속하지 않았어
조앤 그린버그 지음, 윤정숙 옮김 / 챕터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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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버러는 면회를 엄마는 와도 되는데 아버지는 안된다고 한다

그말은 어쨌든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

여러해동안 그년느 많은 말들을 했지만 무엇 때문에 지시를 하는지는 기억해낼 수 없었다

그녀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은 그를 방어하기 위한 그녀의 무기였으며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아버지의 연민과 사랑은 지금 그녀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수지가 친구와 얘기하고 있는 것을 듣고 갑자기 에스터의 머리가 치밀어 올랐다

"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그런일이 아니야

데비 언니가 많이 아파, 아니 부모님이 매달 이런 보고서를 맏고 있지

그게 아냐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좋지 않으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좋지 않은 거야 "

그리고 그녀의 눈은 잠시 분노로 타올랐다

데버러 데버러 ! 그 아이가  지금 우리 모두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뭔지 모를 숨겨진 비밀이 있는 듯하다

아버지 제이컵은 온가족이 곰곰이 생각하는데 그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결국 어떤 이유도 찾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몹시 두려워 한다

데버러 엄마 에스터에 대해 알려준다

데버러 외할아버지는 라트비아 출신으로 절름발이였다

어린 나이에 미국에 온 할아버지는 가난한 외국인에 절름발이 탓에 그에게 닥칠 새로운 환경을 전쟁처럼 겪으며 참고 견디어냈다

그를 단단하게 훈련시킨 것은 분노

분노가 그로 하여금 사업을 시작했고 실패하도록 했고 마침내 성공으로 이끌어 큰돈을 벌 수 있게 되어 지금껏 참아왔던 분을 풀 둣 조상 대대로 부자들이 모여 사는 유서 깊은 지역의 대저택을 구매해 그가 흠모했던 예의범절을 모두 갖춘 이웃들은 번갈아가며 그의 종교와 억양 외양을 경멸했다

이런 이웃들의 태도는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비참하게 했다

그러나 이웃사람들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 모두를 그토록 혐오하는 그의 과거에 대해 그는 거칠고 퉁명스러운 말로 저주했다

진정한 성공은 그를 위한것이 아니라 그의 자식들이 사투리를 쓰지 않는 온화하고 교양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시키는 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버러 엄마 에스터가 차분하게 말을 해 나간다

귀족의 딸들은 하프를 개인지도 받았다 에스터 역시 하프 개인지도를 받아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당시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은 귀족의 깃발 중의 하나를 얻는 것이었기 때문에 아버지는 저를 통해서라도 그 깃발을 차지하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훌륭한 가문의 자부심이 높은 깃발들 고대국가에서 위대한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그 깃발은 동맹으로 맺어진 정복의 상징물

고집 센 에스터는 그녀 집안의 바람에 못 미치는 사람을 선택했다

에스터가 선택한 남자는 무척 총명했으며 점잖은 말씨에 외모도 출중한 사람 그러나 그는 회계학교를 다녔으며 그의 갖고은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들로 에스터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어느 모로 보나 그녀의 바람에 한참 떨어진 사람들이었다

에스터와 가족들은 결혼 문제로 다툼을 계속햇고 아버지는 제이벜의 미래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진 딸아이의 선택에 항복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에스터의 여동생 나타리도 온 가족이 도박을 해도 좋을 만큼 충분히 여유로운 집안에 시집을 갔다

그리고 곧 두 젊은 아내들은 임신을 했다

아버지는 자신을 한 왕조의 창립자로 생각하기 시작

에스터의 딸은 유난히 돋보이며 설레게 할 만큼 하얀 피부의 금발머리

아버지에게 있어 금발머리의 그 손녀는 그동안 아무도 모르게 고립된 채 살아온 자신의 딸 에스터를 다시 세상으로 꺼내 줄 통로였고 이미 오래전에 포기했던 훌륭한 가문의 귀족과의 결혼이라는 굼을 실현시켜 줄 최후 보루 이 아이는 훌륭한 가문에 시집가게 될 것이었다

지난날의 우울했던 시절과 모든 것을 에워쌌던 것들을 서서히 또렸하게 떠올리면서 버거운 현실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온다

제이컵의 결혼생활은 가장 절망적이고 최악이었던 그의 직장생활과 함께 시작하게 된다

제이컵 부부는 그의 봉급으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을 것 같은 도시에서 가장 좋은 세 지역 중의 한 곳에서 살았다

그것은 에스터 아버지의 고집으로 아버지가 만든 왕조의 딸들은 잘 살아야 했기 때문에 그들이 쓰는 모든 비용을 도맡아 아버지가 지불했다

데버러가 태어났을 때는 그녀의 주변을 온통 손으로 짠 레이스로 치장했는데 이 레이스는 혁명으로 몰락한 유럽의 훌륭한 가문의 가보였다 데버러가 외출할 때 썼던 호화스러운 마차용 모자는 한 때 왕자의 머리에 썼던 것이었다 진흙투성이의 가난한 과거를 기리는 뎅;는 새 깃발을 흔드는 것보다 역사 깊은귀족의 오래된 깃발을 흔드는 것이 나았다

제이컵의 한주 15달러를 그리고 얼마후에는 20달러를 벌고 있을 때 데버러는 손으로 수놓은 12달러짜리 실크 드레스를 입고 있었으며 독일인 유모가 그녀를 돌보고 있었다

제이컵의 월급으로는 데버러의 우윳값도 지불할 수 없게 되자 생활을 견디기 힘들었던 제이컵 부부는 얼마후 아버지의 깁으로 들어갔다

그들을 반겨주는 것은 주변 이웃의 경멸

에스터는 제이컵을 경멸의 눈초리로 쳐다보는 그곳에서 그가 불행해한다는 것과 그를 경멸하는 그들에게서 받은 자선금으로 생활 한다는 사실이 더욱 그를 불행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가난이 주는 비참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교모히 아버지편에 서서 남편에게 맞섰다

그런데 그렇게 고귀하고 귀하게 자란 데버러에게 종양이 자라고 있었다

엄격한 가정교사는 분노하여 참지 못하고 화를 내뱉고 데버러의 게으름은 창피를 주거나 채찍질을 해도 혹은 협박을 해도 나아지지 않았다

당시 전문가라 불리던 사람들의 잘못된 매질과 지시들을 지나치게 믿은 것을 깊이 후회했고 이제는 후회조차도 너무 늦어버린 것에 대해 절망하고 있다

데버러 열 살때 학교에서 정신착란 증세를 보인다고검사결과를 알려주었다

그후 다른 아이들과 놀지도 않고 늘 집에서 먹고 잠도 안자고 늘 집에서 자신을 감추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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