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EQ 육아를 부탁해 - 최고의 아이로 키우는 월령별 두뇌발달 지침서, 임신부터 36개월
정윤경 지음 / 코코넛(coconut)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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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이런 책이 나왔어야 했다

학교 다닐때 교육학시간에 36개월까지 고생하면 그 다음은 별문제 없다고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잘 새겨 들어 나또한 아이를 낳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태교를 어떻게 할 것이며 아이를 낳아 36개월까지는 무조건 엄마인 내가 키우자를 외친 사람중에 한사람

결혼도 하기전에 미리 계획을 다 세워 뒀었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임신입니다라는 소리에 나름 열심히 태교로 많은 계획대로 실천을 하면서 보냈다

그런데 임신 몇달이 지나 뜻하지 않게 초음파를 하는 도중 순간 의사쌤보다 아기집 두개가 겹치는 것을 내가 먼저 보았다  순간 의사쌤도 어머,,,쌍둥이다

그래서 나의 일을 접었다

왜 쌍둥이 임신하면서 겪는 것을 친구들이나 주위에서 보았기에 접고 아이한테만 신경쓰기로 했다

세아이다 36개월까진 누구의 손의 도움도 없이 혼자 다 키웠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큰 실수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6개월까지 해야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인 36개월의 계획이라고 할까 그런 것은 없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항상 내 마음속에 그냥 직장 생활을 했더라면 지금 울아이들에게 경제적으로는 풍족하게 해주었을것인데 하는 마음이 항상 내면에 깔려 있었다

세아이모두 초등생이 되면서 작년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울세아이들을 보면서 나름 후회되는 것이 너무나 많고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어머,,,36개월동안 내가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었네 하는 죄책감도 들면서 지내고 있는데

우연히 이책을 보게 되었다

순간 또 똑같은 이야기지 뭐,,,다 알아 ㅋㅋㅋ

그런데 책을 펼치면서 첫장에 나오는 것은 이해가 되었다

임신중부터 마음이 설레고 있다

다시 임신하며 더 좋은 아이 낳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들정도다

모든 임신모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그저 엄마와 아이만 건강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건강을 어떻게 챙겨야하는지 무엇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책은 결혼하면서 필수품으로 추천하고 싶은책이다

사실 우리 임산부들이 " 임신입니다" 아는 순간 이미 4,5주가 되는 상태

아기의두뇌가 임신3주부터 6주까지 뇌의 일생에 있어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중요한시기라고 하는데 ,,,이미 그때도 늦지는 않았지만 이왕이면 미리 알아 임신 되기전부터 임신을 위해 몸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렇다보니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엄마 몸을 멋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가들이 태어나 자라면서 그때 그때 시기가 있더라구요 

전 제일 후회되는 것이 큰애들 휴지 뽑을 시기때 그 시기에 휴지를 뽑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엄마인데도 화를 냈다는 것 아닙니까

이론은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두고두고 후회가 되고 나에게 짜증이 납니다

왜 그때는 참지 못하고 그것을 받아주지 못했을까하구요

그렇게 큰아이들의 양육에 실패를 하고 셋째 막내는 너무 여유롭고 너그러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 후회를 다시는 죄책감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거든요

아이들이 그때 그때 시기를 그냥 받아주고 바라만 봐 주면 될 것 같더라구요

우린도 어릴적부터 함께 매실을 담그고 해서일까

매실철이 되면 이제 훌쩍 자라 초등학생이 되었건만 매실담그는 철을 알고 김장때는 김장철을 알고

우리 세아이들에게 무조건 함께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어릴적의 참여가 나중에 자라서도 함께 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시기를 잘 활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전 14개월때 울둥이들 데리고 서울로 해 전국 여행을 해 보았지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 14개월 이후부터 매년 떠났답니다

지금은 그때 기억이 없다고 그때 하지 말고 자기들이 자랐을때 해주지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 무의식중에도 기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중요하다고 한느 36개월까지 너무나 잘 나와 있어요

초보 엄마들이 이제 과감히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방법이 여기 다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라고 뒤에 부록도 나와 있어 임산부나 초보맘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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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오르가니스트를 위한 찬송가 연주곡집
주성희 지음 / 예솔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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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간은 중세 이후 약 5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속에서 가장 사랑받아 사용되어 온 예배용악기

파이프 오르간은 중후하고 웅장한 음향과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음색은 다른 어떤 악기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책에는 예배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찬송가 10곡 전주곡,봉헌곡,후주곡,특별연주곡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만들어져있다 

10곡의 차례

뒤편에 곡해설이 잘 되어 어떤 곡을 해야할지 연주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오르가니스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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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기적의 계산법 5 : 초3 -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초급, 2012 전면개정판 New 기적의 계산법 5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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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처럼 몰입하는 기적의 계산법

큰아이들도 이렇게 공부를 했고 이제는 울막내가 이책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된다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자기가 달성할 수 있는 수준 적절한 난이도이어야 한다

빠른 피드백이 이루어져야한다

기적의 계산법으로 분명한 학습 과제와 목표를 세워 본다

시간 체크와 채점을 통해 결과를 그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을 수 있고 지속적인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있다

처음 시간 잴 때보다 자꾸 빨라 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프가 날로 짧아지고 있지요

기적의 계산법을 하기전 울막내는 구구단을 겨우 외우면서 지루해 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1일차 두자리수 X 한자리 수 에서

시간은 3학년보단 많이 늦었지만 2개 틀렸다

1일차를 A,B형을 한번 풀고 구구단을 더 열심히 한 모습

시간도 줄어들고 24개 문제 모두 다 맞았다는 것입니다

                          

그냥 암기할 때와 직접 이렇게 문제를 접하니 더 구구단을 재미있어하는것 같아요

울막내는 초등 2학년인데 구구단을 이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외울때는 자꾸 잊어버리고 힘들어해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책을 보게 되었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와 함께 의논하니 막내가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0월1일부터 매일 한장씩 시간을 재면서 계산에 임했습니다

10일째지만 구구단을 그냥 외울때는 너무 힘들어 하더니 기적의 계산법을 풀면서 구구단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푸는 데 예전에 그냥 외울때와 다르게 어머,,,너무 잘 하네요

단지 시간이 초 3학년 수준은 안되지만 아이가 매일 같이 시간 재야지,,,라고 먼저 말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구구단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죠

이젠 구구단 외워가 아니라 기적의 계산을 풀면서 스스로 되어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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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3 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3
최종학 지음 / 원앤원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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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정부의 정책 또는 법률에 실제로 반영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킨 숫자로 경영하라 세번째 이야기 

 회계,숫자를 경영과 의사결정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아있는 국내외 사레들을 통해 보여주는 역작

우리가 아는 기업들이 매각되어 참 많이 안타까워했었던 기억들이 있다

대한생명은 사실 우리나라를 거의 대표하는 보험사인 것 같다

그런데 매각을 하면서 이런저런 뒷말들이 참 쓸쓸하기도 하고 대한생명을 헐값에 사들였다며 한화를 부도덕한 기업이라고 비난하는 이유가 이해되지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한화가 매각하지 않았다면 대한생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한화가 대한생명을 인수한 후 망하지 않고 돈을 너무 잘 벌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외환은행을 론스타에게 매각한후 지금 론스타는 국내에서 많은 돈을 벌어 세금도 내지 않고 외국으로 가져가는 것은 넘 화가 난다

우리가 기분이 좋지 않다고 법적으로 론스타에게 뭔가를 강요할 수 없다고 한다

그 마음 아니 잘되면 다시 돌려달라고 한다는 것은 좀 그런것 같다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인인 산업은행에게 도움을 청하고 대금 완납이 아닌 분납과 한화가 매각하려고 하는 몇몇 부동산이나 주식등을 산업은행에서 사줄 것을 요쳥했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이러한 요청을 거부 한화그룹이 납부한 이행보증금 3,150억원을 계약불이행으로 가져가 버렸다

그결과 결국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은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한화는 3,150억원의 공돈만 날린 셈이다

산업은행이 계약이 파기한다고 선언하자 한화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동반 상승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자로 선정되었을때 주가가 폭락한 것과 정반대의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한화그룹은 계약금을 잃어버리게 되었지만 시장은 계약금을 잃더라도 한화그룹이 인수를 하지 않는 편이 도 좋다고 평가한 것이다

마지막 순간에는 인수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

세계 경기가 회복되어 조선경기가 살아나면 인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기업의 일들로 활기차게 움직일려면 정치인들 손에서 벗어나야한다는 것은 아마 누구라도 알고 있는사실일 것이다

정치인들이 기업을 살리고 죽이고 한다는 것은 정말

정치인들이 얼마나 기업을 괴롭힐 수 있는지 잘보여주고 있는것이다

못살게 괴롭히니 기업들이 정치인들에게 잘 봐달라고 로비를 하지 않을 수 없고 그렇게 되어 정치인들은 자기 배를 부릴고 있다는 것 그러니 누구나 정치인이 될려는 저렇게 아둥바둥 하고 있지 않은가

로비를 하는 것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로비를 하지 않아도 기업을 경영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깨끗한 사회가 빨리 되었어면 좋겠다고 일반 사람들도 알고 있고 입을 하게 된다

우리 정치인들 때문에 정말 잘 나가고 있던 기업들이 얼마나 많이 무너졌는지 알지 않은가

과거 외환위기 이후 국내의 부실한 회사를 외국에 매각한 경우가 다수 있었는데 그때 매각된 회사들이 매각 직후부터 바로 상당한 수준의 이익을 올린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부실매각이나 국부유출등의 비판이 그 후 다수 제기되었으며 매수자 측에서 정치권이나 관료에 대한 뇌물 제공이나 로비 등을 벌였다는 의혹도 상당히 제기된바 있으나 구에적인 뇌물제공에대한 불증이 없었으므로 거의 대부분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숫자로 경영하라에 실린 외환은행의 경우와 본서에 실린 한화의 대한생명인수 론스타의 극동건설 인수등을 예로 들수 있다

매각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상대적으로 공정한 방법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이 방법을 활요하기를 기대해본다

 

         

영구채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 투자대상이 된다

                              

지주회사의 일반적 구조 

지주회사 모회사

자회사 자회사

손자회사 손자회사

증손자회사

지주회사란,,,기업은 재화를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기업중에는 사업을 하기보다는 다른 기업의 주식을 소유해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

이러한 기업들을 주식을 지니는 회사라는 뜻으로 지주회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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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 - 미국 공립학교에서 꿈을 낚은 소녀들의 교환학생 이야기
최지아 외 지음, 정경은 정리 / 책읽는귀족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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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교환학생이라 하여 대학생을 생각하여 읽으려고 햇는데 어머,,,정말 세계는 넓고 할 일이 많군요

10대때 미리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넓은 세계로 뛰어든 네명의 청소년을 보면서

우리나라 미래를 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선배가 들려 줬다는 얘기를 읽어면서 저 또한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만약 나중에 울아이들을 교환학생으로 보내게 된다면 한인교회,한인이 운영하는 곳을 선택하려고 했건만

"미국에 가 외롭다고 해도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SNS나 전화를 하지 말라는것

한인교를 가거나 한국친구들과 만나는것을 피할 것

자주 만나다 보면 한국말만 하고 영어를 할 기회가 없어진다

미국에 왜 가는 건데

인생에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아주 소중한 순간 두번다시 잡을 기회가 없는 기회

그러니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보낸 필요는 없다는 것

지아가 다양하게 겪었던 경험들이 한국에 있었으면 절대로 하지 못했을 생각과 경험을 했고 언어와 생김새는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이제는 미국이든 유럽이든 어딜 가도 다양한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자긍심이 생길까

머나먼 나라에서 외로운 생일이 될 줄 알았건만 호스트 엄마의 따뜻한 사랑

가슴이 뭉클해질때가 너무 많았다

인생의 큰 교훈과 용기를 얻고 큰 수확을 얻고 온 것을 보면

정말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말에 공감을 보낸다

 

                              

 

                             

세상에는 안 될 게 뭐가 있어 뭐든지 하면 되지~~~

역시 태권도도 다져진 멋진 소녀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세계속으로 들어가게 되는군요

첫 호스트와 갈등으로 힘들었지만 그다음 만나는 호스트 가족으로 인해 살과 피는 나누지 않았지만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넓은 세계속에서 우리 십대들이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통해 더욱 우리나라의 간절함과 따뜻함 우리나라가 세계속에서 어떻게 서야한다는 것을 이들이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우리 십대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 것임을 믿게 된다

당당히 힘든가운데 미국에서 잘 이겨주었고 그속에서 다 갈등만 있는 것이 아니라 따뜻함과 사랑 또한 경험하게 된것이 너무 기쁘다

읽으면서도 계속 흐르는 눈물들

                               
                             

그냥 유학가고 싶어요 라고 한마디 툭던졌지만 그말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엄마가 진지하게 받아들여 끝내는 엄마의 노력으로 미국교환학생으로 가게 된 소녀

엄마에게 우선 박수를 보낸다

나도 울아이가 그말을 하기만 기다려야겠다

그런데 이 소녀 엄마처럼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남의 시선에 주위를 기울이는 반면 미국은 너무 좋은 것이 남의 시선에 별 관심이 없다는 것

미국에서 다른 사람들 시선에 별로 신경을 쓰지않고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돌아온 소녀

우리도 변해야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배려하면서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우리나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릴적부터 세계속에서 다양한 공간을 접하게 될 우리 청소년들은 어른이 되었을때 이런 세상속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역시 엄마의 정보력이 대단해

미국교환학생이 신문에 관련 기사가 나왔군요

이런 것 하나까지 체크할 수 있는 엄마가 역시 아이들도 세계속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군요

무료로 이뤄진다는 것 또한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 모든 봉사를 해 주는 미국 시민에게도 감사가 나온다

난 할 수 있을까

외국인 학생을 무료로 호스트엄마가 될 수 있을까

갑자기 형편이 안 좋아 다른 호스트로 옮겨지는 것을 보고 무료로 한다는 자체가 너무 대단한 것 같다

이책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읽혀야겠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는 그말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미국 교환학생 사용설명서가 나와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어있다

정말 세계속에 우리아이들이 들어가야할 때인 듯하다

그렇게 되기 위해 뭘해야할지 또한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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