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렌드 2015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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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은 이미 우리 일상속에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깊숙히 들어와 있다 

하지만 알면서도 아직까지 낯설은것도 사실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다시 새로운 형태로 융합이 이뤄지고 있다는 현상 

2000년대 싸이월드 같은 미니 홈피나 블로그에 네티즌들은 셀카뿐 아니라 다양한 맛집과 음식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런 흐믊에 발맞추어 메뉴판에 윙버스 같은 맛집 소개 사이트들이 인기를 끌기도했다

오프라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온라인이 연결된 시점은 10년이 훨씬 더 넘는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집에 있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를 가도 있었던 PC방을 통해 유선 인터넷의 이동성 한계를 극복했으니 실상 한국의 O2O의 원조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가 O2O의 자양분이 충분했다고 얘기하는 또하나의 근거는 카드 천국

신용카드가 널리 사용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다고 한다

신용카드뿐아니라 각종 멤버십 카드도 넘쳐 났다

스마트폰과 모바일 월렛이 등장하기 이전까진 지갑에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였다

                                 

한고객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가격 비교해보니 주로 이용하던 모바일 전용 쇼핑 엡에서 더 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지 않았다

전자가격표시기와 내 스마트폰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가격 흥정을 할 수 있었다면 아마도 가격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다면 그냥 매장에서 구매했을것이다 

결국 기업은 고객이 최소의 시간과 노력만으로도 잘 샀다라고 만족해 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야한다 이것이 이베이가 주창한 "제로 에퍼트 커머스"이며 미래 커머스의 경쟁력은 이를 어떻게 제대로 구현하느냐에 달려 있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펴져 있지 않을 뿐이다"

모바일 혁명이 이끄는 옴니채널의 시대가 온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세상 '모바일 온리'를 넘어 "모바일 중심"으로 준비하라

모바일은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

2015년 모바일 핵심 키워드를 잡아야 한다

하지만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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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속는 사람의 심리코드
김영헌 지음 / 웅진서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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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체 범죄율로 보면 안전국가이지만 사기 범죄로는 세계 1위라니

믿을 수없다 신종보이스피싱과 전자 금융사기 개인정보유출사건등이 나날이 진화하면서 속임수 앞에선 제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사람이 이런 일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도 못하고 있을것이다

놀랍다

우리나라가 범죄로 세계 1위라니 어쩜 우리나라는 세계 1위 차지가 왜 이리 많을까

20년 베테랑 검찰수사관이 간파한 사기와 사기꾼에 당하지 않는법을 알아본다 

1장에서는 한국이라는 문화속에서 우리가 잘 속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짚었다

2,3,4장에서는 이책의 핵심인 3가지 속임수 심리코드를 설명하고 있다

사기꾼들이 얼마나 교묘하게 우리르 낚고  벗겨 먹는지 낱낱이 파헤치고 5장은 사기꾼의 정체와 속임수 간파법 등 현실적인 지침을 모두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우리라는 집단의 돌아보면 쌀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서로 상부상조의 협동정신으로 집단의 가치를 중시하는 성향이 강한 한국인의 우리회사, 우리학교, 우리가족등 우리라는 용어를 늘 사용하며 아마 그 세대를 살아온 저또한 학교 처음 입학할 때

나,너,우리라는 것부터 배웠다

그래서 인지 우리라는 말에 친근감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관계속에서 남을 잘 믿는 속징 사람좋은사람이라고 소문이 날 경우 주변 사람들의 머잇감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잘 빌려주기 때문에 주변사람을 도와가면서 착하게 살았는데 왜 세상이 자꾸 자신을 속이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결국 냉정하게 말해 자기 자신의 문제이다

우리문화가 주는 이 모습들이 사기꾼의 미끼에 잡히기 쉽다고 하니

정말 그런 것 같다

한국은  그동안 서양처럼 남과 다른 나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남보다 나은 나로 살아가기 위해 발부동을 치면서 남을 이기기위해 남과 비교해가면서 나의 개성은 없고 그저 남들과 비교해가면서 살아와 또 똑같이 대물림을 하고 있는 것을 세삼 깨닫는다

남들과 비교하는 부모밑에서 그렇게 들어 듣기 싫었는데 어느새 부모가 되어 우리 자식에게 똑같이 하고 있는 현실이다

남들과 다른 개성을 기워주기보다 어떻게 해서든 남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자식들에게 주입하고 결혼도 남들보다 잘해야하고 아이도 남들보다 잘 키워야 하고 돈도 남들보다 많이 벌어야 이렇게 남들과 비교만 하고 있는 현실이 남들보다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결국 사기 범죄 세계 1위로 자리잡게 된다

우리의 뇌는 비교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도 하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기도 한다 비교를 통해 인간은 후회를 한다

과거 어리석은 결정을  한 것을 후회하고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을 후회한다

후회는 아쉬움과 약간의 불쾌감을 주어 미래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준다

후회는 신중한 선택을 유도해 생존에 도움을 준다

대학교 안에서 신입생에게 친절히 다가가 함께 해주는 선배들이나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들중에 사이비종교집단의 포교활동으로 다가 오는 사람이 많다

여자가 남자보다 잘 속는다

여성은 타인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이 남성보다 뛰어나고 일단 맺은 관계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끌려 다니는 경향이 많다

상대의 마음이 다칠까봐 말도 못하고 이런 성향은 상품 판매를 위해 자주 이용된다

여성은 쉽게 거절하지 못해 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 불안이 클때 사기꾼들에게 잘 넘어 가게 된다고 한다

극도의 불안감은 엉뚱한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 한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사이비 종교,점쟁이,미신에 잘 빠지게 되고 사기꾼에게 잘 넘어가게 된다

올바른 종교인이나 상담가라면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불안감을 잠재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두려움, 불안,공포로부터 도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씩 생각을 바꾸어 스스로 극복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사기꾼들은 반대로 움직인다 불안을 잠재우기보다는 이용하려 든다

이책은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사이비종교와 다단계에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그들은 정말 알지 못한다

책에서도 정말 다양한 속임수를 알려준다

그중에서 특히 아는 사람이 교육,모임등을 이유로 폐쇄된 공간으로 가자고 제안할때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닫힌 공간에서는 여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유지하고 지키기가 힘들다

만약 들어가서 다른 믿음, 생각을 가지고 나왔다면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의 도움을 적극 요청해야 한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고 했던가

이렇게 사람들이 힘들고 낙심되어 있을때 다가오는 사이비종교와 다단계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준다

사기꾼의 진실에는 자기 잘못은 없다. 그들은 제일 먼저 남 탓을 한다

투자명목으로 돈을 빌렸으나 갚지 못해 도망쳐 나중에 잡혀 조사받는 사기꾼조차도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자기도 다른 곳에 투자했는데 자기도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피해자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운다

피해가의 탐욕을 비난하면서 자신은 나쁜 짓을 한 적이 없다고 변명한다

남탓을 하거나 자기 죄를 부인함으로써 시기꾼이 얻는 것은 마음의 평화다

거의 모든 범죄자들도 모두가 피해자탓으로 돌린다

자신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벗다고 뻔뻔하게 주장한다

결국 남을 잘 속일 것 같은 성품이란 자신의 잘못을 쉽게 합리화하는 사람이다

작은일에도 공사가 불분명하고 분명한 원칙이 없을수록 상황에 따라 자신의 태도를 급세 바군다

상황 탓을 하거나 남 탓을 잘한다

유의할 점은 성품이 이런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사기꾼으로 돌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신에게 엄격해 공사를 명확히 구분하는 사람도 남을 속일 때가 있다 남을 이기기 위해 편법이나 탈법도 상관없다는 문화가 존재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동안 나의 주위를 돌아본다

이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읽고 더 이상 속는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

인간의 욕망, 신뢰, 불안이 속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년 베테랑 검찰수사관이 간파한 사기와 사기꾼에 당하지 않는 법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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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 - 중국 최고의 심리 전문가 바이징샹의 인생 강의
바이징샹 지음, 주은주 옮김 / 타래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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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속이려는 의도가 없음에도 은연중에 자신의 솔직한 마음과 전혀 다른 행동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 자신에 대해 잘 알수 있을까?

시간 활용을 잘한다는 핑계로 낭비하지 말자

올바른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1,,,일과 휴식의 경계를 분명히 한다

2,,,서로 다른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3,,,당장 해야할 일과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을 분명히 나누어 주된 일부터 한다

4,,,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마음속으로 목표를 정한다

5,,,여러 일의 동시 진행은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 아니라

사실 시간이 없다고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는 나자신을 돌아본다

얼마나 바쁜척하는지 주위에서 걸어가는 발꿈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바쁜 사람이라고 말을 해 주었다

이책은 꼭 나를 위한 책인 것 같다

얼마나 바쁜지 자는 시간도 줄이다 병이 낫지만 이 모든 것이 나의 잘못된 습관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렇듯 우리 자녀에게도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주고 있는지 자녀들 때문에 얼마나 나의 인생을 소홀히 하고 있는지를 한번 더 깨닫게 된다

자신의 앞길에 미래가 보인다면 그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된다 성공이 눈앞에 보이고 소소한 기쁨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방법

성공으로 가는 길에 들어섰다면 그 다음 스스로 방법을 바꿔보고 새로 만들기도 하면 혼자서 끌고 가야한다 작은 성공이라도 쉽게 포기하거나 내팽개치지 말고 작은 성공은 다가올 미래에 이룰 큰 성공의 싹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고 움직여보자

시간을 쓰면 쓸수록 절약이 된다는 말에 다시 한번 놀란다

시간을 사용하지 않기보단 더 사용 많이 하기에 움직여야겠다

성공하는 습관은  연습을 통해 실패할 확률을 줄이면서 길러진다 실패를 피하겠다고 연습을 하지 않으면 결국 실패하게 된다

우리는 아이가 책상에 부딪쳤을때 책상을 때리는 시늉을 한다

아이를 달래기 위한 것이지만 어쩌면 아이의 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첫째,,,아이가 책상에 부딪혀 아픔을 느낄때는 울어서 감정을 해소해야한다

이상황에서 아이의 을음은 비겁한 것이 아닌 고통을 없애주는 문제 해결책이다

이때 울지 않으면 감정이 억눌려 건강에 좋지 않다

어릴때 잘 울지 않는 아이는 자라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아마 슬픔을 표현하는 방법조차 잘 모를 것이다

감정을 참는 일이 습관화되면 평생 진실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채 살아가야 한다

둘째,,,많은 사람들이 책상 때문이라느 말로 아이를 달래면 원인을 외부탓으로 돌리는 것이 된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경우 설령 외적 요인에 의한 상처일지라도 문제를 대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치료결과가 달라진다

문제를 대하는 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같은 문제를 두고 어떤 이는 쉽게 마음이 상하고 어떤이는 개의치 않는다

이는 일 자체가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생각만하다가 놓쳐버리면 사는게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알지만 실천하지 못해 그냥 허비하고 소중한 나의 인생을 그냥 흘러 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후회도 많이 하고 다시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또 똑같은 반복으로 나의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

이제 나의 인생을 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릴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생을 바꾸는 오늘의 다짐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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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50℃ 세척법
히라야마 잇세이 지음, 서혜영 옮김 / 산소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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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생선을 구입해 당연히 아니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찬물에 씻었다

아니 우리가 그렇게 배운 것 같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 가정시간에 생선을 찬물에 씻었던것으로 그리고 뭐 이런 문제를 생각도 하지 않고 엄마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나또한 그대로 찬물에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듯하다

그런데 이게 뭔말이람,,,

그동안 내가 채소 고기 생선을 그냥 찬물에 씻었다면 이같은 식재료들을 읽힐때에도 적합한 온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실 이 책을 보는 순간 뭐,,,하는 생각이 안 들었던 것은 아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적정온도가 필요하듯 채소 고기 생선에도 적정온도에 따라 이렇게 맛이 달라지는 수가 있구나를 알게 된다

그동안의 나의 궁금증 해결

찬물로 씻을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이 채소에 붙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흙과 먼지 작은 벌레가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거품이 올라오거나 진흙이라고 할 수 없는 탁한 것이 물에 풀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물이 채소와 같은 빛을 띠는 일도 있다고 한다

물이 채소와 같은 색깔로 되는 것은 세포벽이 약하기 때문

좋은 흙에 써서 유기농법으로 키운 채소는 그것을 씻어 낸 물이 채소와 같은 색이 되는 일이 없다고 한다

바나나를 예로 보면 사실 바나나는 그냥 두면 까맣게 변하는게 더 맛이 있다고 생각해 그냥 그렇게 먹었는데 바나나도 세척을 한다고 한다

정말 저자의 말대로 바나나를 씻는다고 ,,,

50도에 세척을 하면 검은 반점이 천천히 나타나면서 먹기 좋은 기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딸기는 우리가 알기로 씻어두면 뭉게 진다고 먹을때 바로 씻고 또 구입해 와 바로 먹지 못하면 그저 냉장고안에서 뭉게 지는것을 바라만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0도의 물에 세척으로 오래가는 이유는 뭘까

50도의 물에 담가 세포가 수분을 되찾아 건강해진 채소는 말하자면 밭에서 방금 수확한 상태로 돌아간 것이므로 냉장고에 넣어도 오래간다고 한다

모든 세균을 살균할 수는 없지만 부패균등은 억제할 수 있으므로 채소가 잘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생선또한 마찬가지로 50도 물에서 생선을 씻으면 무엇보다 표면의 더러움,잡미와 함께 산화물이 씻겨 나간다는 이점이 있다

비린내는 생선 살에 포함돼 있는 지방산이 공기에 닿아 생기는 산화물이 원인

그산화물을 50도 세척으로 없애주면 생선 본래의 맛이 되살아나며 방금 잡은 싱싱한 생선이라면 산화정도가 낮기때무넹 50도 세척을 할 필요는 없다

생선은 조리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보관하고 싶을때에는 씻지말고 그대로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기전에 해동해서 50도 세척해야 한다고 한다

냉동된 새우나 가리비등은 언상태에 바로 50도 물에 담가 계속 온도의 측정해 50도를 유지하면서 세척하면 된다고 한다

고기는 50도물에서 씻은 직후부터 숙성되기 때문에 15~20분 내에 조리를 시작해야 한다

바로 조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해동을 겸하여 50도 세척을 하는 편이 좋겠다고 한다

얼린 고기를 50도 물에 담그면 바로 온도가 내려가니 계속 뜨거운 물을 부어 온도가 43도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50도에 담그기만 해도 과일은 당도가 높아지니  좀 시다 싶을때는 50도에 담그만 줘보자

인간이 먹을  것을 익히는 이유 네가지

첫째,,,맛있게 하기 위해

둘째,,,부드럽게 해서 먹기 쉽게 하기 위해

셋째,,,균을 죽이기 위해

넷째,,,효소의 작용을 멈추게 하기 위해

무우를 갈아서 사용한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더운여름에 갈아놓은 무를 먹고 기운을 차린다고한다

이렇게 갈아 놓은 무를 준비했다가 저온 찜을 한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조미료 따위를 전혀 넣지 않아도 무의 쌉싸름한 맛에 토마토의 산미가 더해져서 살짝 서양풍이 나는 일품요리가 된다고 한다

50도의 세척과 저렴한 식재료에서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저온찜

사실 저온찜은 30분 50분 이러는데 그럼 가스비가 더 나오지 않을까 고민했었다

이렇게까지 불필요하게 하면서 가스비를 더 내야하나 그냥 지금하는대로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것도 자세히 나와있다

50세척과 저온찜으로 젊어지고 건강해진다면야 한번 시작해 볼까한다

사실 준비하려고 보니  찜기는 그냥 내가 사용하는 것이 있어 사용하면되고 온도게도 없다

온도계부터 구입해 일단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한번 세심하게 챙기는 주부가 되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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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 잉글리시 표현 사전
최혜림.이우선.이은별 외 지음, Jay Waters 감수 / 넥서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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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생활영어를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정말 돌아보니 우리 아이들 어릴적에 얼마나 많은 영어 CD를 들려 주었던가

영어로 말하는 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여전히 쉽지 않다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영어를 아는 것과 말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머릿속에 있는 영어를 입으로 가져오는 것은 결국 생활의 영역을 거치지 않고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더이상 영어를 공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습득해  가야 한다고 한다

사실 영어는 우리에게 공부에 필수로 해당되는 것이였다 

하지만 공부와 별개로 내 생활에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생활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를 알게된다

그동안은 공부였기에 시험에 하나라도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젠 그저 아이들과 함께 놀이로 특히 우리 세아이는 초등학생이다

그렇다보니 요리나 미술 과학 활동을 함께 하면서 몇문장을 영어로 말해보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두마디씩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거부감 없이 영어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엄마도 함께 영어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거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가 영어를 배워와 엄마와 함께 대화하지 않으면 그 또한 영어에 가까이 가기에 너무 멀어지니 아이와 함께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엄마도 함께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영어에 도전해보리라

초등학생들이라 영어를 어떻게 생활영어로 접해야할지를 더더욱 관심이 큰 부분이다

사실 이책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가 생활영어로 쉽고 재미나게 접근하기 위함이다

이젠 영어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골고루 향상되는 영어를 해주고 싶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영어를 접하는 시대로 바꾸고 싶다

14개의 Section 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 Section안에 우리의 일상생활 영어가 펼쳐져 있다

엄마가 표현할 수 있는 베스트 표현도 있고 엄마표 홈스쿨링 영어를 할 수 있게 부록도 잘 나와 있다

부록을 100% 활용해 보려고 한다

아쉬운 것은 CD가 MP3도 좋지만 그냥 오디오 CD와 공동으로 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오디오 CD와 공용이면 쉽게 CD를 접할 수 있을 것인데 컴퓨터로 하다보니 영어 접하기가 참 힘들어 지는 어려움도 있는데 일단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본다

                               

엄마가 매일쓰는 리엑션 표현 BEST를 붙혀 놓고 일단 도전해보리라  

세계인으로서 영어로 소통하고 지식을 나누며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아이의 첫걸음 글로벌 리더로서의 시작을 지금부터 함께 준비하고 함께 일상영어를 하려고 한다

이번이 아이와의 마지막 영어라는 것을 생각하고 이번에 아이에게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임을 알기에 꼭 성공하고 싶다

아이와 일상생활영어로 외국 여행을 꼭 해 볼 것이다

우리아이들은 세계속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더라구요 영어를 잡고 싶다

영어를 잡아 우리 세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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