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사람 글읽는 사람 - 과학적으로 읽고 논리적으로 쓴다, 텍스트 메커니즘
구자련 지음 / 다섯번째사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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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일반적,보편적 사고체계가 있었다는 것

인류가 하나의 언어를 사용했다면 생각의 방식 또한 공통점이 있었을 것이다

인간의 보편성과 더불어 인종과 민족의 개별적 사고 체계 즉 언어마다 특수성과 지역서잉 반영된 다양한 학교 문법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중국어의 경우는 "직설적인 표현을 잘 쓰지 않고 완곡하게 의사를 표시하는 국민성향과 혁명의 과정에서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텍스트 구조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문법적 체계가 서구 언어처럼 잡혀 있지 않다

영어의 경우 논리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문장 형식이 정해져 있고 형식별로 주어나 목적어 등의 어순 또한 결정되어 있다

만약 주어 목적어 등 문장성분의 위치를 바꿔 쓸 경우 의미가 달라진다

그만큼 객관성이 높은 문법체계를 가진 언어라 할 수 있다

한국어의 경우는 격조사가 발달되어 있다

격조사는 명사 구실을 하는 요소 뒤에 붙어 그 요소가 문장 내에서 하는 기능을 나타낸다

한국어는 어순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에는 다양한 언어가 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어를 넘어 언어차원에서 텍스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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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 - 스탠퍼드 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피터 틸 & 블레이크 매스터스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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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벤처기업협회 추천도서

한국엔젤투자협회 추천도서

한국청년기업가 정신재단 추천도서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경쟁속에서 이겨 내려고 노력하고 발부둥치면서 허우적 거렸는지를 알게 된다 현실도 경쟁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는 말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 한 구절이 엄청난 뭔가를 느끼며 알게된다

그동안 경쟁속에서만 살아남을려고 발부둥쳤는데 이게 아니라 경쟁하지말고 독점할 생각은 왜 안 했을까

다시 독점하기 위해 눈을 뜨려 한다

미래를 정확히 예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두가지 확실한 것은

첫째,,,미래는 지금과는 다를 것이라는 점

둘째,,,그래도 미래의 뿌리는 현재의 세상일 것이라는 점

현재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데 그만큼 그사람의 미래를 잘 들여다 본다는 것

완전경쟁의 반대는 독점이다 경쟁하고 있는 회사는 시장 가격에 물건을 팔 수 밖에 없지만 독점기업은 시장을 손에 쥐고 있으므로 스스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 독점기업은 경쟁자가 없으므로 자신의  이윤을 극대화 하는 수량과 가격으로 물건을 생산한다

이책은 독점할때 자기 분야에서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은 감히 그 비슷한 제품조차 내놓지 못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불행한 가정들은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이와는 정반대

"행복한 기업들은 다들 서로 다르다

다들 독특한 문제를 해결해 독점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실패한 기업들은 한결같다

경쟁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창조적 독점이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그 제품을 만든 사람은 지속 가능한 이윤을 얻는 것이다

경쟁이란 아무도 이윤을 얻지 못하고 의미있게 차별화 되는 부분도 없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경쟁을 더많이 할수록 우리가 얻는 것은 오히려 줄어든다

사람들은 왜 서로 경쟁할까? ,,,마르크스와 세익스피어는 각각 사람들 간의 거의 모든 종류의 갈등을 이해할 수 있는 두가지 모형을 제시했다 

마르크스에 따르면 사람들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싸운다

프롤레타리아가 부르주아와 투쟁하는 것은 (마르크스에 따르면 서로 다른 물질적환경으로 인해) 생각과 목표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차이가 클수록 충돌도 커진다

반면에 세익스피어가 그리는 싸우는 사람들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그들은 싸울 이유가 전혀 없으며 왜 싸우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한 예로 (로미오와 줄리엣)은 " 똑같이 지체 높은 두집안"이라는 대사로 시작된다

두 집안은 비슷한데도 서로 중오하고 심지어 반목이 심해질수록 더욱더 닮아간다

결국 두 집안은 애당초 싸움이 왜 시작되었는지는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더 나은 지침을 제시하는 것은 세익스피어다

사람들은 회사 내부에서 승진을 위해 경쟁자에게 집착하고 그러고나면 회사는 시장에서 자신의 경쟁자들에게 집착한다

온갖 극적인 상황속에서 사람들은 정작 중요한 것은 잊어버리고 그 대신 경쟁자에게 관심의 초점을 맞춘다

경쟁에서 벗어난다면 독점기업이 될 수 있겠지만 독점기업도 미래까지 살아남을 때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

독점기업세우기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하라

몸집 키우기

파괴하지마라

인접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면 시장을 파괴하지 마라 할 수 있다면 경쟁은 피할수록 좋다

                               

                                               창업자들은 무엇이 다른가 

세상에는 강한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고 천재도 있고 멍청이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 중간에 있다

모든 사람이 어디쯤 해당하는지 그래프로 나타낸 종형곡선이 나올 것이다

우리는 0에서 1을 만들어 내야한다

그래야만 단순히 지금과 다른 미래가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있다

고대인들의 비친 세상이 낯설고도 신기했던 것처럼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

그리고 오직 그때에만 미래가 올 때까지 세상을 보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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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지 그래 - 남정욱이 청춘에게 전하는 지독한 현실 그 자체!
남정욱 지음 / 인벤션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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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름답다

왜 내 인생이니깐

누가 아름답고 아름답지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

나만 아름답고 비록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며 사는 일은 정말이지 뜻대로 되지 않는 굴절과 실망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인생은 살만한 가치와 보람 희망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또한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냐면 아니라고 당당히 말한다

왜 ,,,지금 현재에 충실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가 중요하지 뭐 과거 미래를 운운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에 나자신의 젊고 나이 든 것이 무슨 문제가 되리

현재에 충실하고 멋지게 살면 그만이지

누가 뭐라해도 난 아름답다

하지만 청춘들은 이글을 정확히 읽고 알아야 한다

청춘의 환상을 깨라고 한다

맞다

정말 고생 시작은 청춘때는 그저 낭만이라고 나도 말하고 싶다

진짜 고생 40대부터 서서히 얼굴을 드러낸다

20대의 고생은 구조적으로 온다

40대에는 자기 방치와 무책임과 게으름으로 온다

20대의 여파로 나머지 인생이 고달파진다

주변을 둘러보면 실제로 그렇다

젊은 청춘들이여 정신 차리고 40대를 준비해야한다

그때는 노력해도 안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철의 여인 이라는 영화에서

영국경제를 살려놓은 마가렛 대처 수상의 이야기인데 영화 끝에

생각이 말을 만들고, 말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격을 만들고,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

 생각없는 말과 행동이 무의미한 습관을 낳고 ,

무의미한 습관이 무지한 인격을 만들고,

무지한 인격은 별 볼 일 없는 운명을 만든다

이렇게 되고 싶지 않다

제목에서도 그렇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책인지라 이책을 읽어야하나 그냥 넘어갈까를 생각하게 했다 그동안 나또한 책을 좀 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움으로 낯이 뜨거웠다

그동안 왜 똑같은 책을 읽었는데도 이런 비판이나 생각들이 없었는지 그책을 읽고도 그냥 스쳐 지나왔다는 것에 나의 책읽는 모습을 다시 점검하고 깨닫게 된다

이것이야 말로 진짜 자기 계발서 1,2,3를 읽으면서 많은 도전을 받고 이책이 "차라리 죽지 그래"의 부정적인 책이 아님을 크게 깨닫게 된다

논리적이고 비판적이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있다

힘든 청춘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려했고 솔직해지려고 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읽고 잠시 힐링이 아니라 우리가 힘든 청춘 아니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데 의문을 남길 거리들 생각할 거리들 고민할 거리들이 있다

이책을 순간의 힐링을 원하지 않는다

순간의 달콤한 말은 없다 지겹기도 하고 따분하기도 하지만 결국 읽다보면 순간의 비판이 평생 살아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겠다는 짦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책에서 다 마음에 와 닿지만 현재 P284장점을 교묘히 숨겨라,,,정말 가슴에 와닿는다

나의 장점이 해가 되는지 이또한 요즘 알게된다

그친구는 다 좋은데 좀 건방져 재주가 있다고 설치는 경향이 있지 그겨 빼고 다 좋아,,,이런식으로 말한다

그 어떤 경우에도 좋은 직무를 맡을 수 없고 절대 업계에 발 붙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왜 이제서야 깨닫게 되는지

나의 장점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미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생각지 못한 나의 지혜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절대 핑계 대지 말고 절대 좌절하지 말라는 것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당신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어라,

그리고 명심하라,

시작하지 않으면 그 어던일도 시작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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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고수의 세금 아껴 1억 만들기
남영우 지음 / 북앳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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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는 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적은 월급이라도 꼼꼼하게 현금영수증 하나까지 챙기며 관리하는 사람과

카드단말기에서 배출된 영수증을 확인조차 안하는 사람과는

매년 연말정산 환급금에서부터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저자의 이말에 다시 한번 더 카드 영수증도 챙겨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작년 매출이 4,800만원 넘으면 자동 일반과세자로 전환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는 세금산출이나 신고 방식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매입하면서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것과 간이영수증을 받은

것이 여차하면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니

근로자들이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듯이 개인사업자들도

당연히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므로

세금의 종류나 산출방식이 일반근로자들과는 많이 다르다

간이과세자들은 굳이 세금계산서를 챙겨두지 않아도 되고 업계

관행상 간이 영수증으로 대체 한 것

간이 과세자로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금계산서를 챙기는

일에 익숙하지 않으니 연매출이 4,899만원을 넘으면 일반 과세자로

자동 전환되니 처음부터 세금계산서를 발급받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세금계산서를 받지 않아 부가가치세랑 소득세랑 더 내야하다니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세금들이 사이사이 많이 세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득을 투명하게 해서 불필요하게 가산세등을 더 내는 일이 없도록

애쓰는 것이 절세의 기본

절세비법 세가지

첫번째,,,,세법에 정해 놓은 각종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것

제때 제대로 신고하고 세금을 낸다면 가산세처럼 내지 않아도 낼

세금을 추가로 내는일이 없으니 그게 바로 최고의 절세

두번째,,,평소에 증빙자료를 철저하게 수집하고 장부를 꼼꼼하게 정리해놓는것

그러면 굳이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내는일이 없어진다

근로소득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이건 특히 사업자들에게 중요한 부분

세번째 ,,,각종 소득공제 세액공제와 같은 공제는 물론 비과세 근로장려금

등과 같은 조세지원제도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

보너스로 한가지 더 !!!,,,,세법들이 매년 조금씩 바뀌고 있는 만큼 변화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해야한다

절세고수가 되기 위한 세가지 비법

첫째,,,세법에서 정한 각종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되 가산세가 발생할때까지 방치하지 마라

둘째,,,평소에 증빙자료를 철저히 수집하고 장부를 꼼꼼히 정리해서 안 내도 되는 세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하라

셋째,,,각종소득공제 세액공제와 같은 공제는 물론 비과세 근로장려금 등과 같은 조세지원제도를 충불히 활용하라

보너스로 매년 변화된 세법 규정을 꼼꼼히 체크해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하자

다양한 세법의 공제를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을 매매하면서 수리된 집과 수리되지 않은 집의 가격대를 비교하면서 아마 모두가 수리되면서 조금 가격이 있는것으로 매매할 것이다

사실 나도 집을 매매할 때 그렇게 했으니 하지만 그게 취득세부분에서 이렇게 달라진다는 사실 또한 알게된다

하나하나 우리 생활에서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그동안 세법에 대해 전혀 무시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집 수리 비용까지도 필요경비로 인정한다니 세금계산서를 꼭 챙겨둬야하고 그게 힘들다면 영수증을 받고 계좌이체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우리가 절세를 할 수 있는것들이 한두가지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책한권을 읽으면서 멍하고 또 어렵다는 생각도 든다

이책을 그저 연말 한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세금 절세를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잘 읽고 모르면 찾아 체크하면서 깊이 있게 읽어야할 책이다

사소한 것까지 잘 나와 있어 절세 할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그동안 절세에 대해 남의 일처럼 생각했는데 아닌 것을 확실히 깨닫는다

세금 절세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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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니면 괜찮을까? - 괴롭힘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12
필리스 카우프만 굿스타인.엘리자베스 버딕 지음, 전지숙 옮김, 신민재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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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에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다양한 모습과 일들로 어린이들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로 인해 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다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보면 기분이 어떨까? 

                                

                             

 

괴로힘을 당하는 아이도 힘들겠지만 괴롭힘을 지켜본 아이들은 괴롭힘당한 아이들만큼이나 많은 상처를 받고 괴롭힘을 한 아이도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친구를 도와주지 못해 자기 스스로에게 화가 날 것이다

이렇듯 폭력적인 상황을 경험한 아이들은 학교를 싫어하거나 학교를 피할 가능서잉 높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환경들을 주지 않아야 하는데 참 가슴이 아프다

괴롭힘을 멈출 수 있는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

첫째,,,만약 여러분이 지켜보기만 하는 방관자라면 괴롭힘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둘째,,,만약 여러분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주변의 다른 친구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것이다

셋째,,,만약 여러분이 괴롭히는 아이라면 스스로가 나쁜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것이며 과거에 나쁜 행동을 했더라도 앞으로 바뀔 수 있다

누구나 괴롭힘 때문에 상처를 받지만 방관자들에게는 괴롭힘을 멈출 수 있는 큰 힘이 있다

선생님들보다 더 크고 부모님들보다도 더 큰 힘이 있다

우주를 지배하는 사람보다도 더 큰 힘이 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괴롭힘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괴롭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야기할때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어린이들이다학교속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많은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번 낙인 찍히면 계속해서 아무 이유없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당하고 공부를 잘하면 잘난 척한다고 찍히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찍히는등 많은 이유로 별 것 아닌 이유로 학교속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프다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아플까

이럴때 친구를 도와주어야 괴롭힘을 멈출 수 있다고 한다

친구들을 돕는 건 결국 나자신을 돕는 일인것을 알게 된다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 중에는 다른 아이들과 달라서 소외당하는 경우가 있다

겉모습이 달라서 성격도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우리모두는 다르게 생겼고 다 다르다

틀린 건 옳고 그름을 판단하나 다른 건 서로서로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 건 같지 않다는 것이지 옳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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