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플러스 동물 이야기 신통방통 과학 1
유다정 지음, 신지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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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생김새나 모양 먹이감을 찾는 사냥등 모든 것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이 한권으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동물들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사람들이 마구잡이 하는 사냥으로 많은 동물들이 멸종위기를 볼 수 있는 안타까운 사실도 또한 마음 아프다 동물들이 멸종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주는 경고일 것인데 사람들이 이 또한 알아야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간중간 과학노트를 통해 아이들이 더 깊게 생각하고 더 동물의세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노트가 들어 있어 너무 좋아요

사막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열대 우림 아마존 세계에서 가장 긴 아마존 강이 흐르고 있는 이곳에서 요즘 도시 사람들 때문에 아마존의 환경이 파괴되어 가면서 희귀한 야생 동물들을 마구 잡아가 팔고 있어 멸종 위기에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까? 

동물들의 먹이감 피라미드 모양을 보면서 알 수 있는 먹이감들,,,  목이 긴 기린의 목뼈가 우리 인간과 똑같다고 하는데 몇개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오대양 바다가 너무나 자세하게 어떤 모양과 어떤 형태로 이뤄져 있다는 것등을 통해 오대양 바다를 더 깊게 아이들이 알 수 있어요

 

동물이야기를 통해 바다, 하늘, 육지이든 다양하게 살아가는 모습속에서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 또한 동물과 함께 우리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자연을 지키며 동물들을 지켜야할 의무이고 또 그렇게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서로 함께 공유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이런 교육을 통해 자연과 동물 사람등 모두가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이니 서로 보호하고 아끼면서 친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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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6-1 - 2015년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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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좋아하는 울둘째가 셀파를 처음 받아 첫느낌이

6학년 수학공부하는데 많이 든든했고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단원평가 문제집이 있어 시험치기전에 풀어본다고 계획을 세워두었군요

개학전부터 서서히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계획으론 4월말까지 완성하려고 합니다

단원평가는 시험때마다 사용해야하니 잘 보관하구요

나름 울둘째가 계획을 잘 세워주고 열심히 매일 풀고 있습니다

 

 

전교 1등인 학생들을 보면 혼자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의 목적이 뚜렷하고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실천합니다

또한 어허게 공부할때 효과인지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정확이 알고 있기에 그 부분을 보완하는데 힘을 씁니다

전교 1등은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방법은

학습 목표 세우고 수업시간 포인트 잡고 시험공부 계획세우고 요점 정리하는 것

자기주도학습이란 ,,,자신의 의지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울 뿐 아니라 실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 공부의 주체가 되어 공부하는 것 공부가 즐거워지는 자기주도학습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셀파 해법수학은?,,,

1,,,알기 쉬운 개념 설명과

2,,,세분화된 유형문제까지

3,,,한권으로 끝내는

4,,,학생 혼자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

                                         

셀파 해법수학만의 남다른 특징

1,,,셀파만의 비법풀이 수록 ,,,비풀

다른교재에서는 볼 수 없는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의 개념설명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아이가 직접 별표로 중요함을 한번 더 점검 할 수 있도록 혼자서 공부해 나가는 모습

                               

                                         

교과서 개념정리를 통해 정리해 가면서 내용을 생각해가면서 문제에 접하고 있는 모습 

 

 

                             천재교육에서  교재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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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의 다리 A Bridge of Children's Books - 책으로 희망을 노래한 옐라 레프만의 삶
옐라 레프만 지음, 강선아 옮김 / 나미북스(여성신문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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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전후 독일에 남겨진 아이들이 책을 통해 정신적 양식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헌신한 옐라 레프만의 삶을 담고 있다 

패전국 독일의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교육 .문화 고문관이 되어달라는 그의 요청에 레프만은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한다

결국 그녀의 선택은 독일로의 귀환

전후 어린이에 대한 연민과 우려가 이선택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과거를 돌아보는 대신 미래를 봐야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깨달았다고 한다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쟁의 페허속에 남은 거라곤 아이들에게 엄청난 모습들과 상처만 주게 된 모습에서 그 무서운 전쟁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책뿐이지 않겠는가를 생각해본다

어른들의 전쟁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아무 이유 없이 죽어가고 모욕당하고 고문당하고 매맞고 굶주리다가 결국 가수실에서 죽고 그런 아이들과 살아있는 아이들은 비교도 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페허속에 살아 있는 아이들에게도 주어진 삶이 엄청난 상처와 아픔과 외로움 무서움일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책과의 다리를 연결을 시켜주고 하는 그 시절에 간절함으로 어린이들에게 책을 접하게 해 주려는 그 마음이 느껴진다

지금은 전쟁후도 아니고 페허속도 아니지만 어린이들에게 책과 다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는분들도 많다

아이들에게 어떤 삶보다도 책과의 연결이 제일 풍성히 주는 삶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성을 위한 라디오 쇼 프로그램도 그때 만들어져 있고 전쟁과 페허속에서 우리가 정말 무엇부터 일을 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당연히 빨리 페허를 복구하는게 중요하다고 모두가 생각할때 누군가는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것을 해 냈다 생각하지 않은 어린이와 여성을 위해 먼저 일으켜세우는모습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항상 시대를 앞서 가는 몇사람때문에 발전이 되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한다

옐라 레프만은 국제 어린이도서관을 세우고 발전시킨 자신의 중요한 삶의 업적을 꾸미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서술하고 1964년 독일어로 출판되었고 미국도서관협회의 도움으로 1969년 영국과 미국에서 처음으로 영어 번역본이 출간

옐라 레프만이 1945년 가을 망명생활을 하던 영국에서 다시 독일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해 1957년도서관업무에서 은퇴하는장면으로 끝이 난다

12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던 일흔 살의 옐라 레프만은 자신의 특별한 아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어린이도서관이 앞으로 얼마나 성공을 거두고 얼마나 오래지속될지 상상할 수 없었을것이다

옐라 레프만의 꿈은 실현되었다

국제어린이도서관은 전 세계 아동.청소년문학 전문가들을 중심지로 발전했다

국제적 협력이라는 그녀의 이상은 국제어린이도서관을 위한 자문위원회가 실패한 뒤 국제 아동청소년 도서협의회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위원회의 설립자 옐라 레프만의 이름을 딴 옐라 레프만상은 그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91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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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공부를 이긴다 - 사교육보다 힘센 독서력, 초등 독서가 대입까지 좌우한다!
정하나.박주일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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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할때 요구되는 능력 중 하나가 바로 논술, 글쓰기다

과거에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서론,본론,결론으로 나누어 긴 글을 쓰는 능력이 요구되었지만 요즘의 논술문제는 많이 달라졌다.

여러번 읽어야 이해되는 어려운 지문들이 3~4개주어지고 문제도 많아졌다 .

아이들이 긴 글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여러지식을 통합적으로 해석하여 문제가 요구하는 것에 맞추어 짧은 논술도 해야한다

한주제를 놓고 폭넓은 독서를 통해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들은 과목이 나누어져 있어 통합적으로 사고하기가 어렵다

교과서를 보완해 줄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고 여러분야의 지식들을 머릿속에서 연결시킬 수 있는 통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때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되면서 우리에게도 이런 통합적인 사고 능력을 요구한다

독서의 이로움 4가지

첫째,,,독서는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잘하게 해 준다

둘째,,,나날이 강조되는 서술형 평강서 독서가 제대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많이 읽으면 잘 쓸 수 있다

셋째,,,대입 때 필요한 통합 논술에 독서가 필수적이라는 사실,,,다양한 분야의 독서는 배경지식을 넓혀 줄 뿐 아니라 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 주기 때문이다

넷째,,,독서는 현대의 정보화 시대에 꼭 필요한 문제해결력을 키워 준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단편 지식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문제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한다

융합인재교육의 답으로 주제 중심의 독서

하나의 주제에 관해 다양한 저자들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찾아 읽는 방법

기존의 독서는 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했다면 주제 중심의 독서는 지식뿐 아니라 문학, 예술,수학,과학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을 익히게 만든다

우리 자녀를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게 하려면

첫째,,,외국어가 필수

둘째,,,우리아이 자기만의 특별함과 특색이 있어야 한다

셋째,,,주어진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능동적으로 자신이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인재가 사랑 받는다

넷째,,,유연한 인재가 사랑받는다.  우리 자녀들도 빠른 변화속도에 카멜레온처럼 색을 바꾸는 유연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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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 실천로드맵 잠수네 아이들
이신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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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특히 영어공부에 대해 미련을 떨치지도 못하고 영어궁부를 해야한다는 부담감만 갖고 해결도 되지 않으면서 안고 살아가고 있다

잠수네 아이들 영어공부를 보면서 다시금 영어에 도전이 생긴다

잠수네 영어공부법으로 여러 많은 사람이 영어 경험을 다시금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왠지 도전하고픈 마음이 든다

우리아이들에게 지금 무한적으로 들려주고 있는데 좀 더 나아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많은불들이 취학전에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할지 고민하시는데 책속에 체크포인트를 통해 취학전 아이들 영어교육 참고로 하세요  

영어 학원을 일찍부터 다니고 있는 주위 아이들을 보면 모두가 비싼 돈 주고 보낸 학원인지라 엄마들은 학원에 부탁한다 숙제 많이 내 달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그 영어 숙제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엄마들은 비싼 돈 주고 보낸 영어학원인지라 우리 아이가 영어를 정말 잘하는줄 믿고 있다

사실 영어 학원을 보내지 않는 나로선 한번씩 두려울때도 있고 불안할 때도 있다

하지만 학원 숙제 하는 아이들을 볼 때 내가 만약 우리 세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내게 되면 저 광경을 또 볼 것 같아서 마음을 내려 놓고 어떻게 엄마가 집에서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

살다오지 않은 이상 학원수업과 숙제만으로는 영어듣기도 자유롭지 않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느냐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할 것인데 예나 지금이나 알면서도 놓치는 것은 많이 읽고 듣는 과정

영어학원은 아이들 수준에 맞추기 보다는 엄마들 눈에 좋아 보이는 교재들 이다

한 학원을 오래 다니다 보면 실력이 좀 모자라도 레벨을 올려준다

어려운 교재로 공부해야만 영어 실력이 올라갈까?

실력이 높은 반에 가면 없던 영어실력이 생길까?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실력을 높이는 것이 학원의 목적이겠지만 엄마들 눈치를 봐야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학원의 한계  

영어 학원을 왜 보내는지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글쓰기 ,문법,토론,시험대비,입시}

                                 

 J 1단계는 미국 3-5세 아이들 수준 영어책

단어나 한줄 정도의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진 책

J 2단계는 6-7 세 수준 J 1단계에 비해  약간 어렵고 1-2줄의 문장

J 3단계는 미국 초등학교 1학년 수준 3-4줄 이상 조금 더 복잡한 글이 담긴 책

J 4단계부터 J 9단계까지 학년에 따라 분류

영어 학습 과정은 영어책을 어느정도 읽는가에 따라 구분

영어책을 거의 못 읽는다면 적응과정 서너 줄의 영어책을 읽을 수 있다면 발전과정 60-70쪽 정도인 미국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영어책을 읽을 수 있다면 심화과정

해리포터 같이 두꺼운 책을 읽는수준이라면 고수과정

영어책의 정확한 단계는 이책 뒤편에 있는 자료 사용하면 된다

적응과정  :  영어책을 전혀 못 읽거나 J 1단계의 영어책을 읽는다

발전과정  :  J 2~J 3 단계 (Grade 1) 책을 읽고 이해한다

심화과정  :  J4~J6단계 (Grade 2~4) 책을 읽고 이해한다

고수과정  :  J7단계 (Grade 5) 이상 책을 읽고 이해한다

심화과정 이상이면 해외에 나가서 외국 아이들과 어울리거나 학교수업을 듣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

심화 하반기 정도 수준이면 고등학교에 가서 수능 영어는 문제없는 정도의 실력이며

고수과정이상은 토플 시험도 단기간 준비하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수준

            

 

잠수네 영어학습의 전체과정을 파악해 간단하게 만든 표

매일 3시간을 투자하는 기간은 2-3년 정도

그 전후로는 영어에 3시간씩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영어책 읽기 5단계

쉬운 영어책 1000권읽기

영어 말하기 ,듣고 보고 읽는게 우선

#영어 글을 잘 쓰려면

우리말 책읽기(영어책읽기)  -  생각하기   -  우리말글쓰기 (영어글쓰기)

#쓰기의 기초를 튼튼히 하려면

많이 읽자 --- 다독

한글책 많이 읽기 -  영어책 많이 읽기  - 한글신문 잡지 읽기 (저학년-어린이신문,잡지,,,고학년이상 중학생 -  일간신문 )  - 영어신문 읽기

#잠수네 아이들이  영어 단어를 아는 순서는 어떨까요?

1,,,소리의 의미를 안다

2,,,글자의 의미를 안다

3,,,스펠링을 쓸 줄 안다

4,,,익힌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한다 (말하기 ,쓰기)

전혀 모르는 단어를 외울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금방 잊어버리는 이유는 1~3단계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기 때문이니 많이 듣고 읽은 아이들은 1,2 단계는 아는 상태에서 3단계인 스펠링만 외우면 되니까 단어 암기가 빠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글을 쓸때도 자유롭게 사용한다

 

                                   

책장 뒷면에 특별부록

잠수네 추천 영어교재목록과 주간 계획 월별 영어학습진행표 나의 Book Tree 100

이렇게 잠수네 영어공부법을 우리 아이들과 영어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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