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6-1 - 5~6학년군 수학 3,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전과보다 꼼꼼한 교과서 완전학습~학교시험 완벽 대비하는 문제집까지!

우공비 자습서로 자기주도학습이 습관화 된 큰 아이

항상 학기 초에 자습서를 준비한다

전과 꼼꼼한 예습. 깔끔한 복습,알찬 숙제해결로 교과서 완전학습

문제집 차시별 단원별 평가문제, 풍부한 서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   

 

                              

우공비 자습서 한권으로 문제집과 전과를 해결할 수 있다

교과서 완전학습 학교시험완벽대비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다

학교 시험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구성하고 있다

서술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수록하고 있다

교과서를 완전하게 학습하는데 개념학습과 보충 심화 학습으로 설명과 풀이를 자세하게 실어져 있다

학교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기본평가 단원평가 창의 서술형 평가로 서술형문제까지도 완벽하게 구성할 수 있다

                                 

교과서 속 수학이야기를 알아보고 미리보는 교과학습

한단원에 들어가기전 미리 전체 정리를 한번 하고 들어갈 수 있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고 또 포스트잇으로까지 붙혀가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 

                               

개념탄탄으로 탄탄하게 정리를 하고 교과서 익힘책을 통해 문제풀이과정도 확인해 보고 익힘책확인문제로 다시 정리할수 있고 문제도 풀어본다 

아이가 혼자서 개념탄탄을 생각하면서 나름 정리해 가면서 공부해 나가는 모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박성혁 지음 / 다산3.0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음만 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는 사실과 "마음"을 단련하면 공부에 조건이나 머리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을 확고하게 믿었다고 한다

단 한번 이라도 공부 때문에 힘들어본 적 있다면 공부를 해야겠는데 도무지 다 잡아지지 않는 마음 탓에 애태워본적 있다면 공부하기가 진저리 날 만큼 싫어서 도망치고 싶었던 적 있다면 이책을 통해서 공부를 누리고 만끽하는 법을 꼭 얻어 가기를 바란다

마음을 다지고 ,키우고 ,붙잡아 두는 것 어쩌면 공부하는 일이란 이 세가지가 전부일수도 있다고 한다  

수업시간 쉬는 시간 할 것 없이 노는데에만 온통 정신이 팔려 있던 플레이어(Player)

하루를 통틀어 10시간도 넘게 아무데서라도 꾸벅꾸벅 졸고 자기 일쑤었던 슬리퍼(Sleeper)

매일 2시간씩 텔레비젼 챙겨보는 시청자

두눈이 빨갛게 되도록 온라인 게임에 새벽을 통째로 갖다 바치는 게이머 (Gamer)

인터넷에 존재하는 모든 웹툰을 섭렵한 웹툰 독자

저자는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중학생아라기보다는 플레이어,슬리퍼,시청자,게이머,웹툰 독자에 가까운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딱 유치원생 수준

아마 중2병인 남들도 다 겪는 사춘기를 통해 어느날 뭔가를 느낀 모양이다

아버지와 서점에 가 초등 5,6학년 수학문제집 학기별로 스무권을 사오고  중학교 1학년 국어 영어문제집 등 당장 3학년만 마치면 고등학교에 들어가야했지만 공부에 손 놓은 지 오래되다보니 한참 어린 동생들이나 보는 책들은 뒤늦게 공부한다고 펼쳐 보니 쉽지도 않고 당장 그만 두고 싶었겠지만 오직 

해볼래 !!!하는 마음 하나로 도전

습관이라는게 무섭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그 습관을 처음에는 딱 끊어버리기가 참 힘들것 이다

그동안 텔레비전 게임 웹툰등 빠져나올 수가 없어 하루 공부를 다 망치고 졸다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리고 그래서 목표를 바꾼것이 모든 것을 줄이지 말고 모조리 다 끊어버리자라는 독한 마음을 먹는다

먀음만 바꿧을뿐인데 공부가 재미있어졌다  

정말 별다른 비법이 없다

마음 하나로 단순무식하게 덤벼 들었을뿐 마음을 다지고 ,키우고, 붙잡아두는 데만 집중

공부가 해줄 수 있는 더 멋진 일이란 바로 "내 인생을 성장시킨다" 는 것이다

공부하는 일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일의 연속이라서 "공부하는 동안 마음의 힘이 점점 강해지고 내 인생 또한 한 뼘씩 자라난다" 는 이것이 공부의 핵심이다

공부의 진짜 목적은  인생이란,,,마음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마음은 내가 키워줘야만 자랄 수 있는데 공부하는 지금이야말로 그 마음의 힘을 키울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찬스인 것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매 순간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내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일에 이렇게 공부 좀 할 걸이 40,50대까지 하는 말 

그렇다면 이런 말들을 자녀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자녀들은 잔소리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자신이 세월이 흘러 또 이런 말을 하고 있고 싶은가

그러기전에 어른들의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것이 공부이다

그렇다면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공부가 본분인 우리 자녀들이 깊이 깨달았으면 한다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세요

나는 서른, 마흔, 쉰, 예순 ,칠순의 나이가 된 뒤 "오늘의 나"를 떠올리면서 "그때 조금이라도 더 공부 좀 해 놓을 걸 ,,,"이라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맹자께서  "하늘이 한 사람에게 앞으로 큰일을 맡기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그 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게하고 뼈마디가 꺾이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궁핍하게 몰아넣고 그가 도모하는 일을 흔들어 어지럽게 하나니 이는 그의 마음을 단련시키고 참을성을 길러주어 여태껏 할 수 없었던 일을 앞으로는 넉넉히 해내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공부하는 지금은 고통을 견디는 시간이다 이루고자 하는 나의 꿈, 즉 마침내 얻게 될 달콤한 순간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견뎌야 한다

견딤의 크기가 내 쓰임의 크기를 결정할 것이다

기적은 결전의 순간이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크로노스는 "흘러가는 시간" 그 자체를 말한다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누구나 똑같이 경험하는 세상의 시간 쏜살같이 지나가는 일상적 순간인 반면

카이로스는 " 내 존재의미를 느끼는 결정적 시간"을 뜻한다

깨어 있는 정신으로 나에게 필요한 일에만 몰입하는 특별한 시간 마음을 온전히 다하는 순간을 말한다

배우려는 마음만 있다면 언뜻 배우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안에도 사실 내안에 차곡차곡 배움이 쌓여가고 있다

내배움에 집중하고 정성 들이는 쪽이 나에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한다

인생을 사는데는 딱 두가지 방법이 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기적인 듯 사는 것 또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듯 사는 것

나는 어떤 인생으로 살아갈 것인지 고민한다

이 세상에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누구든지 공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공부할 권리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에 잠시 잊고 산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공부할 혜택을 누려본 적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부는 가진자들만의 특권이였다는 것

주위에서뿐아니라 아직도 후진국이나 공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공부해야할 시기에 국가에서 세뇌교육을 시킨다든지 기계처럼 일하다 병들면 녹슨 고철처럼 버려지는 청소년 노동자들이 있고 공부라는 날개를 아예 달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 하는 청소년들이나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우리에게는 공부할 자유가 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줄줄 흘려 보내는 지금 이 기회는 누군가에게 사무치게 서러운 단 하루만이라도 가져보고 싶은 결코 누릴 수 없는 축복이다

다시 태어나지 않고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소원

운좋게 우리에게 주어진 공부할 특권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공부할 기회는 놀라운 기적과 절묘한 행운이 거듭되며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축복이란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공부할 특권을 멋지게 발휘하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공부할 기회를 짓밟힌 사람들의 꿈까지 더불어 안고  달리길 바라며 마땅히 공부할 특권을 누리길 진정으로 바란다

점수 올리려고 공부하지 말고 공부하는 이유를 제대로 깨달아야 한다

공부하는 일이란 나자신을 다 알아가고 지독한 훈련을 견디면서 성장하는 일이다

마음하나 다 잡을 쓸 뿐인데 이렇게 공부가 재미있고 싶다는 것을 우라 아이들이 빨리 알아주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와 마주서는 용기 - 하버드대 10년 연속 명강의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다른 사람이 정의한 성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스스로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재정의해야 진정한 자신의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다

자기 자신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삶과 일을 대하는 사고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여러외부요인을 철저히 차단해야한다

주위에서 비웃거나 겉치레의 말 노골적인 반감을 해도 휘둘리지 않도록 때때로 낯이 두꺼워질 필요가 있다

이책은 한층 더 큰 성취감을 위해 제안하는 방법이 제시

자신만의 독특한 기량과 자질을 모든 사람들은 드러낸다

서로 다른 인생이야기, 강점,약점,열정,걱정거리,개성을 지니고 있다

삶의 이상적인 경로 역시 각각 다르다

하지만 어째서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을 따라하고 틀에 박힌 성공의 정의 속에 자신을 구겨 넣으려하는걸까? 

이제 나를 알아간다는 것 나를 안다는 것의 힘을 알게 될 것이다

나를 알기 위해 이 책한권이 어떻게 전개 되어 있는지 잘 나타나 주고 있다

총 8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1장에서는 나를 들여다봐야할 때

2장은 냉철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라

3장은 꿈을 꿔라 그래야 나아갈 수 있다

4장은 과거의 나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라

5장은 기회를 잡는것도 능력이다

6장은 관리자를 넘어 리더가 되어라

7장은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8장은 당신이 정말로 해야 할 일

잠재력에 도달하기 위한 전제를 제시하고 자신의 핵심 강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는 것에 놀랍다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또한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고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그런 열정을 잠재적인 직업과 경력으로 바꾸는 법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다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부정적인 시나리오 중 무엇이 당신의 앞길을 방해하는지 알고 있는가?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그에 대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도록 차단당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가?

자신의 맹점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당신이 현재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강점,약점,열정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현재 혹은 미래에 업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당신에게 이득이 될지 안 될지 고려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럼없이 선택할때 주체적으로 행동할 때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다룬다

긴밀한 인간관계를 생성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타인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부담없이 부탁을 할 수 있을만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믿는다 막상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당신에게 진실된 피드백과 조언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들과 결정적인 관계를 구축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당신에게 진짐어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드리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타인을 위해 자기 자신을 좀 더 잘 파악하는 방법인 동시에 상대방과 좀 더 밀접한 관계를 일구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전반에서 설명하고 있는 핵심적인 방안들을 종합하고 당신이 평생 지속가능한 훈련의 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잠재력에 도달한다는 것은 단순히 꿈을 꾸거나 이상적으로 생각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는 구체적인 행동,훈력, 단련 그리고 근면을 수반하는 과정이다 힘들지만 보람있는 동시에 끝이 없는 수행과정이다

당신의 삶과 인생에서 훨씬 높은 수준의 만족과 성취를 경험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이진경 기획.글, 임익종 그림, 여호규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생 세명이 있습니다 

큰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서 사회 역사를 제일 힘들어 하고 어렵다고 하소연 할때마다 엄마로써 그렇다고 공부를 안할 수도 없고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역사를 재미있게 세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인지

공부를 하게 할 것인지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를 읽으면서 요즘 초등 세아이에게 주지 않고 엄마가 읽고 그저 흥미를 돋구워주고 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사와 접해야하는 시기인지라 어렵지 않게 역사와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교과서만 읽어서는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그 영향은 무엇인지 인물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니 학교 선생님이 설명해 주셔도 듣고 나면 또 잊어버리고 마는거죠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무조건 암기를 하려는 우리때 공부방식을 전수했어일까요

이책을 여러번 되풀이해서 읽었으면 하고 역사책은 한두번 읽어서는 내용을 다 파악할 수 없어

몇번 읽다보면 흐름을 꿰뚫게 되고 중요한 내용들을 기억하게 되며 워크북은 함께 풀어보면서 알게 된 지식을 확인하고 다져보면 더욱 좋고 무엇보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우리나라를 잘알게 되고 우리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1권 인류의 탄생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다루고 있는데 지구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평등사회에서 어떻게 불평등사회로 바뀌어갔는지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되었는지 신라가 어떻게 삼국을 통일했는지 그동안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을 살펴 보고 차분히 집중해 읽어보면 생각보다 훨씬 흥미로울 것이며 역사를 우리 아이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의 민족의 뿌리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은 봄방학 한국사 1권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 까지 정확하게 흐름을 알고 넘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엄마가 읽고 이야기식으로 해주고 있는데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관심을 가지다 보면 아이 혼자 스스로 책을 읽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엄마와 함께 한국사를 알아갑니다

                                      

                                

한국사 연표를 통해 태양이 약 50억년전에 지구보다 먼저생겼고 그 다음으로 지구 ,수성,금성,화성,토성,천왕성,해왕성 같은 태양계 행성들이 탄생했다는 것도 한국사를 통해 과학도 알아간다

지구에 생명이 태어나고 진화해 가는 동안 지구의 모습도 바뀌어 가고 현재 지구는 5대양 6대륙으로 형성 대륙들이 각각 바다로 둘러싸여 있지만 옛날에는 모두 한 덩어리로 뭉쳐있었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제일 흥미로웠던것은 2300만년전에 한반도와 일본이 생겨났고

일본이 한반도와 붙어 있었다는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선조들이 우리나라 선조들이 건너가 일본이라는 나라가 생겼다는 말들이 있던데 이것을 생각하면 맞는 것도 같다

그동안 한반도와 일본이 붙어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는가 우리때는 배우지 않았던것 같은데

이책을통해 한반도 뿌리를 찾기를 하면서 일본 그리고 세계를 알수 있는 역사 공부가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통방통 우리 놀이 신통방통 우리나라 4
송윤섭 지음, 백명식 그림, 김숙경 감수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정월대보름때 우리 아이들 어릴때 데리고 간 적이 있는데 기억을 잘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그이후 지금까지 하는 곳을 못 봤고 특별히 행사안하면 도시에서는 참 보기 힘들어요 참 아쉽지요 
말타기 다들 어릴적 해본 경험들이 있지요 요즘 아이들은 말타기 할 시간조차 없고 또 이런 놀이를 알 수가 없는것 같아요 이놀이로 친밀감과 체력이 좋아지고 협동하는 마음이 커지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연날리기는 간혹 바닷가에 가면 꼭 연이 있어요 아이들이 해달라고 하던데 비싸다고 책망하고 안해준것이 미안하고 후회가 되네요 이런것이 놀이인데 연날리기가 신라,고려시대에는 나라지키기 위해 군대에서 연락을 취하는데 사용했고 조선 영조때는 일반 백성에게서 연날리기가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 오고 있는 놀이인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바닷가에 가면 날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꼭 아이들을 체험 시켜줘야겠어요

요즘은 비석칠 때가 없어요 모두 바닥이 시멘트나 아스팔트로 깔려 있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들이 다 사라지고 있어 참 마음이 안타까워요 비석치기의 좋은 점도 있지만 세상에 백성을 괴롭히는 나쁜 관리가 억지로 비석을 세우게 하면 화난 백성들이 관리가 떠난 뒤 비석을 발길질을 하거나 욕을 해 이런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놀이로 비석치기로 했다고 하네요 예전에 내가 비석치기 하던것 생각이 나고 우리집에  동네 돌들은 다 집에 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 작년에  비석치기 수업한다고  밤11시넘게까지 돌찾아다닌다고 얼마나 애 먹은는지 몰라요 선생님께서 문방구에서 파는 것 사 오지 말라고 하셔 엄청 애 먹은 것 생각나네요 

싸름은 TV에서 한번씩 보던거라 생소하지는 않은듯해요

윷놀이이가 삼국시대이전부터 전해오는 놀이라고 하네요 풍년이나 운을 점치던 도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명절날 꼭 아이들이 윷놀이를 해야한다고 펼치곤 해 온 가족이 아이들과 윷놀이한다고 어릴적부터 했더니 말을 아주 잘 노았요

 

 

투호도 삼국시대부터 전해오는 양반이나 귀족들이 즐겨한 놀이라고 하네요 침착하고 집중력도 질러주고 우리 놀이를 하나도 버릴 것이 없네요 

제기차기 왕년에 내가 참 잘 찼었는데 다리에 힘을 길러주고 순발력과 지구력도 좋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재미있어 하죠

 

 

고누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전해내려온 우리전래놀이 말을 한칸씩 움직여서 상대방 말을 못 움직이게 막거나 둘러싸서 따먹는 놀이 고누는 좀 낯설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만 몰랐나요

9가지놀이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놀이만 놀아도 아이들 세계는 요즘 같이 따돌림 왕따 게임 중독 텔레비젼과 벗삼고는 있지 않을텐데 어떻게 아이들을 우리놀이로 끌어들여 예전의 자연속에 벗삼고 놀 수 있는 청진난만한 아이들로 자라나게 할 수 있을까 이 모든것이 우리 부모들이 잘 생각해야할 문제인 것 같다 마음이 삭막한 가운데 따뜻함을 느껴보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