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인기 만점! 엄마표 캐릭터 김밥 아이를 위하는 진정한 부모 1
가와스미 겐 지음, 김소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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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는 순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작년 현장학습때 아이 친구가 베이컨 김밥을 사 왔는데 너무 맛이 있더라고 아이들도 해 달라는 것이다

답은 NO 왜 ,,,엄마는 못해 ㅋㅋㅋ

아이는 평소 엄마를 알기에 포기를 했지만 엄마는 계속 맘 한칸에 남아 있었던 모양이다

이책을 보는 순간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된다

사실 울세아이가 올해 전교에 각반에 다 뽑히는 바람에 아마 도시락을 신경 써야 할 것 같아 은근 이책으로 미리 연습해 아이 현장 학습 갈때 정말 멋지게 엄마표 캐릭터 김밥을 해 주고 싶다

  

 이책  활용법으로 보면 와,,,넘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밥하면 그냥 아무거나 넣어  둘둘만다고 생각하는데

이 김밥은 완전 작품수준이랍니다

                              

 캐릭터  김밥 만들기의 매력 속으로

재밌게 만들고, 즐겁게 보고, 맛있게 먹자!!!

캐릭터 김밥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 해답이 이책에 다 있다

도시락,축하연, 홈파\티 선물용으로 추천

초밥 김밥욍이  가르쳐주는 기발하고 맛 좋은 캐릭터 김밥의 다양한 김밥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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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모험 - 빌 게이츠가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경영서
존 브룩스 지음, 이충호 옮김, 이동기 감수 / 쌤앤파커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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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위한 경쟁이라던가

기존고객에 대한 집착

일관성 없는 사업추진등이 그것이다

지금 순간에도 어디선가 실패를 직감하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거나 다른 기회를 찾아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그들이 스스로 파산을 선고하거나 재기 불가능한 포기의 길을 선택하지만 않는다면 통렬한 실패가 또 다른 새로운 무언가의 탄생을 의미한다는 것을 오래지 않아 깨닫게 될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말을 믿고 싶다 지금 나의 심정이 꼭 위의 글처럼 포기할까의 기로에 서 있는 입장이다 보니 가슴에 와 닿는다

존 브룩스란 작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저자는 수많은 자료와 인터뷰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함으로써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각각의 객관성과 개성을 재창조해낸다

존브룩스는 1960년대 발생했던 중요한 기업,금융,경제 관련 사건이나 이슈를 저널리스트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정리 분석한다

책에 수록된 총 12편의 에피소드는 크게 세가지 주제로 나뉜다

5편은 포드자동차회사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 제록스라는 혁신 기업의 탄생과정,기업가 정신의 본질 기업조직에서의 소통문제 기업 비밀 보호법과 인사관리등에 관한 상세한 사례들로 오늘날까지도 기업과 그를 둘러싼 중요한 문제적 쟁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른 5편은 급격한 주가 변동 내부 정보를 이용한 내부자 주식거래 투자자 보호문제 주가조작 주주총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등 증권시장관련 주제들이다

2편은 소득세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맞서는 주장들 파운드화의 평가절하를 둘러싸고 벌어진 국제적 공조 등을 거시경제 정책 관련 이슈와 긴밀히 맞닿아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금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광범위함을 알게 된다

편법과 위선이 판치는 세금의 모험 누구를 위한 세금인지 생각하게 되며 세금이 시대를 시작하여 세율도 알아보지만 정말 어렵다

미국의 소득세는 군주의 백성의 희생으로 자신의 금고를 채우기 위해서 탄생하거나 발전한 것이 아니라 선출된 정부가 공공의 이익에 봉사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하고 발전했다

많은곳에 여행한 한 세법 전문 변호사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소득세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하기가 불가능한데 왜냐하면 아무도 소득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소득세를 진지하게 여긴다고 한다

경영의 모험이 너무 어렵고 힘든 것 같다

경영의 기본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인간 본성에 관한 일이기 때문이다

성공을 향한 무모한 도전과 돌이킬 수 없는 실패속에서도 불멸의 가치를 찾는 모험을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위대한 기업들의 영광과 고난 문학과 예술적으로도 완벽하다

그리고 위트도 가능하다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이 최고의 경영책으로 꼽았다면 당신에게도 그런 책이 될 것이다

포브스가 말하고 있다

이책을 읽지 않은 사람과는 비즈니스에 대해 논하지 말라고 하지만 읽은 나로써도 너무 어렵다

경영을 너무 쉽게만 생각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경영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를 하고 싶다

사실 경영의 모험을 읽는데 그동안 알았다고 생각한 세금이나 주식 기업의 본질등 주주와회사 파운드등 겉만 알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경영의 기본적인것을 이렇게 어려워하다니 이책을 한번 읽고 덮을 책은 아닌듯 하다

경영을 하려면 경영의 모험을 읽고 경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야겠다

빌게이츠가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경영서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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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의사 - 19명의 치과의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치과의사의 세계 부키 전문직 리포트 21
안현세 외 지음 / 부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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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왠지 가기 싫은 곳이고 또 치과의사와는 왠지 안 부딪히고 싶지만 결국 가고 싶지 않지만 가야하는곳이고 가야할 곳이다

우리가 치과의사를 생각할때는 제일 화려하고  편하게 돈을 번다고들 생각하게 된다

사실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 였다

치대는 의대와 마찬가지로 예과 2년 과 본과 4년 총 6년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의료계에 속한다

치대생은 치과대학건물에서 수업을 받고 의대생은 의과대학 건물에서 수업을 받기 때문에 서로 만날 일이 생각보다 적고 의사와 치과의사는 역사적으로 봐도 그 뿌리가 전혀 다르다고 한다

치과대 학생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때 수학,과학을 잘한 이과생들이라고 한다

울둘째가 수학자가 꿈인지라 왠지 치과쪽으로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암기 공부, 잦은 시험, 밤늦게 끝나는 실습외에도 일부 학생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제도가 유급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때 아무리 공부를 잘했더라도 치대에 와서 암기 중심 공부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어떤 이유로 학업에 흥미를 잃는다면 유급 위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치과의사가 되기위해 치과대를 가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정보도 되는 것 같다

백조가 되고픈 미운 오리새끼들처럼 치과의사도 화려함을 동경하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기 위해 물속에서 쉼없이 발을 놀리고 있는 것처럼 진정한 기술자가 아닌 진정한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사고치고 배우고 하면서 더 깊은 의료의 길을 알게 되는 것이다

치과에도 치료는 어렵고 힘든 것을 다 하게 해 놓고 저렴한 치과병원으로 옮기는 환자들도 있다니 순간 놀랬다

사실 치료를 시작하면 끝을 봐야한다는 것이 상식인데 처음부터 치료비를 알고 치료를 시작했을 것인데 그동안 정보를 수집을 잘했는지 아무리 저렴해도 다른 병원에 가질 않는데 정말 실컷 기초적인 부분을 가르쳐놓았더니 다른 학원이 저렴하다고 가버리는 것과 비슷한 것같다

그 기분 공감한다

치과의사를 가리키는 한자를 가만보면 치과의사는 변호사와 달리 선비 사 를 쓰지 않고 스승 사를 쓴다

치과의사도 치과원장도 모두 사장이 아닌 선생으로 불리는 것이다

쓸개라도 빼고 다녀야하는 것은 아마 치과병원만 아닌듯 하다

뭔가를 경영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쓸개를 빼고 다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

정말 하루하루가 그져 여유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가정까지 책임지고 있다면 아빠로써의 가장으로써의 일까지 책임지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기에 엄청난 노력을 가해야하고 피곤한 것도 잊고 매일 같이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누구나 다 그렇게 뛰고 있겠지만 우리가 겉에서 바라 봤을때 화려하고 돈 많이 직업으로 여기는 치과는 우리가 생각한 현실보다 엄청난 노력의 댓가가 숨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아는 분을 통해 치과의 일들을 조금은 들었지만 곁에서 봐도 화려하진 않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치과 치아 치료에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져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인것 같다

치아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둬서도 안되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그러고 보니 나의 치아도 빨리 치과로 가야겠다

치주질환은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고 한다

모두가 어떤 병인지 알지 못해 그냥 방치하고 있다고 하는데 치주 질환의 주된 원인은 치태와 치석

식사를 한 뒤 침이나 음식물과 함께 치아에 달라붙은 침착물에 구강 내 세균이 응집되어 형성되는 것이 치태 (플라그),  그것이 제거됮 못하는 석회화된 것이 치석이다

치태는 물을 뿌리거나 입을 헹구는 것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으며 칫솔질로 없앨 수 있다

치석은 치아면에 단단히 붙어 있기 때문에 칫솔질로도 제거되지 않기에 치석제거술(스케일링)에 의해서만 없앨 수 있다

치태가 치석이 되기전에 올바른  솔질과 구강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치아관리의 가장 기본적인것을 우리는 소홀히 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제 치아의 관리와 치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치과의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도 엄청난 도움이 되는 책이다

치과의사는 진료와 경영을 동시에 하게 된다 돈이 많아서 치과를 개원하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엄청난 대출로 인해 병원을 개원하고 직원들 채용하고 진료 기구들 완료하고 나면 엄청난 부채를 안고 개원을 시작하게 된다

경영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료에 대한 스트레스도 엄청나다

밖에서만 보기에 멋지고 돈 많이 버는 직업으로 보이지만 그속은 육체적으로 블루칼라에 힘든 직업임을 분명하다 오죽하면 노가다라고 말을 할까

하지만 이책 한권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치과에 대한 의식의 폭을 넓혀주는 것 같다

우리가 치과라고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그속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엄청나게 들어있다

혹시나 치과의사를 꿈을 꾸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나 또 우리가 치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다 해결해 주는 것 같아 치과에 대한 생각이 바꿔진다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그속에서도 멋진 도움을 펼치는 사람도 많고 우리 인생이 한번뿐인데 정말 멋지게 사는 분들이 많다는 것과 이렇게 한번 멋지게 나도 살아보자는 희망도 주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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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스콜라 꼬마지식인 11
김은의 글, 박우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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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이들은 어느 순간에도 마음을 놓치 못하고  안전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일어나고 일으키고 있다 

우리집에도 안전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울막내는 넘 심하게 무방비상태로 이뤄질 때는 순간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 울막내부터 이책을 읽게 한다 

역시나 읽고 소감을 말하라고 하니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깜깜마녀의 생일날 아직 아이가 없는 마녀는 지구에서 안전을 모르는 아이를 데리고 와 후계자로 삼겠다고 다짐한다

혹시 그 후계자가 우리 아이가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지구에 조심성없는 까불이 민재가 길을 걸을 때는 그냥 걷지 않기에 깡통을 발로 뻥하니 차버리자 그 깡통이 눈에 보이지 않는 깡깡마녀에게로 ,,,마녀는 비명을 지르며 도끼눈을 떴지만 민재는 마법모자를 쓰고 있는 마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예전에 안전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다 깔깔마녀에게 엄마까지 붙잡혀 이제 안전 습관을 위해 잘 실천해 다시는 붙잡히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민재는 오늘도 이렇게 안전사고를 무시하고 높은 곳의 상자를 열기위하여 책장 한칸한칸을 흔들거리면서 불안한 마음을 갖고 올라가고 있다

우리집에도 이런 아이가 있다

책장이며 냉장고이며 못 올라가는곳이 없다

아니 타고 올라간다

아무리 말을 해도 혼을 내고 그때뿐이다

이렇듯 민재의 행동을 보면서 자기를 보았을 것 인데 이책이 재미있다고 한다

가정 생활 안전규칙을 다시 생각하게 해 준다

 

                          

우리 아이들 주위에 이렇듯 눈깜짝할사이에  순간순간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들로 인해 아이들이 다치게 된다

아이들이 안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해야하는지 한번 더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다

스스로 안전에 대해 알고 지키는 것이 안전 생활을 실천하는 것뿐이다

        

 

이책을 끝으로 다 읽고는 이책이 너무 재미있다고 스콜라 꼬마지식인의 책을 보더니 읽고 싶다고 더 달라고 한다

안전사고에 긴장은 한 것인지 다시 점검을 해봐야겠다

깜깜마녀는 항상 후계자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우리 친구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안전에 대해 꼭 지키고 안전 생황을 실천하는 아이들로 잘 자라주길 바란다

더 이상 다치는 아이들 없이 항상 웃는 아이들이 되기를 위해 안전실천을 먼저 생활화하고 스스로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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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 평생 기본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35가지 공통점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장은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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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아가면서 기본을 놓치지 않은 사람들의 35가지 공통점을 찾아본다

기본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추진력이 필요하다

바로 긍정적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려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내면을 움직이는 강력한 추진력이 되는 요인 으로 크게 세가지로 보면

자신감,책임감, 높은 목표

자신감이 쌓이면 책임감이 더 강해지고 책임감이 강해지면 높은 목표도 달성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했다는 데서 얻는 자신감이 더욱 커져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는 계기가 된다

최고의 인재로 평가받고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면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신념이 있어야 하는데 이 신념은 자발적인 책임감이 있을 때 극대화 될 수 있으며 자발적인 책임감은 내면의 자신감이 바탕이 될 때 비로소 더욱 강력해진다

기본을 실천해야만 이 선순환의 구조가 가능해지며 기본을 실천하는데 바탕이 되는 우리내면의 세가지 요소 자신감, 책임감, 목표 설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기본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방법이 절실한 비즈니스맨들은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자신감을 키워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은 사람 책임 있는 자리에서 후배들을 이끌 리더십을 갖추고 싶은 사람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사실 이책은 나에게 제일 필요로 하는 책이다

퍼거슨 감독은 사람은 언제나 칭찬을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해 왔다

실제로 칭찬을 많이 받은 어린아이가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처럼 조직에서 후배나 부하 직원을 육성할 때도 잘 못을 지적하고 고쳐주는 일만큼이나 그 사람이 지닌 장점을 찾아내서 칭찬함으로써 그가 자신의 장점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한다

스스로 칭찬함으로써 얻는 최고의 열매는 자신감이다

알면서도 참 칭찬하기가 힘들고 반성하면서도 돌아서면 또 비난거리와 꾸중과 잔소리로 가득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부하직원이나 후배에게 피드백을 할 때 무심결에 상사 혹은 선배라는 자신의 위치를 내세워 함부로 피드백하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칭찬은 잘했다는 한마디로 끝을 내고 개선점을 지적할 때는 자기도 모르게 차갑고 거친말을 내뱉은 경우가를 말한다

칭찬이 주는 선물 자신감을 모든 이에게 주어야겠다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연설에서 그 자리에서 스스로 대학을 중퇴하고 목표를 정하지못한 채 한동안 친구집에서 얹혀살던 경험을 이야기했고 그리고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것 또한 태어나 처음이라고 농담까지 한 잡스

그 농담을 말하는 잡스의 표정이 어딘가 굳어보인다

아무리 거대한 성공을 거머쥔 인물이라고 해도 자퇴한 경험이 있는 잡스에게는 대학 캠퍼스는 내면 어딘가에 트라우마로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아마 모두가 잡스가 대학을 안 가도 꿈을 이룬 것을 보고 요즘 청소년 젊은이들이 자기들도 잡스처럼 하겠다고 공부를 포기하는 경향이 많다

공부를 포기한다고 다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잡스의 이런 대학에 대학 트라우마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자신감으로 무장한 인물이라 하더라도 뒷면에는 남들은 잘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콤플렉스와 불안,근심이 있기마련이다

잡스가 남들과 달랐던 것은 그 모든 것을 떨쳐 낼 만큼 자신감이 있었고 자신감의 원천에는 분명 끊임없이 반복된 노력과 준비가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이 이런 뒷면을 보았으면 한다

                                              

아마 우리의 하루 삶은 세계인재들만 특별나게 주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삶을 주어졌다

그런데 우리가 그 하루하루의 삶을 그냥 무의미하게 무기력하게 보낼 때가 많다

그중하나가 약속시간에 대해 정말 잘 지키는 사람도 있다

사실 우리가 약속시간에 늦어지면 어떤가?

괜히 위축되고 내가 숙이지 않아도 될 장소인데도 내가 숙여야 된다

이미 조금 늦었다는 것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들어간다

어떤 성공 인재가 되기전에 내 삶을 돌아봐 아주 사소한 것부터 체크해 끝없이 노력해야겠다

당당하면 됐지 외모가 뭐그리 중요해 라고 생각해 가꾸지 않았다

그동안 외모 가꾸지 않아도 당당하니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큰소리 치냐고 하더남

외모를 잘 가꾸면 나의 자신감과 당당함은 하늘을 찌를까무섭다 ㅋㅋㅋ

아무튼 외모 가꾸는 것 또한 상대에 대한 배려임을 알고 나의 행동 모습 외모를 가꾸어야겠다

젊은이들이 많이 읽었으면 한다

우리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노랫가사때문에 젊을 때는 놀아야 된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젊을 때 놀고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이루면 정말 시간이 얼마나 부족한지 나를 위한 시간들이 없다는 것을 결혼하고 다들 깨닫게 된다

그때는 이미 후회해 본들 그시간 또한 충실해야겠지만  왜 한살이라도 젊을 때 나를 위해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았다

20대는 주말 중 하루를 온전히 자기 투자에 할당하고 30대는 반나절을 할당해야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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