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 브랜드 팬을 만드는 궁극의 법칙
김병규 지음 / 너와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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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브랜딩 고수들의 은밀한 비법

새로운 브랜드 비법을 찾아내고 전수하는 브랜드 마스터

"지금까지 대학 강의에서 한번도 교재를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브랜드 비법을 찾아내고 전파하는 것을 경영학자로서 제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저자는 말씀하고 있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론이 필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브랜드 비법을 찾아내고 전파한다고 하는 저자의 모습에 이렇게 되기까지 그냥 이렇게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란 생각으로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2015년 미국을 떠나 한국에 돌아온 이후, 브랜드 팬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들려준 비법이자 오랜 연구 끝에 찾아낸 결론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

지금부터 브랜드 팬을 만드는 궁극의 법칙 '스파이크'를 소개한다.


브랜드 팬을 만드는 궁극의 법칙을 알아본다.

사회에서 선망성을 가진 소수의 스파이크 타깃을 위해 존재하는 것, 그래서 브랜드가 선망성 집단을 상징하는 사회적 표식이 되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스파이크 전략이자 브랜드 팬을 만드는 궁극의 법칙이다.

브랜드 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4개의 비법편을 잘 읽고 나는 어떤 브랜드의 팬인가?를 알아나간다. 

'펜'이라는 단어는 어떤 대상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삼, 광신도를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가 어떤 브랜드의 팬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 브랜드를 통해 우리를 이해하고 정의하게 된다. 브랜드가 사회속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사회적 표식'이 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와 팬인 브랜드를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아보자 

정확히 팬인 브랜드 하나를 찾게 되었다. 자신이 어떤 브랜드의 팬이라고 쉽게 말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도 나와 있지만 나자신은 하나를 정확히 찾았고 결국 팬인 그 브랜드를 나의 식구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정확이 내가 팬인 브랜드를 찾게 되고 좋아하는 브랜드에서는 정확히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브랜드의 팬이 된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다른 사람들이 쉽게 우리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이름표, 즉 사회적 표식을 몸에 붙이는 것이다.

'에어팟'요즘 젊은이들은 없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에어팟이라는 브랜드를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회적 표식으로 사용한 것이다.

브랜드 팬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당당하게 붙이고 다니는 사회적표식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랜드가 팬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트북에 공개적으로 붙여놓을 수 있는 스티커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였고 내가 찾아야 하는 것은 스티커를 붙이고 싶은 브랜드 즉 스티커 브랜드가 되는 방법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기존의 모든 마케팅 이론을 뒤집는 발상의 전환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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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고려 갈등사 2 - 폭발과 이행의 시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고려 갈등사 2
역사돋보기 이영 지음 / 북스고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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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과 이행의 시대를 지나 고려의 멸망

고려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고 난관을 극복하며 건국 후 약 100여 년에 걸쳐 통합의 시대를 일구었다. 그러나 그렇게 굳어진 제도와 체제는 폐단을 만들었고,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을 겪으면서도 고려는 바꾸기보다 기존의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쪽을 택했다. 

대몽항쟁이 끝나면서 무신정권도 무너졌고 그간 고려의 귀족은 권문세족으로 돌아왔고 권목세족의 사회경제 전반의 부조리의 원나라의 제후국이 되어 버린 고려의 미약한 국왕들로 인해 고려의 체제는 지각변동을 겪었고 지각변동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희망하는 세력이 부상하기 시작,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자들은 이합집산을 반복하며 권문세족을 내쫓고 사회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 바로 '이행'의 시대, 

그러나 이행의 방향을 두고 여러 의견이 엇갈렸고, 이행의 결말은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개국'이었다. 

무신정권에서부터 대몽항쟁기, 원 간섭기, 공민왕의 개혁 그리고 조선 개국으로까지 이어지는 약 200년이 넘는 역사가 2권의 내용, 고려 중기를 반으로 나누어 그 이전을 1권, 그 이후를 2권으로 나우었기에 똑같은 고려의 역사이긴 하지만 1권이 다루던 시대의 테제와 2권이 다루던 시대의 테제는 다르다. 


1170년 무신정반 18대 의종시대부터 34대 공양왕으로 고려 마무리를 하게 된다.

인종의 정치는 모순적이기 그지없다. 인종은 이자겸의 난이라는 위험천만한 고비를 겨우 넘기고 기존 문벌 귀족 체제를 해체하고자 서경파 귀족을 육성해 개경파 귀족과 대항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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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고려 갈등사 1 - 통합과 수성의 시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고려 갈등사 1
역사돋보기 이영 지음 / 북스고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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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건국,,,통합과 수성의 시대가 열리다.

고려의 건국은 분열된 한반도를 다시 통합하는 과정이었다. 통합이란 비단 영토의 통합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한 국가가 단명하지 않으려면 영토의 통합을 넘어서 사회적 통합을 추구해야한다.

'고려'는 우리 한국인을 상징하는 이름 중 하나, 우리나라의 영어명 Korea'도 고려에서 유래, 다른 나라에서 지금도 우리를 '고려'로 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단의 실정에서 '고려'는 우리에게 다소 이질적이고 생경한 역사가 되어 버렸다.

조선의 수도는 지금의 서울이었고, 가장 가까운 역사, 조선 금 더 거슬러 올라가 삼국시대의 백제와 신라는 오늘날의 서울 이남에 수도가 있었기에 유물과 유적지를 수비게 접할 수 있다. 

고려는 조선은 물론 고구려,백제,신라와 또 다른 고려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있다. 고구려와 같은 강인하고 진취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었고, 백제만큼의 고아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졌으며, 신랑처럼 토착의 전통을 중시하고 또 조선만큼 깊은 학풍을 지닌 나라였다. 

고구려,백제,신라는 자료가 빈약하여 아쉽고 조선은 성리학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비판받지만 고려는 다채롭고 복합적이며 연구할수록 진취적인 매력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고려 이후 분단될 때까지 우리는 천 년을 통일국가로 이어져 왔고 삼국을 통일한 신라도 200년만에 분열되었을 때 한반도를 다시 통일한 국가가 고려였다.

고려로부터 우리의 민족정체성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가 있었기에 조선이 있을 수 있었고 또 현재의 우리가 있을 수 있는것이다. 

고려의 역사를 진행하게 하는 그 원동력과 고려만의 멋과 아름다움을 나타내는데 집증, 풍부한 고려의 이모저모를 전달하고자 정치,경제,생활,풍속,예술까지 다양하게 다루게 된다.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고려 갈등사 1>은 고려 건국에서부터 문벌 귀족의 시대까지, 시기적으로 10세기~11세기까지 약 200년에 해당된다.

한 눈에 보는 500년 고려사 

918년 고려 건국 태조 1대부터 시작해 1145년 17대 인종까지를 고려갈등사 1 통합과 수성의 시대를 알게 된다.
최초의 통일국가를 수립했던 신라는 약200년 후 다시 쪼개졌다. 900년에 견훤이 '후백제'를,901년에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하며 후삼국 시대가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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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
차경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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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의 문제가 따로 있지 않음을 깨닫고 우리 몸의 조화로운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비결

방송 매체를 통해 일부 연예인들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등의 정신장애를 경험했다는 내용을 담담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로 인해 공황장애가 '연예인 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져서 이제는 정신적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신은 안년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과연 안전한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안전을 점검해보려 한다.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변화하는 사회적 가치관으로 인해 상대적인 빈곤감과 부족감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삶보다는 개인적인 삶을 추구하는 여러가지 사회적 가치관들이 복합되어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대가족에서 핵가족을 거쳐 이제는 '핵 개인'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현실이다. 

많은 이들이 고립되어져 가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된다. 

이렇다보니 누구랑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을 통해 서로 외로움을 느끼고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여 이루어 지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생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더욱 더 이 책을 통해 나의 몸과 마음을 점검해 보려 한다.

일단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맞는 말이다. 기본으로 먼저 돌아가자


자녀와의 다툼이 있었고 서로 양보없이 엄청 다투었는데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부모가 자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12가지 금지령"이 먼저 와 닿는다. 

눈길이 먼저 가 펼쳐 보았는데 이 12가지 말은 사실 거의 하지 않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건강해라,생각해라,감정을 느껴라등등으로 말하지 않는다. 그 반대로 말하는 부모는 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가 차근차근 다시 읽게 된다.

 

당뇨나 고협압, 우리나라 사망원인 제 1위인 암등 생활습관병이라 알려진 만성질환은 각 개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에 이를 염려하는 또는 실제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고 이것으로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사람들도 있기 대문이다. 이로 인한 건강 염려증,스트레스,나아가서는 우울증등의 정신적 부담 또한 커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건강하지 못한 사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등 다양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생각할 시간인 것 같다. 많은 도움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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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인중개사다! - 부동산 중개 시장 브랜드 마스터들의 생생한 중개 실무 이야기
강우진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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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공인중개사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대한민국 공인중개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부동산 고시 열풍, 어른들의 수능, 공인중개사 자격취득 시험과 관련해서 언론에서 쏟아낸 뉴스 헤드라인, 많은 이들이 자격증 취득에 집중, 더 중요한 핵심은 자격증 취득 이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모두가 부동산 중개 시장에 입문해 각자의 장밋빛 인생을 꿈꾸고 이 직군에 뛰어든 하지만 막상 학원이나 수헙서로 습득한 지식은 현장 상황과 맞지 않아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책은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하려는 이들 혹은 부동산 중개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도서라고 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는 종합예술이라는 글이 와 닿는다. 부동산 중개는 그냥 집이나 상가를 사고 파는 것만이 아닌 그 속에 해당되는 부동산법등 다양한 모든 것을 알고 거래를 시켜야 하니 종합예술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공인중개사가 되기 전 어떤 업무를 했으며,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잘 나와 있고 자격증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계기가 도움이 될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늦게라도 자격증을 취득하여 바로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이 대단해 보인다. 


계약서 작성시 유의점을 부록으로 수록되어져 있어 도움이 된다. 요즘 전세사기도 많다보니 부동산중개사의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특별히 아직 중개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면 이 책으로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것이다.

 부동산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계기  17분 모두 다르지만 어떤 계기로 시작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만의 룰을 가지고 현재 부동산업계가 힘들다고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가면서 성공의 문턱에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도 계속적으로 앞을 향해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자격증은 취득했으나 아직 시도도 하지 못한 분들이 많기에 이 책으로 인해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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