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 - 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
이형재 지음 / 빅피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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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시간으로 가장 빠르게 합격하라'

극한의 효율로 공부 속도를 미친 듯이 올리는 전설의 비책

초단기 합격자의 90%가 성공한 특급 처방을 이 한 권으로 끝내는 암기의 기술을 익히자

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로 반드시 한번에 합격해보자

부족한 암기력을 극복하기 위해 시험에 특화된 효율적인 암기법을 찾기 시작해 그 결과 1년만에 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다.

암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기량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종국엔 외울 사항을 없애는 것이다. 강의할때 1,000페이지 정도의 내용을 시험 마지막에 20 페이지 이내로 줄여준다.

초압축을 위해서는 각 시험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 다양한 스킬을 알아야 한다. 

암기에는 지능보다 기술이 중요하다. 즉 암기가 잘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능력을 탓하지 않기를 바란다.

시험은 결국 암기다. 한국사,영어와 같은 단순 암기가 필요한 과목들은 말할 것도 없고, 경제학,수학과 같이 응용이 필요한 과목들도 문제풀이방법을 암기하고 있어야 시험장에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시험을 3주 앞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몇 달간 해도 달라지지 않았는데 이제 와서 방벙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여러 시험을 보게 알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2가지 암기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당신의 능력과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암기법'이 부족한 것이라고 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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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 맞벌이부부 조기퇴직시스템 설계
이윤정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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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품고 사표를 던지다

이 책은 오직 직장만 바라보고 살다가 갑자기 퇴직 이후의 삶이 걱정되기도 하고 늘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니면서도 선뜩 꺼내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지나칠 만큼 이성적인 남편과 낭만을 꿈꾸는 아내가 입사를 해서 조기 퇴직으로 은퇴를 하기까지 맞벌이 부부로서 고군분투했던 이야기

'어떻게 퇴직 준비를 했어요?','퇴사 후의 일상은 어때요?','앞으로는 무엇을 할 건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이 책을 건네 줄 것이라고 하니 이 책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보고 나의 여유있는 노후를 맞이하고 싶다.


은퇴후 제일 걱정거리가 돈이지 않을까 돈걱정만 없다면야 은퇴생활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을 해결하고 싶어 도움을 받고 싶다.

 퇴직하는 순간 사회적 관계망이 사라진다 부부둘이서 오늘도 내일도 하루종일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하고, 2018년부터 블로그에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르르 공유 매일 기록으로 남겼고 쌓아 둔 글을 보니 책으로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저자의 글을 보면서 나름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난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난 무엇으로 은퇴준비를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앞서게 된다.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는 일,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단계별 퇴직 목표 설정을 해보자 

이 책을 통해 나의 은퇴를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가를 계획해보고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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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 - 음식 속에 숨은 경제 이야기
시모카와 사토루 지음, 박찬 옮김 / 처음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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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사가 세계와 지구의 미래를 좌우한다.

먹는 것과 연결된 인구,도시화,기후변화등의 글로벌 문제를 경제학적 시각으로 풀어냈다;

<먹는 경제학>이라는 제목에 사실 뭐지? 우리가 먹는 것? 경제학과 연결되겠지 하면서 연결시키면서 나름 궁금해 직접 읽고 싶어 책을 펼쳤다.

 일상에서 '먹다'는 지구 전체와 연결되어 있고 그 연결 구조를 이해하려면 경제학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구전체를 생각하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인구증가,빈곤,격차,도시화,기후변화, '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등의 주제가 연상,식사 행위는 이러한 큰 주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책표지에서 소가 하는 이야기도 결코 파장되지 않은 진실

 우리의 일상적인 식사는 전 세계의 토지와 물 그리고 그것들의 자연자원과 연결되어 있고 더불어 식품생산에 필요한 자연자원은 수백년이나 수천년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현재의 식사는 미래 세대의 식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의 한 끼 식사가 지구 전체에 어떻게 큰 영향을 미칠까?라는 의문을 잘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많이 먹어서 문제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요즘 먹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줄여보려고 하고 있는 현실에 이 책을 읽게 된다.


2000년이후 영양부족 비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비만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2008년에는 영양부족과 비만의 비율이 역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비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현재 나의 모습 때문이다.

UNEP의 추산치와 그와 대응하는 일본의 식량손실량 추정정리, 사용된 국가의 데이터 수가 제한적이므로 국제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고 저소득 국가 그룹에서는 모든 발생 장소에 대한 데이터가 누락되어 있어 해당 추산치는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식품 손실 줄이기는 누구를 위한것일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동일한 식품의 영양성분을 서로 다른 두 가지 디자인으로 표현, 한 눈에 봐도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이전에 언급한 식품 라벨의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볼 수 있다. 영양 점수방식이었고 그 다음으로 효과적이었던 것은 복합 신호 방식으로 영양점수방식과 복합신호방식은 건강한 식품의 구입량을 각각 14%및 8%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간소화 방식'과 '영양 벤치마크 방식'은 식생활 개선효과를 볼 수 없었다. 

먹는 경제학을 생각하지 못하고 책을 읽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지금까지의 식생활과 앞으로의 식생활을 비교해 어떻게 식생활을 가져야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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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영학 필독서 50 필독서 시리즈 10
톰 버틀러 보던 지음, 강성실 옮김 / 센시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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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비즈니스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이자 큐레이터, 현대인의 삶에 가치와 깊이를 더하는 지식의 안내자역할을 하고 있는 톰 버틀러 보던은 철학,경제학,영성을 망라한 분야에서 명저들을 가려 뽑은 50권 고전시리즈로 유명하다.

경영학은 예술이상의 그 무엇이다고 하니 흥미롭다. 

이 책에 경영에 대해 더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이론과 실제 사례 유익한 이야기를 한 곳에 모아져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정통 고전에서부터 최근 집필된 최고의 저작을 총망라했고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것을 사업으로 전환해 성공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내용안을 주려고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이 책은 종합적인 경영학 과정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읽었어야 했는데 읽지 못한 많은 저작을 대대적으로 읽어보느라 들이는 시간을 많이 절약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경영은 예술일까,과학일까? 20세기 초반 경영학을 가르치는 학교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경영학이 자체적인 학문 분야로 자리 잡기 시작했을때 많은 이들은 경영학이 과학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이 읽는 경영 필독서 50권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다.


50권의 책과 작가들에 대해 잘 나와 있고 책 내용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도 나와 있어 세계 경영학 필도서라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톰 버틀러 보던의 한마디가 나와 있어 50권을 읽고 각 50권마다 톰 버틀러 보던의 한마디까지 읽을 수 있어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더 깊게 읽을 수 있어 경영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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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대화에서 지지않는 논리학 - 논리의 부재, 말장난에 통쾌한 반격을 날리는 무기
케빈 리(이경훈)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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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면접.대베이트,회의뿐 아니라 똑똑해지려면 꼭 필요한 책 

토론과 대화에서 지지 않는 논리학

논리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만 참으로 힘들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논리적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비논리, 반논리가 섞여 있는데 쉽게 말하면 헛소리,엉터리,거짓말이 뒤섞여 있는데 때로는 감정에 호소하기도 하고 때로는 논리에 안 맞는 말이나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은 <디베이트 논리학>이라는 대학원 수업에서 나온 다양한 시각과 자료를 총정리한 것

디베이트는 토론를 잘하려면 제대로 된 논리가 따라야 한다

'디베이트에만 논리가 필요할까?' 누구한테나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저자 머리에 가득채워져 그래서 이 책이 기획되었다고 한다.


말의 기본은 주어+술어 아무리 복잡한 문장도 모두 이 구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논리학도 마찬가지 원리 논리학의 기본은 <주장+근거>, 아무리 복잡한 논리도 모두 이 구조안에서 논다 

논리학을 훈련하는 첫번재 단계는 제대로 된 <주장+근거>의 구조를 익히는 일이다.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려면 '근거'가 튼튼해야 한다.

어떤 주장이 있을때 '왜 그렇게 생각해?'하고 묻고 '근거'를 가지고 간단한 논리학의 구조이자 올바른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진 구조를 출발해 상대방의 주장을 듣거나 내 주장을 펼칠 때

첫째,,,지금 주장은 뭐지? 말이 되는 소리인가?

둘째,,,그 주장의 근거는 뭐지?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고 2가지로 생각하게 된다.

이 글에 주장과 근거를 나눠보는 토론을 한번 해보자 감사하게 해답도 잘 나와 있으니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이렇게 주장과 근거를 나눠볼 수 있는 사례를 가지고 직접 해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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