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맘 - 사랑받는 아내, 일 잘하는 엄마의 또 다른 이름
우경진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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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전문직이라고하면 전문직에 속하는데 정말 커리우먼답게 일을 했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임신과 동시에 결혼전부터 세워둔 계획들 때문에 일을 접었다

왜,,,임신입니다라는 소리와 함께 태교 또한 계획에 있었기에 나의 계획을 이루고저 일을 그만두고 태교에 전념 그렇다고 다 전념한 것은 아니다 후회도 있지만 태교일기,성경일독,뱃속부터 아빠와의 친숙함 키워주기등등 아무튼 유별을 떨었던 것 같다

울둥이가 태어나면서 돌때까지 성경 일독을 다시 시키고 동화 들려주고 온갖 곳을 보여줘야한다고 온갖곳을 데려 다니고 14개월부터는 전국 여행도 하고 결국 ,,,지금에 와서 아이들 말은 그때하지말고 지금 해주지 그때 생각은 하나도 없다고,,,

세아이를 들고 업고 얼마나 뛰어다녔던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학교는 또 충실히 해야한다는 나의 생각때문에 결석을 하고 어디를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요즘 미리 말하고 부모님들과 여행을 하면 결석은 아니라고는 하나 그래도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또한 그저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하고 나머지 주말등을 이용하는격인데 더 큰 문제는 아빠가 쉴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어디 멀리 여행은 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모두가 아빠를 두고 가면 되지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아빠도 항상 어디를 가든 자기도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나또한  뱃속부터 아빠와의 친숙함을 해뒀기에 아이들도 아빠를 두고 어딜 간다고 하면 싫어하니 어쩔 수 없이 휴가때나 요즘은 그렇게 움직이는데 이책을 통해 나의 여자,아내,엄마의 세계관이 달라집니다

나또한 여러 여자,아내,엄마보다도 특이하게 살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모두가 나같은 생활을 할 때 남편이 많이 벌어 줘 이런 여유를 가진다고 생각들 많이 하더라구요

하지만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했기에 스마트맘 저자님과 거의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난 저자님의 생각보다 너무나 먼 거리에서 열심히 뛰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울셋째가 초등생이 되었다

그래서 12년의 육아에서 벗어나 나의 일을 얼마전에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은 셋아이에게는 엄마가 필요한지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에게 더 큰 도전과 꿈을 주기 위해 엄마의 열정적인 모습이 헛되지 않으리,,,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이자리에서 멋지게 스마트맘으로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멋진 도전이고 나의 생각과 세계관을 다시금  눈을 뜨이게 하는 책이다

아이에게 물이란 음식일 것이고 따뜻한 온도는 스킨십 햇빛은 눈을 맞추며 하는 대화 같은 관심이 될 것이다 적당한 바람은 음악, 책, 스토리텔링과 같은 자극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서서히 생각이 커지면 제각기 성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며 이때 부모나 주변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개인마다의 태생적인 특징이 분명히 존재한다

아무리 유대감이 좋은 엄마일지라도 지나치게 자기의 주관대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는 부모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따라하게 되고 가정의 문화는 비슷한 성향을 만들어낼 것이다 아이가 엄마의 바람대로 자라주기를 원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기를 강요하거나 배수진을 치고 아이를 옴짝달짝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결코 자녀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렇게 되며 엄마와 자녀의 관계에도 별로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우리또한 이렇듯 잘 알고는 있지만 이런 차이차이를 알다가도 잘 몰라 나도 모르게 아이와 서로 상처를 주고 받으며 관계를 좋지 못하게 할 때가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아이들이 원하는 것들에 공감하면서 자존감을 높여주며 스스로 노력하고 성취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야말로 빠르게 변해가는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일한 방법

언제나 아이의 주변에 좋은 모습을 보고 배울 기회가 있어야 올바른 인격체로 자라날 수 있다

 

젊어서부터 남편의 자리를 만들어주는 전략적인 지혜가 필요하며 남편이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제쳐버리고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것이 아니라 작은 쓰임새라도 있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면 된다

이말에 동의한다

나또한 결혼과 동시에 울신랑한테 난 무거운 것도 못 들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계속 주입을 시켰다

쓰레기 버리는 것 또한 무거워서 들 수 없다고 임신을 하면서도 바로 신랑의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출퇴근시간에 뱃속에 아이들에게 뽀뽀하라고 후에 말을 하지만 처음에는 너무 쑥스럽더란다

왜 울신랑도 우리나라 전통의 종가집 장손이다 그러니 이게 무슨 일일까 했겠지만

그것도 부족해 뱃속에 손을 얻어 아빠의 축복기도까지 하라고 하니

하지만 이모습들이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들이 아빠의 스킨쉽,목소리를 알아 듣고 아빠에게 행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제일 감동을 느끼는 사람도 아빠이다

지금까지도 아이들은 출퇴근시간에 현관에 모두 서 있다

강압적도 아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우리집 풍경

그렇다 보니 아이들은 학교에서 빵한조각 간식이 나오면 다른 아이들은 다 그자리에서 먹는데 집에 가져 와 아빠 퇴근후 5조각으로 나눠 먹는다

나또한 저자님처럼 적은 체구도 아니고 약하지도 않다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다보니 얼마나 움직이는지 모른다

그런데 무거운 것 못 든다, 못한다 하니 어쩔 수 없이 난 신랑이 있어야 해 라고 주입을 시키다보니 울신랑은 우리집에 자기가 없으면 안되는 존재로 알고 나또한 우리아이들도 아빠의 존재를 알고 있다

이렇듯 아빠하고 모든 것을 해야한다는 아이도 그렇고 신랑또한 자기가 없으면 이집이 안 돌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내가 너무 오버 해 어쩔 때는 울 신랑이 불쌍할때도 있지만

하지만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남자의 위치와 힘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집이 화평할려면 가장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터라 함께 해준 울 신랑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나또한 결혼을 했으면 부부가 함께 사랑도 함께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예전의 그런 부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요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현시대속에서 우리 부부의 관계 또한 최첨단을 달려야된다고 생각한다

결혼은 이벤트와도 같다고 생각해 난 매년 결혼기념일때 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만든다

결혼 기념일 가족사진과 웨딩촬영도 한다 아이들이 아빠,엄마 나쁘다고 한다 결혼사진에 자기들이 없다고,,,그래서 결혼사진에 너희들이 있으면 큰일 난다고,,,그래서 웨딩촬영도 아이들까지 드레스 입혀 찍었다,  이제 아이들이 결혼기념일의미를 알고 아이들이 그날을 기다린다

우리가 잘 가는 패밀리푸드에 가 꼭 식사를 다 함께 한다

특별한 선물은 별로 없지만 아이들의 사랑가득한 편지와 카드 그림으로 받고 우리 부부는 서로에게 사랑의 표현과 감사를 표현한다  식사는 근사하게 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빠 엄마로 인해 너희들이 있었다고 꼭 알려주면서 너희들이 아빠엄마 사랑이라고 알려준다

정말 결혼에는 사랑과 육아가 함께 따라 다닐 수 밖에 없다

저자와 다르게 나같은 경우 아이들이 어릴때는 일을 그만두고 우리 부부 사랑과 육아에 힘을 쏫았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일을 시작하여 일을 하게 되었는데

육아,사랑 일을 다해야만 성공이라고 할 수 없고 육아 사랑만 했다고 실패라고 할 수도 없는 것 같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기 생각과 가치관으로 결혼을 이끌어 왔다는 것 자체가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또한 일을 하지 않는다고 집에서 아이들 키운다고 퍼질고 이웃 아줌마들과 수다떨고 한 것은 아니다 솔직히 그럴 시간이 없었다

비록 세아이를 내가 다 양육을 했지만 하루 24시간을 그저 보낸 것이 아니다 단지 밖에 나가 일을 안 했다는 것 뿐이지 아이들 키우면서 나 나름대로 나의 생각과 가치관 나의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10년 넘게 내가 다시 일을 하기 위해 계속 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냥 아이 키우니깐이 아니라 아이들 잘때 나도 언젠가 일을 해야하니 세상 돌아가는 거나 책을 통해 다양한 정보로 하루하루가 바삐 움직이다보니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잠을 줄이고도 열심히 뛰다보니 지금 이나이지만 결국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육아 사랑 일 모두를 해내려고 노력하는 많은 맘들이 많이 지쳐 있고 힘들어할때 누군가에게 도전이 되고 힘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좌절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이제 나도 그냥 보통 여자,아내,엄마가 아니라 스마트맘으로 이 세상에 행복과 도전을 줄 수 있는 멋진 삶을 살고 있으매 감사하고 더욱 힘을 내어 우리 가정과 아이들과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이 가득한 내삶이 무성한 가지를 흘러 넘치게 하는 스마트한 맘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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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8
최형미 지음, 조형윤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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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는 엄마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나또한 어릴적에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었지만 또 내가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욕심이 가득해서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 눈에는 엄마,아빠는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마트를 가 엄마,아빠는 마음대로 사면서 자기들 물건은 사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들 다 하는가 봐요

수홍이도 나름 사고 싶은 물건이 많기에 부푼 마음으로 마트를 가지만 결국 수홍이 눈에 보기엔 엄마,아빠만 잔뜩 산다고 생각하는 마음,,,우리 아이들도 다 똑같겠죠

수홍이 또한 반대로 엄마, 아빠를 따라 다니면서 잔소리를 하게 되는 모습

 

어느날 여행을 가야하는데 수홍이를 결석까지 시켜가면서 여행을 갈 수 없다는 엄마의 말에 수홍이만 챙겨주시는 수홍이편인 할머니께 돌봐줄 것을 부탁하면서 수홍이의 세상이 옵니다

늦게까지 게임하고 피곤하다는 것 때문에 학원 빠지고 마음껏 먹고 ,,, 

그런데,,,이게 뭡니까? 아침에 늦잠을 잤네요 늦게까지 게임하고 먹고 하면 학교에 지각이 되고 꾸중듣고 하면서 수홍이는 뭘 느꼈나요 

친구한테 두럽다고 놀립도 당하고 마음대로 해서 좋을 것 같았지만 결국 수홍이의 생활은 엄청난 변화로 수홍이 자신까지 자신감이 없어지고 있는 모습

 

너무나 달라진 모습

엄마,아빠가 없는 동안 아무도 잔소리 하지 않는동안 마음껏 누려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게 다 좋지는 않다는 것을 수홍이도 느꼈을것입니다

과연 잔소리 없는 엄마가 있을까요?

나도 그런 엄마를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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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고전강독 1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묻다 공병호의 고전강독 1
공병호 지음 / 해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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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크라테스의 부인이 악처로 유명한 것에 대해 반론을 하고 다닙니다

반론이라기 보다 뭐 나름,,,소크라테스의 부인 크산티페가 처음부터 악처가 되었을까요 ?

그렇게 되기까지는 소크라테스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난 그동안 무능력해서 부인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소크라테스는 부유하게 자랐고 부모 덕에 돈을 벌지 않아도 한평생 혼자는 잘 살았을것이나 옆에 있는 처자식은 그래도 가장이 뭔가를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어 주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도 가정을 이루는데 불평이 많다 보니 크산티페가 악처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솔직히 저 또한 결혼전에는 정말 우아한 그자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결혼해 아이낳고 현실은 그렇게 가볍지 않음을 깨닫고 현실을 받아 들이면서 악처가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나또한 악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물으면 뭐라고 할까요?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자기 소신을 끝까지 잃지 않는 소크라테스,,,

스티브 잡스이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할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과 바꾸고 싶다할 정도로 소크라테스에게 얻고자 하는 것이 무얼까요?

소크라테스는 진정으로 지혜로운자가 어떤 사람인지 훌륭한 삶이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며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크든 작든 타협을 해야 할때가 있는데 그때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시공간을 넘어서 반듯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선태그이 기준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지혜를 구하는 일에 끝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들고 지식의 틀을 갖추고 나면 사람들은 자칫 모든 것을 이룬 듯 생각하기 십상이며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경우 남의 조언이나 충고를 거리낌 없이 받아들인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 저자도 그렇지만 나또한 내주장에 대한 날선 비판을 들으면 훌훌 털지 못하고 꽁 하고 있을때가 너무나도 많다

원칙주의자인 소크라테스는 눈치를 보지 않고 그들의 무지를 깨우치기 위해 노력했고 그럴수록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늘어났다

소크라테스가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무지를 깨우치러 다닌 것은 결국 신의 뜻에 충실하기 위함이며 소크라테스는 그를 적대시하거나 미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또한 두려워하지 않았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지혜로운 자는 어떤 사람인가?,,,바로 자신이 지혜롭지 않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무지를 깨우치기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자,,,일이든 배움이든 제대로 노력하다 보면 알지 못하는 것을 게속 만나게 된다 알면 알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깨우치게 된다

지혜는 무언가를 많이 안다고 쌓이는 것은 아니다 겸손함과 정진이라는 두단어를 깊이 새기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알면 알수록 행하면 행할수록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우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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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4-2 - 2013년 초등 우공비 수학 자습서 2013년-2 2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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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완전 학습법 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으로 4-2학기 수학을 잡을려고 도전합니다

예습과 복습으로 수학이 한층 어려워 졌지만 열심히 우공비 수학 자습서와 함께 최선을 다해 볼려는 아이의 모습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배우고 됩니다

준비학습 개념 노트에서 분모와 분자를 공부하는데 아직 낯설은듯,,,분자,분모가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약간의 걱정도 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것인지 또 이번에 어떻게 공부 하느냐에 따라 수학과 가까워질지,멀지를 결정 될 듯합니다

분모,분자, 대분수 가분수 등 분모와 진분수를 정확하게 알고 가야할 듯합니다 

개념 탄탄으로 분모와 같은 진분수의 덧셈 알아보기에서 받아올림이 없는 경우 ,받아올림이 있는 경우를 공부 합니다

실력 기르기 풀이로 다시 한번 더 정리를 합니다

  문제 척척에서 이렇게 실수를 하네요

색칠하는 부분은 모르고 색칠을 안 했어요

하지만 분모의 받아올림 부분이 약한 듯,,,또 이렇게 실수를 하네요

정리 할때도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실수를 하니 이부분을 정확하게 공부를 시켜줘야겠습니다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으로 되어 있어 우리 아이가 공부하기에 너무나도 편리하고 쉽게 되어 있어 좋습니다

이번에 너무 마음에 드는 계산 비법책,,,계산 연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정말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계산 문제집입니다

계산비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일단 아이와 함께 암기하고 계산법을 통해 수학 계산을 열심히 해 봅니다 

 

처음은 순탄이 잘 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뒤로 가면서 많은 실수를 통해 다시 정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받아올림 부분에서도 걱정한데로 다시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이번에 우공비 자습서가 계산만 된 특별부록이 있어 아이에게 수학의 기초를 다시 한번 탄탄히 잡을 수 있는 기회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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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4
김미애 지음, 심윤정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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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내가 하는 말,,,자기는 학교 급식에서 하나도 반찬을 안 남기고 먹어 선생님께 칭찬을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친구들은 음식을 너무 많이 남겨 항상 꾸중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음식은 이렇게 칭찬을 듣는데 다른 물건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무조건 언니가 사면 자기도 사고 싶어 떼를 쓰는 모습을 알려줍니다

꼭 필요한지를 물어보고 다시 생각하게 해야 할 것 같아 요즘 한번 더 생각을 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

그런데 이책을 통해 자기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여행을 갈때 솔직히 편하게 쉬고 올려고 일회용으로 다 준비를 해가는 모습이 은근히 있잖아요

커피한잔에도 꼭 컵에 마시면 되는데 씻기 귀찮다고 종이컵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엄마가 피곤해 도도가 재활용품을 버리로 갑니다

도도가 순간 보무의 일을 생각하니 짜증이 났다 엄마는 그런 도도에게 썩는것도 아니니 그만 두라고 하는데 도도 또한 비닐이 썩는것을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비닐이 썩는데 450년 스티로폼은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도도는 분리수거장에 고약한 냄새로 그냥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고 아무데나 처받아 버리고 그냥 와 버린다

일회용품 쓸까?말까?

이책을 보고 나면 어떤 생각을 할지 답이 나온다

어떻게 버려야하는지도 나온다

그동안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버렸는데 이제 재활용 분리수거도 다시 해야겠다

세상에 우리 나라 하루 버리는 쓰레기 양이 자그마치 36만톤이나 된다고 하니 5톤짜리 코끼리가 7만 2천마리 된다고 ,,,정말 대단해요

이제 우리가 다시 생각해야할때 쓰레기를 쓰레기로 마냥 버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쓰레기를 우리가 필요한 자원으로 우리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제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로써 쓰레기를 줄여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찾고 함께 쓰레기를 줄여 이 지구를 지켜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주고 싶습니다

재활용 꼭 잘 지킵시다

꼭!!!분리수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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