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13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3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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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얼마 남지 않고 2014년 트렌트 코리아가 나왔더만 ,,,그래도 아직 2013년 한달하고 며칠이 남았기에 이책을 읽지 못하고 항상 곁에 있는 것을 볼때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에 2013년 지난 후에 읽는 것 보다 며칠이라도 남았으니 읽자는 마음에 잡아 2013년 돌아보게도 하는 군요

2012년 소비트렌드 회고도 하게 됩니다

저또한 2012년도 소비트렌드를 읽어보지 않았지만 사회 분위기가 그랬어 일까요 아님 나의 몸이 허락하지 않아서 일까요 작년에는 휴가도 무조건 쉬는 쪽으로 택해 마냥 무더운 날씨에 산속 깊은 곳에 들어가 아무것도 안하고 책읽고 정자에 누워 있고 아이들은 마냥 폰도 되지않는 곳에서 자연속에서 계곡에 몸 담그고 즐겼던 휴가가 갑자기 생각이 나 한 글 적어 봅니다

그런데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그 생활을 더 원해서 또 휴가때 산속에 들어 가 하루종일 계곡에서 나무와 새소리 자연과 더불어 휴가를 즐기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치와 허영의 상징이었던 된장녀와는 상반된 새로운 소비족인 간장녀가 2012년 주목을 받았군요

그러고 보니 내가 간장녀,,,

정말 나도 다시 기회가 된다면 통돌이 세탁기로 귀환하고 파요

신조어로 돌아본 2012년도 역시 전세게를 휩쓸고 있는 경기 불황과 관련한 신조어들이 많았군요 너무 몰랐네요

해외경제

국내 경제 및 취업준비

사회

IT신조어

새로운 종족의 출현

패션 쇼핑 소비

2013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City of hysterie,,,날선 사람들의 도시

OTL,,,Nonsense!,,,난센스의 시대

Bravo, Scandimom,,,스칸디맘이 몰려온다

Redefibed ownership ,,,소유나 향유냐

ALone with Lounging,,,나홀로 라운징

Taste your Life out,,,미각의 제국

Whenever U want,,,시즌의 상실

It's detox time,,,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Surviving burn-out society,,,소진사회

Trouble it welcomed,,,적절한 불편

날 선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소통과 곰감의 키워드

2013년 전반적 전망

늘새해에는 우리 삶이 전년보다 한층 윤택해지기를 바라며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변화가 되래하기를 기원하게 된다

2013 경제 전망,나라살림,정치와 국제정세,IT.기술전망,사회문화등 불안과 불확실성 속에서 희망과 분발이 기대되는 해

하지만 여전히 우린 상대방에게 가시 돋친 고슴도치처럼  건드리면 다치게 된다

범죄가 정말 하루가 무섭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또한 순간 날 선 사람처럼 행동할때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아마 우린 조금만 건드려도 날 선 화살이 날아가 버리는 조마조마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2013년이 다 가진 않았지만 트렌드 코리아를 읽으면서 참 사회는 이렇게 변해 가고 있는 터,,,하지만 아직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이런 삶들이 아무래도 경제력 또한 함께 가야하기에 막막함 답답함이 물씬 들은 이유는 뭘까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소비 트렌드 요약표도 나와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빨리 알아 차리지 못한 무지 또한 알게됩니다

2013년 마무리를 통해 2014년도의 전망을 한번 느껴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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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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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을 읽기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러 버렸다

이책을 읽기 위해 처음에는 대출을 기다렸건만 왜 이책을 저렇게도 선호하는가 하는 의문에 또 읽어봤자 그내용이 그내용이겠지 싶어 마냥 예약도 되지 않고 도서관 대출만 기다렸다

하지만 그 기회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고 그냥 시간을 보내 버렸다

그런데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책이 대출도 아니고 내책으로 내손에 들어왔다

얼마나 기쁜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 대신으로 교수님도 같으니 이것 읽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이책이 또 내손에 내꺼로 들어 왔다

내가 먼저 읽기전에 신랑이 먼저 두권을 읽더니 천번을,,,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먼저 읽고 천번을 흔들려야,,,이책을 읽는게 훨씬 이해도 빠르고 내용 또한 좋다고 말해 줘

엄청 시간은 흘렸지만 오늘 드뎌 이책을 읽고 이렇게 몇자 남겨 본다

우리가 성공하면 젊을때부터 단단한 스펙을 다 갖추지 못해서 성공을 하지 못했다고들 다들 생각한다

하지만 이책을 읽어보면 나또한 청춘이라고 하면 청춘일것이고 어느덧 이시기를 지나 어느싯점에서 나의 20대를 돌아보고 있는 싯점에서 우리가 과연 20대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어떤 모습 행동을 해야하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 같다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다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 또한 가지게 된다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들에게 묻고 싶다

무엇을 얻고 싶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그대들의 정답이 이곳에 들어 있을 것이다

정말 세월을 흘러 다시 뒤돌아보니 이책 내용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젊을때의 실수 문제 또한 알게될 것이다

요즘 워낙 젊은이들이 개인주의로 변해버려 이해가 안 될 가능성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세상은 혼자 살아가지 못한다

더불어,함께 살아가야하기에 나의 모습 나의 젊음을 현실에 맞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 바라며 이책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위해 잠시 멈추고 나를 통해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지금현재 눈 앞만 생각하지 말고 약간의 손해도 보고 더 넓고 크게 뛰어보자

아프니까 청춘이지

그 아픔 청춘을 느껴보고 당해보고 아픈 상처를 밴드로 붙힐 수 있는 현실에 감사하며 그 청춘을 그냥 버리자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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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복 플로리시 - 창의성, 자존감, 사회성, 회복력을 과학적으로 키워주는 긍정심리학 프로그램 자녀 양육 시리즈 8
제니 후퍼 지음, 이명원.우문식.허현자 옮김 / 물푸레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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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 부모와 비슷하다면 "행복,자신감,만족, 달성,균형,좋은 짝 ,친절, 건강 ,사랑,교양,등등으로 자녀를 위한 최우선 사항은 이책에서 말하는 심리적 행복이다

심리적 행복이란 아이가 최고의 모든 능력을 포괄하는 용어

긍정심리학의 플로리시는 번성 행복의 만개라는 뜻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과 잠재력을 발휘하여 행복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고 활짝 피운다는 것

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성취,사고하는 기술,성공,순응,읽고 쓰기,수학,일,시험,보기 규율등등르 간단히 말해서 학교가 가르치는 것은 직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우리의 학교 교육은 100년이 넘게 아이들에게 성인의 노동을 준비시키는 것으로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취 읽고쓰기 끈기 규율도 좋지만 학교가 한쪽으로 치우칠 게 아니라 행복 기술과 성취 기술을 모두 가르칠 때가 왔다는 것이다 가정에서뿐 아니라 학교와 가정에서 행복을 가르쳐야 한다고 한다

새로운 플로리시의 시간이 왔다

플로리시를 중시하고 플로리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일찍부터 시작해야한다

이책은 독립적인 어른으로 커가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많은 중요한 사건들을 잘 헤쳐나가면서 행복하고 자신감 있고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피고 있다

우리가 아이들의 능력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 또한 살펴본다

아이들에게 창의성,자존감, 사회성,회복력을 과학적으로 키워주는 긍정심리학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공하는 아이로 양육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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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안계환 지음 / 경향BP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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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으로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있는지 이번 기회에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뭔가를 위해 달리고 있지만 뚜렷한 것을 얻지 못하고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기에 마음 한컷은 항상 답답하고 뭔지 모를 벽을 느끼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냥 무미건조하게 살아갈 것이 아니라 내삶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할지 한번 생각해봐야겠기에 이책을 펼쳐보았다

우린 그냥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자꾸 숫자가 나에게 붙게 된다

그런데 독일의 대문호 마르틴 발저가 남긴 명언처럼  "사람은 자기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너무 멋진 말인것 같다

내가 읽는대로 내가 만들어진다니,,,

당장 오늘부터 시간을 내어 책을 읽자 읽지 않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책은 뛰어난 전문가를 만들고 창의적 인재를 만들고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길이다

방향없이 표류하고 있다면 목적 있는 책읽기가 답이다

목적 있는 책읽기로는앎을 위한 책읽기,삶을 위한 책읽기,꿈을 위한 책읽기로 구분이 된다

책속에 목적잇는 책읽기로 다시 한번 더 나만의 책읽기 노하우를 만들어보자

나또한 이책을 읽으면서 감사쓰기를 실천을 하고 있다

어떤 책을 읽을 것인지 우리가 책을 읽고 어떻게 해야할 것인 또한 생각하게 한다

천권읽기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책을 읽으니 꼭 이루고 싶고 이번 책을 통해 11월 한달 하루 5가지 감사를 쓰고 있는데 정말 힘들다

하지만 억지로 감사를 만들어 내게 되니 자꾸 감사를 찾게 됨에 감사할 따름이다

이또한 책을 통해 얻게 되는 결과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독후감과 리뷰에 대해서도 다시 알게 되었다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계속 이책을 벗삼아 함께 알아가면서 리뷰 또한 다시 배워 나가야할 것 같다

오늘 ,지금 바로 이순간 행복한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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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와 번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55
정진 지음, 최덕규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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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55번째 느림보와 번개

느림보 유라와 번개 경영이를 보면서 우리집에도 느림보와 번개가 있습니다

번개인 막내  초등 1학년인데 6시부터 일어나 학교 가야한다고 다시 재우면 7시쯤 대성통곡합니다

학교 늦었다고

어딜 가도 먼저 입고 가방 메고 현관앞에서 우둑커닝 서 있습니다

하지만 느림보 큰애들 둘은 하염없이 주무십니다

초등 1학년은 학교를 일찍부터 서둘러 학교에 갑니다 하지만 느림보 큰애들은 1학년 학교 가는 동생을 위해서 베란다에서 손을 흔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곤 종 울리기직전에 열심히 뛰어 갑니다

어딜 간다고 하면 꼭 시간을 어깁니다 마냥 느리게느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배속에서 태어난 세아이도 이렇게 느림보와 번개가 있는데 하물면 너무나 다른게 태어나 자란 환경속에서 느림보와 번개는 있을 수 밖에 없겠죠

학교에서뿐 아니라 집안에서도 느림보와 번개때문에 다툼이 일어나고 경쟁을 하고 짜증을 부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환경속에서 나와 다른 친구들을 서로 이해하고 돕고 함께 하면서 서로 부족하고 힘든 부분을 함께 채워가면 좋겠습니다

이책을 통해 우리 세아이도 토끼처럼 빨리 행동하고 거북처럼 느리게 행동하지만 서로 다르다고 흉볼 것이 아니라 서로 부족한 것을 받아들이고 함께 도우면서 채워나갔으면 합니다

집에서뿐 아니라 친구들과도 이런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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