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혁명

관계 혁명 - 홍광수의 K-DISC
홍광수 지음 / 북소울 / 2023년 11월

인간존재의 비밀! 인간 이해의 공식! 인간 갈등의 해법!

K-DISC는 인간관계의 교과서다

자기발견의 놀라운 도구이자, 타인 이해의 탁월한 기술

인간의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인간의 성격은 자신의 존재를 가로막는 에고 덩어리

인간은 성격 때문에 성공하고 성격때문에 망한다. 

K-DISC는 그 원리와 기질이 작동되는 행동양식을 일깨운다. 

책 표지의 뇌의 4영역에서 나오는 4가지 신경전달물질이 DISC를 만든다. 책표지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다. 

인간관계, 갈등 해결의 비밀을 알고 싶기에 이 책을 펼친다.

DISC란 사람마다 독특하게 행동하는 패턴에 대한 연구이다. 4유형이란 D형,I형,S형,C형을 말한다. 애니어그램은 천문학에 의거한 고대의 영성적인 인간 이해인데 9가지로 분류하였고, MBTI는 칼융의 제자인 마이어스와 브리스 두 모녀에 의해 개발된 분석심리로 인간의 성향을 16개로 분류

DISC는 4가지의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고 빠르게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장,단점이 잘 나와 있다.

 인간의 성격은 자신의 존재를 가로막는 에고 덩어리, 우리는 자신이나 타인이 왜 그런 식으로 반응하고 행동하는지를 깊이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현대인, 그리고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를 위한 책으로 모든 것이 인간성향을 잘 이해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자기의 몸도, 자기의 성격도, 자기 존재의 목적도, 심지어 자기의 감각이나 감정조차 모른 채 살다가 죽는다 인간은 그렇게 아무렇게나 살다가 죽는 단순한 생명체가 아님을 알기에 이 책속에서 인간의 기질의 시작을 알아가려 한다. 

 인간은 위대한 영적 존재이기에 인간으로서의 의미와 목적을 가진 채 영구히 존재한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으니  하나님의 형상인 것 형상이란 형태, 어떤 형태가 밖으로 드러난 모습을 말한다, 형태란 질료의 결과물이다

화를 잘 내는 질료를 갖고 태어난 사람, 화를 잘 내고,까다로운 질료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까다롭게 행동한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질료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마음씨 좋은 사람이 되고, 말을 재미있게 하는 질료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실제로도 재미있다.

책을 읽으면서 관계혁명을 해보려 한다. 필독서임을 읽게 되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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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마인드

언더독 마인드 - 1등을 이기는 새로운 성공 공식
정영한 지음 / 웨일북 / 2023년 11월

성실과 용기로 무장한 '언더독'의 마인드셋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건 불확실성이 아니라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한 대 맞은 느낌이다. 이 글귀는 나를 향한 말인듯 하다. 변화하지 않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나일 수 있다. 

그동안 많이 행동하고 앞서 나갔지만 결과는 항상 내가 아닌 다른이가 성공하는 것을 보고 지금 주저 앉아 있는데 행동했는데도 지금 이 모습은 왜일까? 의문을 남기고 일단 책을 펼친다.

'자신의 환경을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하자'

자신의 환경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나만의 의미를 도출해 낼 줄 아는 사람은 기필코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다. 

저자는 두려움이 가득 차 있을지언정 용기를 내어 어려운 친구들을 대표해 나서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비록 시작은 가짜 용기였지만 그때 짊어진 책임감만큼은 진짜였다. 그리고 그 경험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겠다는 성장 동기가 되어 주었다고 한다.

 

사람의 몫, 나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기질을 타고 났는지 알아차리는 것은 중요하다. 결코 가진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는 것 알지만 받아 들이기가 힘들다.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선택받기 위해서는 더욱 눈에 띄어야 된다고 하지만 사실 눈에 띄니 더 마녀사냥에 공격대상이 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자꾸 숨고 동굴속으로 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스펙은 오로지 결과로만 이야기 한다. 맞다. 많은 스펙을 이야기 하지만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니 결국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결과물이 나와 능력자가 되어야만 인정을 받고 어디든 설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게도 저자는 잘 이겨내고 새로운 성공공식으로 1등을 이기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 담임선생님의 칭찬이 저자를 성공의 자리에 앉게 하지 않았는가, 또 그걸 잘 받아 들인 저자도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고 결국 1600대 경쟁률을 뚫고 최단 기간에 MBC아나운서가 된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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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 공화정·회복탄력성·공공성·대립과 경쟁·영웅과 황제·후계 구도·선정과 악정·5현재·혼돈·군인황제·유일신교·멸망
모토무라 료지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3년 11월

존재감 없는 도시국가 로마는 어떻게 2,206년간 존속하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계 제궁으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모두가 궁금해 할 것이다. 로마에 대해 제일 궁금하고 알고 싶은 한 사람으로써 직접 로마에 가보니 그 힘이나 역사가 더 알고 싶어지고 로마사를 모르면 역사를 알 수가 없을 것 같다.

2026년 장대한 로마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12가지 코드를 이 책을 통해 알아본다.

로마사를 '읽는 법'즉 로마사를 이해하려면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생각이다.

'같은 폴리스(그리스)에서 출발했는데 왜 그리스인은 민주정을 목표로 하고, 로마인은 공화정을 수립했을까' 같은 주제에 관해 논할 것이다. 둘의 차이에 눈을 돌리면 애초에 두 국가의 부족 형성 과정 자체가 달랐음을 알 수 있다.

500년간 이어진 로마의 공화정이 기원전 1세기 후반 카이사르-아우구스투스 시대에 왜 일인자의 권력을 인정하게 되었는지도 흥미로운 주제고 이 두사람을 지지한 사람들이 어떠한 사회계층이었는지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

 500년간 이어진 로마의 공화정이 기원전 1세기 후반 카이사르-아우구스투스 시대에 왜 일인자의 권력을 인정하게 되었는지도 흥미로운 주제고 이 두사람을 지지한 사람들이 어떠한 사회계층이었는지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

로마 역사의 의문 두가지 쟁점

첫째,,,로마는 어떻게 제국이 될 수 있었을까?

둘째,,,로마 제국은 왜 멸망했을까?

로마제국은 왜 멸망했는가?라는 의문도 18세기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를 필두로 수많은 역사가가 매달린 문제 

로마는 오랫동안 안정된 제국을 유지한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제국으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제국,몽골제국,이슬람제국등 세계사에는 여러 '거대 제국'이 등장한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이 있다 로마는 제국으로 성장하기까지 몇 가지 "시련과 극복"을 경험했다. 

로마는 아름다운 건국신화를 가진 나라, 그런 로마 건국기의 구성원은 의외로 주변 여러 나라에서 망명해 온 사람이나 자신의 고향에서 쫓겨난 불량배가 많았다. 심지어 주인에게서 도망친 노예처럼 절박한 이유로 로마까지 흘러들어온 사람도 적지 않았고 그들은 대부분 남성이었다. 

사비니 여성이 로마인과 사비니인 사이에 끼어들어 필사적으로 싸움을 말리려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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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억대연봉 번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억대 연봉 번다 - 상위 0.1% 네이버 인플루언서 3인의 블로그 실전 공략법
MJ의후다닥레시피(김미진) 외 지음 / 경향BP / 2023년 11월

네이버 인플루언서 3인 3색의 블로그 운영 가이드 

영향력이 돈인 시대, 영향력은 콘텐츠 생산으로부터 시작한다. 누구나 아이디어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블로그는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필요한 전업 육아맘, N잡러 직장인을 위한 기회이다.

앨빈 토플러는 <제 3의 물결>에서 제 1의 물결은 농업혁명,제 2의 물결은 산업혁명,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제 3의 물결로 정보혁명이라 했다

돈도 벌고 시간도 버는 엄마를 보면서 나름 꾸준히 뭔가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글스기로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총 누적수는 2,600만이상이 되었다고 하니 놀랍다. 지금까지 매일 뭔가를 쓰지만 아니지 책만 읽고 있어서일까, 하루 평균 40명도 안되는데 대단하는 생각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글 잘 쓰는 방법을 알아 두면 다양한 기회가 열린다고 하니 글이 밥 먹여주는 시대에서 다시 일어서고 싶다.

 

블로그를 하면서도 여기에 해당되는 용어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사실 상위노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글만 올리고 있었는데 블로그 상위노출을 하기 위해 이렇게나 많은 용어들을 이제야 알게 된다.

이제야 블로그 관련들에 대해 알아가는 나를 발견한다.

블로그로 수익을 이렇게나 많이 내고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게 된다.

10년이 넘게까지도 40명정도인데 MJ의 좌우명인 '수적천석'을 기대해봐도 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블로그는 목적에 따라 분류가 4가지 유형이 있는데 일상기록, 부업 블로그,전업블로그,사업블로그로 이뤄진다.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를 생각하게 되며 각 개인이 브랜드화되는 시대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구독 채널의 크리에이터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 각자를 보면 모두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 뒤에서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한 번 더 심도 깊게 설명, 

네이버 블로그로 그냥 일상을 남기는 용도였는데 이렇게나 많이들 공부하고 이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여 연봉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은근 나도 억대 연봉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이어지게 할지 이 책을 통해 공부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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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 책장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초등 1~2학년 학부모용) - 독서논술 선생님의 명품 큐레이션과 함께하는 필독 동화 60선
오애란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11월

독서논술 선생님의 명품 큐레이션과 함께하는 필독 동화 60선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60 권의 동화를 선정하고 큐레이션, 매 동화마다 중점을 두어야 할 내용과 아이들과 함께 나눌 질문들도 수록되어져 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저자는 사명은 어린이들에게 글쓰기와 독서는 즐거움을 알려줌으로써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이런 고백을 들을 때마다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독서와 글쓰기로 '어린이들이 살아갈 힘을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저자의 '소명'이고 책을 읽는 사람들이 그런 소명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들의 다양한 추천 도서가 잘 나와 있다. 이걸 통해 아이들과 이렇게 생각 나눔도 하고 연계되는 추천도서도 함께 나와 있어 계속적으로 독서를 이어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엄마 몰래>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겠는가? 하지만 이렇게 논술로 이어지게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책속에 독서논술 선생님의 명품 큐레이션과 함께하는 필독 동화 60선을 통해 논술쌤들의 비밀 책장을 몰래 훔쳐보려 한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양식지를 활용한 실전 글쓰기도 수록 되어져 있다.

4명의 독서지도사가 소개하는 명품동화를  다 읽고 아이들이 어떻게 글로 표현을 하게 할 것인지 몇 가지 양식지가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잘 나와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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