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말습관 - 뉴 리더의 시대, 지시하지 말고 요청하라
이인우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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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관계의 시대

미래지향적이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결과를 이끌어 내는 리더가 조직을 살린다.

뉴 리더의 시대, 지시하지 말고 요청하라

조지 6세는 언어 치료사인 라이오넬 로그의 도움으로 더듬거리는 말습관을 극복하고 라디오 앞에서 첫 대국민 연설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바로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조지 6세는 언변이 유창한 왕은 아니었지만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국민들은 진정성을 느꼈다. 그는 전쟁 중에도 런던을 떠나지 않고 국민들 곁을 지키는 리더십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왕이 되었다.

이 책에서 유창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말의 유창함보다 리더의 역할과 임무를 다하는데 필요한 리더십을 뒷받침할 수 있는 좋은 말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주위에서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여섯가지로 잘 표현되어 있다. 먼저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다시 나를 공부해 가려 한다.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소통을 잘하기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추면 좋겠지만 한 두가지 방법만으로도 소통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가장 중요한 가정에서의 말습관부터 점검한다.

부모로서의 말습관을 잘 잡을려고 한다.자꾸 아이들과 공감이 되지 못하고 자꾸 비껴나가게 말을 하다보니 서로 짜증과 분노로 돌아서게 되는 입장이다보니 이번 기회에 리더의 말습관부터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말습관까지도 잘 잡을 기회를 가져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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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 편견과 차별을 넘어 우주 저편으로 향한 대담한 도전
린디 엘킨스탠턴 지음, 김아림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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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프시케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 린다 엘킨스탠턴이 전하는 질문이 연 세계, 

그리고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

미국 행성과학자 미국 항공우주국 연구원이자 교수 비판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 해결을 훈련하고 평가하는 교육 회사 공동 설립자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장에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차별과 편견으로 가득한 세상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여성,과학자로서 발 디딘 자리를 넓혀 나간 한 사람의 이야기가 진솔하고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미적분학에서 C를 받았는데 이건 F처럼 느껴지는 성격, '너는 절대 그 학교에 들어갈 수 없을 거야'라고 장담했다. 그 말대로였는지 MIT에 입학하고서도 물리학,미적분학,화학,인문학(예술사를 수강했다고한다)으로 이루어진 표준적인 신입생 교육 과정과 기숙사에서 이루어지는 열정적인 사고활동은 취약한 내 학습 능력을 한계까지 쥐어짰다. 

MIT에 처음 입학했을 때 자신감 넘치고 힘차게 그리고 나답게 학교생활을 시작했고 다른 어려운 경험이 될 것이라는 신호에도 탐험가나 현장 지질학자 일에 적응하기 힘들것이라는 사실을 금세 깨달았다고 한다.


프시케 프로젝트 우주선의 각 부분별 명칭 

저자는 그동안 줄곧 검토 위원회가 보내는 '질문'에 관해 언급해 왔고 질문이 아니라 '우리의 잠재적인 중점약점'이었다. 즉 우리가 제대로 보완할 수 없다면 프로젝트를 망칠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이었다. 현장 방문 1일차에 우리는 질문 31개를 받아 열 개는 현장 방문 이틀 전에 서면으로 응답해야 했고 아홉개는 현자 방문 당일 아침에 서면으로 답해야 했으며 나머지 열두 개는 현장 방문 중에 검토위원에게 직접 답해야 했다 

프리케 소해성이 발생 초기의 활발하던 자기장을 유지할 가능성에 관해 다뤄 콘셉트 연구보고서에 양념을 더했다. 태양이 아닌 프시케 스스로의 자기장이 이 소행성 주변의 영역을 지배하며 그것을 자기권이라고 한다. 실제로 프시케는 강력한 자기장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을 사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같은 여성으로써 박수를 보내고 싶고 정말 멋지고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여성과 미래의 여성들에게 도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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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만난 경영지혜 - 리더는 나무에서 배운다
김종운 지음 / 예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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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당연히 나무로 이루어져 있고 인간 삶의 터전, 그 숲에 있는 나무는 살아 있는 나무, 생명을 내준 나무는 우리 삶에 또 다른, 목재라는 형태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은퇴 후 산을 가까이 하는 많은 경영자들의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산을 가까이 했다면 경영진들은 이 숲에서 리더십을 또 배워가는 가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나무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나무에 대한 사랑은 참으로 유별난 데가 있다. 이유인즉, 우리 삶에 있어 늘 가까이 있는 나무로 소위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함께 하는 나무이기 때문일 것이다.가장 먼저 아기가 태어나면 금줄을 쳤는데 여아의 경우는 금줄에 꽃은 물품 중 하나가 생솔 가지였다. 새로 태어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리에 소나무가 있었던 것이다.

소나무는 사시사철 푸른 빛을 지니는 나무로 유명 절개의 상징으로 일컫는다.

유교를 숭상해 온 우리나라의 역사적 토양 위에서 절개의 상징으로 분류되는 소나무가 많은 노래나 문장, 그림등에 등장하는 것은 매우 당연해보인다.

소나무의 생태 중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이 다음 세대를 키우는 방법이다. 소나무는 인공적으로는 씨앗을 통해 큰 나무를 얻기 어렵다. 자연 상태에서만 큰 나무 아래 떨어진 씨앗들이 싹을 띄워서 서로 경쟁하며 자라고 그중에서 우월한 놈이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경쟁이 심할수록 햇빛을 받기 위해 더 빨리, 더 곧게 자라나게 되고 매우 우수한 토양을 갖추는 것이다. 

최근 리더십에서 주목 받는 것 주 ㅇ하나가 인재양성이다. 


든든한 그늘을 만드는 느티나무

도시에도 느티나무가 많다 하지만 시골로 가면 마을 초입에 커다랗게 자리 잡은 나무가 대체로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 하면 뭔가 경건하거나 좀 더 과장하자면 신령스러운 느낌까지 주는 나무로 생각되며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나무 자체가 워낙 오래 살기도 하고 자람도 매우 크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나무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버팀목이 되어 주고 느티나무 거목을 보면서 마음 속 흔들림을 바로 잡고 미래를 위한 다짐을 할 수 있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데 현재 많은 흔들림 속에 있는 나에게 이런 흔들리지 않는 느티나무가 든든히 나를 붙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무에서 여러가지 경영 지혜를 얻을 수 있다니 너무나 신기하고 특별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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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를 부탁해! - 미래의 내가 보낸 일기장
김희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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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어른이 된 '너'야

초등학생때 일기쓰기를 소홀히 했던 나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너무 많이 잃어버려서 슬펐다는 것은 누구나 저자와 같은  기분을 알것이다.

초등때 일기쓴것 아직도 들고 있는데 그후에도 자주 일기를 쓰면서 메모에 대한것과 미래일기등을 쓰다가 결혼하고 다이어리,가계부 메모로 이어지게 되면서 글쓰기에 대해 간절한 한사람이다.

미래일기를 쓰면서 배우자에 대해,자녀에 대해 막 쓴 일기장을 간직하고 있는데 친정에 잘 간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글을 썼다.

그래서인지 아이들 일기장도 잘 보관하고 있는데 아이들 일기장을 책으로 만들어주고 싶은 한 사람이다


날씨를 쓸때 어릴때는 맑음,비,흐림으로 표현했다면 자세한 날씨표현도 그날의 기분과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코너가 나와 있다.

어릴때는 날씨 쓰는 것까지도 힘들었다면 나이가 들면서 날씨표현도 다양하게 펼쳐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국어 교과 연계로 되어 있어 어느 부분은 어느 학년에 연계가 되어 일기쓰기를 해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일기를 다 쓰고 고쳐 쓰기를 하면 좀 더 좋은 글을 얻을 수 있고 교정부호로써 일기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이제 겪은 일을 직접 일기로 써 볼 차례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하여 직접 일기를 쓰면서 연습할 수 있는 일기쓰기도 있다.

감정도 여러가지 표현으로 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마냥 이쁜 사진만 남기려고만 한 것인데 이런 여러가지 나의 감정을 사진으로 남겨 글로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기라고 하면 마냥 하루 일상 잘 보내고 어떤 일을 쓰고 했다면 일기쓰기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변화를 남겨볼 수 있다. 어린 나인 네가 이 일기장을 펼쳐드는 그 순간이 기대가 된다. 이 책 속에 글,그림,사진,영상으로 남긴 나의 기록들을 미래로 무사히 보내기 대작전을 시도해보자 

미래의 내가 보낸 일기장을 이번기회에 일기쓰기를 통해 다시 미래 일기장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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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자녀와 함께 성장한다 - 사춘기 소통 전문가가 알려주는 관계·성적 향상 시크릿
김유진 지음 / 디아스포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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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문제가 아니지, 사춘기를 문제로 보질 않는다 다만 이걸 견뎌내기까지 서로가 힘들어 많이 아파들 하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모든 아이는 각자 고유의 기질이 있다. 그 기질을 바꾸려 하기보다 그에 맞는 방법으로 소통하면 된다.


어머니의 얼굴에 그려져 있는 꽃들은 꽃말을 알고보면 아름다운 의미가 있다고 한다. 어머니에게서 느껴지는 마음까지 전부 담아 보았다고 한다.

자녀들이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엄청나게 피멍이 든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을 안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10대부터 40대까지 저자가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멋지게 사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게 나답게 성공하는 삶일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돈과 에너지를 많이도 썼다. 아직도 진행중이다보니 사춘기 소통 전문가를 통해 배워보자 

 

참 결혼하고 바로 아이를 낳는 줄 알았건만 바로 생기지 않아 걱정하고 고민한 맘이라면 다 알 것이다. 그렇게 낳은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고 난 갱년기가 되고 매일 전쟁터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사춘기보다 더 힘든 것이 갱년기라고 싸우기도 하고 아이는 국어시간 글짓기에 '사춘기보다 무서운게 갱년기라고 우리엄마가 그랬다'로 글을 써 상도 받았지만 참나, 아무튼 결혼을 늦게 하면 아무래도 아이도 늦어지고 아이 사춘기와 갱년기가 맞물리게 되면 더 엄청난 파급이 생기게 마련이다.


20여년 동안 수많은 아이들을 학습 코칭하면서 학습적인면에서 성향을 정리되어져 있어 참고할 수 있어 내 아이 학습 유형 간단 테스크도 해 볼 수 있게 수록 되어져 있어 올해는 사춘기도 두려빚 않은 행복한 엄마로 변화고 싶다.

나의 강정지능 검사 방법이 잘 나와 있어 한번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걸 통해 아이와 함께 체크해보고 이 속에 다양한 정보가 너무나 많이 들어 있으니 사춘기 소통전문가를 통해 행복해지는 엄마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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