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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청소년 인문학
조성환 외 지음, 최진석 추천 / 책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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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 인문학 붐이 일어난 것은 아마 모두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도 인문 고전을 공부하려고 열심

학부모들도 자녀 교육에서 한문이나 철학같은 과목을 중시하기 시작

나또한 그래서 더더욱 청소년 인문학을 잡는 것일수도 있다

학부모로써 자녀교육에 필요한 책임을 알기애 이책을 읽는다

인문이란,,,인간이 그리는 무늬,,,인간의 동선

인문학이란 ,,,인간이 그리는 무늬 즉 동선을 탐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문학과 사학 그리고 철학과 같은 학문을 가리킨다

문사철,,,

문학이란,,,언어의 수사적 기법을 사용하여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감동적으로 표현

사학이란,,,사건의 시간적인 계기를 따라서 인간이 그리는 결의 흔적을 추적하는 학문

철학,,,세계를 관념으로 포착하여 관념들의 유기적 연관성을 가지고 인간을 탐구하고 세계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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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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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그냥 하버드생이 아님을 잘 알 수 있다
잠 잘 것 다 자고 일찍 자고 마냥 노는 것 같지만 그속에서 그들은 얼마나 뛰는 지를 잘 보여주고 하버드생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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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펜 공부법
아이카와 히데키 지음, 이연승 옮김 / 쌤앤파커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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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펜공부법 책을 통해 열심히 지금도 파란펜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만들고 파란펜 활용법으로 계획한 모든 것 이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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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 가사 휴식 균형 잡기
브리짓 슐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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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가사, 휴식,균형 잡기

왜 해도 해도 할 일이 줄지 않을까?,,,이 외침은 나의 외침이다

왜 해도해도 일은 줄지 않고 더 불어 나고 집은 엉망이고 나의 삶은 하루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덤이 되어 내일 또 다시 시작되어 또 해결되지 못하고 많은 일들이 계속 붙어붙어 나의 어깨를 짖누르고 있다

매일 같이 혈관을 타고 흐르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온몸을 긴장시키면서 살아가고 있다

일년을 하루 3~4시간밖에  못 자 멍한 상태로 최대한 빨리 달리지만 아무데도 도달하지 못하고 결국 어지럼증이라는 병을 얻어 약을 한 일주일 가량 먹고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잠을 취해야했다

삶이 끝나는 순간에 나는 무엇을 회상하게 될까?

지금 정말 급하다고 생각하는 이일을 그때도 기억할까?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하고 아이를 위해 뛴다는 것이 결국 나의 일은 늦어져 밤 늦도록 일을 해야하는 현실이 아마도 전세계의 엄마라면 다 느낄 것이다

아이들이 있는 집의 모습을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에릭슨이 말한 만족스러운 삶이란,,,모든 요소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한 사람을 찾아보고 싶어하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일외의 영역에도 넉넉한 시간을 투입해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가꾸고 여가에 영혼을 재중전하기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일과 사랑과 놀이를 모두 만족스럽게 해내는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요란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초긴장 상태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겠는가?

이런 삶을 쫓기는 삶이라고 부른다

티나페이가 만든 블로프트 라는 형용사도 문법ㅇ 맞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온갖 일을 한꺼번에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자신을 혹사하면서 살고 있다는 이 느낌은 기존에 있는 형용사 하나에 다 담을 수 없다

역할 과부하와 시간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는 연구가 현실이기 때문이다

실제 사람들은 모두 게으름뱅이

여가를 만드는 것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하며 그건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다라고 한다

"당신 같은 여자들이 집안일 때문에 꼼짝도 못한다고 느낀다면 그건 순전히 당신 탓"

매사에 너무 까다롭게 굴기 때문이다

여자들 자신이 여자들의 가장 큰 적

무조건 라하,,,영혼의 소리가 들릴때 무조건 여가를 내라!!!

지금 입고 있는 옷 따위에 신경 쓰지 마라

로빈슨 교수 말에 저자는 거셔니에게 "여자들이 여가가 없다고 느끼는 근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서" 라고 말한다

여자들이 여가를 가진 적이 있기나 했나요?

여자들의 일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여자들은 역사를 보면 여가를 주로 귀부인들이 즐기는 오찬과 같은 형태

그들의 여가는 남편이나 아버지의 지위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하층계급에는 노예들, 생계를 남에게 의존하는 사람들, 그리고 여자 대부분이 포함된다

본래 여가란 ,,,게으름을 피우고 하찮은 일을 하면서 나태하게 시간을 보낸다는 뜻이 아니다

여가란 영혼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며 그저 현재에 충실하면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온전히 느끼는 것

그리스어에서 여가를 뜻하는 단어는 스쿨 학교와 비슷한 스콜이다

그리스인들은 여가란 학교에 다니는 것처럼 뭔가를 배우고 자기를 계발하여 열정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가는 단순히 놀이와 오락과 사교생활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명상과 사색과 깊이 있는 탐구의 시간이다

사색할 시간이 없고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경험하지 못하고 삶속의 신비로운 것들을 대면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의미한 바쁨 속에서 살게 된다고 허니컷은 말한다

그렇게 살면 우리의 능력은 고갈되며 성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한 대로 마음이 소란스러운 상태가 되고 늘 성과에 얽매이게 된다고 한다

시간은 돈이다

시간이 돈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배웠고  그런 시간은 권력이다

시간에 쫓길 때 나의 시간을 결정하는 힘을 예측하지도 통제하지도 못할 때, 쫓기는 삶에 대한 해결책은 고사하고 왜 내가 시간에 쫓기는지 생각할 겨를조차 없을 때 무력해진다

21세기인 지금까지 이상적인 노동자 라는 규범이 갈역한 힘을 발휘할까

여자들과 엄마들은 어느 시대에나 일을 했다 집안일을 하고 간호사와 보모 교사 비서로 일하고 가족의 상점과 사업체 또는 가족 농장과 목장에서 일했다

1970년대 초반부터 여자들은 전통적으로 남자들만 활동하던 분야에서도 일했다 1985년부터는 대학을 졸업하거나 각종 전문교육을 받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많아졌다

이상적인 노동자는 산업혁명의 초창기에 탄생 노동은 집을 떠나 어디론가 이동해서 하는 것이 됐다

세월이 흐르면서 노동은 남자들이 하는 것이 됐다 남자들에게는 공적인 생활이 있었지만 여자들은 없었다 남자들의 노동은 보수를 받았지만 여자들의 노동은 보수를 받지 못했다

점수도 엄마들이 최저점수를 받게 되고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손해가 있다

최근 노동자들이 시간과 업무 흐름을 통제하고  예측할 수 있을 때 관리자들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일의 내용을 중시할 때 그리고 노동자들이 가정에서온전한 생활을 하고 정기적으로 쉬면서 재충전을 할 때 일의 성과가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

나도 너무 많은 일을 한다고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듣는다

해도해도 끝이 없는 일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를 계속 생각하다 결국 휴식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해 얻은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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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하게 키우는 독일육아 - 도와주세요! 아이한테 지고 있어요
베르너 하스 지음, 김지희 옮김 / 페퍼민트(숨비소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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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를 위해서 아이한테 이겨라

위 말은 현재 제가 직접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아이한테 져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아님을 알기에 전 누구도 우리 세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알고 울 세아이 또한 엄마인 나를 "악마, 계모"라고 표현합니다

얼마전에 이런 말을 어떤 엄마한테 해 주었더니

세상에나,,,아이들이 이런 말 할때 상처 받으시죠 ,,,하더라구요

자기는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감당할까 고민이라고 아이들이 자기한테 서운한 말을 하면 자기는 너무 섭섭하다고 하더군요

전요,,,아니라고 했죠

사실 ,,,전 아닙니다

왜,,,아이들이 계모,악마라고 할 때 ,,,야,,,나도 예전에는 우아하고 멋진 여자였다

하지만 너희 세명이 악마, 계모를 만들었다고

그러면 울큰아이들은 엄마가 왜 그리 당당하냐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말하는 울큰아이들은 밖에서 말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담임선생님들께서 말 못하는 아이인줄 알았다고 하잖아요

그런 말을 듣고 아님 주위 엄마들이 전해 주는 말을 듣고 내가 울 아이들을 너무 엄하게 잡았나 하는 마음까지 들고 아이들이 서서히 고학년이 되니 아무래도 또래집단에서 자기를 표현하고 자기 의사를 전달해야하는데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볼때 걱정이 서서히 앞서는 겁니다

엄마인 내가 너무 잡아서 일까 하는 고민에 사로 잡혀 있는 현시점에서 이책을 잡아 봅니다

그럼 위의 글대로라면

강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말에 위로를 받아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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