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14주년 축하드립니다. 알라딘 서재에서 재미난 글들을 읽으면서 즐거웠습니다. 쭉~ 오랫동안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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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탐식가들을 읽으면서 좋았습니다. 음식, 먹거리에 관련된 책들이 많네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마음이 담긴 책방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기회를 통해서 좀 더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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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imaxtv.co.kr/event/event_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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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딕스 카와 비슷하다고 하면 재미있을 듯 하다. 친한 친구라서 닮았을까~ 내용도 비슷하다고 하는데 나온 연도가 좀 되었다. 그렇다하면 이 책은 기존에 나온 책을 다시 낸 듯 한데 말이지.

마술사 탐정이라는 말에 더욱 호기심이 느껴진다. 불가사의한 교살이라니~ 그 당시에는 큰 파격을 준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지금 읽으면 어떨까 고민도 되고~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지도 좀 고민된다. 요즘엔 서점이 많이 사라져서 무지하게 아쉽다. 충동적으로 책을 사오는 재미도 없고 책방에서 주인 눈치를 보면서 잠깐씩 보던 재미도 사라져 버렸다. 하여튼 현재 내 흥미를 끌고 있는 추리소설~

 

 

 

 

 

 

 

추리소설에 처음 입문한 분이라면 엘러리 퀸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프다. 청소년시절에 읽었던 책이라하면 고전몇권, 기타등등 국문학쪽 소설 이랑 추리소설, 괴기, 무협소설등등 흥미 위주로만 책을 읽어 왔다. 정말이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의 책들이다. 책 읽는 것을 무진장 싫어하던 나조차도 푹 빠지게 만들었던 책이니까. 다만 이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21세기에 읽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내용임에는 확실하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재미있게 읽었다. 홈즈와 소세키가 함께 등장한다니 흥미롭다. 저자의 유머가 꽤나 잘 발휘해 있다니 기대되는 작품이다. 책 표지도 훈훈해서 더욱 마음에 든다. 요즘 추리소설 책 표지가 좀 섬뜩해졌다. 내용이 섬뜩한 것도 무섭고 괜시리 책표지만 봐도 밤에 화장실 가기가 힘들어 질 것만 같은 표지가 있다. 무서워~ 책 표지가 좀 더 발랄할 수는 없을까? 그래서 이 책은 훈훈한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꼭 찍어 보았다. 책의 선택이 정말 어렵다. 책방에 가서 몇페이지라도 읽어 보아야 할텐데~

 

 

 

 

 

 

 

이탈리아 피렌치의 메디치 가문과 르네상스 천재 예술가들을 둘러싼 죽음에 게임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잘 몰랐지만 이탈리아 피렌치의 메디치 가문이 유명하긴 했나보다. 전에 읽었던 책에서도 여러이야기에서도 자주 다루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나만 몰랐었나~

단테 시리즈로 알려졌다고 하니~ 왠지 끌리는 작품이다. 움베르트 에코의 뒤를 잇는다는데 정말인가~ 이상하게도 너무 드높은 수식어는 때론 저자를 힘들게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이상이 될수도 있겠지만 고것은 읽어봐야 알듯하다. 지루하게만 쓰지 않았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대체적으로 표지가 유쾌하다.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는 읽었지만 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을 받았다. 그 외에도 비슷한 느낌의 책들이 나왔는데 이 책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어쩌면 밀실의 열쇠와 비슷한 느낌일 수도 있고 그보다는 좀 탄탄한 구성을 원한다. 가볍게 읽기에는 좋을 듯 하다. 하지만 내가 사기에는 살포시 망설이지는게 사실이다. 치밀한 복선이 깔려있다니 이 작품은 기대해 보어도 좋을까~ 어쨌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반이상으로 넘어가고 있다.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호불호가 갈린다니 좀 망설여진다. 우리나라 추리소설을 많이 읽고 싶은데 그러기 싶지 않은게 많이 아쉽다. 잘쓰신 분들은 작품이 좋지만 추리소설이 어려운것은 사실이고~ 아는 작가분도 거의 없고 내용만으로 선뜻 사기에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추리작가분들이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다. 이 책은 꼭 읽어봐야 겠다.

 

 

 

 

 

 

 

 

 

 

 

 

 

 

 

 

 

 

 

 

 

저자는 고양이 시리즈로 유명하지만 워낙에 글의 마력이 있다.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적당하게 버무려지는 이야기를 책장을 휘리릭 넘길 수밖에 없게 만든다.

내용적으로 깊이가 있다거나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재미 그 이상은 있는 것 같다. 세 자매 시리즈도 단숨에 읽어 버렸는데 과거에 쓴 느낌같지 않게 현재에 일어나는 일과 비슷한 사건이 많아서 새삼스럽게 놀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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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위한, 추석을 위해서 만화책을 준비~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ㅋㅋ

이제는 전과 유과, 식혜만 준비하면 되겠군.

명절만 되면 토실토실하게 살이 쪄서 보름달처럼 볼이 부르터져요. ㅋㅋ

가족과 함께 이번 추석에는 재미난 만화책을 즐기며, 그렇게 지내기로 했어요.

전에는 전도 부치고 정신없이 장만하느라~ 그랬지만 이제는 룰루랄라~

맛나게 전 가볍게 채반으로 하나 정도만 부치려구요. 

 

 

첫번째 만화책은 <미스터 웨인의 경성기담1-2권> 입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만화책도 무지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2권으로 끝난다는 것도 매력적임. 이 만화 처음 나왔을때 무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뭣때문에 시들해졌을까나~ 이유는 기억이 나질 않음.

 

 

 

 

 

 

 

 

 

 

 

 

 

 

 

 

 

두번째 만화책은 <임금님의 사건 수첩1-2권>입니다. 그림체가 참으로 임금님 스럽지 않나요?

매우 임금님 스럽구요. 믿음직 스럽습니다. 실물스러운 느낌이네요.

조선판 탐정이라~ 이런 이야기 참 좋지 않소이까~

참으로 좋아서 많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소이다.

 

 

 

 

 

 

 

 

 

 

 

 

 

 

 

 

 

세번째 만화책은 <고라이호 학원에 어서 오세요 1-3권>

꽤나 마음에 드는 스타일들이 나오는 군요. 음 꽃미남이네요. 꽃미남~ 우훗~

보기만 해도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쿄쿄쿄쿄

만화에 눈을 맞추다 보면 완전 힘들어 집니다.

 

 

 

 

 

 

 

 

 

 

 

 

 

 

 

 

 

네번째 만화책은 <하백의 신부 1-8권>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벌써 18권까지인가 나왔더군요. 하백의 카리스마는 7권에서 제일

멋지게 나왔습니다. 음~ 역시 꽃미남이라는,

인터넷으로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는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가물가물~

처음부터 다시 복습해야 합니다. 하백 어릴때는 무지 귀여운데 크면 카리스마 장난 아니죠.

재물로 사람을 바치다니~ 아~~~주 잘못된 거 아닌가요?? 나빠요.

 

 

 

 

 

 

 

 

 

 

 

 

 

 

 

 

 

 

 

 

 

 

 

 

 

 

 

 

 

 

 

 

 

 

 

 

 

 

 

 

 

 

 

다섯번째 만화는 <작은 아씨들 1-9권>입니다.

1권 표지는 참 이쁜데 2권부터 표지가 왜이리 어색한지~

확실히 인터넷으로 보면 만화책 표지는 잘 보지 않게 되요.

인터넷으로 샤바바~ 재미나게 쉭~ 읽었는데 아직 10권이 나오고 있지 않다는~

만화책이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자꾸만 흐르고 있네요.

9권에 보면 둘 다 멋지긴한데 이미 그녀의 마음은 정해져 버린걸까~

 

 

 

 

 

 

 

 

 

 

 

 

 

 

 

 

 

 

 

 

 

 

 

 

 

 

 

 

 

 

 

 

 

 

 

 

 

 

 

 

 

 

 

 

여섯번째 만화는 <메이의 집사 1-14권> 입니다.

저런 훈남 집사가 있나~ 하여튼 이만화는 처음 보는 만화입니다.

그냥 느낌으로 꼭 집은 만화죠. 요즘엔 느낌이 맞을지 안맞을지는 반반입니다.

하여튼 재미있는지 없는지는 제가 확인해보겠슴다.

그런데 그림을 자꾸 보다 보니 약간 내 스타일이 아닌듯도 하고~

여자 주인공이 볼이 부르튼게 귀엽기도 한데~ 약간 유치할것도 같고~

넘 유치하면 싫어요. 손발이 오그라드는듯~

 

 

 

 

 

 

 

 

 

 

 

 

 

 

 

 

 

 

 

 

 

 

 

 

 

 

 

 

 

 

 

 

 

 

 

 

 

 

 

 

 

 

 

 

 

 

 

 

 

 

 

 

 

 

 

일곱번째 만화는< XXX 홀릭 1-16권>입니다.

클램프 만화는 X 랑 성전이랑 좋아하는 만화가 많았죠.

각진 얼굴, 턱선이 예술이였죠. 거기에 완전 스타일이 멋졌죠.

확실히 지금 보면 옛날 느낌이 납니다. 하기사 쫌 시간이 흘렀죠.

하여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만화 스타일입니다.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는게 클램프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그리고 판타지 스타일~ 봉인 해제~ 뭐 이런거~

만화책 이미지르 올리는데 자꾸만 사악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뭐죠??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남자 캐릭터보다 여자가 더 많은 이유~

이런줄 알았다면 주문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가 ㅠ.ㅠ.

갑작스럽게 밀려오네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클램프 캐릭터를 좀 벗어서는 느낌.

재미라도 있어야 할텐데~ 너무 짙은 일색에 거부감이 드네요. ㅠ.ㅠ

당연한 거 아니야 하면서도 제가 생각했던 스타일이 아니라서 ㅠ.ㅠ

 

 

 

 

 

 

 

 

 

 

 

 

 

 

 

 

 

 

 

 

 

 

 

 

 

 

 

 

 

 

 

 

 

 

 

 

 

 

 

 

 

 

 

 

 

 

 

 

 

 

 

 

 

 

 

 

 

 

 

 

 

 

 

 

 

 

 

 

 

여덟번째 만화는 <마르타 사기는 탐정입니까 1-7권> 입니다.

마르타 사기는 탐정 맞겠죠?? 뭐 아님 말고~

만화책으로 추리는 많이 읽어 보지 않았네요. 왠지 재미있을 듯 합니다.

재미있어야 하죠. X홀릭에서 갑작스러운 후회가 밀려오니,

기필코 꼭 재미있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이지만 괜찮게 골랐는지는 살짝 의문이~

공증된 만화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만화도 있었군요.

제 감이 적중하길 바라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웃겨서 쓰러지게 재미있는 만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완결이라니 더욱 참하고 착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더 이야기를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아쉽습니다.

 

 

첫번째는 <정체불명 새 색시 1-5권>입니다.

그림체도 제법 귀엽고 마음에 들어요. 정말 재미있어서 배꼽을 뺐을 정도입니다.

대략 얼굴이 호박(원래는 이뻤으나 이차저차 사정으로 인해서 호박이됨)인데 청담동으로

발길이 끌려온 이 도령~ 이름이 도령은 아니지만 청담동이니 도령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이 혼사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해프닝~ 뭐 내용은 진실된 사랑으로

인하여 이쁜 얼굴로 돌아온다는~ 짧고도 웃긴 이야기입니다.

 

 

 

 

 

 

 

 

 

 

 

 

 

 

 

 

 

 

 

 

 

 

 

 

 

 

 

 

 

두번째는 말이 필요없는 <서울 협객전 1-9권> 입니다.

뭐 22권까지 나왔다죠. 드라마로도 한다고 한참 말이 많았었는데 정말 기대했는데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는지 하지 않더라구요. ㅋㅋ

장공 역할은 누가할지~ 특히 좋은말만 빨리 배우는 코믹의 지존인 당무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시죠?? 인터넷으로 12권까지인가 보다가~

갑작스러운 밀림으로 인해서 읽지 못하다가 맥이 끊기니 기진맥진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웃겨서 빵빵빵 터집니다. 당무용때문에 웃겨서 배꼽이 실종될 뻔 했어요.

장공의 착한 천성을 한번 몸으로 느껴봅니다. 그리고 사악하지만 장공때문에 개가천선할지

어떨지 아직 고민중인 당무용도~ 사람되어 봅시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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