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구 과학 축전 안내
9월 27, 28일 토,일요일 양일입니다.
무료입장이구요.
참고하세요.

http://www.dgscience.com/main/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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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상담과 상관없이 연구소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어하는 분들의 바람을 담아 10월 1일부터 행복한 마음 연구소를 회원제로 운영합니다. 부모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 문학치료학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 어린이책 공부를 깊이 있게 하고 싶은 분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1. 회원 가입

방문 또는 전화, 메일 상담 후 가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상담 전화 : 431-4747 // 메일 : happymind100@korea.com

2. 회비

월 3만원을 자동이체 합니다. (대구은행 014-10-003650  행복한그림동화책연구소)

* 장기간 연구소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는 자동이체된 회비를 돌려 드립니다.  

3. 연구소 이용 시간

화 ? 수 ? 토요일 오전 10 : 30 ~ 오후 5 : 30

4. 회원을 위한 혜택

1) 개인 상담(자녀 상담 포함)
2) 부모 교육 무료 수강(월 2회)
3) 자녀 교육 정보 제공
4) 회원 가입시 가족 함께 연구소 이용 가능
5) 교육 관련 영상물 감상

5. 스터디 모임 운영

회원 가운데 문학치료학(독서치료, 저널치료, 시치료, 아동문학치료, 영화치료)과 어린이책에 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과는 별도의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심도있는 공부를 하며 활동 상황을 연구소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6. 부모 교육 주제

특강일

둘째주 화요일 오전 10 : 30 ~ 12 : 30
둘째주 토요일 오후 2 : 00 ~ 4 : 00

1) 강좌명 : 자녀의 이상 행동과 심리 검사

내용 : 자녀의 행동이 의심스러운 경우 상담이나 심리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부모, 어디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녀의 이상 행동 기준과 심리 검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2) 강좌명 : 자녀를 위한 올바른 칭찬과 격려, 대화 기법 배워보기

내용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도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과한 칭찬은 고래를 새우로 만들기도 합니다. 자녀를 위한 올바른 칭찬 기법과 자녀에게 힘을 실어주는 대화법을 배워 봅니다. 나아가 칭찬과 비슷하지만 칭찬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아들러의 격려 기법도 함께 배워 봅니다.

3) 강좌명 : 자아 존중감이 높은 아이가 성공한다

내용 : 인생에서 성공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자아 존중감이 자녀 교육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자녀의 자아 존중감을 높여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특히 부모가 문학 작품, 책을 활용해 자녀의 자아 존중감을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 봅니다. 부모의 자아 존중감 검사를 해보는 시간도 마련합니다.

4) 강좌명 :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으로 하는 내 아이 성교육

내용 : 성교육에 대한 편견,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진정한 성교육이란 무엇인지? 연령대에 맞는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교육의 도구로 어떤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등 자녀 성교육에 대해 깊이 있는 접근이 이뤄지는 시간. 최근 출간된 생활동화 전집이나 단행본 그림책 가운데 성을 주제로 한 것들과 애니메이션을 주로 활용해 자녀의 성장 발달 과정에 맞는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마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성폭력 예방법과 성폭력에 노출되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봅니다. 부모의 성지식과 성태도 인식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기회도 가집니다.  

5) 강좌명 : 문학으로 자녀와 소통하기

내용 : 문학으로 자녀와 소통하기 특강은 가족 갈등을 다룬 문학 작품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껴 보고 이를 넘어 자녀와 아름답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단순히 작품을 읽는 차원이 아니라 현재 상담의 패러다임인 가족 상담과 의사소통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이론적인 배경을 함께 제시합니다. 또 자녀-부모간의 의사소통 질문지를 활용해 현재 자녀와 어떻게 의사 소통을 하고 있는지, 자녀에게 얼마만큼 자신감을 심어주는 대화를 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6) 강좌명 : 옛 이야기 어떻게 읽혀야 할까?

내용 : 우리가 명작동화 또는 전래동화라 일컫는 옛 이야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익히 알고 있고 인정합니다. 동화 속 주인공에게 주어진  결핍된 환경, 그러나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한 결말에 이르기까지, 미숙한 주인공이 모자람을 채워서 성숙해지기까지의 과정은 유아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옛 이야기들이 성역할 고정관념을 심어준다, 결핍된 환경에서 자라는 주인공이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며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강조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 강좌에서는 옛 이야기의 장단점을 따져 보고 이들의 가치를 현대적인 시각에 맞춰 재조명해 본 다음 이들을 자녀 교육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7) 강좌명 : 자녀 교육을 위한 아동문학치료

내용 : 아동문학치료는 아동문학이 가진 다양한 가치 가운데 치료적 가치를 최상위에 둔 심리 상담 기법으로 치료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떠나 아름다운 나를 찾아가는 여정, 즉 웰빙 수단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동문학치료는 건강한 아이는 내면이 더욱 건강한 아이로, 낙담한 아이는 침체의 상태에서 벗어나 자아 존중감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며 이 원리는 성인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자녀 교육을 위한 아동문학치료 특강은 자신의 삶과 자녀 교육에서 아동문학을 치료적으로 활용하는 간단한 기법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단행본 그림책과 전집 그림책, 동화책, 애니메이션, 명화,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아동문학치료 특강을 통해 자녀 교육에 필요한 매체 고르는 안목을 높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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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기는 학부모 포탈이라네요
회원 가입하면 선착순 10만명 1만원 상당 교육서를 보내준답니다

참 여기서 자신의 행복주소를 받아 블로그에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서 경품도 있대요 ~~ ^^

여기로 들어가시면 회원가입 가능합니다.
 http://www.bumo2.com/member/name.asp?SUserID=Pz61b0XQyAD4woh1i0s2nAU3
 
http://www.bumo2.com/event/happyevent.asp?Code=Pz61b0XQyAD4woh1i0s2nAU3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로 살기, 정말 어렵습니다. 늘어나는 사교육비, 매년 이벤트성으로 바뀌는 교육 정책, 예전과는 너무나 다른 요즘 아이들 대하기, 정말 부모 노릇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젖먹이 때야 어떻게든 키우면 됐지만 막상 예비 학부모가 되면 더욱 막막해집니다. 누구에게 물어볼 데도 없습니다. 내가 아이에게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늘 불안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지만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보면 늘 죄를 짓는 기분이 珥求?
이런 학부모님들을 위한 지식과 소통의 장이 바로 부모2.0입니다.


교육 문제는 친정 엄마도 시어머니도 해결 못합니다.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는지 답답하셨죠? 대한민국 모든 학부모님들께 물어보세요. 실전 경험에서 나온 진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부모님들이 모여 있는 곳, 부모2.0에 물어보세요.
7살 아이, 죽이고 싶도록 밉습니다. 이런 섬뜩한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 사랑스러운 아이가 왜? 옛날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도무지 말이 안 통하니까...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죽이고 싶도록 미운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들 딸로 돌아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부모가 바뀌면 됩니다. 부모2.0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생소한 '부모교육'을 널리 전파·보급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부모가 바뀌면 아이가 바뀌고, 아이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우리 아이가 바뀌었어요! 놀라운 대화기술, 부모2.0이 앞장서 알리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 - 학부모,부모2.0에는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행복한 학부모들의 시작 페이지, 부모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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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중 서양사상

◇ 서양사상(27권)

역사(헤로도토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투키디데스)

 

 

 

 

▲ 국가(플라톤)

 

 

 

 

▲ 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 군주론(마키아벨리)

 

 

 

 

▲ 방법서설(데카르트)

 

 

 

 

▲ 리바이어던(홉스)

 

 

 

 

▲ 정부론(로크)

 

 

 

 

▲ 법의 정신(몽테스큐)

 

 

 

 

▲ 에밀(루소)

 

 

 

 

▲ 국부론(아담 스미스)

 

 

 

 

▲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칸트)

 

 

 

 

▲ 페더랄리스트 페이퍼(해밀턴 외)

 

 

 

 

▲ 미국의 민주주의(토크빌)

 

 

 

 

▲ 자유론(밀)

 

 

 

 

▲ 자본론 1권(마르크스)

 

 

 

 

▲ 도덕계보학(니체)

 

 

 

 

▲ 꿈의 해석(프로이트)

 

 

 

 

▲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베버)

 

 

 

 

▲ 감시와 처벌(푸코)

 

 

 

 

▲ 간디 자서전(간디)

 

 

 

 

▲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브로델)

 

 

 

 

▲ 홉스봄 4부작: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홉스봄)

 

 

 

 

▲ 슬픈 열대(레비스트로스)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하우저)

 

 

 

 

▲ 미디어의 이해(맥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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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짱꿀라 > 현기네 집 거실은 동네 꼬마들 도서관

# 아주 아름다운 현기네 집입니다. 개인의 집을 공공도서관으로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동네 어린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으니 꼭 느티나무 어린이 도서관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공공도서관이 없어서 책을 보고 싶어도 책을 보지 못하는 곳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빨리 이런 곳에 도서관에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마음놓고 책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기사를 올려 봅니다.

 

현기네 집 거실은 동네 꼬마들 도서관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송전리. 주소는 ‘시(市)’지만 동네 도서관 하나 없던 이곳에 1년 전 어린이 책만 1200권 장서를 갖춘 ‘작은 도서관’이 들어섰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곳이 아니다. 지난해 4월 이사온 신순성(여·38·보험설계사)씨의 32평 다세대주택이다. 방과후와 주말이면 신씨 집 거실엔 동네 아이들 10여 명이 찾아와 제멋대로 주저앉아 책을 읽는다.

“도서관이 없어서 동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싶어도 읽을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집을 개방하기로 했죠. 두 아들이 또래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어요.”



신씨 집 거실 양쪽 벽은 책장으로 가득하다. 이사할 때 TV와 소파를 처분하고 거실을 서재로 꾸몄다. ‘거실 서재’에는 고고학을 전공한 남편 장원섭(49·대학강사)씨의 전공서적을 포함해 역사, 예술 서적 2000권이 가지런히 꽂혀있다. 아이들 손이 닿는 책장 아래쪽 4칸은 어린이 책을 넣고 그 위쪽은 장씨의 책을 꽂았다. 현기(9)·준기(6) 두 아들 교육을 위해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않았지만, 이사온 후 동네 아이들이 찾아오면서 신씨가 1년 동안 인터넷 서점을 통해 주문한 어린이 책이 600권이 넘는다. 아이들 책이 늘어나자 남편 장씨는 전공서적 300여 권을 정리해야 했다.

지난 주말엔 가장 어린 여섯 살 아들 준기부터 이웃집 아이 열두 살 진석이까지 아이들 열한 명이 신씨 집 거실에서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희은(여·10)이는 “아무 때나 오면 책을 읽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지영(여·10)이는 “친구들이랑 놀 수도 있고, 전래동화 읽는 것도 신난다”고 자랑했다. 일요일에도 엄마 아빠가 일을 해야 한다는 열한 살·아홉 살 형제는 “주말이면 옆 동네에서 1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여기에 와서 책을 본다”고도 했다.

남편 장씨는 처음엔 아이들로 북적대는 집안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달라지는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바꿨다. “제가 시끄러운 걸 싫어했어요. 그런데 동네 아이들과 함께 밝게 자라는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교육환경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라고 깨달았죠. 지금은 아내를 존경합니다.”

이웃들도 대환영이다. 아이들끼리 친해지니까 이웃간 관계도 좋아졌다. 처음엔 냉담했던 엄마들도 없지 않았지만 요즘은 동네에서 신씨를 만나면 이웃 엄마들이 먼저 달려와 반갑게 인사한다. “아이들이 저희 집에 놀러 간다고 하면 엄마들이 안심하는 것 같아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에 빠질 염려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아이가 책을 읽는 습관이 붙었다고 고마워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신씨가 없을 땐 이웃 엄마들이 아이들 밥을 챙겨주기도 한다.

신씨는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사실 내 아이를 가장 잘 키우는 방법이기도 하거든요. 아이들은 또래들에게서 더 많이 배우잖아요. 서로 오빠·형·동생 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요령이나 처세법을 배워요.” 신씨는 “아이들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부담스러운 존재로서가 아니라 친근한 장난감으로 여기기를 바랐다”면서 “책 읽는 환경만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은 간섭하지 않아도 저절로 책을 읽게 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media.daum.net/culture/book/200703/13/chosun/v160238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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