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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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손이 너무 비호감이라 진도가 잘 안나갔다.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나 보다. 먼저 읽은 이 작가의 작품이 좋았어서 다시 선택했는데, 다음 작품에서는 호손을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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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 마르코폴로의 도서관
그라치아 델레다 지음, 나윤덕 옮김 / 마르코폴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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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매력적인 삶의 모습들. 이 작품은 결국은 엘리아스의 성장기이다. 답답하고 우유부단한 인간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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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또 내일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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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열려 있긴 했지만 희망적이었다. 하지만 난 많이 서글펐다. 삶의 한 챕터가 닫혔고 그게 너무 분명해서. 돌아갈 수 없어서가 아니라, 다시 오지 않을 반짝임 때문이 아니라 그냥 닫힌 챕터가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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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먼 길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안현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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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고 싶어지는 추리소설은 이 시리즈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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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목소리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4
버넌 리 지음, 김선형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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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싸늘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영국에, 영국 시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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