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신화를 현실로 이끈 실리만.그의 성공과 성공 뒤에 감추어진 거짓말과 왜곡에 대한 기록이다.자신의 꿈에 모든 것을 걸었던 위인의 모습보다 국내 대기업 회장님 같은 실리만의 면모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기록이다
폴란드 역사를 알기 쉽게 풀이한 책상세한 그림과 대화체의 글이 편하게다가온다.아쉬운 점은 인물 사진이 중복되는 경우가많고, 지도는 너무 작아 시대별로 변천사를 알기 어렵다는 점을 들 수 있다.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